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원 구성이 ‘밥그릇 싸움’? 나눠먹기 관행 등 근본적인 문제 지적 필요해(뉴스 피클 2022.06.2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주시의회 원 구성을 앞두고 여러 갈등 상황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통성’을 내세우며 의장을 선출하던 방식에 일부 의장 후보자들이 동의하지 않으면서 민주당 내 갈등이 발생했고, 교섭단체를 구성한 전주시의회 국민의힘·정의당·무소속연대(시민의소리)는 민주당 독점 구도에서 나오는 의장단 선출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를 바라본 지역 언론의 관점과 지적이 다릅니다. #지방의회 원 구성에 소수정당‧무소속은 자리 없다? 전주시의회는 의장, 부의장과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등 5개의 상임위원회, 그 외에 특별위원회와 의회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주시의회의 경우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장 1명씩 5명, 특별위원..
2022. 6. 29.
새만금 프레잼버리 대회 축소 개최, 준비도 제대로 안 돼. 지역 언론들의 우려 목소리 이어져(뉴스 피클 2022.06.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023년 8월 개최되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대회 준비를 미리 점검하기 위해 올해 8월 프레잼버리 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프레잼버리 대회의 축소 개최가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김윤덕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장이 올해 프레잼버리 개최를 반대했을 정도인데, 어떤 우려가 나오고 있는지 지역 언론들의 관련 보도를 살펴봤습니다. #새만금 프레잼버리 대회, 준비 만전? 오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서 진행될 예정인 새만금 프레잼버리 대회, 오늘 자 전라일보는 “새만금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남은 기간 동안 필요시설, 감염병 예방 등 분야별로 준비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발전기 전력 공급,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을 다음 달까지 마련하고,..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