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931 전북 주요 뉴스 (2018/07/11) 전북 주요 뉴스 (2018/07/11) 1. 인사권 남용 의혹 이항로 진안군수 정식 재판 회부, 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 지난 2016년 의사면허가 없는 행정직 공무원을 직렬을 위반해 보건소 소장에 임명한 이항로 진안군수가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지난 3월 검찰은 인사권이 군수에게 있고 뇌물과 청탁이 없었다며 이 군수를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은 검찰과 달리 중대한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직권회부 결정을 한 것입니다. 법원이 검찰의 결정을 뒤집고 직권회부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전북일보 백세종 기자는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일보] ‘인사권 남용’ 이항로 진안군수 정식재판 회부 (4면, 백세종 기자) [전라일보] ‘인사권 남용’ 이항로 진안군수 .. 2018. 7. 11. 전북 주요 뉴스 (2018/07/10) 전북 주요 뉴스 (2018/07/10) 1. 민선 7기 수당 지급 복지 공약들, 재원 마련에 대한 고민 필요해 민선 7기 자치단체장들의 공약 중에는 각종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복지 공약들이 많습니다. 송하진 도지사 - 청년 기능 수당 김승수 전주시장 - 청년 취업 준비 수당 심민 임실군수 - 장교·부사관 고향사랑상품권 지급 박준배 김제시장 - 농어민 자녀수당 지급 권익현 부안군수 - 어촌계장 활동수당 지원 유진섭 정읍시장 - 군 입대 상해보험 가입 지원 황숙주 순창군수 - 결혼 비용·대학 등록금 일부 지원 유기상 고창군수 - 결혼 비용·농민 수당 지원 그러나 KBS전주총국 안태성 기자는 수당을 지급하기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이 부족하다며 현실성이 없는 선심성 공약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4개 시군도 상당수.. 2018. 7. 10. 전북 주요 뉴스 (2018/07/09) 전북 주요 뉴스 (2018/07/09) 1. 문 대통령 주변에 전북 출신 실세가 없어 발전이 더디다는 전북일보 백성일 주필 전북일보 백성일 주필은 전북이 문 대통령에게 최고 지지율을 보냈음에도 발전이 더딘 이유가 문 대통령 주변 측근 실세 자리에 전북 출신 인사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외에는 영향력 있는 인사가 없어 이익 반영을 위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등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6일 전해드린 전남 출신 농림부 장관이 되면 전북이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의 보도 내용이 생각나는데요, 백 주필의 칼럼도 마찬가지로 전북 발전을 위한 대안 논의를 지역주의에 입각한 인맥 중심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은 무시하고 그동안 차별을 .. 2018. 7. 9. 전북 주요 뉴스 (2018/07/06) 전북 주요 뉴스 (2018/07/06) 1.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전남 출신 하마평에 전남과 경쟁 불가피하다는 지역 신문 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전남 출신 이개호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는 전북 정치권의 부정적인 반응을 소개하며 농림부 장관이 또 전남 출신이 되면 전북이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공약이 전남의 스마트팜 밸리 조성 공약과 비슷해 또 전라권으로 묶여 전북만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겪은 소외감이 이른바 ‘전북 몫 찾기’라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만 전남 출신 장관이면 전북이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보도는 지역주의를 강화시키고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내기보다는 인맥 중심으로 사안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 2018. 7. 6. 6.13지방선거) 선거방송토론회 진행 상황 및 후보자 참석 현황 실태조사 공개합니다. 6.13 지방선거 선거방송토론회 진행 상황 및 후보자 참석 실태 현황 보기 전북 지역 방송 4사 토론회, 라디오 토론회 현황 전수 조사 (구글 공개 다운로드 가능)https://drive.google.com/file/d/1Hnz6Fthw_PtYuuudMEOgee57IhkBArv5/view?usp=sharing 6.13 지방선거 불참자 현황 및 사유 도지사 송하진(더불어민주당) 불참통보 -> 참석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전북기자협회 주관 합동 토론회를 경선 기간 중 요구 함. 방송 3사에 합동 토론회 거부 요구를 요청했으나 결과적으로 전주MBC와 JTV가 공동 주최 및 동시 중계하는 형태로 진행됨. (후보자 측 토론 담당자는 공동 주최 토론회 후에 필요한 경우 별도 언론사나 단체 주최로 토론회를 진행하면 참.. 2018. 7. 4. 전북 주요 뉴스 (2018/07/04) 7월 5일 주요 뉴스는 미디어 캠프 현장 답사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북 주요 뉴스 (2018/07/04) 1. 