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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브리핑) 전주시 제공 보도사진, 전북일보 출처 표기 없어.. 신문윤리 위반 (2014/08/14) 지역언론브리핑 (2014/08/14) 1) 천주교 성지, 순교자 조망해 2) 전주시 제공 보도사진, 전북일보 출처 표기 없어.. 신문윤리 위반 1) 천주교 성지, 순교자 조망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맞아 전주KBS와 전주MBC가 전북지역 천주교 순교지를 조망했다. 전주KBS는 천주교관련 주요 장소에 집중했다면 전주MBC는 순교자에 집중했다. 전주KBS는 8월 13일 뉴스 9 기사를 통해 전북에 남아 있는 천주교관련 유적을 둘러봤다. 기자는 “날마다 수천 명의 신도와 관광객이 찾는 전주 전동성당”은 “정약용의 외사촌 윤지충 등이 끝까지 신앙을 버리지 않아 참수됐던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터에 세워졌”다고 전했다. 또 기자는 “가장 아름다운 순례길로 꼽히는 전주 치명자산”은 “예로부터 중바위산, 승암산으로 불.. 2014. 8. 14.
지역언론브리핑) 새만금 공항, 지역신문과 방송 가능성 타진 엇갈려 (2014/08/13) 지역언론브리핑(2014/08/13) 새만금공항, 지역신문과 방송 가능성 타진 엇갈려 - 지역 신문, 미 공군의 새만금공항 긍정적 입장 전달 - 지역 방송, 새만금 공항의 미공군 예속화 우려 지역 신문, 미 공군의 새만금공항 긍정적 입장 전달 전북권 공항 건립과 관련하여 새만금 공항 예정부지에 대해 미 공군 측이 긍정적 입장을 보인 첫 문서가 확인되어 공항 부지 선정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기대를, 오늘 지역신문에서 주요하게 다뤘다. 반면 지역 방송은 새만금 공항이 미공군의 예속된 공항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전달했다. 지역신문에 따르면 미 공군 측이 9월 9일 미 제 8전투비행단이 군산시에 회신한 내용에 군산공항의 국제선 취항에는 반대하지만 새만금 공항 예정부지에 활주로를 개설하여 국제선을.. 2014. 8. 13.
지역언론브리핑) 전라북도, 전북권 공항-새만금지역에 추진하기로 (2014/08/12) 지역언론브리핑(2014/08/12) 1) 전라북도, 전북권 공항-새만금지역에 추진하기로 2) 전북일보 전주시 시민제안제도 수용 태도 지적해 3) 전라일보, 총장직선제는 우리 대학사회에 엄청난 폐해를 남겨왔다? 전라북도, 전북권 공항-새만금지역에 추진하기로 전라북도가 전북권공항 입지를 내부적으로 새만금지구로 결정했다. 이를 전주KBS, 전주 MBC, 전북CBS가 전달했다. 관련 언론사 모두 한중 경제협력단지가 새만금에 형성되다보니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공항을 건설하려 한다며 전라북도의 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따라오는 문제점도 짚었다. 전주KBS는 8월 11일 뉴스 9 기사에서 “한중 경제협력단지 조성이 논의되고 있는 새만금”에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전북권 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4. 8. 12.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 한국갤럽 호남 지지율 반토막 여론조사 결과 전달 (2014/08/11) 지역언론브리핑 (2014/08/11) 1) 전주KBS, 세월호관련 여야 합의 문제점과 유족의 도보순례 전해 2) 새전북신문, 한국갤럽 호남 지지율 반토막 여론조사 결과 전달 1) 전주KBS, 세월호관련 여야 합의 문제점과 유족의 도보순례 전해 4월 16일에 침몰한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 행동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결합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주KBS는 전주를 다시 찾은 세월호 도보 순례단의 모습을 전했다. 8월 8일 뉴스 9 기사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실종자들의 귀환을 염원하는 유가족 도보 순례단이 다신 전북을 찾았”다고 전했다. 기자는 “안산에서 진도 팽목항으로 내려가는 길에 전북을 지나가던 순례단은 교황을 만나러 대전을 올라.. 2014. 8. 11.
