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943 시민이 뽑은 『2025년 4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다섯 개의 후보 중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사업 (주)자광홀딩스 특혜 의혹 연속 보도> 부안독립신문 보도가 39.3%의 투표를 받아 2025년 4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2022년 4월 전라북도와 부안군, (주)자광홀딩스가 변산해수욕장에 관광휴양콘도를 건립하기로 하며 투자협약.. 2025. 5. 15. 내부 승진한 전북자치도 제2대 감사위원장, 독립성 중요한데 결격 사유 해석 엇갈려(뉴스 피클 2025.05.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북자치도가 제2대 감사위원장으로 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임기는 3년으로 4월 18일부터 오는 2028년 4월 17일까지입니다. 그런데 외부 인사가 아닌 기존 감사위원회에서 일을 하던 사무국장을 내부 승진시킨 형태여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감사 대상 기관 공무원은 퇴직 후 2년이 지나야 감사위원이 될 수 있는데 관련 조례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나?전북특별자치도는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해 감사위원의 자격과 결격사유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데요, 이 중 공무원 경력이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1. 감사ㆍ수사ㆍ법무, 예산ㆍ회계, 조사ㆍ기획ㆍ평가 등의 업무를 3년 이상.. 2025. 5. 15. 또 쓰레기 반입 지연에 전기 요금은 전주시가 대납, 반복되는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문제(뉴스 피클 2025.05.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최근 전주리싸이클링타운에서 쓰레기 반입과 처리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전주시와 음폐수 반입에 따른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하고 있는 것이 원인 아니냐는 언론 보도와 함께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사가 시설을 볼모로 전주시를 압박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 측이 의도성이 없다고 해명하는 가운데, 운영 문제가 반복해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쓰레기 반입 지연에 ‘전주시 압박 수단’ 의혹4월 28일 JTV전주방송은 “오늘 아침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쓰레기 처리가 2시간가량 지연됐다. 전주시와 리싸이클링타운의 갈등이 근본 원인으로 지적된다. 근로자들의 임금과 음폐수 정산 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해당 기사에서 리싸이클링타운 측은 재활용이.. 2025. 5. 14. 전직 익산시의원간 짬짜미 대출 의혹 있었던 익산의 한 새마을금고, 부실 대출 사실로(뉴스 피클 2025.05.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익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시공사에 해준 부실 대출로 인해 건축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을 2023년 8월 일부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8월 새마을금고 중앙회의 감사 결과에 이어 경찰 수사 결과도 알려졌는데, 시공사와 금고 직원이 짜고 일을 벌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참고. 전직 익산시의원들 간 새마을금고 짬짜미 대출 의혹, 일부 사실로 드러나(뉴스 피클 2024.08.30.) 전직 익산시의원들 간 새마을금고 짬짜미 대출 의혹, 일부 사실로 드러나(뉴스 피클 2024.08.30.)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해 8월 익산의 한 새마을금고가 해준 부실 대출로 인해 건축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특히 해당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시공사 사내이.. 2025. 5. 13.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신문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안내(25.05.23.공청회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신문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안내 중앙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중요하지만 현재 중앙 집중 구조에서 지역 언론의 생존은 요원해지고 예속 현상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시군 단위 지역신문은 농촌 지역의 소멸 현상 가속화로 더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지역신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성을 높이며, 지역신문의 자립 기반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을 담아내고 주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일시․장소 : 25. 5. 23.(금) 14:00~16:00,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 2025. 5. 12.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 아파트 평당 2,500~3,000만 원? 고분양가 논란(뉴스 피클 2025.05.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자광이 오는 7월쯤 전주시의 사업 승인이 이뤄지면 올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 선정과 자금 마련이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주)자광 측이 주상복합아파트의 분양가를 평당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혀 일부 지역 언론들은 고분양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하반기 착공’ 의지 밝혔지만, 시공사 선정은 아직5월 8일 (주)자광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주시의 마지막 사업 허가 절차인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이 통과되면 올 하반기에 착공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타워와 호텔, 복합 쇼핑몰과 함께 주상복합아파트(3,395세대)까지 동시 준공을 추진 중인데요, 다만 아직 .. 