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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전북대책위) 금요일엔 돌아오렴 나눔캠페인 & 1주기 추모 전북도민촛불문화제 우리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16일 그날로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함께 행동 하겠다’고 약속 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지난 3월 30일 했던 전북대책위 약속입니다. ... 4.16 세월호 참사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에 대한 발목잡기와 직무유기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진실의 인양을 가로막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가 정당한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모든 역량과 모든 힘을 모아 행동할 것입니다. 나아가 4.16 1주기에는 국민들과 함께 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입니다. 세월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작은도서관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에 배치하려고 합니다. .. 2015. 4.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전북발전연구원은 2차례 인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위법·부당 사항이 드러난 23명 가운데 5명은 정직 등 중징계하고, 14명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 나머지 4명은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KBS전주방송총국 )(4/9) 이에 대해 전주MBC, JTV, 전북CBS는 전발연의 봐주기식 징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지만 KBS전주총국은 징계 결과만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MBC는 첫 번째 리포팅 기사로 이란 제목을 뽑았다. 또한 “이같은 위기는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많“다며 감사 결과 드러난 점을 다시 말해주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1차 인사위원회 .. 2015. 4. 13.
2015년 3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정상화 걸림돌..비리 재단 복귀_KBS전주총국 ○ 작성 기자 : 한주연 기자 ○ 추천 사유 : 서남대 인수를 놓고 경쟁이 뜨거웠다. 서남대 의대 몫을 가져가려는 타지역의 관심이 불거지면서 지역의대 몫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급등하며 홍역을 앓은 가운데 최종적으로 명지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대학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던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구재단측) 인수절차금지가처분 신청을 함으로써 논란 속에 다시 서게 되었다. 대학운영권을 놓지 않으려는 비리사학재단의 방해가 점입가경인 가운데 KBS전주총국 한주연 기자는 “법을 앞세워 대학에 속속 복귀해 정상화를 가로막는 비리 사학들”의 문제를 제기하.. 2015. 4. 1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강수를 두었다.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청구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도교육청에 서명사본을 전달한 것이다. 연합회는 김 교육감의 입장을 본 후 9일에 감사원에 도교육청을 상대로 감사청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정부 책임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보육 파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역언론은 평하고 있다. 전주MBC는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압박 카드를 꺼냈으며 “도교육청의 재정 부족 주장이 사실인지를 감사원이 따져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 2015. 4. 8.
분과모임) 4월 영화모임_리바이어던 후기 리바이어던감독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출연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옐레나 랴도바개봉2014 러시아평점리뷰보기 4월5일 영화모임에는 7명이 모였습니다. 5시인지라 모두 배가 고픈 상태였어요. 저희는 커피를 마시기로 했어요. 독립영화관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고 자판기커피를 500원에 판매하고있는데 이 커피만 반입이 가능하네요. 혹시 카페모카 드실 분들은 기대마세요. 그냥 핫초코 맛임ㅋ. 상영시간은 무려 2시간 20분. 전 살짝 허리가 아팠어요. 반지의 제왕시리즈 이후로 이렇게 긴 영화 처음 본 것 같네요.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본 회원님들의 한줄 평을 통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보시길 ! 이상현회원님 : 러시아 영화를 보고 있는데, 왜 한국사회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자꾸 들지?이은영이사님 : .. 2015. 4. 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7) :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7) 1)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1) 박경철 익산시장의 변칙적 택시 출근, 익산 언론환경 수면위로 떠올라 익산시는 4월 1일 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연합신문 4월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익산지역 택시업계가 만성적인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택시 업계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2일 익산시청 전 직원 택시 이용의 날로 정하고 박경철 시장을 비롯한 한웅재 부시장과 전 공무원들이 택시를 타고 출근하며 택시타기 운동에 앞장섰다. 박 익산시장은 택시 기사들의 월수입이 7∼80만원 정도에 그치는 등 택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범시민 택시타.. 2015. 4. 7.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배·보상 발표 규탄한다 [보도자료]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배·보상 발표 규탄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진실을 거래하려 들지 마라 1. 진상규명이 어려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에 대해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정부의 답변은 배·보상 기준 발표로 돌아왔습니다. 참담합니다. 작년 한해 피해자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이 배·보상과 관련한 유언비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부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3월 27일 발표한 시행령안은 10일 간의 의견수렴 기간 후 입법예고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수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도 시행령안 전면 철회는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서도 의원들 개인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 2015. 4. 5.
