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지·활동 소식823 대선구도에 삼켜진 지방 없는 지방선거 언론의 역할과 해법은? 지방선거 평가토론회 현장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도 모니터링과 감시활동을 벌인 2022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민언련감시단)이 6월 15일(수)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민주언론시민연합 교육관에서 평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방 없는 지방선거’, ‘지방 사라진 지방선거 보도’로 지적받은 이번 지방선거 보도행태에 대한 집중 분석을 통해 언론의 올바른 선거보도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경기·경남·광주전남·대전충남·부산·전북·충북 등 7개 지역 민언련이 4월 28일 결성한 2022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은 이번 토론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2022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은 6월 1일 선거일까지 각 지역 지방선거 보도를 모니터해 50여개 보고서를 발표하는 한편, 영상·카드뉴스·후보자별 수어통역방송 등 .. 2022. 6. 16. [토론회] 2022 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 평가토론회 안내 <대선구도에 삼켜진 ‘지방 없는 지방선거’ 언론의 역할과 해법> * 6월 14일 기준, 토론자가 변경되어 다시 안내드립니다. 2022 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 평가토론회 대선구도에 삼켜진 ‘지방 없는 지방선거’ 언론의 역할과 해법 ■ 일시 : 2022년 6월 15일(수) 오후 3시~5시 ■ 장소 : 민언련 교육관(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17길 12-15, 3층) ■ 구성 o 사회 : 변상욱 대기자(TBS ‘우리동네 라이브’ 진행자) o 주제발표 ① 너도나도 단체장 올인, 무투표 당선자 검증도 프리패스 :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처장 ② 후보 입만 쫓는 언론, 언제까지 정치 탓만 할 건가 : 조선희 민언련 미디어팀장 ③ 지방 살리는 선거보도, 지역언론의 도전 : 표세호 경남도민일보 자치부장 o 토론 - 박정희 부산민언련 사무국장 - 노희승 경남민언련 사무국장 - 이현경 .. 2022. 6. 9. 청각장애인 알 권리 증진 프로젝트 후보자별 수어통역사 배치 선거방송토론회 전라북도교육감 후보 토론회편이 진행되었어요! 청각장애인 알 권리 증진 프로젝트 후보자별 수어통역사 배치 선거방송토론회 전라북도교육감 후보 토론회편이 진행되었어요! 지방선거에서는 선거 관련 뉴스 및 선거방송 토론회 등에서 청각장애인의 시청권이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는 문제가 여전합니다. 이에 시범적으로 대안 사례를 만들고자 우선 선관위에서 실시하는 지역 선거방송 토론회 중 전라북도지사와, 전라북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후보자별 수어 통역자를 배치해 후보자의 발언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라북도교육감 후보자 편 다시보기 (전주MBC 5월 24일 법정토론회 편 재가공) https://www.youtube.com/watch?v=hS6iaLWkBK0 ☞홍보 영상 보기 https://youtu.be/hbPoY-RILlo.. 2022. 5. 26. [집회] 선거 브로커 그냥 넘어간다고? 전북시민사회단체 긴급항의행동 25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긴급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23일 기자회견 이후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며 전북민언련에서도 30~31일 1인 시위에 참여합니다. 선거 브로커 관련 해당 기자가 소속된 전라일보는 지역사회에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전라일보와 해당 기자 모두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선거브로커로 지목된 해당 기자는 녹취록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나하고 (선거브로커) A는 한몸" 해당기자는 A씨를 전라일보 (미등기) 전무로 데리고 왔다는 것을 자랑하며 A씨가 광고도 연결해 사장이 기뻐하고 있다는 것과, A씨가 용돈도 준다며 나는 선거보다 스폰서가 중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사의 .. 2022. 5. 26. [기자회견] 전북경찰은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전북 지역 선거브로커의 몸통을 밝혀내야 합니다.(2022/05/23) 전북경찰은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전북지역 선거브로커의 몸통을 밝혀내야 합니다. 지방선거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들의 대표를 뽑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언론인터뷰와 기자회견을 통하여 우리지역에서 암약하고 있는 선거브로커 조직의 일부 실체를 고백하였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특별위원장으로, 유력 지역시민단체 대표로, 지역 일간지 기자로 활동하던 이들입니다. 이들은 민주당 후보가 되면, 본 선거에 묻지마 당선되는 지역의 정치풍토를 이용하여, 민주당 권리당원과 일반시민들의 전화 여론조사 방법을 왜곡시키는 방법으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민주당 전주시장 후보로 선출하려 기획하였습니다. 선거브로커 조직이 제안했다는 이.. 2022. 5. 23. 지금 전북에서! 선거방송토론회 후보자별 1:1 수어 통역사 배치 유튜브 생중계 😀 지금 전북에서! 선거방송토론회 후보자별 1:1 수어 통역사 배치 유튜브 생중계 https://youtu.be/hbPoY-RILlo 에서는 오는 5월 25일, 2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도지사 토론회와 전북 교육감 토론회를 토론자별로 수어 통역사를 배치한 유튜브 콘텐츠로 재가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전북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각장애인의 미디어 이용 권익을 증진시키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서울의 경우 복지TV를 통해서 서비스가 이뤄지기도 했지만, 지역에서는 한 명의 수어 통역사가 선거방송토론회 다수의 후보자를 통역하면서 제대로 된 선거 정보를 청각장애인은 전달받지 못하는 문제가 여전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단위들이 이번 프.. 2022. 