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Author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Date : 2019. 12. 3. 05:54 / Category : 활동을 소개합니다/전북민주언론상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상식은 12월 14일(토)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남용되는 행정 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연속보도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

전북일보 연속보도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

 

첨부 1.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이유

        2. 『역대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 끝

 


 

1. 선정 결과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남용되는 행정 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연속보도

(진안신문 류영우 기자)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

전북일보 연속보도

(전북일보 문정곤 기자)

 

 

2. 선정 이유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은규 본회 공동대표)는 올해 후보작에 대한 심사 결과 <남용되는 행정 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연속보도> 보도와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 전북일보 연속보도>를 공동으로 선정했습니다. 언론의 사명인 참여적 공론장을 환기시키고, 지역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본 상은 열악한 매체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저희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왔던 지역 언론인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올해 <남용되는 행정 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연속보도>는 군수에 의해 추진된 마이산 케이블카의 무리한 진행 과정과 위법성 문제를 거론하며 행정 권력이 법 위에 군림하는 실태를 지역사회에 알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고 압박 및 구독료 거부 사태 등 경영을 압박해 권력 감시를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조직적으로 반복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자는 가위박물관, 진안의료원 등 군수의 이해관계 충돌 문제를 수년간 지속적으로 조명했으며 이후 군수의 부당한 인사개입, 선거법 위반 문제까지 드러내면서 언론 본연의 견제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판단됩니다. <남용되는 행정 권력 집중 감시해 온 진안신문 연속보도>는 지역 사회의 낡은 관행이나 부패의 사슬을 드러내고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유의미한 보도였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풀뿌리언론이 보여줘야 할 가치를 구현했기에 전북민주언론상을 드립니다.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방치된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 전북일보 연속보도>는 국방부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 자료에도 없는 주한미군 송유관이 군산지역에 매설돼 수십 년간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20여 차례에 걸쳐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공동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국방부에서 주민설명회 및 무단점유에 대한 배상 결정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 싸움으로 진행되던 군산 송유관 보상 문제는 전북일보 보도 이후 공론장이 형성되면서 사회적 의제로 발굴되었고 이는 불합리한 제도와 인식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이처럼 공공적 차원에서 다뤄진 군산지역 미군 송유관 실태보도가 결국 개선을 이끌어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전북민주언론상을 드립니다.

 

저널리즘 기능과 참여적 공론장으로서의 존재 의미를 분명히 하는 것은 지역 언론의 본령이기도 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역 언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감시와 비판뿐 아니라,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에 이르기까지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〇전북민주언론상 역대 수상작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 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〇 선정기준

 

가. 민주언론창달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나.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는 기사 및 프로그램, 인물 및 단체

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라. 지역발전에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마. 로컬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그램, 인물 및 단체

바. 기타 언론개혁에 기여한 기여한 기사 및 프로그램 또는 인물 및 단체

 

제1회

(2013)

전북민주언론상

 [2천 억 짜리 엉터리 하수관로 지하 대해부]

 KBS전주방송총국 특별취재팀 (김진희, 신재복, 오중호, 안광석)

특별상

 [노예장애인 그 후] JTV전주방송 (김철, 하원호, 권만택)

 [기자 출입까지 막는 전북도의회]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쫓겨나보니 서럽네]

 전북인터넷대안언론 참소리 문주현

2

(2014)

전북민주언론상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바닥친 자치단체 - 인사권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 전북CBS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특별상

 [평화동 마을신문] 발행인 정원선, 편집인 김수돈

3

(2015)

전북민주언론상

 [복마전으로 전락한 국립대병원 건립사업집중 연속 보도]

 전주문화방송 (고차원, 강동엽, 홍창용, 진성민)

특별상

 [지리산 산내마을신문] 산내마을신문모임

4

(2016)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 없음

시민미디어상

 [티브로드 전주방송 <우리동네 TV>]

 티브로드 <우리동네 TV> 홍정완 피디, <우리동네 TV> 시민제작단

5

(2017)

전북민주언론상

 [‘하루 만에 동의고형 폐기물 발전소’]

 JTV 연속 보도 (JTV 김철, 나금동 기자)

시민미디어상

 월간 백운’ (월간 '백운' 편집위원회)

특별상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전주지부

6

(2018)

전북민주언론상

 [자광, 전북일보 주식 45% 인수 논란’]

 전주MBC 박찬익 기자

시민미디어상

 [우리동네 선거방송] 티브로드 전주방송

특별상

 송천동마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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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바로 세우지 않고서는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며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을 알아야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로 보아야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 1999년 12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창립선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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