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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연속토론회 3차, 공동체미디어운동 현황과 과제 토론회 내용 전북민언련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연속토론회 3차, 공동체미디어운동 현황과 과제 일시: 2019년 11월 14일(목) 오후 2시~4시 장소: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사회: 김은규(우석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발제: 최성은(전주시민미디어센터장), 이만제(원광대 행정·언론학부 신문방송학전공 교수) 토론: 박민(참여미디어연구소장), 유경한(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수돈(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이기동(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토론 내용 김수돈(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발제 들으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마을이라는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이 마을미디어고, 공간은 일상과 밀접해 있고, 개방적이니까 매우 다양하고, 취향 공동체적인 성격이 있죠. 공감하지만 현장에서 활동하면.. 2019. 11. 26.
시민이 뽑은 『2019년 10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지역의 시간> 지방 소멸 대비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 고민한 JTV전주방송 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10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8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JTV 정윤성 취재기자, 이성민 촬영기자의 가 66.7%로 2019년 10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 투표결과: 후보 2. 66.7% / 후보 1. 12.5% / 후보 8. 5.6% / 후보 5. 4.2% / 후보 6. 4.2% / 후보 3. .. 2019. 11. 13.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10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9년 10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이번에는 후보가 좀 많습니다. 그만큼 지역 언론들이 열심히 했다는 의미겠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https://forms.gle/cHfX4DtshWQkM1qy6 후보 1. 끝나지 않은 미투 운동, 도내 연극계 가해자 복귀 대책 필요성 지적한 보도 ○ 추천 사유: 도내 미투 운동의 시작이 된 연극계 미투 운동, 연극협회는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을 제명하고 재발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전주MBC는 최근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연극계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극협회에서 제명되어도 이들의 활동 자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 피해자와 이들이 마주질치 모르.. 2019. 11. 5.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연속토론회 2차,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토론회 내용 전북민언련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연속토론회 2차,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일시: 10월 17일(목) 오후 4시 장소: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사회: 장낙인 발제: 우희창, 손주화 (발제문은 아래 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토론: 김동민, 최은경, 은수정, 고차원, 김은규 ① 김동민 단국대 교수,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제가 맥루언(마셜 매클루언) 공부를 합니다. 맥루언은 우리 분야에서 중요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이 남겼던 책과 이론들을 미디어 분야 연구자나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반드시 읽고 숙지해야 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제가 자연과학, 그 중에서도 물리학, 진화론, 동물행동학, 진화심리학.. 2019. 11. 4.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등록 안내 제7회|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등록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 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7회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 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지역 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 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 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 형성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 2019. 11. 4.
[시청자위원회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발제문 및 기사 가 지난 10월 25일 대전 NGO 센터에서 부산민언련과 지역민언련 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발제문은 파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발제와 토론 내용은 아래 미디어오늘 기사를 참고하세요. [미디어오늘] 시청자 대표 뽑으랬더니 절반이 ‘기업인’ ‘교수’ 지역 민언련 시청자위원회 분석… 기업 비중 높지만 노동자 거의 없어, 출석률 낮아도 제재 못하고 재허가 심사 반영 형식적 금준경 기자 teenkjk@mediatoday.co.kr 승인 2019.10.29 08:28 지역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만든 시청자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부산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지역민언련네트워크는 25일 대전 NPO 지원센터에서 ‘시청자위원회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지역 지상파 방송사 시청자.. 2019. 10. 30.
보고서) 2018-2019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현황 보고서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2018~2019년 독자위원회 현황 보고서 2018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세 언론사의 관련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전라북도 지역신문사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현황 1) 전북일보 – 독자권익위원회 ※ 위원명단 - 이름, 사진, 성별, 직업 공개 ① 독자권익위원회 회의 현황 전북일보는 독자권익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년에 총 4번씩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으로 편집국장이 회의에 같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2019년 4분기 회의는 아직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② 독자권익위원 명단 및 회의 참석률 현황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의 임기는 2년이고, 5명으로.. 2019. 10. 28.
반성 없는 지역 언론은 지역 사회에 해악이다. - 전북도민일보·전주일보의 기사 베껴쓰기 관련 전북민언련 입장 -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도내 일부 지역신문사가 기사를 베껴쓰기 했다는 것이 미디어오늘에 보도됐다. 전북도민일보와 전주일보가 바로 그 해당 신문사다. 지난 10월 7일 미디어오늘 기사에는 전라북도 기자들이 타사 기사를 출처 표기 없이 베껴 쓴 사실과 타사가 취재한 정치인 발언을 자신이 취재한 것처럼 옮긴 4건의 사례가 보도됐다. 기사에 따르면 전북도민일보 서울 주재기자는 전북일보 기사 일부를 베낀 것으로 확인된다. 전북도민일보 서울 주재 기자는 지난 10월 1일 자 에서 국정감사 일정 및 쟁점과 관련해 9월 27일 전북일보 기사 중 일곱 단락을 그대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기자는 9월 15일 보도된 뉴시스 기사도 베끼면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밝힌 추석 민심을 ‘민주당 도당 관계자’와 ‘전북.. 2019. 10. 22.
