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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피클> 1주년 설문조사 당첨자 발표~! 전북 주요 뉴스를 개편한 전북민언련의 지역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이 개편된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개편 1주년을 맞아 을 어떻게 보시는 지, 앞으로 개선해야할 점은 없는지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두 분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해 드린다고 안내를 드렸습니다. 과연 어떤 분들이 당첨되셨을까요? 추첨은 전북민언련 손주화 사무처장님께서 조심스럽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과연...? 당첨자는 , 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두 분께는 16일(금)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아쉽게 선물은 받지 못하셨지만,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전북민언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 7. 15.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노후 보장 방안으로 주목(뉴스 피클 2021.07.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지역 인구 감소, 농촌 고령화 등 경제 위기가 유독 지역의 농촌에 더 무겁게 다가오고 있죠. 익산시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마을자치연금을 도입해 본격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을발전기금 사용한 자체 재난지원금 사례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발전기금 등을 활용해서 각 마을 자체적으로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지역 언론들의 보도를 살펴보니 완주군 정좌마을, 대승마을, 화정마을, 익산시 죽청마을, 신왕마을 등 전북에서도 일부 마을에서 자체적인 마을 재난지원금을 주민들에게 지급했습니다. 이러한 마을 자체 재난지원금은 전.. 2021. 7. 15.
시청자위원회 강화는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방송의 생존 모델(시청자위원회 간담회 속기) 라는 주제로 열린 시청자위원회 간담회가 지난 7월 2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호남언론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언론노조 전북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전북 시청자위원회 어떻게 변화했나', '시청자위원이 바라본 현황은?', '더 나은 시청자위원회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처장은 2020년-2021년 전북 지상파 방송 3사의 시청자위원회 현황을 분석하며 달라진 지점을 발제했고, 각 사에서 모신 시청자위원들은 현 위원의 위치에서 각 사에서 바뀌어야 할 지점과 변화 방향에 대한 제안을 했으며 이에 방송 3사에서 오신 보도 편성국장님들은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장은 변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적 지점들을 언급하며.. 2021. 7. 14.
#약 처방해드림💊 I 지역 방송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IIf650wa_Q&t=11s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간판 콘텐츠_ 미디어논평 📃 시청자위원회 강화는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방송의 생존모델입니다 📌 광고 🌞 2021 회원 확대 릴레이:)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전북민언련 홈페이지 : https://www.malhara.or.kr/ 🔔 전북민언련 회원확대 릴레이: https://www.malhara.or.kr/3867 #비타민 #의사 #미디어 #알약 #지역방송 #시청자 #논평 #진단 2021 회원 확대 릴레이:)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2021 회원 확대 릴레이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안녕하세요. 전북민언련은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 없이 후원 .. 2021. 7. 14.
2022년 최저인금 인상과 지역신문의 노동계 배제 보도(뉴스 피클 2021.07.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022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는 경영계와 자영업자의 반발을 강조하는데 주력하면서, 최저임금의 취지를 살피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노동계의 목소리를 전하지 않은 것은 물론입니다. #2022년 최저임금은 9,160원 5.1% 인상 2022년 최저임금이 9,160원입니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제9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5.1% 인상하는 것으로 의결했습니다. 월 환산액은 191만 4440원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의결됨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안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하게 되고 이후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디어오늘은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과정.. 2021. 7. 14.
<2021년 2분기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2분기 방송 리포트 무보도 지역은 순창군과 진안군 2분기 방송 리포트 무보도 지역은 순창군과 진안군 ○ 분석대상: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 보도 일 수 합계: 2021년 1월 - 31일, 2021년 2월 - 28일, 2021년 3월 – 31일 2021년 4월 - 30일, 2021년 5월 - 31일, 2021년 6월 - 30일 (1) 2021년 6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2021년 6월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은 리포트 기사 345개(32.4%), 단신 기사 719개(67.6%)로 총 1064건이다. 각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 2021년 2분기 전북 지역방송 3사 보도량 비교 세 방송사 모두 4월에서 6월로 갈수록 리포트 기사 비율이 조금씩 줄어들고, 단신 기사 비율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2021. 7. 13.