5. 20. 2022년 5월 23일 <뉴스 피클>은 하루 쉽니다. 2022년 5월 23일 은 오전 방송작가 복직 관련 KBS 앞 피켓시위 및 지방선거 브로커 관련 철저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2. 5. 20. [보도자료] 전북 불법 선거 브로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전북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안내 전북 불법 선거 브로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전북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안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전북경찰은 지난 15일, 17일 전주시장 선거 개입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명을 구속해 수사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 정무직 당직자 겸 언론인 전 간부 출신 1명, 전북환경운동연합 전 공동대표 겸 종합주택관리 대표) 3. 전주시장 선거에서 발생한 선거 브로커 사건은 그동안 지역 사회에 암약해 온 브로커 실태의 일부를 드러낸 것에 불과하며,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구속된 선거 브로커 외에도 자금을 제공했다고 언급된 기업들, 선거 브로커의 거래를 수용한 지방선거 후보자 및 정치인, 구속영장이 반려된 지역종합.. 2022. 5. 20. 제20대 대선보도 평가토론회 및 간담회 진행 ○ 제20대 대선 평가토론회 자료집 ○ 제20대 대선 평가토론회 민언련 ‘선거보도 모니터 혁신’ 방안 모색하다 언론감시 활동에 주력해온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대선보도를 중심으로 30년 간 언론보도 모니터링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맞는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 7개 지역민언련 협의체인 전국민언련네트워크는 4월 28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0대 대선보도 평가 토론회 및 간담회’를 열어 지역별 대선보도 활동을 짚어본다. 특히 1992년부터 올해까지 시민의 선거보도감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제18대부터 20대까지 대선보도를 중심으로 모니터링 혁신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시민참여 선거보도감시 역사는 민언련 전신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주축으로.. 2022. 5. 2. 2022 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 발족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도를 감시하고자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의 7개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2 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을 발족합니다. 지역이 살아나려면, 언론의 역할이 절실합니다. 언론이 지역과 지역 주민 삶의 문제를 조명할 때 지역 민주주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지역 주민의 삶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제가 선거 공간에서 적극 공론화되도록 지역 사회에 질문을 던져야 할 것입니다. ‘2022 지방선거보도 민언련감시단’은 언론이 공정한 선거보도는 물론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를 통해 진정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감시하겠습니다. ■ 일시 : 2022년 4월 28일(화) 오후 3시 40분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2022. 4. 29. 중앙노동위원회도 ‘KBS전주총국 방송작가는 노동자’ 판정 내려!! (미디어오늘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 전달해 드릴게요.) KBS전주총국에서 7년 간 일한 방송작가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이 나왔다. 중노위는 KBS의 부당해고도 인정했다. 지난해 MBC 보도국 작가 부당해고 사건 이후 중노위가 방송작가의 노동자성을 인정한 두 번째 판정례다. 중노위는 12일 A 방송작가를 상대로 KBS 전주가 신청한 부당해고 재심 사건에서 ‘초심 유지’ 판정했다. 앞서 전북지방노동위원회가 A씨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 해당하며 KBS전주가 A작가를 원직 복직시켜야 한다고 판정한 데 이어 중노위도 같은 판단을 내놨다. A 작가는 지난 2015년부터 KBS 전주 보도국에서 라디오 ‘전북은지금’과 뉴미디어팀 콘텐츠 기획부서, TV ‘생방송 심층토론’ 등에서 작가.. 2022. 4. 13. 방송작가전북친구들이 중앙노동위원회로 갔습니다. (기자회견 진행 사진 및 영상) D-day! 방송작가전북친구들이 중앙노동위원회로 갔습니다💥 공영방송 KBS는 당연하지 않은 행보를 언제까지 이어갈 건가요? 기자회견문 지난해 6월, 전주 KBS는 방송작가 A를 해고했다.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21년 12월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A 방송작가는 엄연한 방송 노동자로서 일해왔으며 부당해고임을 인정했다. 당연한 결과다. 방송작가, 특히 지역 방송국 작가는 오래도록, 한 방송사에 소속되어 조직의 일원과 다름없이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누가 보아도 근로자성이 인정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당연한 결과에도 공영방송 KBS는 당연하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전북지노위의 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 다시 소를 제기한 것이다. 방송은 제작에 있어 방송 기획부터 송출까지 .. 2022. 4. 12. [보도자료] 중노위는 방송작가 근로자성, 제대로 심문하라! 중노위는 방송작가 근로자성, 제대로 심문하라! KBS전주방송총국은 부당해고 방송작가, 원직 복직하라! - 전국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방송작가 전북친구들, 4월 12일(화) 11시 -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앞 기자회견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2015년부터 KBS전주방송총국에서 라디오작가,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7년간 일해온 방송작가 A씨는 회사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고 2021년 9월 28일 KBS전주방송총국을 상대로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습니다. 