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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아카데미

<7월 미디어 포럼 공개특강> ‘극우세력의 확성기 역할을 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의 재허가 전제조건’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3. 6. 24.

 

 

<7월 미디어 포럼 공개특강>

 

 극우세력의 확성기 역할을 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의 재허가 전제조건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보도로 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종합편성채널! 종편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의혹제기를 통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역사 왜곡과 노골적인 친 정부성향의 편향적 보도태도를 보여준 것입니다.

종편의 탄생 과정 자체도 온갖 반칙과 특정 신문사들에 대한 특혜로 얼룩져 있어 방통위의 종편 승인 심사자료를 일체 공개하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최근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저널리즘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의 재허가 논란과 종편 선정 심사자료를 숨기는 방통위의 감싸기 실태!

내년 3월 종합편성채널의 재허가를 앞두고 문제의 현상과 원인을 심도있게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7월 9일 저녁,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의 특강 기대해주세요^^

 

※ 일시· 장소 : 79일 오후 730,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

                      (전주경원동 산업은행건물 3)

강사 :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종편의 특혜구조와 방통위의 종편 감싸기 구조를 비판하고 있으며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 해직 언론인 문제, 통신비밀 보호법 위법성 문제에 대한 날선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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