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 아카데미

NIE 세대공감 프로젝트 "뻔뻔(Fun Fun)한 신문보기_ 수업 현장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3. 9. 11.

올 상반기부터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는 NIE 세대공감 프로젝트 "뻔뻔(Fun Fun)한 신문보기"라는 사업으로 신문활용교육(NIE)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NIE", "초등학생을 위한 NIE",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NIE", "학부모를 위한 NIE", "시민을 위한 NIE" 등 5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북민언련에서도 NIE 강사로 일부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NIE 수업 장면 입니다. 미래의 독자가 될 아이들이 신문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아이들이 신문과 친숙해지도록 도와주는 주된 조력자가 부모이지만 요즘은 부모님들도 신문을 잘 안보는 추세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신문활용교육은 학부모들이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고 이를 통해 학부모는 아이들과 신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학부모를 위한 NIE' 교육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현황과 중요성을 알려서 지역신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도 NIE 수업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래는 효자지역아동센터 마지막 수업 모습입니다. 아직 글을 잘 모르는 1학년이 많아서 대부분 신문을 활용한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습니다.

처음에는 신문이라는것 자체를 어려워하더니 이제는 말만 하면 척척(?) 오리고 붙여서 뚝딱뚝딱 잘 만들어냅니다. <우리의 기분을 일기로 표현해 보기>라는 주제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만들어졌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