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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뉴스(2019/09/30)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30) 1. 익산시 동산동 지역 주민단체들이 내일부터 음식물처리장으로 들어가는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처리장 이전과 시설 이전까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악취 저감 개선 장치 설치 등이 30일까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반입저지를 사전 경고했음에도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해당 업체는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악취 배출탑 제거와 하수슬러지 건조시설 증설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곳입니다. 전북일보 엄철호 기자는 “특혜를 둘러싼 갈등은 차후 논의하더라도 당장의.. 2019. 9. 30.
전북 주요 뉴스(2019/09/27)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27) 1. 지난 16일, 황인홍 무주군수가 향로산 태권브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죠. 이를 두고 무주군내에서 찬반 여론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7월 무주군이 사업비 21억 원을 이미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무주신문의 보도입니다. 특히 본 사업 전 한꺼번에 지급한 30년 저작권료 16억 5천만 원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보안사항이라며 자세한 자료를 밝히지 않았는데요, 무주군의회는 예산 심의 당시 세부항목이 아닌 일괄 심사를 했다며 최근에.. 2019. 9. 27.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②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2019년 10월 17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언론운동은 그동안 견제받지 않고 소지역 권력으로 군림해 온 지역 언론의 왜곡된 관행을 개혁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가져왔고,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보듯, 지역 언론의 사회경제적 토대 자체가 급속히 붕괴하고 있고, 소셜미디어로 대변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은 주류 미디어 중심의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남언론학회」와 지역의 언론시민단체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시민언론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세미나를 계획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의 지역시민언론운동을 짚어보고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시민언론운동이 .. 2019. 9. 27.
시민이 뽑은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장수 벧엘의집> 사안 다룬 전주MBC 보도 시민이 뽑은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8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 오른 3건의 기사 중 전주MBC 허현호, 조수영 기자의 가 52.0%로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있어 조사를 받고 있는 장수 벧엘장애인의집. 전주MBC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끌려오다시피 해당 기관.. 2019. 9. 27.
전북 주요 뉴스(2019/09/26) 전북 주요 뉴스(2019/09/26) 1. 어제 농민단체가 도의회 의결을 앞두고 전라북도에서 마련한 농민수당 조례안 심사를 반대하며 점거 농성을 펼치자 도의회가 회의 장소를 옮겨 상임위에서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농민들은 전라북도에서 마련한 조례가 일방통행으로 강행되었다며 2만 9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자체적으로 주민청구 조례안을 제안했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가 이런 농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농가당 5만 원씩 지급하는 전라북도 조례안을 처리하려 하자 반발하며 점거 농성에 나선 것입니다. 현재 도의회는 본회의 상정을 즉각 중단하라는 농민들의 항의 집회에 출입문을 통제하고 공권력을 투입한 상황입니다. 2. 업무추진비 부당사용과 부인 채용 등 채용 기준에 미달하는 부적격자를 객원 교수로 채용한 혐의로 군장대.. 2019. 9. 26.
전북 주요 뉴스(2019/09/25) 전북 주요 뉴스(2019/09/25)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1. 최근 빈번히 눈에 띄는 보도들이 있습니다. 지방의원들의 민주당 입당 소식과 관련한 지역 언론의 보도인데요. 오늘 자 전북일보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3면에 주요하게 보도되었습니다. 2. 기자는 총선 입지자들이 치열한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며 이 현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내년 4.15총선에 나서는 입지자들 사이에 내 사람 만들기 경쟁이 심화되면서 지방의원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지역주민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선거에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2019. 9. 25.
전북 주요 뉴스(2019/09/23)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23) 1. ‘2019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가 지난 20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 동안 전주수목원에서 진행됩니다.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개막식에는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송기원 전주MBC 사장, 김택곤 JTV전주방송 사장 등 지역 언론사 대표들도 참석했습니다. 물론 주요 행사에 대한 정보 전달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역 언론들이 최근 도로공사에서 발생한 현.. 2019. 9. 23.
전북 주요 뉴스(2019/09/20)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20) 1. 사학비리로 얼룩졌던 완산학원의 첫 임시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이사장을 새로 선출하고 다음 달부터 여러 학교 현안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지역 언론들은 완산학원 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도했지만 전주MBC는 시작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북교육청에서 파견된 임시 이사가 친교육청 인사들로 이루어져있고, 정상화 과정에서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했다며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설립자에게 재단 처분권이 있는 점, 비리교사 대.. 2019. 9. 20.
