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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극을 치닫는 삼성의 광고통제, 이것이 ‘일류’ 인가 극을 치닫는 삼성의 광고통제, 이것이 ‘일류’ 인가 - 한겨레 독자는 삼성의 ‘대국민 사과’ 받을 자격도 없는가 - ‘비판언론 손보기’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의 ‘광고통제’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1월 22일 삼성은 태안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는 ‘사과광고’를 삼성중공업 명의로 전국단위 일간신문에 게재했다. 그 동안 태안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나 몰라’식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태안주민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의 공분을 샀던 삼성이 이제야 ‘사과광고’로 생색내기를 하는 것 자체도 우습지만, 광고를 내는 과정에서 보인 삼성의 행태는 그야말로 치졸하기 짝이 없다. 태안주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을 상대로 한 ‘삼성의 사과’가 분명함에도 삼성은 유독 한겨레신문에는 ‘사과광고’를 게재하..
[논평] ‘언론 대못질’ 비판하더니, 언론 사찰부터 시작하나 ‘언론 대못질’ 비판하더니, 언론 사찰부터 시작하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이 문화관광부에 언론사 주요 간부들의 성향 파악을 지시하도록 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 11일 단독으로 입수해서 오늘(12일) 보도한 공문은 문광부가 지난 3일 언론재단에 보낸 것이다. 이 공문에 의하면 이번 조사 대상자는 ‘언론사 사장단 및 편집국장, 정치부장, 문화부장’은 물론, 문화관광부 산하 ‘주요 단체장, 상임이사, 감사’와 언론사의 ‘주요 광고주 업체대표’, ‘신문·방송·광고·주요 종교 신문 및 방송·케이블 중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방송사 대표’로 명시되어 있다. 공문은 이들의 ‘직책·성명·생년(출신지 포함)·최종학력(전공 포함)·주요경력·성향·최근활동·연락처’의 8가지 항목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표 형태로 작성․보고하..
'기사형광고'를 게재한 대가로 돈을 받은 지역 신문은 각성하라 '기사형광고'를 게재한 대가로 돈을 받은 지역 신문은 각성하라 -전라일보, 전민일보, 전북대중일보, 전북중앙신문, 전주일보의 기사형광고 게재에 대하여- 일부 지역 신문이 신문법을 위반한 '기사형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들 신문사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내장산리조트 관련 기사형광고를 게재하는 대가로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800만원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다. 기사형광고를 게재한 신문은 전라일보, 전민일보, 전북대중일보, 전북중앙신문, 전주일보 등 5개 신문사다. 신문법은 기사형광고를 게재할 경우에는 반드시 '광고' '기획광고' '전면광고' '광고특집' 등과 같이 '광고'임을 명시해야 하며 '특집' 'PR' '..
[성명] 대주주인 일진과 JTV 경영진은 방송위원회 청문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라 대주주인 일진과 JTV 경영진은 방송위원회 청문결정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라 방송위원회가 11월 21일 41개 지상파방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허가추천 심사에서 JTV 전주방송과 강원민방(GTB)에 대해 청문절차에 돌입했다. TV와 라디오 모두 재허가추천 기준 점수인 650점(1천점 만점)에 미달한 전주방송과 강원민방은 청문결과에 따라 3년 전 iTV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방송법상 청문 절차는 재허가 추천 거부시 거치도록 되어있는 법적 절차이며, 방송위원회는 보도자료에서 추천거부를 전제로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방송위원회는 12월 초 JTV 전주방송을 상대로 청문을 한 뒤 재허가추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JTV 전주방송의 재허가가 거부되었을 때 발생할 수 ..
[성명] JTV 전주방송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 JTV 전주방송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 JTV 전주방송 노조가 10월 26일 오전 0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뉴스와 생방송 프로그램 등이 파행을 빚고 있어 시청자의 알 권리가 크게 침해받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전주방송의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방송위원회의 지상파 재허가추천 심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JTV 전주방송 노조는 을 통해 이번 파업은 “단순히 조합원 수를 몇 명 늘리고 수당 몇 푼을 더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송을 통한 지역성 구현과 지역발전, 지역문화 창달이라는 지역 민영방송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는 방송사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에 돌입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JTV 전주방송의 속사정을 공개했다. ..
2008년 지자체 대언론 홍보예산 편성에 관한 의견서 2008년 지자체 대언론 홍보예산 편성에 관한 의견서 우리는 2007년 3월, 지방자치단체의 대언론 홍보예산이 합리적이고 타당한 방식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분석하고 언론사에 부당하게 집행되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홍보예산을 분석한 결과,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우리는 지자체가 2008년 대언론 홍보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과거 발생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홍보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1. 지자체는 언론사에 집행하는 홍보예산(광고료, 공고료)의 기준을 마련하라. 1) 홍보예산 집행 기준 ● 지역 신문사에 발행부수 및 유가부수 공개를 요구하고 발행부수 및 유가부수에 따라 홍보예산을 차등 지급하라. ● 발행부수 및..
위도 핵폐기장 관련기사 모니터(8월 25일) ■ 위도 방폐장 관련기사 모니터기간 : 2003년 8월 14일 ~ 2003년 8월 21일 모니터대상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모니터기관 : 전북민언련 신문모니터분과 정 리 : 박 민 최근 부안군은 말할 것도 없고, 전라북도마저도 방폐장, 새만금, 동계오륜 등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기타 민생도정에 허점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 역 언론 역시 이들 문제로 연일 지면 머리기사와 사설, 논평 등을 장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현안사업에 대한 편향시비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최근 방사성폐기 물 처리장문제를 놓고 지역일간지들이 보이고 있는 보도문제를 점검한다. 1. 폭력양상에 대한 과대포장 방폐장에 대한 편향보도문제를 지적하는 내용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
[성명] 정치권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말아먹을 참인가? 정치권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말아먹을 참인가? 참여정부의 언론정책 가운데 치적으로 꼽을 수 있는 몇가지 정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들 수 있다. 지역신문발전지원법에 따라서 1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완료되고 향후 3년 동안 지역신문발전위원회를 이끌어갈 제2기 위원 선임이 막바지에 있다.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은 지역신문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여론의 다양성, 그리고 참여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법이 바로 지역신문특별법이다. 시행 초기의 사소한 혼선은 시간이 경과하고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이제 본 궤도에 올랐다고 본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2기는 1기의 성과를 이어받아 앞으로 3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