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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9) :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9) 1)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1)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 - 전북일보는 전주시에 ‘장고 끝에 악수두는 법’ 이라 평가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종합경기장 내 롯데쇼핑몰 입점 반대를 공약했었다. 지역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감은 롯데쇼핑몰 입점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들의 반발로 이어졌었고 이를 김승수 전주시장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것이다. 작년 12월 김승수 전주시장이 컨벤션센터 우선 추진으로 입장을 선회함에 따라 기존 종합경기장 개발계획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전라북도에서는 원안대로 하든지, 그대로 두든지, 돌려주든지 셋 중 하나 선택하라고 지난 6월 4일 최후통보를 하였고 결국 5일 전주종합경기장 재개발과 관련한 4자 협의는 성과 없이 끝났다. 눈.. 2015. 6. 9.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8) :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8) 1)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1) 메르스 안전지대 벗어난 전북도 지난 6일 전북 도내에서 메르스 첫 양성 반응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순창에 사는 한 70대 할머니가 메르스 감염 최종확진이 내려졌는데 이 환자의 경우 지난 22일 평택에서 내려와 약 14일 동안 마을에서 통제 없이 이웃들을 접촉하고 다닌 것으로 확인 돼 순창 지역은 메르스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 메르스 국내 발생 이후 한 마을 전체가 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 도내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향후 지자체의 대응 능력이 주요한 시점이다. KBS전주총국은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방역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6.. 2015. 6. 8.
미디어포럼 6월 특강 안내) 경제 뉴스는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가_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 "경제 뉴스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지역에서는 지역의 이익으로 포장 된 기득권 이익지키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새만금'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새만금 내 카지노 유치를 지역발전으로 포장해 발생할 문제는 침묵하고 개발 이익을 우선하는 지역신문의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처럼 지역의 발전이라는 거대 명분 속에 개인의 이익과 생존권 보장의 문제는 철저히 무시되어 왔다. 하지만 지역 언론은 허구 속에 감춰진 개별적 이익에 대해서 침묵하는 사례들이 많았다. 지역언론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구조적 병폐들을 어떻게 분석하고 고쳐나가야 할까? 미디어포럼에서 준비한 "경제 뉴스는 우리를 어떻게 속이는가" 특강은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와 함께하며 그 해답을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경영 기자.. 2015. 6. 5.
[논평]KBS 수신료 인상 시도에 대한 민언련 논평 (20150601) [논평]KBS 수신료 인상 시도에 대한 민언련 논평(2015.6.1) 김비서(KBS) 주제에 수신료 인상이라니? KBS가 수신료 인상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1일 KBS 조대현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KBS 수신료 인상 승인을 요구했다.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수신료 4,000원 인상안을 통과시키려는 신호탄이다. 조대현 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까지 하면서 새로울 것도 없고, 진전된 내용도 없는 수신료 인상의 명분과 약속을 나열했다. 국민 누구도 설득할 수 없는 함량 미달의 형편없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조대현 사장이 아무리 화려한 언변과 미사여구를 늘어놓아도, 현 시점에서 KBS 수신료 인상은 불가하다. 수신료 인상의 전제조건은 KBS가 진정한 공영방송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KBS의 현실은 그렇지 못.. 2015. 6.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01) :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6/1) 1)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질병관련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1)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다 - 질병관련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메르스 공포'가 ‘괴담’으로 확산되고 있다. 메르스와 관련해 현재 자가 및 시설에 격리중인 대상자가 5월 27일 127명에서 6월 1일 682명으로 주말을 거치며 크게 늘어났다. 지난 28일에는 전북 정읍에서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음성으로 판정되면서 도내에서도 관심이 확산되었다. 도내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메르스 의심 환자는 관리 당국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최초 신고 후 약 5시간 정도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며 제3차 감염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 2015. 6. 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28) : ‘호남 물갈이론 번복’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28) 1) ‘호남 물갈이론 번복’ 1) ‘호남 물갈이론 번복’ 당 혁신의 전권을 부여받고 27일 공식활동을 시작한 ‘김상곤 혁신위원회’를 놓고 새정치민주연합 안팎에선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한다. 전북지역도 김상곤 위원장이 내놓을 혁신안을 놓고 밑그림을 그리기에 바쁘다. 논란의 내용은 ‘호남 물갈이론’이다. 조선일보는 지난 26일 “김상곤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호남 다선과 486 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는 의 인터뷰를 쓰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앞선 19일에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SNS에 ‘계파 불문 4선 이상의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지역 불문 현역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등을 밝히.. 2015. 5. 28.