전북 주요 뉴스(2019/09/19)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19) 1. 군산시와 국방부가 주한미군 송유관에 대한 합동 정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땅 속에 방치된 송유관을 찾기 위해서인데요, 지속적으로 정밀조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옥구저수지 인근 도로 지하에서 송유관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탐지돼 향후 굴착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주한미군 송유관 인근 토양에 대한 환경오염조사는 환경부 소관이어서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토양 오염은 확인하지 못했는데요, 조사단은 환경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2019. 9. 19.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vmeVpaiHi7GqkmZd6 2019년 8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docs.google.com 후보 1. 8년 만에 부실 공사 드러난 군산 BTL 하수관 사업, 지자체와 검찰에.. 2019. 9. 18.
전북 주요 뉴스(2019/09/18)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18) 1. 17일 전라북도가 새만금에 탄소섬유를 활용한 600m 높이의 타워를 짓기 위해 정책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하진 도지사의 공약 중 하나로 2022년 최종 기본구상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북일보는 지난 2017년 개장한 롯데월드 타워를 거론하면서 “천문학적 경제 효과와 인근 관광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라며 ‘공항 주변 고도제한, 민자 유치, 정부의 새만금 상위계획 연동’ 등이 과제로 남아.. 2019. 9. 18.
전북 주요 뉴스(2019/09/17)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17) 1.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가 최근 5년 동안의 전북교육청 각종 위원회 활동을 분석한 결과 구성원 대부분이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안 통과 비율도 86%로 시민참여와 민주적 운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부 위원회는 설치 후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거나 서면으로만 진행하는 등 부실하게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문제없이 운영했다. 규정이 바뀌어야 될 부분이 있고 회의록 작성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 2019. 9. 17.
전북 주요 뉴스(2019/09/16)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16) 1. 무주군이 오늘 향로산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죠. 앞서 지난 9일 무주신문은 사업 추진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본계획을 발표한지 한 달 만에 실시설계 원가심사 요청을 하고 사업을 공식화한지 1년 8개월 만에 주민설명회를 하는 등 내실 있는 행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무주군이 직접 만든 ‘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 추진계획’ 문서에 “단순 고정형 조형물 랜드마크 조성으로는 단기간(3~4년) 내에 식상해지고 관광가치가 소멸.. 2019. 9. 16.
전북 주요 뉴스(2019/09/11)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명절을 앞두고 무거운 소식들만 전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북 주요 뉴스(2019/09/11) 1. 9일 한국도로공사 해고 요금 수납원 노동자들 300여명은 도로공사가 밝힌 직접고용 방침에 반발하며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했고, 10일 경찰이 해산 시도에 나서자 일제히 상의를 벗고 저항에 나서며 노사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도 요금 수납원 노동자들이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투쟁을 전개하고 있어 최근 민주노총 전북본부에서도 관련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2019. 9. 11.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①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2019년 9월 19일) 연속세미나 1차_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일시 장소: 2019년 9월 1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사회: 이상훈 발제: 박민(전북대), 소민정(전북CBS) 토론: 최용준(전북대), 오원환(군산대), 손주화(전북민언련), 박찬익(언론노조 전북협의회) 2차_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일시 장소: 2019년 10월 17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3차_ 공동체미디어운동, 현황과 과제 일시 장소: 2019년 11월 14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4차_ 매체환경 변화와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 일시 장소: 2019년 12월 14일, 르윈호텔 2019. 9. 10.
전북 주요 뉴스(2019/09/10)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10) 1. 주간해피데이가 고창군 아산면 소각장 공론화 준비 과정을 상세히 보도했는데요, 준비가 길어지고 소각장 공사는 계속 진행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8월 29일 2차 실무회의에서 핵심 시설인 소각로 반입에 주민들이 반대했는데요, 군청 측이 “검토 후 답변하겠다”라고 밝혔지만 바로 다음날 소각로가 들어와 조립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민들이 크게 반발한 것입니다. 주민들의 사과와 공사 중단 요구에 유기상 고창군수도 “내부 협의 후 답변하겠다.. 2019. 9. 10.
전북 주요 뉴스(2019/09/09)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09) 1. 지난 2월 취임한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얼마 전 사임 의사를 밝혔죠. 이에 KBS전주총국은 정무부지사 직책이 선거 경력용 자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기가 짧아 도정 현안 해결, 전문성 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도지사가 추천하는 채용 방식 때문에 후임자 또한 측근만 챙길 우려가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는 “해결해야할 현안이 많다면서 선거철만 다가오면 너무나도 쉽게 바뀌는 정무부지사. 공직을 선거용으로 이용하는 잘못된 풍토를 바로잡기.. 2019. 9. 9.
