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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고)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 (2017/08/28) 2017년 8월 28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지역주간지기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전북대안언론 참소리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6개 언론사가 모여 서로 연대하기로 결정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전북민언련도 적극적으로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달 한 번씩 만나기로 했는데요, 연대가 계속되어 전북지역 전체로 더 확장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2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9) 30일 주요 뉴스는 서울 출장으로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9) 미디어 1. YTN 해직기자 3명 복직, 방송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 2008년 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에 저항하다 해직된 YTN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가 복직돼 어제 28일, 3249일 만에 YTN으로 출근했습니다. YTN 노사의 7차례에 걸친 공식 협상의 결과인데요, 언론노조 YTN지부는 환영식을 준비해 이들의 복직을 환영했습니다. 서서히 방송 정상화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기쁜데요, 복직한 후에도 계속 싸움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의 복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겨레] 3249일만의 출근... “보고 싶었어” “기다려줘 고마워” (9면, 박준용 기자) [.. 2017. 8. 29.
시청자미디어재단 혁신방안 토론회 안내 ■일 시: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오후 3시~5시 ■장 소: 시청자미디어재단 4층 대강의실 ■주 최: 신경민, 박광온, 김성수,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김경진, 최명길(국민의당), 추혜선(정의당) 국회의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언론개혁시민연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디지털민주주의를 위한 미디어교육지원법 추진위원회,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동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시민방송RTV 등 ■주 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후 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발 제: 1. 지역의 눈으로 본 시청자미디어센터(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역할 -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2. 분권, 참여, 협업, 자율의 원칙에 기반한 .. 2017. 8.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8) 미디어 1. MBC, KBS 제작거부 확대, 공영방송 정상화 반드시 이뤄내야 공영방송 정상화와 김장겸, 고대영 사장 퇴진을 위한 MBC, KBS 구성원들의 제작거부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구성원이 300명을 넘어선 MBC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고 KBS 기자들도 오늘부터 제작거부를 시작했고 PD들도 30일부터 동참할 예정입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정권이 바뀌면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공영방송을 장악한 권력에 맞서고 있는 MBC, KBS의 구성원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지역 뉴스 1.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 진상규명 간담회, 기존 입장 확인에만 그쳐 지난 25일, 전라북도의회가 성추행 의.. 2017. 8. 28.
[7월의 좋은 기사] 부안여고 체육교사 학생 성추행 사건 보도한 전북CBS 김민성, 도상진, 임상훈 기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7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는 KBS전주총국 진유민, 유진휘 취재기자, 한문현 촬영기자의 와 전북CBS 김민성, 도상진, 임상훈 기자의 가 추천되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투표 결과 7월의 좋은 기사에는 전북CBS 도상진, 임상훈, 김민성 기자의 가 선정되었습니다. 〇 선정 사유: 전북 부안여고에서 한 체육교사가 학생들을 수년 동안 성추행.. 2017. 8. 25.
2017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잘 다녀왔어요~ 2017년, 올해도 회원모꼬지 잘 다녀왔습니다! 1. 래프팅 출발 전 한 컷, 처음이라 속으로 매우 긴장했습니다 2. 저녁은 고기~고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3. 와주신 회원님들, 이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같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2017. 8. 24.
2017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2017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1. 캠프 1일차 첫 만남, 아직 어색하지만 조별 이름과 구호를 정하고 있습니다. 약속은 정말 잘하는 아이들.... 자기소개 후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 친해졌으니 이제 영상 촬영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는 시간입니다. 소품들을 가지고 내일 촬영을 어떻게 할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첫날 일정은 이걸로 마무리! 2. 캠프 2일차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하기 싫은 체조를 하는 아이들.... 그래도 잘 따라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아침 먹고 오전내내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멋지네요! 캠프는 역시 물놀이! 오전 내내 촬영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레크레이션도 하구요. 캠프파이어와 풍등날리기까지 빠질 수 없겠죠.. 2017. 8. 24.
활동보고)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미디어 교육 (2017/08/16) 매달 진행하는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교육이 벌써 네 번이나 진행됐습니다. 아쉽게도 8월에는 강의가 한 번뿐인데요, 다음 강의는 9월 13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17.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7년 7월 후보! 2017년 7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추천방식: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메일 접수도 받습니다. (malhara21@hanmail.net) 후보 1. KBS전주총국 성매매 밀집지에 경찰 단속 정보 유출 의혹 보도 ○추천 사유: 성매매 밀집지역인 선미촌. 선미촌 폐쇄를 위해 지자체와 여성계 등 시민사회는 문화 시설 및 각종 인식전환을 위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성매매 밀집지역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경찰의 협조가 이뤄져야 할 중요한 시기에 오히려 성매매 업소 단속 정보 유출이 경찰 내부에서 있었다는 점이 KBS전주총국의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KBS전주총국은 성매매 업주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경찰의 단속 차량 번호와 차종이 적혀있는 종이를 직접 입수해 확인해본 결과 실제로 경찰.. 2017. 8. 14.