2025. 5. 12. 부안독립신문, 부안뉴스 광고비 중단한 부안군, 언론 길들이기 시도에 비판 이어져(뉴스 피클 2025.05.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3월 부안군이 공정성 훼손을 이유로 부안독립신문 광고비를 중단했는데요, 4월 30일 부안뉴스도 칼럼을 통해 수개월 전부터 부안군이 광고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신문 모두 비판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부안군이 언론 길들이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요, 광고비 지급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안독립신문 이어 부안뉴스도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광고비 중단 소식 밝혀2월 26일 부안뉴스가 보도한 기사에 대해 전 부안군의회 사무과장이 정정보도와 5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는데요.부안군 양육점 유치를 주도한 민관협의회 및 민관상생협의체 주민대표로 활동한 이한수 부안군의원이 의장 시절 본인을 셀프 추천하고 아무 절차도 .. 2025. 5. 9. 전북민언련 홍보예산보고서) 부안군청 행정 광고 집행 기준과 현황 부안군청 행정광고 집행 기준과 현황 ■ 부안군청, 정부광고법에 의거해 행정 광고 집행한다고 밝혀정부기관은 공고·광고 및 의견 등을 언론 매체에 유료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정부광고법」에 의거해 정부광고 대행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정부광고법」은 정부광고의 효율성 및 공익성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기에 집행 기준 수립을 통한 질서 확립이 필요하다.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 ( 약칭: 정부광고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정부광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정부광고의 효율성 및 공익성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제2조(정의) 1. “정부기관”이란 「정부조직법」에 따른 국가기관, 「지방자치법」 제2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및 같은.. 2025. 5. 9. 뉴시스 남원주재기자, 남원시공무원노조 고발하며 현안에 직접 개입 적절했나?(뉴스 피클 2025.05.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작년 11월쯤 최경식 남원시장이 시청 직원의 근무 태도를 지적하며 ‘공무원이 바뀌어야 남원시가 바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남원시공무원노조는 ‘시장이 바뀌어야 남원시가 바뀐다’는 문구의 반박성 현수막을 시청 외벽에 부착하며 남원시장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김종효 남원 주재기자가 남원시공무원노조 지부장을 지난 3월 공직선거법 위반(낙선운동) 및 공무원 정치중립의무 위반으로 고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자의 고발 배경에 대한 의혹, ‘사건화’를 유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뉴시스 남원주재기자, 취재수단으로 고발한 것 주장기자는 노조의 현수막이 충분히 공연성을 띠고 있고 시장을 교체하자는 내용임에 이견을 갖기 어려움에도 전북선관위가 보이.. 2025. 5. 8. [성명] 뉴시스 남원주재기자의 남원시공무원노조 고발 행위, 사건화 유도했나? (25.5.8.) [성명] 뉴시스 남원주재기자의 남원시공무원노조 고발 행위, 사건화 유도했나? 작년 말 최경식 남원시장이 시청 직원의 근무 태도를 지적하며 ‘공무원이 바뀌어야 남원시가 바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남원시공무원노조는 ‘시장이 바뀌어야 남원시가 바뀐다’는 문구의 반박성 현수막을 시청 외벽에 부착하며 남원시장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를 둘러싼 지역사회 내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뉴시스 전북취재본부 남원주재 김종효 기자가 남원시공무원노조 지부장을 공직선거법 위반(낙선운동) 및 공무원 정치중립의무 위반으로 고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취재윤리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함정취재의 일종인 ‘사건화’의 사례가 아니냐는 것이다. 함정취재는 이미 벌어지고 있는 불법, 비윤리적 행위를.. 2025. 5. 8. 2025년 4월의 좋은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WKu_LD7POsCBzLGpdk3PX3-DCXEdWORzMqVc2pc54Y7DUIg/viewform?usp=dialog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2025. 5. 7. 전북과학교육원 입찰 비리 의혹, 심사위원 명단 유출에 철저한 수사 요구 나와(뉴스 피클 2025.05.0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기관인 전북과학교육원이 추진하는 전시체험관 설치 사업 입찰 과정에서 브로커로 인한 심사위원 명단 유출 등의 의혹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공무원 노조는 그동안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청렴도가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입찰 제안서 평가 앞두고 브로커 통한 심사위원 명단 유출전북과학교육원의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 4월 28일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전북과학교육원이 41억 원 규모의 전시체험관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체 입찰 공고를 냈는데, 이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을 주겠다며 입찰에 참여한 업체 측에 금품을 요구하는 브로커의 행적이 드러난.. 2025. 5. 7. 대법원 위법 판결 나온 의정회 지원 조례 통과시킨 익산시의회(뉴스 피클 2025.05.