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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아카데미

제 20기 언론학교 시작합니다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3. 9. 23.

 

 

1

선대인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 소장

한국사회의 '갑을관계'와 언론/ 118()

기자 출신의 경제전문가다.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를 설립해 경제 정책의 대안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3년 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갑을관계의 불평등 구조와 언론의 상관관계를 짚어본다. 우석훈, 김미화 등과 함께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꼽사리다를 진행했으며, 지은 책으로 [세금혁명], [문제는 경제다] 등이 있다.

 2

신경민 (국회의원, MBC 뉴스데스크 앵커)

국정원 댓글 공작을 말한다/ 1112()

민주당 국회의원이다. MBC 데스크 앵커를 지내는 등 MBC의 간판 앵커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비판적 클로징 멘트'를 날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국회 문방위 소속으로 각종 미디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신경민의 개념사회] 등이 있다.

 3

 신학림 (미디어오늘 대표)

뒷목 잡게 하는 한국 족벌언론 실태/ 1115()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 족벌언론 문제의 전문가다. 족벌언론을 언론개혁의 최대 장애물로 지적하는 등 일찍부터 족벌언론의 병폐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2003~2007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언론전문비평지 미디어오늘의 대표다.

 4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뉴스타파 - 대안언론의 역할과 임무/ 1119()

비영리·비당파 독립언론을 표방하고 있는 대안언론 뉴스타파’(3)의 대표다. KBS 탐사보도팀장으로 활동하며 KBS 탐사보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한직으로 좌천됐으며 2013“KBS에선 더 할 일 없었다며 사표를 썼다. 20135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을 발표하는 등 대안언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5

 

장낙인 (방송통신심의위원, 전북민언련 대표)

방송심의, 어떻게 보아야 하나?/ 112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로, 오랫동안 지역언론 개혁에 앞장 서 왔다.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 공공성 수호를 위해 전국 언론학자들이 결성한 연대기구 미디어공공성포럼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주간지 [시사인]에 칼럼을 쓰고 있다.

 6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

대중음악의 역사는 왜 배제와 포용의 역사인가?/ 1126(화)

한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평론가이다. 소년 시절 퀸과 레드 제플린의 음악을 통해 구원을 받은 이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음악평론가의 삶을 살고 있다. 신문과 잡지, 인터넷 매체 등에 전문적인 음악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 M.net <볼륨텐>에 출연하고 있다. 음악웹진 이즘(IZM)을 운영하고 있다.

 7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의 전제조건/ 1129()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20134월로 예정된 종합편성채널의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종편 재허가의 전제조건으로 투명하고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겨레], [경향신문], [미디어오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 [미디어 정치 경제학] 등이 있다.

 

 8

 서수민 (KBS 개그콘서드 CP)

 

혼자 웃을 것인가? 함께 웃을 것인가?/ 123()

 

큰 웃음과 깨알같은 시사풍자로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개그 프로그램인 KBS <개그콘서트>CP. <개그콘서트>를 통해 25년 간 시사교양 PD가 독식했던 올해의 PD을 예능프로그램 PD로 처음 수상했다. 웃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PD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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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없습니다. 언론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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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hara21@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전북민언련 사무국(063.285.8572)에서 전화 접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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