시민이 뽑은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시민이 주도해 도시를 바꾸는 ‘리빙랩’> 전북형 리빙랩 구축을 위한 과제 살펴본 전북일보 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3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북일보 김보현 취재기자의 가 65.8%로 2019년 09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시민과 사용자가 생활하는(living) 도시가 거대한 실험의 장(lab)이 되는 것. 시민이 주도해 아이디어를 내고 도시를 바꾸는 방식을 ‘리빙랩(Living Lab)’이.. 2019. 10. 21.
디지털 미디어 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토론회 내용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연속토론회 1차 디지털 미디어 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 토론자 토론문 ① 최용준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자체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지역성의 근본이에요, 소민정 피디가 했던 말처럼 For the People이에요. 이 사람들이 원하는 게 지역성이 돼야 하죠. 계몽주의처럼 이론가들이나 선생님들의 미디어 지역성에 대한 이야기들, 뭐 지역 소재를 만들어야 한다 등,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 없다지만 방송에서는 그렇게 해왔거든요. 아까처럼 범위도, 소재도 벗어날 필요가 있어요. 전국적인 게 지역적이고, 지역적인 게 전국적일 수 있다. 그 이야기가 그 부분입니다. 결국에는 수용자가 원하는 것, 이 지역의 수용자, 그들이 원.. 2019. 10. 18.
[기자회견문] '모두를 위한 전주종합경기장 시민회의' 출범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모두를 위한 전주종합경기장 시민회의' 출범 기자회견문 김승수 시장은 ‘전주종합경기장 시민공원화 자체재정 개발 공약’을 이행하라!!! 일방적 밀어붙이기 중단하고 민주적 의사소통이 보장되는 민관협의체 구성하라!!! 롯데쇼핑과의 재벌특혜 기존 협약 해제하라!!! 전주시 심장부에 위치한 전주종합경기장은 1963년 도민들의 땀과 성금으로 조성되어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민 전체의 추억이 집적되어있는 역사의 공간이며 시민의 공간이다. 짧지 않은 기간 방치되다시피 한 전주종합경기장부지가 전주시민과 전북도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발 또는 재생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시장후보로 나서 시민의 땅인 전주종합경기장을 롯데로부터 지켜내겠다는 공약으로 시장에 당선되었다.. 2019. 10. 14.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KXHDJdTu4Pdst28QA 2019년 9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후보 1. 시민이 주도해 도시를 바꾸는 ‘리빙랩’, 전북형 리빙랩 구축을 위한 과.. 2019. 10. 8.
시민이 뽑은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장수 벧엘의집> 사안 다룬 전주MBC 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8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 오른 3건의 기사 중 전주MBC 허현호, 조수영 기자의 가 52.0%로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있어 조사를 받고 있는 장수 벧엘장애인의집. 전주MBC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끌려오다시피 해당 기관.. 2019. 9. 27.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vmeVpaiHi7GqkmZd6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후보 1. 8년 만에 부실 공사 드러난 군산 BTL 하수관 사업, 지자체와 검찰에.. 2019. 9. 18.
선거방송토론 개선, 새로운 지역 저널리즘 회복의 계기가 되자 - 선거방송토론 개선을 위한 포럼 열려, 공동선거방송토론회 제안 돼 선거방송토론 개선, 새로운 지역 저널리즘 회복의 계기가 되자 - 선거방송토론 개선을 위한 포럼 열려, 공동선거방송토론회 제안 돼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방송토론 개선을 모색하는 포럼이 8월 23일 오전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호남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하고, 언론노조전북협의회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공동주관했습니다. 호남언론학회장 이상훈 교수는 인사말에서 항상 선거 때마다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반복된다며 이번 자리가 새로운 지역 저널리즘의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학계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선거방송토론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한 것은 처음입니다. 발제를 맡은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 2019. 8. 25.
시민이 뽑은 『2019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명품 한우 생산? 부실덩어리 장수한우공사 실태 고발한 KBS전주총국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7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 오른 3건의 기사 중 KBS전주총국 길금희, 서승신 취재기자의 가 37.1%로 2019년 7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1억 원짜리 명품 한우를 공급하겠다며 60억 원을 들여 설립된 장수한우공사. KBS전주총국은 장수한우공사가 최근 3년동안 행정안전부.. 2019. 8. 22.