이후 2021년 12월 9일 전북지노위에서 승소 판정을 받으며, 2021년 3월 MBC ’뉴스투데이‘ 방송작가 중노위 승소에 이어 방송작가가 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를 인정받은.. 2022. 4. 11. [보도자료] 시민들 비판 발언에 고소고발로 압박하는 전북일보 규탄 기자회견 안내 ※ 2022년 4월 12일 전북일보와 자광이 고소, 고발을 취하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13일(수) 예정된 기자회견 일정을 취소하고 추후 성명을 통해 따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전북민언련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언론의 민주화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론감시, 비판, 견제,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 시민운동단체입니다. 2. 지난 2월 전북일보와 자광(전북일보 대주주)에서는 전북민언련 사무처장과 전주시민회 사무국장을 명예훼손으로, 일반 시민 2명을 모욕죄로 고소․고발했습니다. 전북일보와 자광의 관계 및 자광에서 추진하는 대한방직 부지 개발에 대해 비.. 2022. 4. 11. 2022년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현장 2022년 정기총회가 마무리 되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많은 회원들을 모시지 못했어요. 하지만 사전에 안건을 공개해 회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받았고 서면의결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두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의견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전북민언련 2022년 활동 기조는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 저널리즘 생태계를 마련입니다. 현재 전북 지역 일선 시군의 뉴스 사막화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지역 저널리즘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 환경 개혁과 함께 미디어 이용자의 권익 강화를 위한 환경도 조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2022년 핵심 추진 과제로 ▲지역 무보도 현상 완화를 위한 지역 저널리즘 생태계 회복 ▲시민들과 함께, 2022 지방선거보도 대응 ▲시민의 정.. 2022. 3. 2. 전북민언련 신임 이사, 감사 추천 안내 전북민언련에서는 언론의 민주화와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론에 대한 감시와 비판, 견제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 시민운동단체입니다. 2022 정기총회를 앞두고 신임 이사 및 감사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전북민언련의 이사는 국가 권력 및 자본 권력을 견제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확대 보호하는 비영리단체로서 시민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추천된 이사 후보는 총회준비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사회 임원 선출은 정관 제3장 제4절 이사회의 의결사항입니다.) ※ 선출직 정치인이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상근직 간부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한 행정기구의 상근직 임원, 등록 정당의 임원, 등록된 언론기관 종사자 등은 제척하.. 2022. 1. 28. 2022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2022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오는 2022년 2월 25일(금) 전북민언련(공동대표 김은규‧이종규) 2022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총회에서 전북민언련은 총회준비위원회(1/21일)를 거쳐 제출된 2021년 활동 보고, 2022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정관 개정, 임원 선출 등을 회원들에게 승인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2년 2월 25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변경) 전주 중부비전센터 4층(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30) ※ 사무실 공간이 협소해 장소 변경을 하자는 요청하는 의견들이 있어 으로 총회 장소를 변경했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 ○주차: 전주 중부교회 가능 ○문의: 전북민언련 사무국(063-285-8572) ○ 총회 참석 및 위임 신청서 작성하기 -.. 2022. 1. 28. [보도자료] KBS전주총국 지노위 판정 이행 및 해고 작가 복직 촉구 기자회견 1. 공정한 보도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해 12월 9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KBS전주총국이 방송작가를 상대로 한 해고가 부당하며, 해당 방송작가가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라는 취지의 판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판정문이 송달되었습니다. 이번 판정문에서는 해당 방송작가의 근로실질을 상세히 따져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임을 상세히 설시하고 있습니다. 지노위 판정문이 송달된 이후 10일 안에 KBS의 중노위 재심 청구가 가능합니다. 3.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와 전북 지역 방송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연대체 ‘방송작가전북친구들’은 내일인 18일 오전 11시 KBS전주총국 앞에서 KBS의 중노위 재심 청구 포.. 2022. 1. 17. [공지] 2021년 전북민언련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에도 전북민언련에 보내주신 지지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편하신 방법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1.