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시민이 뽑은 『2020년 10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고창 초등학교 교사 폭언사태 통해 아동학대 사각지대 조명한 KBS전주총국 보도>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0. 11. 6.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3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KBS전주총국 오정현, 조선우, 한주연 취재기자 / 한문현 촬영기자의 <고창 초등학교 교사 폭언사태 통해 아동학대 사각지대 시골 마을 문제 조명 보도>가 86.3%로 2020년 10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고창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학생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학생의 몸에 난 멍자국을 수상하게 여긴 아버지가 녹음기를 준비해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해당 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KBS전주총국은 이번 사건이 얼마나 심각한 학대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언어폭력 또한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지만 처벌을 받는 경우가 적은 점, 아동학대 범죄특례법 상 정서적 폭력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전주, 군산, 익산, 남원 외에는 도내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없어 학생들이 아동학대에 취약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보도했습니다.

단순한 특종이나 사건·사고 보도에서 끝나지 않고 언어폭력의 심각성과 도내 아동학대 대비책에 보완이 필요한 점 등 여러 문제점을 후속 보도로 이어나갔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을 받았는데요, 시민들의 투표로 2020년 10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후보에 오른 다른 기사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좋은 기사였습니다.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다른 기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10월 이달의 좋은 기사는 11월 4일(수)~6일(금)동안 페이스북 안내 등을 통한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로 선정했습니다.

※ 문의_ 전북민언련 간사 조재익(063-285-8572)


2020년 10월의 좋은 기사)

“애비 전화번호 뭐야”

- 고창 초등학교 교사 폭언사태 통해 아동학대 사각지대 사골 마을 문제 조명

 

○ 보도 기자:

KBS전주총국 오정현, 조선우, 한주연 취재기자 / 한문현 촬영기자

 

○ 관련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1. "애비 전화번호 뭐야"… 폭언한 초등학교 교사(10/13, 오정현 취재기자 / 한문현 촬영기자)

2. '교사가 초등생에 폭언' 경찰 수사 착수(10/14, 조선우 취재기자 / 촬영기자 없음)

3. (한주의 인터넷 뉴스)초등 1학년생에게 폭언한 교사 네티즌 공분(10/16, 한주연 취재기자 / 촬영기자 없음)

4. 심각한 수준의 학대… "진심 어린 사과를"(10/20, 오정현 취재기자 / 한문현 촬영기자)

5. 손 안 댔으니 괜찮다?... 트라우마 큰 '말폭력'(10/21, 오정현 취재기자 / 한문현 촬영기자)

6. (심층K) 학대 '사각지대' 내몰린 시골 마을 아이들(10/22, 오정현 취재기자 / 한문현 촬영기자)

 

○ 모니터 기간: 2020년 10월 1일~2020년 10월 31일

 

○ 모니터 대상:

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 투표 기간: 2020년 11월 4일(수) ~ 2020년 11월 6일(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