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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핵폐기장 관련보도 분석-대화결렬 과정을 중심으로 ■ 부안 핵폐기장 관련보도 - 대화기구 구성 그리고 대화결렬 이후 대화기구 구성과 이후 대화 결렬, 잇따른 항의시위 등으로 부안 핵폐기장 문제가 더욱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넉달 가까이 계속된 항의시위과정에서 부안주민들의 일상생활은 극도로 피폐해지고, 일부 주민들은 극단적 선택을 고려할 정도로 정신 적 공황사태에 직면해있다는 현장의 전언도 이어진다. 하지만 부안 핵폐기장 문제는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어 보인다. 대화기구 구성과 결렬, 17일과 19일의 대규모 항의시위 등을 중심으로 부안핵폐기장 관련 언론보도 를 점검해본다. 1) 17. 19일 집회 폭력성 강조, 정부의 강경진압 촉구 우선 거의 모든 매체가 17일과 19일 집회소식을 1면 또는 사회면 머리기사로 소 개하면서 집회의 폭력성을 강조하는 편집태도..
■ 노동계 투쟁 관련 보도 ■ 노동계 투쟁 관련 보도 '손배·가압류'와 '비정규직 차별' 문제 등에 항의하며 투쟁에 나서고 있는 민주노 총의 노동자대회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지극히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노동계 투쟁과 관련한 언론보도의 문제를 살펴본다. - 11·9 노동자대회 관련 조·중·동 보도 지난 11월 9일, '손배·가압류'와 '비정규직 차별' 문제 등에 항의하는 노동자대회 가 열리면서, 언론매체의 관심이 집중된바 있다. 하지만 정작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 되는 것은 민주노총이 주장하고 있는 '손배·가압류'나 '비정규직 차별' 문제가 아니 었다. 이들의 주된 관심은 '화염병'의 재등장이었다. 또한 조선일보 등은 정부에 '강경대응'을 주문했으며, 손배·가압류와 비정규직 차별의 원인이 노동계의 '강경투쟁'에 있다고..
■ 전주시 공무원노조 관련보도 ■ 전주시 공무원노조 관련보도 최근 전주시와 시 공무원노조가 단체협약 과정에서 노조합법성 인정문제로 마찰을 빚 는 가운데 일부 노조원들의 청사내 사무실 집기 등에 대한 파손행위를 놓고, 전주시의 관 련 노조원들에 대한 고발 및 구속사태가 벌어지는가 하면, 이에 항의하는 노조원들의 시 청 앞 1인 시위 등이 벌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노조의 집단행위도 문제가 있지만, 일면 내부징계정도로도 가능한 처벌수위 를 고소에 의한 구속사태까지 이르게 한데는 전주시의 경직된 노조관이 자리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주시의 이런 강경태도의 이면에는 노조활동에 대해 지극히 편향된 시각을 보여왔던 도내언론들의 보도태도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 고 있다. 1. 현재상태는 어떤가 현재 구속됐던 노조원 ..
■ 전주권 아파트 분양가 상승 및 투기움직임 관련 보도 ■ 전주권 아파트 분양가 상승 및 투기움직임 관련 보도 전주권 아파트 분양가 상승 및 투기움직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면서, 이 문제와 관련 한 보도가 번번히 1면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전라일보만이 관련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이것이 주택 건설업을 모기업으로 하는 전라일보의 소유구조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 이 일고 있다. 이보다 앞서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가 상승문제가 표면화되었을 때도 대부분 신문과 방 송이 이 문제에 대해 주로 1면 머리기사나 사설 등을 통해 분양가 상승의 문제를 지적하 고 나섰지만, 전라일보는 침묵으로 일관한 바 있다. 단지 외지업체의 분양가 상승과 전주시의 문제 등에 대해서만 지적하고 있을 뿐, 건설 업체의 무리한 분양가 책정 문제 등에 대해서..
■ 전국체전 관련기사 모니터 ■ 전국체전 관련기사 모니터 지난 10월, 전주에서 제 84회 전국체전이 열렸다.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이번 체전에 서는 비공인 세계신비록 1개를 비롯하여 세계타이기록2개, 한국신기록 24개, 대회신기록 190개 등 풍성한 기록이 쏟아져나왔다. 하지만 이런 스포츠인들의 흥겨운 기록 경신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2일 전북대표로 레슬링 고등부 그레코로만형 46kg급에 출전한 김종두(17. 2년) 군이 계체량 측정을 앞두고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하다가 사망했다. 이 사건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성적지상주의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비단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매번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는 박수를 보내는 반면 그 외의 선수들에게는 대부분 눈길조..
■ 부안 핵폐기장 관련보도 모니터-대화기구 구성 합의 이후 ■ 부안 핵폐기장 관련보도 모니터-대화기구 구성 합의 이후 정부와 부안 대책위간의 대화기구 구성합의를 계기로 부안 핵폐기장 문제가 새로운 국 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부안 대책위는 대화기구 구성을 합의한 후, 학교 운영위원장 회의 를 통해 그동안 지속됐던 등교거부투쟁을 마무리하고, 대화기구를 통한 조건없는 대화를 통해 이번 사태의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로써 그동안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던 부안 핵폐기장 문제가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 을 것인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많다. 특히 일부 지역언론들은 대화기구에 환 경운동연합 등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가하면, 정부와 대책위 모두 대화기 구를 둘러싸고 동상이몽을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
한나라당의 지방신문지원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 한나라당의 지방신문지원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민언련, 언론학회, 언론노조, 기자협회, 바른지역언론연대 등이 지방언론의 건전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방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신문지원특별법안이 국회 입법 발의 과정에서 본래의 취지 가 심각하게 훼손될 처지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최근 자사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급조된 '지방신문사협의회'가 개혁의 조건 들을 배제한 채, 과거 1도1사 시절 권력에 유착했던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방안으 로 법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법안은 한나라당 고흥길의원에 의해 입법 발 의가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흥길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법안의 문제점 1. 먼저,..
■ 새만금관련보도(2003년 9월1일) ■ 새만금관련보도 핵폐기장 유치문제에 도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동안, 관심에서 벗어난 듯 보이던 새만금사업이 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주에 있었던 환경부 한명숙 장관의 오마이뉴스 인터뷰내용과 관련되어 있다. 한명숙 장관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문제 등을 들어 해수 유통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도내언론은 일제히 한명숙 환경부장 관의 해수유통주장 및 대통령에 대한 허위보고문제를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환경부가 9월 2일자로 도내언론보도에 대한 반박자료를 발표하는 등 기사의 사 실여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그 진위를 살펴본다. 1. 도내언론의 보도 ▷ 전라일보가 1면 사이드탑 이라는 제목으로 "한명숙 환경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