도의회 일방독주 우려 여론 속, “잡음 없었다” 평한 지역신문 11대 전북도의회가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 배정을 모두 결정하며 원 구성을 끝냈습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어서 우려와 비판이 크지만 전라일보 장병운 기자는 일당체제에도 상임위 배정에 잡음이 없었다며 의장단과 이한기 원내대표의 역할이 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잡음이 없을까요? 당장 도의회부터 각 시·군 기초의회까지 원 구성을 놓고 의원들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도의회가 투표 전 이미 위원장을 결정한 뒤 형식적인 투표를 했다며 절차를 무시한 원 구성이라고 비판.. 2018. 7. 4. 전북 주요 뉴스 (2018/07/03) 전북 주요 뉴스 (2018/07/03) 1. 외면받는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필요해 장마철에 태풍까지 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여러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특히 농민들은 재해 한 번에 1년 농사를 망칠 수 있어서 대비가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민들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KBS 김종환 기자는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지만 보험료를 돌려받지 못해 소규모 농민들에게 부담이 되고 피해가 났을 때 원인과 보상 금액을 놓고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가입률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해로 인한 피해는 농민들뿐만 아니라 국민들 전체에 피해가 갈 수 있는 만큼 개선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전주총국] 잦은 재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외면 (7월 2일 보도, 김종환 기자) 2. 방.. 2018. 7. 3. 전북 주요 뉴스 (2018/07/02) 전북 주요 뉴스 (2018/07/02) 1. ‘송 지사의 성공을 위한 국회의원의 협치 요구,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2년 후 총선에서 나온다?’는 전북일보 백성일 부사장의 주장 전북일보 백성일 부사장 주필은 오늘자 오목대 칼럼에서 자치단체장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인구 늘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마다 전라북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 부사장은 ‘인구가 줄어들고 유권자도 줄어들어 정치적으로 소외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국회의원들도 송 지사가 성공하도록 협치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결과는 2년 후 총선에서 그대로 나온다. 송 지사는 재임동안 인구 200만을 넘겨 놓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 지사로 평가받을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송 지사를 돕지 않으면 .. 2018. 7. 2. 기자회견문) 지방분권 시대, 지역방송 정상화에서 시작하자! (7월 4일, 대전시청) 지방분권 시대, 지역방송 정상화에서 시작하자! ▲ 지역방송대표자회의 준비위원회는 4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에 지역 대표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지역방송대표자회의 준비위원회 제공. 주최: 지역방송대표자회의 준비위원회 일시: 2018년 7월 4일 오후 2시장소: 대전시청 브리핑룸 사회: 이기동 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참가자 발언1: 이상훈 호남언론학회장참가자 발언2: 송현준 언론노조 KBS본부 부위원장참가자 발언3: 이상대 지역방송협의회 공동의장 참가자 발언4: 박민 전북민언련 참여미디어연구소장 관련 기사 읽기: “공영방송 이사 선출에 ‘지역 대표성’ 반영해야”지역 시민·방송종사자 단체 “지역방송 전문성 있는 인사 참여로 지배구조 개선 필요”노지민 기자2018년 07.. 2018. 7. 2. 전북 주요 뉴스 (2018/06/29) 전북 주요 뉴스 (2018/06/29) 1. 주 52시간 근무 의무화, 전북 지역 도입 현황 한 걸음 더 깊게 전달해주는 지역언론 필요 7월부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300인 이상 업체에 주 52시간 근무가 의무화되면서 보육교사들은 근무 중 1시간 휴게시간 보장이 의무화됩니다. 그러나 보육교사들은 현장에 적용되기 어려운 휴게시간 보장 의무화보다는 근본적으로 보육교사 1명이 담당하는 아이들의 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목소리 지역신문에서 주요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일여객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내버스 1일 2교대제는 7월부터 모든 업체로 확대될 예정이었지만 정부가 처벌을 6개월 동안 미루면서 업체들이 2교대제 시행을 미뤘다고 전주MBC는 보도했습니다. 