여름호_소식지) 사진공모전 전북민언련에서 여름호_소식지에 담을 사진을 공모합니다. 5월 29일까지 메일로 (malhara21@hanmail.net) 짧은 글과 함께 보내주세요. 선정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드립니다^^ 2015. 5. 19.
[전국 민언련 공동 논평] 시청자 권익 기관마저 낙하산과 방송장악 재물로 삼나 (20150515) [전국 민언련 공동 논평] 시청자 권익 기관마저 낙하산과 방송장악 재물로 삼나 -이석우 이사장 임명을 철회하라 박근혜 정부의 방송장악이 도를 넘는다. 공영방송, 언론 관련 기관도 모자라 케이블협회와 같은 민간 영역까지 낙하산 인사를 앉히더니 이제는 시청자를 위한 기구인 ‘시청자미디어재단’ 조차 시청자 권익보다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공보 활동에 익숙한 사람을 낙하산으로 내려 보내어 장악의 대상으로 삼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5월 11일 시청자미디어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임명했다. 선임 절차 과정에서 흘러나온 ‘낙하산 내정설’이 현실화 된 것이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새롭게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단체다.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 2015. 5. 15.
분과모임) 5월 영화모임_연애의맛 후기 연애의 맛 (2015) Love Clinic 7.4감독김아론출연오지호, 강예원, 하주희, 김민교, 홍석천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1 분 | 2015-05-07 정기모임이 매월 둘째주 토요일로 정해진 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지만 김병조회원님, 김경이회원님, 구민영회원님, 이상현회원님, 이은영회원님 총 다섯 분이 함께 해주셨어요. 어벤져스는 각자 많이 본 상태라 같이 보진 못했어요. 대작들은 서둘로 보시는 분들이라 개봉일에 맞춰 번개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후에 간단히 밥이나 먹나했더니 제가 없는 사이 맥주도 마셨다지요, 6시가 넘도록 함께 있으셨다는데 무슨 이야기를 그리 재밌게 나누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참 새로 영화모임에 구민영회원님과 김진.. 2015. 5. 13.
MBC노조 업무방해 항소심 승소를 환영한다 MBC노조 업무방해 항소심 승소를 환영한다 2012년 ‘공정방송’을 위한 MBC노조 파업의 정당성이 다시금 확인됐다. 오늘(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김상준)는 MBC 사측이 정영하 전 위원장과 집행부를 상대로 낸 업무방해 소송에서 ‘공정방송을 내건 파업은 정당한 쟁의행위이고, 파업이 전격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판결로 2012년 파업 이후 MBC 사측의 무리한 노조탄압 관련 소송은 다섯 차례나 회사가 계속 패소하여 이른바 연전연패를 기록했다. 정영하 위원장을 비롯한 43인 해고 무효확인 소송 및 업무방해 소송 1․2심, 195억 원 파업손해배상 소송 등에서 연이어 패소한 것이다. 이로써 MBC 노조 파업에 대한 사측의 노조탄압은 정치적으로는 물론 사법부로부.. 2015. 5. 9.
분과모임) 5월 영화모임_연애의맛 공지 영화모임_달달에서 5월에 볼 영화는 연애의 맛입니다. 장소 : CGV전주효자 시간 : 5월 9일 토요일 11:10 회비 : 10,000원 출처 : NAVER 2015. 5. 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06) :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지역언론브리핑 (2015/05/06) 1)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새전북신문의 교육공무원 연관 가능성은 무리한 연결 짓기? 1) 도의원 압박하는 집단 문자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 - 새전북신문의 교육공무원 연관 가능성은 무리한 연결 짓기 새전북신문은 5월 6일 (1면 박스기사) 기사에서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들은 최근 3~4일 동안 시도 때도 없는 문자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 낮 시간은 물론 밤 11시를 넘겨서까지 쏟아지는 문자 메시지는 ‘전북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해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부당한데 왜 교육위원들이 김승환 교육감을 압박하느냐’는 취지다”며 “문자 메시지 내용이 동일한데다 사전에 지침을 받은 듯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예산 흐름 및 누.. 2015. 5. 6.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진실을 덮으려는 쓰레기 시행령안 강행처리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 (20150506)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 정부는 지난 4월 30일 차관회의를 열어 ‘4ㆍ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의 시행령(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할 것을 의결했으며 기어이 5월 6일 오전 8시 정부의 시행령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시행령안은 특조위 진상규명 활동을 무력화 시키는 쓰레기 법안입니다.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 시행령 통과 규탄 기자회견 -일시 : 5/6 (수), 오전 10시 -장소 : 새누리당 전북도당사 앞 ● 시행령 통과 규탄 새누리당사 앞 1인 릴레이 시위 -일시 : 5/6, 오전 10:30-18:00 -장소 : 새누리당 전북도당사 앞 ===============================================.. 2015. 5. 6.