지역언론브리핑)송하진 지사, 안희정 지사와 문화방탐 오찬 자리에 실세 친구 대동, 어떻게 봐야할까? (2014/08/06) 지역언론브리핑 (2014/08/06) 송하진 지사, 안희정 지사와 문화방탐 오찬 자리에 실세 친구 대동 - 새전북신문, 부적절한 처신이었음을 에둘러 표명해 공직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선거캠프를 총괄했던 친구를 대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런데 그 기간이 휴가기간이라면? 송하진 지사가 휴가기간 동안 백제문화 탐방 명목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오찬을 같이 했다. 그 자리에 선거캠프를 총괄했던 김용무 씨(전주기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대동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새전북신문은 8월 6일 1면 (1면)에서 “문화탐방과 오찬 자리에는 전북도청 김양원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배석함으로써 공적 성격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평가하며 “최측근 인사를 공식 성격을 띠는 자리에 동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 2014. 8. 6.
지역언론브리핑) 보도에 책임을 지는 '후속보도' 줄 이어 (2014/08/05) 지역언론브리핑(2014/08/05) 1) 보도에 책임을 지는 ‘후속보도’ 줄 이어 - 전주MBC, 7월 초의 기숙사를 관사로 쓰는 이사장-그 이후 - 전주KBS, 7월 중순의 아동센터의 급식비 횡령사건-그 이후 - 전북CBS, 7월 말의 택시기사 금품 갈취 배경에 업주와 경찰 연루 의혹-그 이후 2) 새정치민주연합이 독점한 지방의회, - 새전북신문, 정읍시의회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의 현주소를 짚어보다 1) 보도에 책임을 지는 ‘후속보도’ 줄 이어 현안이 기사화된 뒤 잊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새로운 기사의 홍수 속에서 기존의 사안은 시청자 또한 ‘지나간 사건’으로 인식하고 잊어버리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사를 썼던 기자는 그 사안의 이후 상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변화상황이 있는 경우(시.. 2014. 8. 5.
지역언론브리핑) 전주시, 버스노선 개편에 팔 걷어 (2014/08/04) 지역언론브리핑(2014/08/04) 전주시, 버스노선 개편에 팔 걷어 - JTV, 지간선제 도입 두고 완주군과 전주시의 갈등 다뤄 - 전주KBS, 전주시 확장에 따른 버스노선 개편 필요성 강조 전주시, 버스노선 개편에 팔 걷어 10년만에 전주시가 버스노선을 개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시가지, 혁신도시 등 '신도심'이 생기는 등 전주시는 계속 확장되고 있으나 구도심 중심으로 여전히 운영되는 버스문제. 이를 제대로 풀어낼 것을 JTV 전주방송과 전주KBS가 전했다. JTV는 전주시와 완주군간의 버스노선에 대한 다른 관점에 집중하며 시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으며 전주KBS는 전주시는 변하는데 버스노선은 수십 년 째 같아 생기는 불편함을 강조했다. JTV, 지간선제 도입 두고 완주군과 전.. 2014. 8. 4.
지역언론브리핑) 전북CBS, 장수군의 '그 많던 협력사업비는 누가 가져갔을까' 3 (2014/07/28) 지역언론브리핑(2014/07/28) 1) 전북CBS, 그 많던 협력사업비는 누가 가져갔을까 -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 3 - 열쇠를 쥔 것은 농협 장수군지부 2) 특수고용직은 노동법의 보호를 못 받아 - 전주KBS,중장비운전사의 임금체불로 드러난 특수고용직 문제 전북CBS, 그 많던 협력사업비는 누가 가져갔을까 - 증발된 장수군의 협력사업비 폭로 3 - 열쇠를 쥔 것은 농협 장수군지부 전북 장수군의 금고가 농협 장수군지부로 선정됐다. 선정 대가로 자치단체 협력사업비를 장수군에 지급했는데 실제 사업은 이뤄진 것이 거의 없다. 이 ‘사라진 사업비 사건’을 전북CBS가 7월22일 단독 보도했다. 연속보도 3일 중 이틀 째인 23일엔 이러한 사건이 한두 해에 이뤄진 ‘단발적’ 일 아니라 ‘관행’처럼 자.. 2014. 7. 28.
