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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브로커' 의혹 부안군수와 '돈 가방' 전달한 지역 주재 기자(뉴스피클 2026.06.19.)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5월 22일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의 유력 사업가에게 특정 건설업체를 소개하는 등 사실상 '건설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지역 기자가 합의금 명목의 현금을 직접 전달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며 지역 사회 내 권언유착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해당 기자는 전라일보 부안 주재기자이다. 건설브로커 의혹 권익현 부안군수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내 건물 신축 사업에 개입하여 특정 건설업체를 소개한 의혹을 받는다. 모터뱅크 이진수 회장은 부안 지점 설립을 위한 건물 신축 과정에서 권 군수의 추천으로 'J건설' 및 'M건설'과 차례로 계약했다. 그러나 J건설은 초기 공사비 수령 후 부도를 냈으며, 이어 권 군수..
[지역민언련 네트워크 공동논평] 진정한 공영방송 정상화, ‘지역성’을 대변할 이사 선임이 필수다! 진정한 공영방송 정상화, ‘지역성’을 대변할 이사 선임이 필수다!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에 따른 공영방송 이사 후보자 공모가 시작됐다. 이번 이사회 구성은 과거 정당 중심의 후견주의를 타파하고 시청자, 언론종사자, 학계 등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첫 시험대다. 그러나 추천 주체를 다양화했다는 제도적 변화만으로 공영방송의 공공성이 저절로 보장되지는 않는다. 진정한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다양성 구현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시청자 절반의 삶이 깃든 ‘지역’을 대변할 공영방송 이사가 반드시 선임되어야 한다. 수신료를 비롯한 전 국민의 공적 부담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 수도권 중심 시각에 갇혀 절반의 목소리를 배제한다면, 그 어떤 다양성도 공공성도 허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성명] 권력자의 입으로 직행한 기자와 이를 방조한 당선인을 규탄한다! [성명] 권력자의 입으로 직행한 기자와 이를 방조한 당선인을 규탄한다!- 전북도민일보 정치부장의 전주시장직 인수위 대변인 직행에 대한 전북민언련 입장 - 전북도민일보 정치행정부장이었던 김성아 기자가 지면 기사를 작성한 지 불과 3일 만인 6월 11일, 조지훈 전주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대변인으로 등장했다. 선거 직전까지 당선인과 관련된 정치 기사를 보도해 온 책임자급 기자가 최소한의 유예기간도 없이 권력자를 대변하는 위치로 이동한 것은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저해하는 행위이다. 김 대변인은 과거에도 언론사에서 선거 캠프로, 낙선 후 다시 언론사를 거쳐 이번에 또다시 인수위 대변인으로 직행하는 등 정치권과 언론사 간을 빈번하게 이동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어제는 기자, 오늘은 권력의 입” 전주시장・익산시장 인수위원회, 폭행 전력 언론인과 폴리널리스트 논란 (뉴스피클 2026.06.12.) 전북민언련 뉴스 콕!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며 각 지방자치단체장 당선자들의 윤곽이 확정되었다. 당선인들은 새로운 시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일제히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선거 공약을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위원들의 면면은 신임 지자체장의 인사 철학과 시정 운영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므로 위원 구성은 검증이 요구된다. 최근 전북 지역 주요 지자체장 당선인들이 발표한 인수위원회 인사를 두고 시민사회와 언론계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익산시와 전주시 인수위원회에서 각각 나타난 부적절한 전력의 언론인 합류 및 현직 기자의 정치권 직행 현상은 지역 언론의 사회적..
6·3 지방선거, 전북 ‘올 블루’의 딜레마 (뉴스피클 2026.06.05.) 전북민언련 뉴스 콕! 제9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지역 행정과 의회를 전원 석권하며 ‘퍼펙트 블루’를 완성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북도지사와 기초단체장, 광역의회까지 사실상 석권한 것. 도지사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지자체장・광역・기초 선거도 민주당을 결국 넘지 못했다. 전주시의회만 예외의 결과가 있었다.지역 언론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62.7%의 투표율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집권 여당을 향한 도민들의 절박한 생존 청구서이자, 도지사 선거 사상 최초의 한 자릿수 격차(9.44%p)로 표출된 거대 정당을 향한 마지막 경고장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행정·의회 독점에 따른 견제 불능 우려 속에 민주당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보도도 이어졌다. 전북 선거인단 축소와 인구 구조..
[공동 논평] ‘공천’ 끝났으니, ‘선거’도 끝? 유권자 검증 외면하고, 일방적 홍보만 하겠다는 기득권정당들의 오만과 독선 (우리동네 선거방송 20260526) (공동 논평) ‘공천’ 끝났으니, ‘선거’도 끝? 유권자 검증 외면하고, 일방적 홍보만 하겠다는 기득권정당들의 오만과 독선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마을공동체미디어, 지역 학술단체들이 연대하여 추진한 「2026 내가 만드는 우리동네 선거방송-지방의회 후보자토론회」가 기득권 정당들의 무책임으로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초청대상 후보자 17명 가운데 15명이 특별한 사유없이 불참(88%)했다. 유권자의 알 권리와 검증 권리를 묵살한 오만한 행태다. 시민이 주도하는 유일한 ‘지방의원 후보자 검증 통로’ - ‘우리동네선거방송’ 그동안 지방선거는 언론 및 유권자의 무관심 - 함량 미달 후보들의 일탈과 무능 - 지방의회 신뢰도 하락이라는 악순환에 허덕여왔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원 후보자..
같은 날 상반된 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신뢰 가능한가? (뉴스피클 2026.05.29.) 전북민언련 뉴스 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분별하게 실시되는 여론조사가 유권자의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나아가 민의를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 타 지역에서는 응답률 저하와 유권자 피로도를 이유로 조사를 선제적으로 중단한 사례가 있으나, 전북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여론조사가 시행되며 심각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조사 방식과 문항 설계에 따른 결과의 극심한 편차,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의 사전 유출 사태 등은 지역 언론의 공정성과 선거 보도의 윤리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여론조사 선제적 중단 결단, 왜? 평택지역신문협의회 소속 4개사는 지방선거 공동 여론조사를 추진하였으나, 핵심 계층인 ‘20대 청년층 응답률’을 기한 내에 충족..
[성명] 새전북신문의 선거 여론조사 의혹과 사전 유출 사태에 대한 전북민언련 입장 (26.05.27.) [성명] 선거 여론조사 유출 및 편향성 논란, 언론의 ‘공정성 책무’는 어디에?- 새전북신문의 반복되는 여론조사 의혹과 사전 유출 사태에 대한 전북민언련 입장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공정성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도리어 불공정 논란의 중심에 섰다. 새전북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및 내일 자 1면 지면 PDF의 사전 유출 의혹은 단순한 취재 윤리 위반을 넘어 선거를 뒤흔들 수 있는 개입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는 일회성 실수가 아니라 6.3 지방선거 국면에서만 여론조사 관련 논란으로 벌써 세 번째 제기된 사안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더하다. 여론조사 결과 사적 공유, 불법 사전 공표 지적 피하기 어려워 공직선거법(제108조 제7항)은 여론조사 결과의 무분별한 유포와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