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익산시의회가 전직 지방의원들의 친목 모임인 의정회와 관련해 ‘의정회 설립과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문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의정회 활동 경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두고 2004년 대법원에서 위법이라고 판결한 적이 있다는 건데요, 전직 의원들을 위한 특혜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위법 판결, 유명무실한 조례, 특혜성 비판 나왔지만...4월 29일 KBS전주총국은 “익산시의회가 최근 의정회에 보조금을 주는 조례를 제정했는데 이미 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이 나온 터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조례안에 의정회 추진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익산시가 보조금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2004년 대법원이 관련 조례에 대해 위법이라고 판결한 적이 있고,.. 2025. 5. 2. 이번엔 정읍시, 반복되는 고형연료 소각, 발전 시설 갈등(뉴스 피클 2025.04.29.) 4월 30일 은 전북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일정으로 하루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정읍 제1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한 업체가 고형연료(SRF) 소각, 발전 시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인근 주민들이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반대 운동에 나서면서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환경 피해에 대한 우려와 함께 2020년 허가 과정에서 주민 동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전북 지역에서 고형연료 소삭 시설과 관련된 갈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고형연료 시설 갈등, 제도 개선은 언제?4월 14일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지난달 27일 고형연료 소각, 발전 시설을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총 투자비는 2028억 원으로 공식 사업명은 ‘정읍 21.. 2025. 4. 29. [보도자료] 작년 도의회기자단 청탁금지법 위반 건, 법원에 자진 신고한 도내 언론사 현재 한 곳도 없어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을 감시견제하는 시민사회단체입니다. 2. 작년 7월 도내 국회의원, 전북도의원, 전북도의회 출입기자 총 14인은 청탁금지법에서 규정한 금품 금액을 상회한 간담회 식대비로 전북 시민사회 활동가들에 의해 고발되었습니다. 같은 해 9월 소속기관(국회사무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내 각 언론사)에 과태료 통지서도 발송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3. 과태료 부과 사안의 경우 소속 기관장은 과태료 부과 대상자에 대해 그 위반 사실을 관할 법원에 통보해야 하며, 이후 재판(결정)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전북민언련은 언론사를 대상으로 과태료 자진 이행 신고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4. 본회는 25년 4월 첫 주부터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았던 해당 언론사가 소속 기자.. 2025. 4. 28. AI 디지털 교과서 전국적으로 활용률 낮아,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적극 지원 입장(뉴스 피클 2025.04.2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올해부터 학교 교육에 이른바 AI 디지털 교과서가 자율 도입됐습니다. 그러나 실제 교육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등 여러 우려가 나오면서 전국적으로 활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북자치도교육청의 경우 사실상 AI 교과서 도입을 강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등 우려가 나왔던 지역이어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치권 논란 끝에 도입된 AI 디지털 교과서, 전국적으로 활용률 낮아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가 보도했는데요, 4월 중순 기준 전북지역 AI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 가입 학생 수는 1만 4,001명이지만 하루 평균 접속자 수는 794명(5.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2025. 4. 28. <2025년 1분기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년 1분기 전북 방송 3사 시군 의제 보도 실태 보고서>- 지역 시‧군 의제 4건 중 3건은 정보 전달성 기사 ○ 분석대상 : KBS전주총국 뉴스9,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 8뉴스 ※참고) KBS전주총국 뉴스광장, 930뉴스 / 전주MBC 뉴스투데이○ 보도일 합계 : 2025년 1월(31일), 2025년 2월(28일) 2025년 3월(31일), 총 90일○ 참고사항 : 매주 토요일 전주MBC 뉴스데스크, JTV전주방송 8뉴스 미방영 (1) 2025년 1분기 전북 지역 방송 3사 보도량 비교2025년 1분기 동안 전북 지역 방송 3사가 보도한 총 보도 건수는 2,646건으로 리포트 936건(35.4%), 단신 1,710건(64.6%)으로 나타났다. 리포트 기사와 단신 기사 건수 모두 JTV전주방송이.. 2025. 4. 25.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의 전북 공약 발표, 지역 언론들의 평가는?(뉴스 피클 2025.04.2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4월 26일 호남권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합동연설회와 개표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이어 전북자치도를 방문해 관련 공약과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지역 언론들이 후보들의 공약에 주목해 평가하고 있는데요. 전북 지역 공약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지적 속에 후보별로 세부적인 평가 내용은 엇갈렸습니다. #김경수 후보, 형식적 방문‧눈에 띄는 전북 공약 부족하다는 평가4월 22일 김경수 후보가 당원과의 대화 일정으로 3명의 후보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해 공약과 정책을 밝혔습니다.먼저 전북일보는 4월 23일 보도에서 고작 1시간 정도로 전북도당에서 당원들을 만나는데 그쳤다며, 형식적인 지역 행보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 2025. 4. 25. 익산시 제3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민간 매각 추진, 외부 폐기물 반입 어떻게 막나?(뉴스 피클 2025.04.