지역언론브리핑) 전북CBS,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 2 (2014/07/24) 지역언론브리핑 (2014/07/24) 1) 전북CBS,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 - 장수군만의 특별한 군기금 운용방식 - 한 두해의 ‘특별한 일’이 아니라 ‘관행’처럼 자리잡은 일 2) 7.30 이후 전당대회를 바라보며 전북중진들 띄우기 시도하는 전북도민일보 1) 전북CBS,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 (2) - 장수군만의 특별한 군기금 운용방식 - 한 두해의 ‘특별한 일’이 아니라 ‘관행’처럼 자리잡은 일 전북 장수군의 금고가 농협 장수군지부로 선정됐다. 선정 대가로 자치단체 협력사업비를 장수군에 지급했는데 실제 사업은 이뤄진 것이 거의 없다. 이 ‘사라진 사업비 사건’을 전북CBS가 7월22일 단독 보도했다. 연속보도 3일 중 이틀 째인 23일엔 이러한 사건이 한두 해에 이뤄진 ‘단발적’.. 2014. 7. 25.
지역언론브리핑) 전북CBS,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2014/07/23) 지역언론브리핑 (2014/07/23) 1) 전북CBS,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 - ‘추진 사업비’는 있는데 ‘사업’은 없어 2) 전주MBC, 선거사범 꼬리자르기를 문제 제기해 1) 전북CBS, 장수군의 증발된 협력사업비 폭로 - ‘추진 사업비’는 있는데 ‘사업’은 없어 전북 장수군의 금고가 농협 장수군지부로 선정됐다. 선정 대가로 자치단체 협력사업비를 장수군에 지급했는데 실제 사업은 이뤄진 것이 거의 없다. 이 ‘사라진 사업비 사건’을 전북CBS가 단독 보도했다. 7월 22일 저녁 뉴스 기사는 “장수군이 군 금고 선정 대가로 농협으로부터 지원받은 자치단체 협력사업비 수억 원이 수년간 바람처럼 사라졌다는 의혹”을 전했다. 기자는 “장수군 지부는 매년 농로 포장공사와 보수공사, 저수지 준설 사업 등.. 2014. 7. 23.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 -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 전주시의 의지와 노력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다! (2014/07/22) 지역언론브리핑 (2014/07/22) 1) 새전북신문 -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 전주시의 의지와 노력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다! 2) 전주시, 시 보조금 횡령사건 조사 미흡해 - 전주KBS, 조사기간 잘못 잡은 사실 꼬집어 새전북신문 -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 전주시의 의지와 노력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다! 해직 신성여객 버스기사 고 진기승 씨의 자살을 계기로 촉발 된 전주 시내버스 노사 갈등 및 부분파업이 지난 20일 극적으로 타협되었다. 노사는 쟁점사항이었던 고소고발을 취하하고 노동 여건 개선 등에 합의했으며 사측은 운전직의 관리직 전환금지, 진기승 씨 유족에 대한 위로금 지급 등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4월 30일부터 약 82일 만에 버스 노사 갈등이 종결됨에 따라 전주시는 노사정이 참여하는 ‘시민대타.. 2014. 7. 22.
지역언론브리핑) 내부고발자 보호법은 어디에? (2014/07/21) 지역언론브리핑(2014/07/21) 내부고발자 보호법은 어디에? - 전주KBS, 전주시가 사건을 덮고 오히려 내부 고발자 신원 유출해 전주KBS는 7월 17일 한 지역아동센터의 급식비 횡령 의혹을 보도했다. 횡령 의혹을 밝히고 책임을 지워야 할 전주시가 도리어 사건을 덮고 내부고발자의 신원을 유출시켰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전주KBS가 18일 뉴스9 기사를 통해 고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모 지역아동센터는 직원 월급으로만 써야 하는 시 보조금 일부를 다른 용도로 써서 보름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센터장은 직원 급여 통장을 직접 관리, 매달 시의 보조금을 빼돌렸다 한다. 기자는 “전주시가 찾아내기 어려웠던 이 일은 내부 고발이 있었기 때문에 적발이 가능했”다며 내부 고발을 한 직원이 “인건비 유용.. 2014. 7. 21.