분과모임) 4월 영화모임_리바이어던 공지 영화모임 두번째 만남입니다. 첫 모임에는 다섯분 참여해주셔서 즐겁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못나눴는데 이번엔 영화를 보고 밥도 먹을까해요 ^^ 회원님 몇 분이 적극추천하신 영화를 보기 위해서 급하게 이번주 일요일로 잡았습니다. 이번에 볼 영화는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리바이어던 입니다. 함께하고싶은 분들은 누구나 부담없이 와주세요4월 5일 오후 5시디지털독립영화관회비는 10,000원 2015. 4.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2) :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 누리과정, 지자체 책임은 없나?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2) 1)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2) 누리과정, 지자체 책임은 없나? 1) 전북일보 전북도 차별적 특별감사 문제제기 해 전북일보는 4월 2일 2면에서 “전북도가 지난달부터 1차 조사를 벌였던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해 1차 감사를 진행했다. 당시 도는 감사담당 직원을 소리문화의 전당에 파견해 관련 서류를 제출받고, 이에 대한 검토 작업까지 벌였다. 특히 소리문화의 전당에 대한 감사는 전북발전연구원에 대한 특별감사가 끝난 직후에 실시돼 어떤 감사결과가 나올지에 이목이 집중됐”었다고 전하며 하지만 이후 도는 특별.. 2015. 4. 2.
분과모임) 3월 백두산 산악회 산행 & 삼례와리 텃밭모임 그 현장! 3월 백두산산악회는 완주군에 있는 불명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손주화 이영상 이미화 황은숙 이상현 김진원 김병직 구민영님과 함께 했어요. 오랜만에 오신분들도 계셔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중역에서 모여서 출발했어요. 산에 가기까지 차로도 한참을 들어갔는데 정말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도착해보니 절에사는 깜둥이 한마리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어슬렁 어슬렁 산을 지키고 있네요. 그녀석 개냄새도 안풍기고 산에서 정말 신선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날씬한게 사냥개 같아 보이기도..(사진없음) 걷다보니 산세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출사하러 오신분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연못에 개구리알, 물고기도 많고, 조그마한 계곡, 아기자기하게 핀 꽃, 잊혀질만하면 나.. 2015. 3.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7)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1) 경향신문, 전북어린이집 연합회 이중성 지적해 3개월 예산 책정이라는 미봉책으로 위기를 넘겼던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문제가 뜨겁다. 일시적으로 1~3월 분 202억 원만 편성한 채 봉합된 까닭에 예산이 소진되는 3월 말을 앞두고 ‘보육대란’ 논란이 재 쟁점화 됐다. 3월 23일 전북어린이집연합회는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를 청구키로 결의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의 임기 1년이 지나는 6월 4일 이후에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가로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김 교육감의 입장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후 강경 모드로 돌입한 것이다. 이에 대해 경향신문은 “우선 유치원 누리.. 2015. 3. 27.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4.16 1주기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계획 발표 기자회견 [보도자료] 4.16 1주기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계획 발표 및 세월호 인양과 특조위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1.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단원등학교 학생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단원고등학교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일반인 승객인 권재근, 권혁규, 이영숙 님이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에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정상적인 출범조차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조위의 내부 자료가 청와대와 경찰 등에 유출되어 특조위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세월호 특조위의 정상적인 출범과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고 참사 1주기 활동 계.. 2015. 3.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6)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1)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 편법 동행? 