[주민이 만든 다큐] 둘레길, 마을과 숲을 잇다 주민이 만드는 다큐 이번편은 송천동마을신문이 기획한 둘레길 마을과 숲을 잇다 편입니다. 이 방송은 SK Broadband 전주방송 채널 1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방영일정 📌 07.02 ~ 07.15 주말 새벽 1시 오전 10시 평일 새벽 1시 오전 9시30분 📌 방방곡곡 동네스토리 3회 🙋 내레이션: 이애영 🗣 동네제보문의: kdh05283@hanmail.net #다큐멘터리 #기록 #힐링 #놀이공원 #순례길 #산책 #닭 2021. 7. 13.
좀 늦었다 하핳 😆 I 방방곡곡 동네뉴스 3회 #정주행 달리기~!! 방방곡곡 동네뉴스를 하나로 모아서 보고싶었다고요? 환영합니다!!! 1. 우리동네 헤어디자이너의 단골 모으는 비법은? 0:08 2. 낚시 금지 구역 이거 실화...? (Feat. 환경도 생각해야..) 2:59 3. 재활용 쓰레기를 회수해주는 로봇을 만나봤어요! 5:33 4. 주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체계로 만들어주세요. 😣 8:55 5. 우리동네 한 바퀴 같이 돌아보실래요? 13:43 6. 전주의 최초 고아원 터 그리고 어은쌍다리 답사 16:23 7. 전북마을공동체 활성화 중간 세미나 열렸다~~🔓 20:21 8. 힐링장소인 오송제에서 책과 만나는 낭만 도서관 21:04 📌 방방곡곡 동네뉴스 3회 🙋 앵커: 오소영 🗣 동네제보문의: kdh05283@hanmail.net #구독 #실시간 #녹화 #방송 #마을미디어 2021. 7. 13.
도내 학교 일제 잔재 여전하다는 기사 이어졌는데.. 덕진공원 김해강 시인 단죄비 사건은?(뉴스 피클 2021.07.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북교육정책연구소에서 각 학교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조사한 결과 여전히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자 지역 언론들이 주요하게 해당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며칠 전 사라진 김해강 시인 단죄비 사건에 대해서도 짚어주는 보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도내 학교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잔재들 살펴보니... 12일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발표한 ‘학교 안 일제 잔재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일부 학교에서 여전히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남아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도내 761개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를 상징하는 나무, 꽃, 새, 교훈, 교가, 교표(휘장) 등을 조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우선 친일 인물이 만들거나 군가, .. 2021. 7. 13.
2021년 <말하라> 여름호 2021년 여름호입니다. 2021. 7. 12.
시민이 뽑은 『2021년 6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라북도 전직 공무원의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투기 및 특혜 의혹 연속 보도> 전북CBS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3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북CBS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의 가 60%의 투표를 받아 2021년 6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채계산 출렁다리, 그런데 출렁다리가 생기기 전 순창군의 현직 공무원이 해당 부지를 매입해 전 순창부군수이자 전 전라북도 비서실상에게 팔고, 이 전직.. 2021. 7. 12.
익산 시장 침수 피해, 익산시가 밝힌 1차 피해와 2차 피해 원인 달라... 보상 두고 논란 예상(뉴스 피클 2021.07.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9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침수 피해를 입은 창인동 시장 상인들을 찾아 하수관로 공사가 미흡해 2차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1차 피해와 2차 피해의 원인이 달라 피해 보상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1차 조사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와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명확한 원인 규명 하겠다고 밝힌 익산시 익산시에 따르면 시장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침수로 발생한 피해 건수는 약 210건, 피해 금액은 약 21억 70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하수관로 공사가 미흡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사 업체에 책임을 묻고 추가 조사를 거쳐 명확하게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를 관.. 2021. 7. 12.
반복된 익산 시장 침수... 그렇게 많은 비도 아니었는데 왜?(뉴스 피클 2021.07.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장마가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밤새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 창인동 일대 시장에서는 이틀 만에 또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틀 전보다 적은 비가 내렸는데도 피해가 반복됐는데, 인근에서 진행하고 있던 하수관 공사가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100mm 넘는 폭우에 잠긴 익산 창원동 일대 시장 이틀 만에 반복된 침수 피해 지난 6일 새벽동안 전주와 익산지역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지역 언론들은 특히 익산 중앙시장과 매일시장의 침수 피해를 주요 소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다행히 이후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아 6일부터 7일까지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이틀 만에 또 침수 피해.. 2021. 7. 9.