지역언론브리핑) 김승수 전주시장의 기관장 임기보장 약속, 전라일보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섰다’ 평가 (2014/07/18)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8) 1) 김승수 전주시장의 기관장 임기보장 약속, - 전라일보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섰다’ 평가 2) 전북판 도가니 사건, 복지시설 원장 중형 받아 3) 지방의원의 겸직 논란 - 직업과 관련한 의정활동 막을 규정 부족 1) 김승수 전주시장의 기관장 임기보장 약속, 전라일보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섰다’ 평가 민선 6기를 맞아 전라북도 및 상당수 지차제가 산하기관장 인사를 두고 잡음이 무성한 상황에서 전주시가 임기제 공무원까지 임기보장을 약속한다는 의사를 밝혀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6일 간부회의에서 "시 산하의 출연기관과 공단 임원을 비롯한 임기제 공무원의 임기는 지켜져야 한다"고 밝히며 “지금은 편 가르기를 할 때도.. 2014. 7. 18.
지역언론브리핑) 전북CBS, 법인택시 기사 문제엔 제도적 허점도 있어 (2014/07/17)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7) 1) 전북CBS, 법인택시 기사 문제엔 제도적 허점도 있어 - 개인택시면허 주는 기관, 경찰기록만 보고 사고 유무 판단 2) 노후버스 문제,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다 - 새전북신문, 노후버스 전국에서 가장 많아 - 전주MBC, 행정이 적극적으로 노후버스 해결해야 3) 전북도민일보, 특정 정당의 패배를 바라는 지역이기주의 엿보여 1) 전북CBS, 법인택시 기사 문제엔 제도적 허점도 있어 법인 택시기사가 개인택시 기사가 되기 위해 3년간 무사고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 규정을 이용해 택시회사가 기사를 상대로 ‘사고 무마’ 비용을 받아왔다는 7월 14일자 전북CBS 기사가 있었다. 여기에 더불어 택시회사와 공제조합(법인택시 사고처리 담당처, 일종의 보험사)간의 결탁이 있.. 2014. 7. 17.
지역언론브리핑) 전북CBS, 개인택시 면허 취득 시 허점 더 파고들어 (2014/07/16)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6) 1) 전북CBS, 개인택시 면허 취득 시 허점 더 파고들어 - 택시기사 갈취 이면에 업주, 공제조합 간 결탁 있어 - 조합은 사고처리 비용 안 내고 업주는 사욕 채워 2) 전라일보 , 부안의 갈등 사례를 잊었는가? 1) 전북CBS, 개인택시 면허 취득 시 허점 더 파고들어 법인 택시기사가 개인택시 기사가 되기 위해 3년간 무사고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 규정을 이용해 택시회사가 기사를 상대로 ‘사고 무마’ 비용을 받아왔다는 7월 14일 자 전북CBS 기사가 있었다. 여기에 더불어 택시회사와 공제조합(법인택시 사고처리 담당처, 일종의 보험사)간의 결탁이 있다는 추가적인 내용이 나왔다. 전북CBS는 7월 15일 저녁종합뉴스 기사를 통해 택시 사업주들이 법인 택시 기사들의.. 2014. 7. 16.
지역언론브리핑) 개인택시면허를 미끼로 업주가 기사들 금품 갈취해 (2014/07/15) 지역언론브리핑(2014/07/15) 개인택시면허를 미끼로 업주가 기사들 금품 갈취해 -전북CBS, 개인택시 면허 발급과정의 허점 문제삼아 법인택시 기사가 개인택시를 갖기 위해서는 3년 동안 사고가 없어야 한다는 규정을 이용해 택시업주가 기사들로부터 금품을 갈취해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전북CBS는 7월 14일 저녁뉴스 기사를 통해 개인택시 면허 발급과정의 허점을 짚어냈다. 기자는 “전주에서 법인택시를 몰고 있는 박 모(58) 씨는 올해 초 단순 접촉사고를 냈”다며 “사고소식을 회사에 알린 박 씨는 회사측으로부터 사고 기록을 남기지 않는, ‘음성’으로 처리를 해 줄 테니 사고처리 비용 200만원을 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 씨는 어쩔 수 없이 돈을 낼 수밖에 없었고 또 사고기록이 남지 않을 거라고.. 2014. 7. 15.