전북 주요 뉴스(2019/09/06)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06) 1.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협의회(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소속 단체장들과 직원 등 18명이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로 해외연수를 떠날 계획인데요, JTV는 9천여 만 원이 들어가는 연수에 공고 없이 대행사를 수의계약으로 정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 회장기관인 장수군은 여행사에 개별 시군이 납부를 해 계약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보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지만, 기자는 전주시와 정읍시의회는 직접 공고를 내고 업체를 선정하는 등 차이를 보였다며.. 2019. 9. 6.
전북 주요 뉴스(2019/09/05)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9/05) 1. 한 전북대 교수가 허위로 자신의 자녀를 논문 저자로 포함시켜 입시에 활용해 입학이 취소됐죠. 전북교육청의 감사 결과,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도 거짓으로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 당시 학회에 발표하지 않은 논문이 기록됐고, 기록하면 안 되는 논문 등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교육청은 이번 계기로 학생부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KBS전주총국은 교육계에서 수능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정시 확대는 단편적이고 이분법적이라고 지적한다며, 다양한 인재 선발이.. 2019. 9. 5.
전북 주요 뉴스(2019/08/29) 2019년 8월 30일(금) ~ 9월 4일(수) 주요 뉴스는 평생학습한마당 참여와 담당자 휴무로 인하여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8/29) 1. 전라북도의 경우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수가 더 늘어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정보공개청구 결과 전라북도의 경우 2017년 4,584명에서 올해 상반기만 9,619명으로 오히려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수가 더 늘어났다. 전환 의무가 없는 9개월 미만 단기 고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일보는 관련 자료 내용.. 2019. 8. 29.
전북 주요 뉴스(2019/08/27) 2019년 8월 28일 주요 뉴스는 외부 출장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8/27) 1. 재량사업비를 폐지한 전북도의회가 편법으로 주민참여예산을 재량사업비처럼 사용하려고 한다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도의원 1명당 4억 5천만 원을 세워 지역 민원사업을 처리하는 공모형 주민참여예산제가 문제가 됐습니다. 송성환 도의장은 심사를 거치고 시군에서 직접 실시해 투명성을 확보했다고 해명했지만 형식과 틀만 바꿨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전주MBC는 도의회가 폐지 약속을 뒤집고 꼼수로 되.. 2019. 8. 27.
2019 전북민언련 회원 모꼬지, 잘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16일(금)~17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2019 전북민언련 회원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바닷가로 가서, 이번에는 시원한 완주 동상면의 계곡으로 갔습니다. ㅎㅎ 첫 날 비가 쏟아져서 조금 당황했지만 다행히 날이 개서 아이들도 재밌게 물놀이를 하고, 이사님들도 평상위에서 시원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논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재밌게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조금 속이 안 좋아서 고생했지만 ㅠ) 바쁘신 와중에도(평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ㅠ)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 8. 26.
전북 주요 뉴스(2019/08/26) ※ 이전 전 주요 뉴스는 홈페이지 오른쪽 주황색 바탕의 '전북의 주요 뉴스를 매일 오전 전해드립니다'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alharamalhara.tistory.com/) 전북 주요 뉴스(2019/08/26) 1. 한국농업경영진안군연합회 소속 16명과 공무원 1명이 태국으로 해외연수를 갔는데요, 명목은 ‘우리나라 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 기여’였지만 내용은 태국 여행 코스인 악어농장, 농눅 빌리지, 테마파크, 파인애플농장 방문 등이었습니다. 진안군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농업 관련 기관 방문 위주로 일정을 잡는 게 어렵다. 단체 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고 해명했지만 전북CBS는 1인당 세금 105만 원이 연수비용으로 지급됐고, 태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진안군의 연관.. 2019. 8. 26.
선거방송토론 개선, 새로운 지역 저널리즘 회복의 계기가 되자 - 선거방송토론 개선을 위한 포럼 열려, 공동선거방송토론회 제안 돼 선거방송토론 개선, 새로운 지역 저널리즘 회복의 계기가 되자 - 선거방송토론 개선을 위한 포럼 열려, 공동선거방송토론회 제안 돼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방송토론 개선을 모색하는 포럼이 8월 23일 오전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호남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하고, 언론노조전북협의회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공동주관했습니다. 호남언론학회장 이상훈 교수는 인사말에서 항상 선거 때마다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반복된다며 이번 자리가 새로운 지역 저널리즘의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학계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선거방송토론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한 것은 처음입니다. 발제를 맡은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