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익산시가 제3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을 짓기 위해 해당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폐기물 발생량 부풀리기라는 지적과 외부 폐기물 반입에 대한 우려가 나왔는데요. 지난 1월 익산시의회에서 매각안을 한차례 부결시켰는데, 익산시가 매각을 다시 추진하면서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자료 바탕으로 한 부지 매각안, 익산시의회에서 부결2023년 9월 14일 개정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1항에 따르면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일로부터 3년 이내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거나 타인에게 설치‧운영하도록 하기 위해 해당 부지의 분양 또는 매각을 해야 합니다. 익산시의 경우 법 시행일인 2024년 4.. 2025. 4. 24. 400억 원 넘게 들인 새만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활용 방안 못 찾는 이유는?(뉴스 피클 2025.04.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새만금 잼버리 대회 때 운영본부로 사용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약 450억 원(국비 1억 원, 도비 449억 원, 감사원 보고서 참고)이 사용됐지만 대회가 끝난 후 1년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수진 전북도의원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 감사 결과에 대한 송하진 전 도지사와 김관영 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잼버리 대회 끝난 후 준공된 애물단지 건물, 당초 불가능한 약속 해놓고 안 지켜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문제는 복합적입니다. 대회를 1년여 남겨둔 2022년 6월부터 뒤늦게 공사를 시작하고, 결국 일정을 맞추지 못해 2023년 8월 대회 당시에는 임시로 사용되었다가 대회가 끝난 후 약 10개월 뒤에 준공된 것부터 문제가 있는 상황인데.. 2025. 4. 23. [활동] 부안독립신문 백지 광고 투쟁에 시민 광고로 연대를! (모금 내역 공개) 지난 11일 #부안군_언론_통제로 인한 #부안독립신문_백지광고 투쟁에 '시민 광고'로 연대해 나가자는 운동을 제안했었고 약 일주일만에 60여 명의 지역풀뿌리언론인, 시민들, 단체, 정당에서 연대하며 약 170만 원의 광고비가 모금되었습니다. 18일 자에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광고가 나갔고, 25일 자에 시민, 단체, 정당 참여자들 광고가 나갔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안문 보기 https://forms.gle/DxnBU16eXv4RbYKe7 부안독립신문 백지 광고 투쟁에 연대해 주세요부안군의 언론통제에 맞선 부안독립신문 백지 광고 투쟁에 연대 광고와 소정의 광고비 참여로 함께해 주세요 광고 후원 계좌 : 전북은행 510-13-033401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docs.google.co.. 2025. 4. 22. 반복되는 화상 사고, 도내에서도 중증 화상 전문 병원 필요하다는 목소리 이어져(뉴스 피클 2025.04.2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4월 17일 오전 전주페이퍼에서 고온의 재 분출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사고 소식과 함께 도내에 중증 화상 전문 병원이 없어 치료를 받기 어렵다는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는데요. 지난해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 이후에도 같은 주장이 나온 적이 있어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해 노동자 사망사고 이후, 또 중대재해 발생한 전주페이퍼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4월 17일 전주페이퍼에서 화상 피해를 입은 노동자 3명은 고온으로 작동되는 종이 찌꺼기 건조 시설 점검 중에 분출된 고압, 고온의 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피해 노동자들은 충북 오송과 대전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2025. 4. 22.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9월 행사인데 준비 문제 없나?(뉴스 피클 2025.04.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해 전주시가 드론축구월드컵을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며, 경기장 등 시설 구축비와 행사 비용으로 약 194억 원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참가 선수 모집, 예산 확보, 조직위원회 구성 등 대회 준비를 위한 과제가 많다는 지역 언론들의 지적이 있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 참고. 전주시 드론 축구 관련 사업 띄우는 가운데, 대한드론축구협회 수천만 원 뒷거래와 비자금 은닉 폭로 나와(뉴스 피클 2024.06.24.) 전주시 드론 축구 관련 사업 띄우는 가운데, 대한드론축구협회 수천만 원 뒷거래와 비자금 은닉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주시가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올해 세미프로 .. 2025. 4. 21. 산불 재난 속 외유성 연수,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뒤늦은 사과에 비판 나와(뉴스 피클 2025.04.1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탄핵 정국과 전국적인 산불 재난이 심각했던 3월 26일부터 28일에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외유성 연수를 다녀와 부적절했다는 지역 언론과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았죠. 결국 20일 만에 최용철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이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뒤늦은 사과라는 비판과 함께 해명과 달리 예산 사용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 참고. 산불 피해 속 외유성 연수 간 전주시의원들, 책임은 어떻게 지나?(뉴스 피클 2025.04.01.) 산불 피해 속 외유성 연수 간 전주시의원들, 책임은 어떻게 지나?(뉴스 피클 2025.04.01.)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충청도와 강원도로 2박 3일 연수를 다녀왔.. 2025. 4. 18. 이전 1 2 3 4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