「공범자들」시사회 참여 그들만의 리그로 우리의 눈과 귀를 속여왔던 언론부역자들의 실체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전북민언련 회원 30여분과 함께 「공범자들」시사회 참여하고 왔습니다. 최승호 감독(뉴스타파 피디)님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2017. 8. 11.
‘KBS·MBC 적폐이사 파면 시민청원’에 참여합니다 ‘KBS·MBC 적폐이사 파면 시민청원’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자율성을 훼손해, 시청자의 권익 보호와 민주적 여론형성과 같은 방송의 공적 책임 수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평균적인 생각과는 동떨어진 이념편향적이며 저급하고 천박한 언어로 공영방송을 농락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공적 기능 회복을 위해 공영방송 이사의 자격이 없는 ‘적폐 이사’들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서명 참여하기: https://goo.gl/forms/owIW8beEcLAcoWG83 출처: http://dolmago.com/56 [돌마고_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2017. 8. 11.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KBS MBC 피해자 증언대회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 1.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시민행동)은 7월 13일 전국의 213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발족한 연대조직으로 권력에 장악되었던 공영방송 KBS와 MBC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 놓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시민행동’은 7월 27일(목) 오후 2시 ‘KBS·MBC 피해자 증언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증언대회에서는 지난 9년 여간 KBS와 MBC의 왜곡·편파보도로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이 참석해 KBS․MBC의 의제 왜곡과 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증언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영진, 보도·제작 책임자들에 의한 노동탄압과 보도․제작 자율성 침해 당사자, MBC의 ‘비판언론’ 재갈 물리기 소송으로 피해를 당한 미디어오늘도 증언자로 나섭니다. ‘시민행동’.. 2017. 7. 26.
보고서5) 공공기관, 대학교의 언론 홍보 예산 지출 실태: “지역 신문의 수입 확대 전략? 광고성 기사 증가 확인돼” 보고서 ⑤ 공공기관, 대학교의 언론 홍보 예산 지출 실태 “지역 신문의 수입 확대 전략? 광고성 기사 증가 확인돼” 지자체 외에 지역 언론의 주 광고주로 전북 내 대학, 그리고 혁신도시에 자리를 잡게 된 공공기관들, 전라북도 산하 기관들이 있다. 전북 지역 언론이 공적 예산으로 지원받는 내역을 좀 더 정확히 산출하기 위해 5곳의 대학교와 8곳의 공공기관에 2016년 전북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지출한 대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다.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개발공사는 세부내역 공개를 거부했으며 행정심판을 일부 진행 중이다.) 3곳의 대학교와 6곳의 공공기관에서 전북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출한 언론홍보 및 기타 예산은 1,528,069,300원이다. 총액의 85.8%가 공고•.. 2017. 7. 24.
'공영방송 정상화, 언론적폐 청산을 위한 언론, 시민사회, 학계 기자회견' 진행 2017년 7월 28일 금요일 12시 대전MBC 앞에서 공영방송 정상화, 언론적폐 청산을 위한 언론, 시민사회, 학계가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017. 7. 21.
2017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특별토론회 진행 &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선언 특별 기획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 후원 토론회 주제: 지역신문의 활성화와 개혁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가 후원하는 특별 기획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 지역분권과 지방자치가 주요 의제이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더디기만 하고 더욱이 지역신문의 활성화는 이미 수없이 논의되었지만 실질적인 해법은 여전히 찾기 어려운 난제 중 하나입니다. 언론개혁이 우리 사회의 주요 의제인 시점에서 지역언론의 활성화와 개혁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사안이며 시기일 것입니다. 이에 관련 주제-지역신문 지원을 위한 법/제도의 문제, 인터넷 포털과 지역뉴스, 지방자치와 지역언론, 지역신문의 개혁 등에 대하여 언론학계, 지역신문, 지역의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이 함께 비판적이고 발전적으로 논의하는 장을 마련.. 2017. 7. 21.
회원활동) 2017년 7월 영화모임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7시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7월의 영화모임은 2011년 개봉한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평범했던 가정이 별거와 사건사고를 통해서 서로 갈등이 일어나고 결국 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일이 큰 나비효과가 될 수 있다는 것과 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가벼운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 감상 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 7. 21.
활동보고)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미디어 교육 (2017/07/19) 7월 19일에 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아중리마을신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번째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완두콩 협동조합의 장미경 편집위원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마을 미디어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다음 교육은 8월 16일 수요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7. 21.
