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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보고서/전북주요뉴스 '피클'

전북 주요 뉴스 (2018/12/06)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8. 12. 6.

※ 이전 전북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 (2018/12/06)

 

1.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이 친형인 최규호 전 교육감의 8년 도피를 형이니까 도왔다라며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추가 조력자 여부와 향후 최 전 사장의 신병처리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주MBC8년 동안 검찰의 수사 의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친인척의 도움은 누구나 예상이 가능했기 때문에 8년 동안이나 이를 밝혀내지 못한 당시 검·경의 수사 의지나 방식이 의문이라며 수사 과정을 면밀히 되짚어봐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2. 최근 전주시 곳곳에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리싸이클링 타운 주민협의체가 다시 성상검사를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논란이 되는 것은 전액 현금 지급입니다. 2016년 출연금의 현금 지급을 금지한 내용으로 조례가 개정되면서 50억 원 중 절반 정도만 현금으로 지급된 상황인데요, 주민협의체는 송하진 도지사가 전주시장으로 재직했던 시절 전액 현금 지급을 약속했다며 약속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례를 개정할 때도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전주시는 이미 개정된 조례를 어길 수 없고 대신 수익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북일보는 해마다 같은 갈등이 반복돼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전주시가 강경 대응해야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3. 완주군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처음부터 의정비 인상을 전제로 하고 심의위원들을 부적절하게 선출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에서 비중 있게 보도되었습니다. 세 신문의 보도가 비슷하지만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의 보도는 거의 판박이입니다. 오타까지 같습니다. 두 기사의 마지막 문단 한편 완주군의회 의원의 의정비(의정활동비+월정수당)는 올해 3,5854,080원으로 14개 시군 중 전주·군산·익산에 이어 4번째로 높고 의원 국·내외 여비, 업무추진비, 공통경비 등이 21,968만원에 이르면서 주의의 부러움 대상이 되고 있다.”주위 - 주의오타까지 완전히 똑같습니다.

※ 참고: [전북도민일보] 완주군 의정비심의위 편파 구성 의혹 (10, 완주=배종갑 기자)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805

[전라일보] 완주군 의정비심의위원 꼼수선출 논란 (10, 완주=임연선 기자)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942

 

4. 진안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른바 가짜 홍삼이 논란이 됐었죠. 이에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실제 사용된 홍삼을 첨부한 내용 증명으로 대응하며 해당 사실을 지적한 김광수 군의원에게 허위사실 폭로와 비하발언으로 축제의 위상을 크게 훼손시켰다고 법적 책임까지 언급했습니다.

이 중 진안군수는 군의원의 마구잡이식, 아니면 말구식의 허위폭로가 없도록 조율할 책임이 있지 않은가?”, “진안군수는 다시는 군의원의 이러한 무모한 행동이 없도록 각별한 조치를 요청한다등 군의원을 마치 군수의 하위 기관처럼 취급하는 내용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관련 요구가 적절하지 않다며 축제에 사용된 홍삼이 부적절했다고 인정하고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진안신문은 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응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관리감독을 받아야할 기관이 반발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있을 수 없는 행동이라며 축제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명백히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5. 지난 전라북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사업에 특정업체에 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나와 정부통합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무주신문은 정산자료를 입수해 일부 조사한 결과 특정업체 몰아주기와 함께 무주군이 지급하는 3억 원의 보조금 중 90% 이상이 타 지역에서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주군내 업체에는 2,878만 원, 이마저도 입찰을 통한 금액을 제외하면 578만 원이 쓰였다는 것입니다. 또 이와 관련 주민들의 요구도 곧 보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보도

 

1. [전북도민일보] 최규성 형이니까 도왔다보강수사 후 신병처리 (5, 김기주 기자)

[전라일보] 최규성, 친형 최규호 도피 조력 인정 (4, 권순재 기자)

[KBS전주총국] 최규성, 혐의 인정"친형 도피 도왔다" (125일 보도, 조선우 기자)

[전주MBC] 최규성 도피 '몸통', 당시 수사 의지 짚고가야 (125일 보도, 박연선 기자)

[JTV] "형이라서 도왔다" 혐의 시인 (125일 보도, 하원호 기자)

[전북CBS] '친형 도피교사 혐의'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14시간 검찰 조사 (125일 보도, 김민성 기자)

, "최규성, 친형 도피교사 혐의 인정" (125일 보도, 김민성 기자)

 

2. [전북일보] “출연금 전액 현금 지급하라또 집단행동 (5, 최명국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주 쓰레기대란재연되나 우려 (4, 장정철 기자)

[전라일보] 전주권 쓰레기 대란 (4, 김용 기자)

[KBS전주총국] 전주 리싸이클링 주민협, 쓰레기 선별 검사 다시 강화 (125일 보도)

[전주MBC] 음식 쓰레기 수거 차질, 김장 쓰레기 대란 오나? (125일 보도, 박찬익 기자)

[JTV] 전주 리싸이클링 쓰레기 처리 차질 (125일 보도)

 

3. [전북일보] 완주군 의정비심의위, 출발부터 대폭 인상 전제 의혹 (3, 완주=김재호 기자)

[전북도민일보] 완주군 의정비심의위 편파 구성 의혹 (10, 완주=배종갑 기자)

[전라일보] 완주군 의정비심의위원 꼼수선출 논란 (10, 완주=임연선 기자)

 

4. [진안신문] “군의원의 무모한 행동, 군수가 조치하라” (123일 보도, 2, 류영우 기자)

 

5. [무주신문] 무주군에서 보조한 3억원, 무주군에는 2%도 안썼다 (123일 보도, 1, 2, 조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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