전주MBC 문제 지적해 북유럽으로 떠나는 도의원들 연수에 사무처 직원들이 동행하며 그 경비를 의회가 편법 지원하고 있다며 24일 전주MBC에서 보도했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원회는 오늘부터 8일간 핀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으로 연수를 떠나는데 일부 사무처 직원의 연수비(450만 원)를 다른 항목의 예산을 빼내서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전주MBC 보도에 따르면 “빼낸 예산은 직원들 자체 연수에 쓰일 돈으로, 도의원들을 동행하는 일정과는 관련이 없는 예산“이며 ”집행부의 예산 사용을 감시하는 의회가 자신들의 연수 관련 예산을 항목을 바꿔 지원하는 등 편법 .. 2015. 3.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5)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1)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성역 논란, 전라일보 보도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지난 6년간 전북도 예산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의 감사도 받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처음 회계감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각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성역’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 전라일보가 25일자 2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2007년 출범 한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역 내 대표적인 인사들로 구성 된 최대 규모의 범도민 협의체이며 2009년부터 매년 3~5억 원을 전북도에서부터 지원 받고 있다. 전라일보 김대연 기자는 “올해는 당초 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년간 매년 혈세를 지원.. 2015. 3. 25.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 전주시 항공대 이전,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20)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2) 호남고속철 시승행사 보도에 적극적인 KBS 제목도 '미리 타본 호남고속철' 1) 전주시 항공대 이전 - 전북일보 “전주시 안하무인격 독불장군식 행정 행태” vs 새전북신문 님비 핌피 현상 거론 해..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과 함께 현재 송천동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도 완주 봉동읍 둔산리 일대로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 의회와의 갈등이 불거졌다.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8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전주대대 및 전주항공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안) 동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으며 당장 완주군 의회는 “전주시가 사전 협의조차.. 2015. 3. 2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9)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2) 이스타항공 국내 항공사 중 지연‧결항률 가장 높아… 1) 다가동 고층아파트 특혜 의혹 지적 “사업승인도 받지 않고 조합원을 모집, 논란을 빚었던 전주 다가동 초고층아파트 신축사업을 원안대로 다시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전북일보 )고 3월 19일자 지역신문에서는 주요하게 다뤘다. 문제는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어제 18일 제317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 수정 가결했는데 개정 조례안은 구도심지역 공동주택의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특혜 의혹을 낳고 있다.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는 이.. 2015. 3. 1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전주 항공대대 이전을 놓고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16일 전주시가 제안한 후보지역인 완주 이성리와 전주 도도동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전주 도도동을 이전 협의 지역으로 통보해 오자 지역언론은 일제히 결정 내용과 향후 전주시 입장을 다뤘다. 전북CBS는 “전주시는 도도동 주변지역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내년 1월에 착공한 뒤 2018년 3월 완공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최근 김제시는 공식적으로 전주 도도동 항공대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으며 이번 국방부 결.. 2015. 3. 18.
분과모임) 3월 백두산 산악회 산행 & 삼례와리 텃밭모임 2015년 3월 정기 산행 - 완주군 경천면 불명산 일시 : 3월28일 오전 10시 (토요일) -> 매월 4째주 토요일 모이는 장소 : 추후공지 대상 : 모든 회원 및 아무나 회비 : 청장년 20,000원 20세미만 청소년, 여성, 학생 ,비소득자 10,000원 준비물 여분 속옷, 보온 방풍의류, 여분 양말, 스틱 , 물통, 모자, 장갑, , 아이젠, 선글라스, 여분 건전지, 우비, 아이젠, 스패츠, 보온병, 수저, 젓가락, 물컵 오전 10시엔 백두산산악회와 완주 경천산으로 오후 4시엔 삼례와리주말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려고합니다. 신규회원 참가신청은 댓글 또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8&contents_id=70216 2015. 3. 18.