마을미디어 워크숍)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9월 7-8일, 진안 백운면)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축제명: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in 진안' ○일정: 2017년 9월 7일(목)~8일(금) ○장소: 진안 백운면 면사무소 2층 강당/ 두원마을 강당 ○주최: 진안군, 마을만들기전국대회조직위원회 ○주관: 월간 백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진안군귀농귀촌인협의회, 진안신문 ○후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참가신청: https://ko.surveymonkey.com/r/ZLTNMMM ○프로그램 진행 관련 사전) 전시회 및 UCC 상영 : 참여한 마을미디어 소개를 위한 신문 및 판넬 전시, 월간 백운 학생기자단 제작 UCC 상영 1부 행사)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_ 마을방송/라디오 주제발표 시간·장소: 9월 7일 오후 2시~3시 50분, 진.. 2017. 7. 18.
[6월의 좋은 기사] 도의회 재량사업비 폐지 약속 지연 보도한 전주MBC 이종휴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는 전주MBC 이종휴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의 , KBS전주총국 유진휘 취재기자, 박 웅 취재기자, 진유민 취재기자 정종배 촬영기자, 한문현 촬영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김경섭 촬영기자의 , JTV 정원익 취재기자, 이동녕 촬영기자, 유지영 촬영기자의 추천되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투표 결과 6월의 좋은 기사.. 2017. 7. 17.
2017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공지 2017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일정 : 2017년 8월 19일-20일 (1박 2일) ○장소 : 무주 (금강래프팅/ 무주해비치펜션) ○회비 : 기본 1인 3만 원 (래프팅 참가 시 만 원 추가, 유아 어린이 만 원, 청소년 이만 원) ○신청 : 063-285-8572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일정 : 19일 오후 3시 30분까지 래프팅 장소에 도착 오후 4~6시 래프팅 오후 6시~8시 저녁식사 (바베큐) 오후 8시 이후 회원 친목 시간 20일 오전 개별적 아침 식사 오전 8시-10시 무주 인근 산책 오전 10시-12시 이른 점심 2017. 7. 17.
회원활동) 2017 텃밭모임 상반기 활동 모음 2017 텃밭모임 '모니카愛뜰'은 올해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토요꿈다락 텃밭문화예술학교'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래에 상반기 활동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4월 8일 감자심기 4월 29일 시농제 5월 27일 각 조의 텃밭들입니다. 5월 27일 꿈터장터(벼룩시장) 6월 17일 수확 6월 24일 감자캐기 7월 1일 파티 전 수확 7월 1일 고기 파티 7월 1일 파티 끝나고 리스 만들기 7월 15일 부채 만들기 하반기에도 더 재미있는 텃밭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7. 7. 17.
보고서4) 지자체•공공기관의 언론사 주최•주관 행사 후원•협찬 실태 분석 보고서 ④ 지자체•공공기관의 언론사 주최•주관 행사 후원•협찬 실태 분석 “지자체는 언론사 수익 창출의 희생양인가” 최근 사이비 언론행위에 대한 제보 중 언론사 행사 협찬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온다. 각종 행사를 빌미로 광고와 물품 지원 등의 요청이 과하다는 내용과 함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예산을 따내기 위해 언론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신문사가 목적 외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지 않냐는 문제제기도 잇따른다. 문제는 매체시장의 쇠락이다. 신문 구독에 의한 영업 수익이 미미한 가운데 광고 시장 또한 쇠락하면서 각 언론사가 주력 영업전략으로 협찬이 가능한 행사를 택하는 것이다. 홍보 예산으로는 더 이상 수익 확대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언론사들이 수익다각화를 위한 영업전략으.. 2017. 7. 14.
[KBS, MBC정상화시민행동] 발족식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발족식 일시 2017년 7월 13일(목) 10시 30분 장소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 순서 민중의례 여는 말씀_지금 왜 KBS‧MBC 정상화인가? 참석자 소개 경과 보고와 활동계획 각계 발언 발족선언문 낭독 [발족선언문] 우리는 오늘, 지난 9년간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던 KBS‧MBC를 국민 품으로 되돌리기 위해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을 발족합니다. KBS와 MBC는 한때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나름대로 충실히 해냈던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었습니다. 국민은 고봉순과 마봉춘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신뢰를 표했습니다. 언론사 최초로 노조를 결성하고 공정방송을 쟁취했던 MBC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PD수첩’ 등 탐사프로그램으로 권력의 치부.. 2017. 7. 14.
지방분권과 지역신문 토론회 안내)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문재인 정부의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방향과 과제’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공약하고, 분권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과거 어느 정부보다 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이 분명한 점을 깊이 환영하며, 정부의 공약과 정책이 제대로 완성되고 실현되길 기대한다.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외 3개 단체는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 지역신문의 성장이라는 점을 통감하며, 새 정부의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에 현장의 요구와 전문가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다행히 문재인 정부는 지역신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소수 독점언론 중심의 신문 환경을 건강하게 바꾸겠다는 공약을 명문화 시킨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언론정책의 방향, 지역신문 지원정책의 현실과 ..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