2015 봄 체육대회 후기 "신나게 웃고 맘껏 즐기자"민언련 체육대회가 25일 선화학교에서 있었습니다. 35명 정도의 회원이 참가해주셨어요. 가족들과 다같이 오시는 회원님들도 계셔서 더욱 화기애애 했어요.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해요. 사실 더 많은 분들이 오시리라 기대했건말..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분명히 오신다고 하셨는데 (!!!!!) 덕분에 저희는 남은 음식과 경품을들 풍성히 나눠가지긴 했습니다. 하하. 경기 결과는 9:0으로 청팀의 압승 ! 패자에게는 보이는 것처럼 커피와 분간이 안되는 간장을 마시게 되는 벌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이사님 죄송해요. 아마 오늘 물을 엄청 많이 마셨을거에요. 처음엔 농구로 시작했어요. 누군가는 부상까지 당하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셨어요. 산악회 이후로 몸.. 2015. 4. 27.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실 이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4월 28일 중앙동에서 서신동으로 사무실 이전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우편물은 새주소로 보내주시고 방문시 꼭 주소 확인하시고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룡6길 6-1, 5층 (서신동 991-11)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큰 지도보기 | 길찾기 2015. 4. 2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7)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7) 1)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1) 전주MBC, 전북대 병원 부지선정 군산시 주장 합리적이지 않다고 문제제기 군산 전북대 병원이 들어설 백석제 부지를 놓고 전북지역 환경운동 단체들은 백석제가 생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군산시가 태환경도시가 되기 위해서도 보존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 전주MBC는 이런 생태적 중요성 외에도 부지선정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제기했다. “부지 매입이 쉽고 매입비를 절약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하지만, 매입비보다 10배 이상 투입되야 할 기반시설 비용은 언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과 특혜 의혹, 입지선정과정 중 군산시의 백석제 생.. 2015. 4. 17.
[기자회견문 ]영원한 기레기가 된 우리를 규탄합니다 (20150415) [기자회견문] 영원한 기레기가 된 우리를 규탄합니다 다시 그날, 4월 16일입니다. 상황은 하나도 바뀐 게 없습니다. 책임지지 않으려는 국가는 온갖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고, 무능한 정권은 진상을 계속해 회피합니다. 경찰 공권력은 분노하는 여론을 무단으로 짓밟으며, 능멸하는 보수우익은 슬픔의 유가족들을 야수적으로 조롱하고 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죽음들이 깊은 바다 속에 갇혀있고, 선체의 인양은 한참 요원하기만 합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실망을 넘어, 절망입니다. 광장과 거리의 피해자 유가족들은 더 이상 슬퍼할 수가 없습니다. 절망하고, 분노합니다. 걷고 외치고 쓰러지며, 그러면서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외면의 벽은 더욱 강고해지기만 합니다. 무력(武力)으로 우리의 무력(無力)을 조장하려 듭니다. .. 2015. 4. 16.
3월의 좋은 기사 선정:) 군산 전북대병원 부지선정 문제제기 3월의 좋은 기사군산 전북대병원 부지선정 문제제기 ○ 작성 기자 : 전주MBC 고차원, 정진오 기자○ 보도된 기사 : 1/28고차원매입비는 21억, 기반시설비는 260억 고차원환경단체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 변경해야”1/29고차원병원 앞 요지 특혜의혹2/9고차원환경단체,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 변경 촉구2/12고차원5번째 깊은 고민...어떤 결정?3/11정진오입지선정과정 ‘논란’3/19정진오시민 동원해서 여론몰이 했나 고차원문시장, 시민 모아놓고 버젓이 거짓말 ○ 선정 이유 : 군산 전북대 병원이 들어설 백석제 부지를 놓고 전북지역 환경운동 단체들은 백석제가 생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군산시가 태환경도시가 되기 위해서도 보존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이런 생태적 중요성 외에도 부지.. 2015. 4. 15.