🌊 섬진강 수해 원인 조사 엇갈린 시선 I ???: 복구 아직 안 끝났는데 왜..? https://www.youtube.com/watch?v=O5ADHV7Psdk&t=3s 🔔 전북민언련 홈페이지: https://www.malhara.or.kr 2021 회원 확대 릴레이:)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전북민언련 회원확대 릴레이: https://www.malhara.or.kr/3867 #장마 #뉴스특보 #장마기간 #비 #폭우 #재해 #섬진강 2021. 7. 8.
또 불법 폐기물 문제... 무진장여객 폐기물 하천 무단 방류 논란(뉴스피클 2021.07.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무진장여객이 버스를 정비하며 나오는 폐기물 등을 하천으로 무단 방류했다는 내부 제보가 나왔습니다. 결국 도민들이 마시는 용담댐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행정의 엄격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버스 부동액 포함된 폐기물이 그대로 하천으로 무진장여객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진안군민은 무진장여객에서 버스 정비를 하며 폐기물이 흘러나오는 장면, 폐기물이 바닥을 지나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장면, 하천이 누렇게 변해 흘러가는 장면, 폐기물, 폐타이어 주변에서 소각하는 모습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찍어 진안군에 신고했습니다. 진안신문은 해당 사진 중 일부를 입수해 지난 7월 5일 자 1면에 보도하며, “버스 정비 후 호스로 폐기물을 씻어내고 있다. 씻긴 황톳빛 폐기물이 뚫.. 2021. 7. 8.
전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제3기 7차 집행위원회 회의 전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제3기 7차 회의가 7월 7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있었어요. 마을미디어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법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전차회의록으로 전라북도 비서실장 면담 건, 전북 생생대학 마을미디어 수업 진행 건, 주민의회 정상회담 건, 공동체라디오방송사 추진과 관련한 내용을 보고했고 5월-7월 있었던 사업들도 내용을 이어 논의했는데요 2021 전북마을미디어 기획사업인 기초의원 정책콘서트 우아동편 진행되었던 내용과 평가를 공유했고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부분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있었음을 알리며 다음 순서로 완주 지역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했습니다. 이어 6월 있었던 전라북도 중간지원조직 간담회 내용을 공유했고 이런 자리에 마을미디어 활동가가 좀 더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유수.. 2021. 7. 7.
아직 수해 복구 안 끝났는데 시작된 장마, 섬진강 수해 원인 조사 결과에 엇갈린 시선들(뉴스 피클, 2021.07.06.) 7월 7일(수) 뉴스 피클은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회의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마에 이어 5일에는 전라북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되면서 지역 언론들은 작년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임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작년 섬진강 수해 원인으로 ‘모두의 잘못’이라는 두루뭉술한 결과가 나오면서 과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엇갈린 시선들이 보입니다. #장마 시작됐는데.. 지난해 수해 복구는 아직 공사 중 전북일보와 전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 미복구 시설들이 300여 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23일 5분 발언에 참여한 한완수 도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복구가 완료됐어야 할 소규모 시설 1800여 곳.. 2021. 7. 6.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21년 6월의 좋은 기사는?? 매월 전북민언련이 추천하고 시민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기사! 2021년 6월의 후보는 세 개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투효하실 수 있으니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2021년 6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전라북도 전직 공무원의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투기 및 특혜 의혹 연속 보도 ○ 추천 이유 지난해 3월 개통한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죠. 그런데 출렁다리가 생기기 전 순창군의 현직 공무원이 해당 부지를 매입해 전 순창부군수이자 전 전라북도 비서실상에 팔고, 해당 전직.. 2021. 7. 5.