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이용: 1월 15일(토)부터 확인, 출력이 가능합니다. 2. 전북민언련 사무처에 직접 발급 요청: 아래 연락처대로 담당자에게 직접 발급을 요청해주시면 이메일, 우편 등 편하신 방법을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문의 및 신청: 063-285-8572 / malhara21@daum.net 2022. 1. 7. [보도자료] KBS전주총국의 지노위 판정 수용 및 해고 작가 복직 촉구 촛불집회 개최 1. 공정한 보도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6월, KBS전주에서 7년 동안 일한 방송작가가 일방적인 계약만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후 해당 작가는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 12월 9일 전북지노위는 해고가 부당하고, 해당 작가가 프리랜서가 아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임을 인정하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3. 위 판정과 관련하여 방송작가유니온과 방송작가전북친구들은 KBS전주총국장에 지노위 판정 이행 계획과 관련한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12월 27일 면담에서 KBS전주총국장은 본 사안은 KBS본사에서 담당하고 있어 전주총국 차원에서의 대응 계획은 없고, 방송작가를 비롯한 방송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다고 이야기하.. 2021. 12. 29. 2021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발전 방향 토론회 현장 2021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발전방향 정책 토론회 개최 2021년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축제의 시작을 연 는 11월 25일 옥성문화센터에서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단체의 공동 비전 및 목표 설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도시 및 농촌 지역의 마을공동체미디어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 및 인적 교류와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토론회입니다. 해당 토론회는 두 분의 발제자와, 다섯 분의 외부, 내부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회 관련 자료와 영상, 그리고 토론자의 발언을 확인해 보세요^^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편: https://youtu.be/mjjLpDxUsFU 2편: https:/.. 2021. 12. 17.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구제 및 근로자성 인정 촉구 기자회견(2021.12.09.)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구제 및 근로자성 인정 촉구 기자회견 1. 공정한 보도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6월, KBS전주총국에서 7년 동안 일한 방송작가가 하루 아침에 해고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7월 말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재계약이 어렵다며, 명확한 해고 사유도 듣지 못한 채 억울하게 계약 종료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2015년 KBS전주총국에 입사해 ‘생방송 전북은 지금’, ‘생방송 심층토론’ 등 라디오와 TV, 뉴미디어를 오가며 업무를 수행해온 작가였습니다. 7년 동안 성실히 근무해온 작가에게 돌아온 것은 해고의 형식도 지키지 않은 일방적인 해고 통보였습니다. 3. 서면계약서 없이 구두로 일을 시작하는 시대착오적인 방송계 관행 탓에 해당 작가는 .. 2021. 12. 7. [토론회 안내] 언론홍보예산, 출입기자단 관행 개선을 위한 시군별 순회 토론회 지역 언론 환경 개선을 위해 크게 두 축에서의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 하나는 지역 언론 홍보 예산 집행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지역 언론사는 지자체 후원으로 생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자체는 공고•광고료, 오찬만찬 비용, 언론사 주최 행사 후원 협찬, 연감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언론의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 언론사는 이러한 홍보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보도자료 인용을 높인다던지 지자체에 유리한 홍보성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또한 폐쇄적 출입기자단 운영은 행정과의 유착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는 오랜 시간 전북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집행하는 홍보예산의 집행 규모를 공개하고 기자실 및 브리핑룸 운영 실태와 출입기자단의 관행을 개선할 것을 요구해왔다. 2020년.. 2021. 10. 7. (활동보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관련 전북민언련 긴급 포럼(2021.09.24.) 오늘(27일, 월)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를 위한 정치권의 여야 8인 협의체가 결론을 내기로 한 날입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많은 논란과 논의가 있었고, 전북민언련의 입장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들도 많았는데요. 이에 지난 9월 24일(금) 저녁에 전북민언련 이사들이 모여 그동안 진행된 언론중재법 개정안 논의 사항과 각 단체의 의견, 쟁점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해 전북민언련의 입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쟁점들이 많은 만큼 이사회 내부에서도 찬성과 반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결과적으로 언론중재법만을 가지고 마치 '언론 개혁'을 다 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또 전북민언련의 입장은 오늘(27일) 진행되는 상황과 이후 다른 단체의 .. 2021. 9. 27. 이전 1 2 3 4 5 6 7 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