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와 함께하는 글쓰기 강좌> 좋은글은 □□□ 이다 !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주최한 <오마이뉴스와 함께하는 글쓰기 특강>이 지난 6월 24일 전북환경운동연합 느티나무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실무자들을 주 대상으로 일반 회원과 시의원도 참석해 좋은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총 5가지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정현 환경련 사무처장님이 전북 도내 시민기자단 활동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이한기 오마이뉴스 국장의 <뉴미디어의 이해와 온라인 글쓰기>, 이주빈 전국부 광주전남팀장 <취재 및 기사 작성법>, 김밈선 시민기자 전략부 팀장의 <시민단체 공동기획 성공사례 및 문장강화론>, 박상규 시민기자 전략부 기자의 <시민운동가 글쓰기 노하우> 강좌가 이어졌습니다.

 

왜 쓸까? 무엇을 쓸까? 누구와 무엇을 위하여 쓸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대중의 관심사를 대중의 눈높이로 대중의 언어로 쓰자, 좋은 글을 쓸 때는 타인에 대한 고통을 인지하고 타인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많은 공감이 가네요 ^^

시민단체 성명서, 보도자료 배포에 대한 문제 지적도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ㅎㅎ

 

 

 

<왼쪽부터 박상규 기자, 김미선 팀장, 이한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