2015 봄 체육대회 공지 >봄 체육대회 알림 "신나게 웃고 맘껏 즐기자" 봄을 맞이해서 전북민언련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25일에 건강하게 만나요. 회원님♡ [프로그램] 단체줄넘기 ox퀴즈 낙하단 달고 달리기 큰공굴리기 등 [일정] 4월25일 오후 2시 [장소] 전주선화학교 [회비] 10,000원 *우승팀, MVP에게는 상품 지급 2015. 4. 1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3) :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3) 1)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1) 세월호 1주기, 전북 재해 안전 관리 문제 없나? 올해 4월이 정말 참담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이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져야 한다고 외쳤던 목소리는 1년도 채 되지 않아 메아리로 돌아왔다. 정부는 시행령 입법예고와 느닷없는 배보상 기준 및 생계지원금 발표로 세월호 문제를 돈으로 물타기 하는 여론 호도를 보였다. 이로 인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영정도보행진, 삭발투쟁 등으로 다시 거리로 나선 상황이다. 전북지역도 지역의 단체들을 비롯해 많은 엄마들, 대학생, 고등학생 등 자발적으로 세월호 아픔을 잊지 않으려한 시민들의 참여가 오랜 시간 이어져왔다. 이들은 대형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시스템.. 2015. 4. 13.
세월호참사전북대책위) 금요일엔 돌아오렴 나눔캠페인 & 1주기 추모 전북도민촛불문화제 우리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16일 그날로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함께 행동 하겠다’고 약속 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지난 3월 30일 했던 전북대책위 약속입니다. ... 4.16 세월호 참사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에 대한 발목잡기와 직무유기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진실의 인양을 가로막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가 정당한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모든 역량과 모든 힘을 모아 행동할 것입니다. 나아가 4.16 1주기에는 국민들과 함께 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입니다. 세월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작은도서관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에 배치하려고 합니다. .. 2015. 4.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10)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1) 전북발전연구원 징계 봐주기식 징계라 지역언론 일제히 비판 전북발전연구원은 2차례 인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위법·부당 사항이 드러난 23명 가운데 5명은 정직 등 중징계하고, 14명은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 나머지 4명은 주의 조치하기로 했다. (KBS전주방송총국 )(4/9) 이에 대해 전주MBC, JTV, 전북CBS는 전발연의 봐주기식 징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지만 KBS전주총국은 징계 결과만 나열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MBC는 첫 번째 리포팅 기사로 이란 제목을 뽑았다. 또한 “이같은 위기는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많“다며 감사 결과 드러난 점을 다시 말해주기도 했다. 주목할 점은 1차 인사위원회 .. 2015. 4. 13.
2015년 3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정상화 걸림돌..비리 재단 복귀_KBS전주총국 ○ 작성 기자 : 한주연 기자 ○ 추천 사유 : 서남대 인수를 놓고 경쟁이 뜨거웠다. 서남대 의대 몫을 가져가려는 타지역의 관심이 불거지면서 지역의대 몫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급등하며 홍역을 앓은 가운데 최종적으로 명지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대학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던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구재단측) 인수절차금지가처분 신청을 함으로써 논란 속에 다시 서게 되었다. 대학운영권을 놓지 않으려는 비리사학재단의 방해가 점입가경인 가운데 KBS전주총국 한주연 기자는 “법을 앞세워 대학에 속속 복귀해 정상화를 가로막는 비리 사학들”의 문제를 제기하.. 2015. 4. 1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 지역언론브리핑 (2015/04/08)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1) 누리예산, 도내 정치 조정 능력 부족 지적한 전북일보와 전주MBC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강수를 두었다.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국민감사청구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도교육청에 서명사본을 전달한 것이다. 연합회는 김 교육감의 입장을 본 후 9일에 감사원에 도교육청을 상대로 감사청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정부 책임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어 보육 파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역언론은 평하고 있다. 전주MBC는 전북어린이집연합회가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압박 카드를 꺼냈으며 “도교육청의 재정 부족 주장이 사실인지를 감사원이 따져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 201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