지역언론브리핑) 전북CBS, 아파트 숲 조성 이전에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2014/07/14)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4) 1) 전북CBS, 아파트 숲 조성 이전에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2) JTV,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예산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3) 전북CBS, 한국전쟁당시 이리역 폭격 기억해야 4) 전주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새전북신문 ‘파업 장기화 우려’ 1) 전북CBS, 아파트 숲 조성 이전에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전주시가 도시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아파트 담장을 헐고 숲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전북CBS는 7월 10일 저녁종합뉴스 기사를 통해 숲 조성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자는 “아파트들이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바람길을 막아서며 전주시는 언젠가부터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가 됐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에어컨을 더 사용하.. 2014. 7. 14.
지역언론브리핑) JTV, 대학우체국 폐쇄 사안은 수익성보단 공공성 우선시해야 (2014/07/11)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1) 1) 전주MBC, 전통한옥에 ‘전통’은 없고 ‘한옥’만 있어 2) JTV, 대학우체국 폐쇄 사안은 수익성보단 공공성 우선시해야 3) 전북도 시 군 부 단체장 인사 단행과 관련하여 전주MBC, 전통한옥에 ‘전통’은 없고 ‘한옥’만 있어 전통한옥의 자재를 외국에서 수입해와 거의 DIY형태로 한옥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주MBC가 보도했다. 7월 10일 뉴스데스크 기사는 “국내산 자재가 고가라는 이유로 수입산 목재, 심지어 일본산 목재로 지어지는” 실태를 비판했다. 기자는 “11월에 완공될 완주 전통문화체험관”이 “한옥형 건물이지만 건물의 주축인 대들보와 기둥까지 모두 일본산 목재가 쓰이고 있”다며 “공정 또한 전통식이 아니어서 가공까지 일본에서 모두 마쳐와 한국에선 조립만 .. 2014. 7. 11.
지역언론브리핑) 익산시의 ‘재정비상체제선언’에 대해 지역언론 문제제기하다 (2014/07/10) 지역언론브리핑 (2014/07/10) 1) 익산시의 ‘재정비상체제선언’에 대해 지역언론 문제제기하다 - 지역언론, 특혜 의혹을 넘어선 익산시 재정운영 방안에 대한 적절성 여부 평가해야 2) 기자협회, ‘폴리널리스트’ 근절할 제도 만들어 1) 익산시의 ‘재정비상체제선언’에 대해 지역언론 문제제기하다. 최근 익산시에서 벌어진 재정비상체제 선언과 관련하여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익산시에서는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7월 1일 현재 익산시의 부채 잔액은 3,338억 원이나, 이자 375억 원과 운영비 4,111억 원을 합하면 시의 재정부담은 7,824억 원이 되는 셈이며, 지방채는 이자를 포함하여 ‘26년까지 연평균 178억 원, 민간투자비는 운영비를 포함하여 ’34년까지 연평균 271억 원 씩을.. 2014. 7. 10.
지역언론브리핑) 김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 원인 분석이 선행되어야 (2014/07/09_2차) 지역언론브리핑 (2014/07/09) 김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 원인분석이 선행되어야 - 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 복직명령 불이행 - 새전북, 김 교육감은 이익보단 신념 택해 - 전북일보, 교육부와 김 교육감간의 갈등 부각 김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 원인분석이 선행되어야 - 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 복직명령 불이행 정부는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한 전교조 규약에 대해 수차례 시정명령을 내리다 전교조가 이를 거부하자 지난해 10월 24일 법외노조를 공식 통보했다. 전교조는 법원에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6월 19일 법원은 법외노조 통보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후 교육부는 노조 전임자(노조의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하는 인물)가 학교로 복귀할 것을 요구, 각 교육감에게.. 2014. 7. 10.
