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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notice

광우병 청정지대 전주만들기 범시민협의회가 결성됩니다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9.

이명박 정부는 끝내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했습니다.
100일이 넘도록 수많은 국민이 촛불을 들었지만, 국민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방송장악을 위해 염치도 체면도 불사하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6월 29일 관보게재 이후 미국산 쇠고기의 본격 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 14일 추석은 미국산 쇠고기 유통이 확산되는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눈치만 보면서 대형유통 업체와 "봐라 미국산 잘 사먹지 않냐"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게는 둘도 없는 기회입니다.

미국산 쇠고기의 본격유통을 앞두고 이제 적극적인 저항운동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추방해야 합니다.



이에 광우병 청정지대 전주만들기 범 시민협의회가 조직 구성중에 있습니다.
9월 8일 전주시 및 교육청, 음식업협회와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8일 오후 2시 전주시청 광장에는

협약 체결식과 함께

한우 시식회 및 국산 먹거리 한마당과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에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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