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7. 8. 8. 15:0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08)

 

오늘 자 신문과 어제 자 방송을 보시면 전주시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보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지역신문에서는 전주시의 공약이행도가 높다는 보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약 이행 92%’를 강조하거나 순조롭다고 표현함으로써 김승수 시정에 긍정적 이미지를 부여했습니다. 전문가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공약자문평가단회의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4개 분야 94개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92.9%로 집계됐으며 시민 거버넌스를 통한 소통 행정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지역방송을 보시면 위탁업체에 대한 전주시의 행정적 머뭇거림에 대한 비판이 매섭습니다. 전주시 청소업체 민간위탁 과정에서 실직자에 대한 처리, 한국노총에 위탁했던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전주시 민간위탁업체가 정부 지침을 위반하거나 시설의 부실 운영하는데도 손을 쓰지 못한다는 비판입니다.

 

부실한 위탁 운영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결국 시민들입니다. 하지만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행정은 주저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 상실하고 있다는 평가 그냥 넘기기 어렵습니다.

 

다른 모습, 다른 평가의 전주시의 이면을 봤습니다. 내년 지선을 앞두고 지자체장들의 업적 평가는 중요합니다. 일방적으로 배포한 보도자료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시민의 입장에서, 약자의 입장에서 행정의 역할 수행의 적절성을 평가 기술해 주는 그런 언론보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첨부자료

 

전북일보 <김승수 시장 공약 이행 92% 넘어>(5,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김승수 전주시장 공약이행률 92.9%)(4, 한성천 기자)

새전북신문 <전주시 공약사업 추진 순조>(6, 권동혁 기자)

전라일보 <김승수 전주시장, 공약사업 누진 추진율 92.9% ‘순조’>(5, 유승훈 기자)

KBS전주총국 <버티는 민간위탁행정은 뭐하나?>(이화연 기자)

JTV <"수탁단체 눈치보기 급급">(권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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