지역언론브리핑) 전주 버스문제 재점화, 전주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2014/07/09) 지역언론브리핑 (2014/07/09) 전주 시내버스문제 재점화, 전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 새전북신문, 전주시가 중재한 합의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측 비판 - 전북일보, 전주시의 적극적 개입 요청 기고글 전해 - 전북도민일보, 언제나 그렇듯 ‘침묵’ '침묵' '침묵' - 전라일보, 노사 문제에 3자가 개입하면 안 된다 - 전주MBC, 버스 파업 방식을 바꾸자 전주 시내버스문제 재점화, 전주시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전주 시내버스가 또 다시 파업에 돌입했다. 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8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9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민주노총에 소속된 전주시내버스 조합원들이 참여한 파업이다. 4월 30일 해고된 고 진기승 씨가 자살을 시도한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파업이 지속되다 김승수.. 2014. 7. 9.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방송 기획보도모니터 2차]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방송 기획보도모니터 2차] ▶모니터 기간 : 2014년 4월 3일 ~ 6월 3일 ▶모니터 대상 : 전주MBC(4월 28일 ~ 5월 2일) (5월 19일 ~ 27일), JTV 전주방송 (5월 19일~ 5월 31일) / 기간 내 전북CBS는 기획보도 없음 / KBS 전주총국은 세월호 재난방송과 파업으로 인해 기획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음 [6.4 지방선거] 방송사 기획보도 모니터 ① 전주MBC, 후보자 의제가 아닌 유권자 의제 전달하는 역발상 - 후보의 공약을 전달하는 게 아닌 유권자 의제 발굴 - 발굴한 의제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 비교분석 미흡해 ② JTV 전주방송, 공약 전달 이전에 후보를 이해하게 해 - 각 후보의 경력을 통해 인생 경로 전달 - 특징 있는 경력과 연결된 공.. 2014. 7. 8.
지역언론브리핑) 새전북신문 "거대정당만 유리한 선거비보전제" (2014/06/25) 지역언론브리핑 (2014/06/25) 1) 새전북신문 - 지방의회 일당 독식 문제 지적에 이어 소수정당 참여 공간 확대를 위한 제도의 현실적 문제 찾아 내 새전북신문은 선거비용보전제도가 거대 정당만 유리하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실에서 선거출마에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소수정당은 법에서 정한 득표율을 얻지 못할 확률이 높아 선거비용 보전이 어렵고 이는 출마를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이 주장하고 있는 중앙당의 전북지역 후보자 선거비용 지원 문제도 후보자의 이런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후보를 발굴해 내고자 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진보정당은 전북지역에서 각 10여 명의 후보를 내는데 그쳤다. 새전북신문은 24일 자에서 새정치연합의 .. 2014. 6. 25.
지역언론브리핑) 전라일보 입장 바뀌나? 쌀 시장 개방 대안으로 내세우던 ‘고율관세화’ 부정 해 (2014/06/24) 지역언론브리핑 (2014/06/24) 1) 새정치연합의 지방의회 독식 - 새전북신문, 건강한 견제‧감시 위해 소수정당에 참여 공간 열어줘야 한다고 조언 - 비례대표 취지를 무색하게 한 기초의원 비례대표 제도 2) 전라일보 입장 바뀌나? 쌀 시장 개방 대안으로 내세우던 ‘고율관세화’ 부정 해 1) 새정치연합의 지방의회 독식 새전북신문, 건강한 견제‧감시 위해 소수정당에 참여 공간 열어줘야 한다고 조언 새전북신문은 전북도의회 및 지방의회가 새정치연합 독식이 되면서 견제 기능에 의문을 표했다. 특히 새정치연합을 제외하고는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전북도의회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까지 싹쓸이 하게 되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의회를 독점한데 이어 의회직까지 독식하는 셈”이라며 견제 기능 실종을 .. 201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