2월의 좋은기사 선정:)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첫날] 비현실적 무료환승 답답_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 2월의 좋은기사 :)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첫날] 비현실적 무료환승 답답 ○ 작성 기자 : 전북일보 최명국 기자 ○ 보도 기사 : 2015년 2월 2일 1면 3단 머리기사 ○ 선정 이유 : 전주 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첫 날 기자가 직접 시내버스 무료환승 실태를 체험한 기사이다. 버스 배차간격이 40분이 넘는데 30분 내 갈아타야 하는 문제와 교통카드 있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기사들이 제복이 얇아 안 입게 되는 상황을 보도하며 좋은 취지의 제도지만 준비가 미비하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못함을 보여줬다. ○ 모니터 대상 : 새전북신문,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일보 전주MBC, 전주KBS, JTV 전주방송, 전북CBS ○ 투표 기간 : 3월 11일.. 2015. 3.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작년 11월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던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에 대해 지난 3월 9일 호남권 의회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전남도의회의 의장과 부의장단으로 구성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는 9일 건의문을 내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상태계 파괴가 불가피하고 막대한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가리왕산 활강 경기장 조성사업을 전면 철회하고 무주리조트 활강코스를 보완해 활용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는 1면에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기사는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가 건의한 내용과 함께 그 주장을 뒷받침.. 2015. 3. 11.
2015년 2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별첨자료] ○ 전북일보 기사 전문 (후보작1) 비현실적 무료환승 답답 1일부터 전주와 완주를 오가는 시내버스 요금이 거리와 상관없이 120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주시는 단일요금제 시행과 함께 모든 운전원이 제복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와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전주까지 7100원의 버스요금을 내온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주변과 고당리 피묵마을 주민들은 이달부터 1200원으로 전주에 나올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실제 현장은 상황이 좀 달랐다. 전북일보 취재진은 1일, 전주에서 시내버스로 완주군 운주면까지 이동해보기로 했다. 우선 전주에서 535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인 완주 고산터미널에서 내렸다. 요금은 1200원이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전주에서 고산까지의 버스요금은 3000원이었다. 주민 박.. 2015. 3. 11.
[성명] 김영란법과 지역언론, ‘언론스폰서’ 청산의 기회로!!! (20150311) [성명] 김영란법과 지역언론, ‘언론스폰서’ 청산의 기회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방지에 관한 법률 즉 『김영란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처음 제안된 지 929일만의 일이다. 정치인‧공무원‧언론인 등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어도 형사처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직접대상자만 300만 명에 이른다. 뇌물죄나 알선수재 등 형법상의 처벌규정, 부패방지법이나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윤리강령, 행동강령만으로는 우리사회에 팽배한 부패의 고리를 끊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회적 합의의 결과물이다. 실제로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우리사회의 투명성이 꾸준히 후퇴하거나 정체하고 있다. 쉽게 통과될 것으로 여겨졌던 『김.. 2015. 3. 11.
시와 노래, 이야기가 있는 세월호 추모 전주 북콘서트 안내『금요일엔 돌아오렴』 세월호 유가족 240일간의 육성기록 “금요일엔 돌아오렴” - 시와 노래, 이야기가 있는 세월호 추모 전주 북 콘서트 - 세월호 참사 유가족 240일간의 육성을 담은 인터뷰집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북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 기록단'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 유가족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한 책입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와 함께 남은 사람들에게 ‘기억하는 것’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것’의 의미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세월호 유가족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박주민 변호사와 정미현‧유해정 작가가 참석해 평생 4월 16일을 살아가는 사람.. 2015. 3. 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1)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1)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조성 사업(총사업비 1106억원)은 삼천동3가 5만6796㎡ 부지에 음식물류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집하선별시설,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주민지원협의체는 관련 법률에 따라 환경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과 주민 편익시설 설치 및 주민지원사업 협의, 주민 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의 경우 출연금 50억원(5년간 분할지원)과 폐기물 반입수수료(연간 6억원 이내) 등의 기금에 대해 협의체에서 지원방법과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전북일보 ) 그런데 이 주민지원협의체 .. 201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