[성명] 통신재벌의 인수합병, 지역성과 공공성 보장하라! (20190812) [성명] 통신재벌의 인수합병, 지역성과 공공성 보장하라! 통신 대기업들이 종합유선방송 인수를 통해 방송시장의 독과점 지위를 탐하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 기업의 위협과 규모의 경제를 명분으로 공룡의 탄생에 힘을 싣고 있다. 통신대기업들은 시장지배력의 전이니 특정 기업의 독주니 서로 헐뜯으며, 정작 고민해야 할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소수의 사업자들이 시장을 잠식하면 부작용은 반드시 따르게 마련이다.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던 유료방송의 공적책무가 흔들리고 동네 일자리는 불안해지며 시청자의 선택권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MSO로 인해 이미 방송권역이 광역화된 케이블 지역채널이 대기업의 인수합병으로 전국화 되는 변질을 겪게 되고 지역민의 목소리가 외면당하는 결과로 이어질까 걱정스럽다. 나.. 2019. 8. 15.
<공동 기자회견문> 광복절 74주년 NO아베, NO롯데, 일본자본 롯데로부터 시민의 땅 전주종합경기장을 지켜내자(2019/08/14) 출처: 8월 14일,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14_0000740994&cID=10899&pID=10800# - NO아베, NO롯데, 전주종합경기장을 시민의 품으로! - 광복절 74주년, 일본자본 롯데로부터 시민의 땅 전주종합경기장을 지켜내자! - 우리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시민의 힘을 믿고 전주종합경기장을 롯데로부터 지켜낼 것을 강력하게 호소합니다. 폭압적인 일제강점 36년에 맞선 우리 민족은 대한독립을 위해 항거했고, 순국선열들은 자신의 안녕보다 나라와 민족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렸습니다. 그들의 흘린 피와 스러진 목숨으로 우리는 비로소 조국 광복의 날을 맞이하였고 이제 74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광복절 74주년을 맞.. 2019. 8. 14.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7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9년 7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5cdTE9yFwz1oMPCu8 2019년 7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 2019. 8. 9.
전북대학교, 언론인 제공 무료 주차 혜택 2020년 만료되는 무료주차 등록 차량만 298대! 전북대학교, 언론인 제공 무료 주차 혜택, 2020년 만료되는 무료주차 등록 차량만 298대! 지난 5월 한겨레21은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제공한 무료 정기 주차 차량이 109대에 이르며 무료 정기 주차 차량의 약 1/3에 해당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김영란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국민권익위원회는 답변했다. 전북민언련에서는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정기 주차권 제공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료 주차제도가 운영되는 지자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5월-6월 두 차례에 걸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도내 지자체와 공공기관 중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는 전주시, 그리고 전주시설관리공단, 전북대학교를 대상으로 정했으며, 2015년 1월부터 2019년 현재까지 .. 2019. 7. 29.
시민이 뽑은 『2019년 06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정헌율 익산시장의 다문화가정 비하 발언 규탄 목소리 적극적 전달한 전북CBS 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06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4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북CBS 김민성, 남승현 취재기자의 가 54.9%로 2019년 06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6월 11일 열린 '2019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제14회 행복나눔운동회'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잡종강세”라고.. 2019. 7. 15.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6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9년 6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해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https://forms.gle/Lpb3f5mfgucGs2X17 2019년 6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 2019. 7. 8.
[성명] 국제뉴스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결정 관련 전북민언련 성명 전북민언련 성명 반복되는 사이비 언론행위, 지자체의 단호한 대응을 요구한다! - 국제뉴스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결정 관련 전북민언련 성명 - 최근 국제뉴스의 언론중재위원회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결정과 관련해 이제는 일부 언론사의 사이비 기사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전북 임실군이 국제뉴스를 상대로 낸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에서 모두 정정 보도를 결정받았다. 손해배상으로 결정된 금액만 천만 원에 이른다. 언론중재위원회는 국제뉴스가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불법 단체로 규정 보도한 건, 임실 제2농공단지를 일진제강(주)에 매각함에 있어 특혜와 커넥션이 있다고 보도한 건. 토양오염정화시설을 반대하는 주민대책위의 주민 사망이 임실군에 원인이 있.. 2019. 6. 17.
시민이 뽑은 『2019년 05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고창군 아산면 소각장 반대 여론 적극적 전달한 주간해피데이 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05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4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주간해피데이 김동훈 취재기자의 가 33.3%로 2019년 05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고창군 아산면의 소각장 건설 찬반 논란이 매우 거셉니다. 인근 주민들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고창군은 계속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