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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시민이 뽑은 『2021년 11~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수상한 전라북도 헬스케어 사업, 경로당 안마기기 입찰 특혜 의혹> 전주MBC 보도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2. 1. 10.

2021년 11월 8일 전주MBC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 편집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두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주MBC 허현호 취재기자 / 서정희 촬영기자의 <수상 전라북도 헬스케어 사업, 경로당 안마기기 입찰 특혜 의혹> 연속 보도가 38.7%의 투표를 받아 2021년 11~12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사용하는 행정이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보여주었기에 시민들에게 이달의 좋은 기사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북도가 1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북 지역 곳곳의 경로당에 마사지 기기를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전주MBC는 취재 결과 특정 업체의 마사지 기기를 정해놓고 입찰 내용을 끼워 맞췄다는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업체의 제품 홍보 설명서와 입찰 내용에 명시한 조건이 복사한 듯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전주MBC의 보도 이후 전라북도와 감사원의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보도는 특혜 의혹 제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른 지자체 사업과 비교해 전라북도의 헬스케어 사업이 실제로 효과가 미약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비판했습니다.

 

다른 후보도 충분히 의미 있는 좋은 기사였습니다.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다른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년 11월~12월의 좋은 기사)

수상한 전라북도 헬스케어 사업, 경로당 안마기기 입찰 특혜 의혹

 

○ 보도 기자:

전주MBC 허현호 취재기자 / 서정희 촬영기자

 

 관련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1. 경쟁 입찰인데 '특허' 기능?.. 경로당 납품 특혜 의혹(11/8,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2. 안마기기가 "긴급 수요"?.. 규격은 업체 서류 '판박이'(11/9,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3. 발 마시지기 입찰 특혜 의혹.. 도 "감사하겠다"(11/10,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4. '효과 미미' 평가에도 '증액'.. 업체 배만 불린 '깜깜이 예산’(11/11,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5. 감사원, '경로당 안마기기 입찰 특혜' 감사 나서(11/24)

 

○ 모니터 기간:

2021년 11월 1일 ~ 12월 31일

 

○ 모니터 대상:

지역 일간지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역 방송 -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지역 주간지 -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 투표 기간: 2022년 1월 3일(월) ~ 1월 1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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