여의동 주민센터 일탈, 비위 의혹 일부 징계. 공무원 사회에 만연한 허위 초과근무수당 문제 개선해야(뉴스 피클 2021.07.0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해 6월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복무하던 한 사회복무요원이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일탈과 갑질, 집단따돌림 등을 폭로한 적이 있죠. 당시 여의동 주민센터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과는 해당 공무원들의 징계 요구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사안의 배경인 허위 초과근무수당 청구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여의동 주민센터 안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지난해 6월 인터넷 커뮤니티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폭로된 여의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일탈 행위와 집단 따돌림 의혹. 사회복무요원을 따돌리고 마스크 등 기부 물품 빼돌리기, 관용차 무단사용, 관보 버리기,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거나 허위 초과근무수당 청구 등 일탈 행위를 저질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혹을 폭로한 사회복무요원 측.. 2021. 7. 5.
상수도관 노동자 사망 사고, 유족들에게 사과한 전주시. 그러나 작업은 누가 시켰는지 의문(뉴스 피클 2021.07.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28일 상수도관 안에서 작업 중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들어찬 물을 미처 피하지 못한 노동자 사망사고. 1일 유족들이 발인을 미루고 전주시청 앞을 찾아가 원인 규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김승수 시장이 사과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도대체 누가 작업을 시켰는지는 아직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발인 미루고 전주시청 찾아간 유족들, 원인 규명 요구 어제 1일은 사망한 노동자의 발인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어제 오전 8시경 발인을 미루고 전주시청 앞을 찾아가 사고의 원인과 책임자를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책임 있는 답변이 있기 전까지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주시는 신고가 되지 않은 집회라는 이유로 유족들의 청사 진입을 막으면서, 오후까지 청사 입구 앞에.. 2021. 7. 2.
[공모] 2021년 시민 언론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 공고 2021년 시민 언론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는 전북 지역 내 다양한 저널리즘 활동을 목표로 하는 주민과 단체의 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언론 개혁을 위한 목소리들이 지속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에 『2021년 시민 언론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 사업』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응모를 원하는 곳은 다음 절차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 7.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은규‧이종규 1. 배경 ○ 언론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언론개혁 문제를 논의하는 시민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개인과 지역사회가 변화하고 성장하는 데 지원의 중점을 두고 있음. 2. 공모 내용 ○ 지원총액 : 10,000천원 ○ 지.. 2021. 7. 1.
고창 도시개발 예정지 투기 의혹 전라북도 공무원, 증거 인멸 정황 드러나. 대응 아끼는 전라북도에 비판 이어져(뉴스 피클 2021.07.0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5월 12일 경찰이 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 간부 공무원이 사전 내부 정보를 이용해 고창 백양지구에 투기를 한 정황이 있어 현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간부 공무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증거 인멸을 한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의혹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고창 백양지구 개발행위 제한 구역 지정 한 달 전 논밭 구입해 고창 백양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도청 간부 공무원. 고창 백양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전북개발공사가 총사업비 466억 원을 투자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5월 12일 전북CBS 노컷뉴스 기사에서 전북도청 관계자는 압수수색과 관련해 “작년 11월 백양지구 개발 계획이 고시된 이후에 인근 야산의 밭을 샀기 때문에 투기 .. 2021. 7. 1.
지뉴브 I 시민과 언론이 고소당하는데... 정읍시가 침묵하는 이유는? 지뉴브: 지역뉴스브리핑 (전북) [논평] 농지법 위반과 부적절한 인사 채용이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저널리즘 🔔 논평 성명 주소: https://www.malhara.or.kr/3809 2021 회원 확대 릴레이:)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전북민언련 회원확대 릴레이: https://www.malhara.or.kr/3867 #뉴스#고소 #정읍시 #정읍시의회 #공무원 #공무직 #노조 #언론 #전라북도 2021. 6. 30.
기록적 폭우 속에 지하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숨졌다. 전주시와 공사업체 작업 강행 논란(뉴스 피클 2021.06.3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최근 이틀 동안 전주시에서는 오후에 연이어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특히 28일에는 번개와 천둥, 우박까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당일 상수도관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해 장마철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들어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이유는?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졌다가 다시 잠잠해지는 등 최근 날씨가 불안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28일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전주기상지청은 “대기는 찬 공기가 아래에 따뜻한 공기가 위에 있어야 안정적이지만, 최근 일사량이 늘어나 아래쪽 공기가 뜨거워지면서 대기의 균형이 깨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