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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지·활동 소식

“유권자가 주인 되는 선거문화 만든다”... ‘우리동네 선거방송’ 조직위 공식 출범 현장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6. 3. 6.

 

“유권자가 주인 되는 선거문화 만든다”... ‘우리동네 선거방송’ 조직위 공식 출범

- 3월 5일 전주공동체라디오에서 출범식 및 지방의회 활성화 토론회 개최

- 기초의원 후보자 토론회, 유권자 의제 발굴 등 본격적인 활동 예고

- 강한 행정 vs 약한 의회 구조 타파하고 지역사회 견제 구조 회복 목표

 

전북 지역의 시민사회와 공동체 미디어가 손을 잡고, 후보자 중심의 선거 문화를 유권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변화를 위한 도전 in 전주 내가 만드는 우리동네 선거방송'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3월 5일(목) 오후 2시, 전주공동체라디오에서 공식 출범식과 토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출범을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의제가 확대되는 것은 선거문화 개선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들이 직접 만드는 선거방송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   지방의회 활성화 및 유권자 중심 의제 설정 논의

이번 행사의 1부 순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지방정부의 '강한 행정 vs 약한 의회' 구조와 지역주의에 기반한 일당 독점 형태를 비판하며, 무너진 상호 견제와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장낙인 호남언론학회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이세린 미디액트 팀장의 '타 지역 동네 선거방송 사례'와 ▲최성은 전주공동체라디오 방송본부장의 '전북지역 사례와 우리동네 선거방송 구상' 발제가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녹색당 등 다양한 정당 관계자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상민 공동운영위원장이 참여해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   ‘우리동네 선거방송’ 조직위 공식 발족... 유권자 목소리 대변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우리동네 선거방송' 조직위원회 발족식이 진행되었다. 조직위에는 14개 주요 시민사회 및 미디어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선거방송의 핵심 목표로 지방정부-의회-지역언론-시민사회 간의 건강한 견제 구조 회복을 꼽았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유권자 의제가 제출될 수 있도록 선거 공간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후보자 검증 토론회 및 주민 참여 캠페인 및 펀딩 전개

조직위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유권자 의제 발굴: 온·오프라인 '주민마이크'를 통해 이주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은 주민 참여형 의제를 수집

♦️ 후보자 선거방송토론회: 전주시 5개 기초의회 선거구를 중심으로 후보자 전원을 초청하여 정책과 인물을 철저히 검증

♦️ 정치광고 제작 지원: 기초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이 자신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연설 및 광고 제작

♦️ 투표 참여 캠페인: 캠페인송과 광고 제작을 통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예정

 

👉   시민참여 펀딩으로 선거방송토론회 제작

만 원으로 참여하는 우리동네 선거방송 제작으로 우리 동네를 바꾸고 우리 동네 시의원을 검증할 계획이다. 목표는 500만 원으로 3월 9일부터 약 한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조직위원회 참여 단체

전주공동체라디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크워크/ 참여미디어연구소/ 호남언론학회/ 전주공동체라디오 제작자협의회/ 평화동마을신문/ 송천미디어/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북개헌운동본부/ 전북인권교육연구소/ 미디어공동체 꼬뮤니티(14개 단체)

 

♦️  공동조직위원장

- 전주공동체라디오 김은규 대표이사

-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창엽 공동운영위원장

- 내란세력청산•사회대개혁실현 전북개헌운동본부 이민경 상임대표

-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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