전주시는 당장.. 2018. 6. 29. 달달_강지이 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7월 10일(화) 저녁 7시 영화 <다키스트 아워> 한 달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강지이 영화감독님 그리고 맥주와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7월 영화모임 공지 드립니다. 1. 윤동주 시인의 삶을 조명한 영화 2. 영국 윈스턴 처칠 총리의 고뇌를 다룬 3.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영화 위 세 영화 중 오는 7월에 볼 영화는 2번! 로 결정됐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그럼 7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2018. 6. 26. 전북 주요 뉴스 (2018/06/26) 27, 28일 주요 뉴스는 담당자 휴무로 인하여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북 주요 뉴스 (2018/06/26) 1. 부안 교사 자살 사건 피고소인 10명 무혐의 처분, 유족들은 반발 지난해 8월 학생을 성희롱 했다는 의혹으로 학생인권센터의 조사를 받던 교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죠. 유족들은 강압적인 조사 때문이라고 주장한 반면 학생인권센터는 강압, 강요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유족들이 고소한 피고소인 10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모두 지침과 매뉴얼대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고 강압과 강요가 있었다고 판단되지 않아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고인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은 불법적인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증거를 제출했는데도 무혐의 처분이.. 2018. 6. 26. [성명] 전북 언론인 무더기 비리 연루에 대해 지역 언론사는 지면을 통해 실상을 보도하고 즉각 사죄하라! (20180625) 작년 11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전주지검 전북언론사 조사 결과가 지난 18일 나왔다.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김영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었던 삼남일보 대표를 포함해 전북 지역 14개 언론사 간부 10명(대표, 부사장, 편집국장)과 기자 13명 등 총 26명이 기소(3명 구속)되었다. 전주지검은 크게 네 가지로 범죄 유형을 분석해서 발표했으며 이 보도자료에는 전북 지역의 언론 현실이 반영되어 있다. 청탁금지법 위반 및 배임수재 행위가 드러났다. 홍보성 기사를 게재한 대가로 금품수수한 경우, 광고 없는 광고비를 수수한 행위, 민원 발생 업체로부터 해외여행 경비를 수수한 행위, 지역 행사 개최 후원금 명목 금품수수 유형이 있다고 분류했는데 대표적으로 부안군 주재기자 6명이 해상풍력단지 건설 과정에서 해당 업체로.. 2018. 6. 25. 전북 주요 뉴스 (2018/06/25) 전북 주요 뉴스 (2018/06/25) 1. 동성애 혐오 표현 공보물 게재, 김제시장 당선자에 시민사회 사과 요구 더불어민주당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이 선거 공보물에 ‘미풍양속을 해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북 시민사회단체들은 위 문구가 성소수자 혐오 표현이라며 박 당선인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 주민의 인권을 보장해야할 책무가 있지만 박 당선인이 오히려 혐오와 차별을 조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소리] 동성애가 미풍양속을 해친다? 혐오 표현 지방선거 당선자 사과 요구 (6월 24일 보도, 문주현 기자) [전북지역 노동·시민사회·여성·인권단체 성명] 지방선거기간 성소수자 혐오를 조장한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의 사과를 촉구한다! - 동성애 반대가 미풍.. 2018. 6. 25. 전북 주요 뉴스 (2018/06/22) 전북 주요 뉴스 (2018/06/22) 1.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 당선자 간담회, 겸손하겠다는 약속 행동으로 보여줘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 당선자들이 모여 “든든한 지방정부” 전북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압도적 지지에 감사하지만 오히려 부담감을 느낀다며 오만해지지 않고 항상 겸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겸손함을 유지하면서도 성과를 보여줘야 도민들의 기대에 응답할 수 있을 거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라일보는 겸손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에 대해 부인 갑질 논란이 있는 박우정 후보를 공천한 것을 예로 들면서 철저한 조사와 함께 당선 가능성에만 초점을 맞춘 공천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는데요, 당선자.. 2018. 6. 22. 전북 주요 뉴스 (2018/06/21) 전북 주요 뉴스 (2018/06/21) 1. 지방의회 표심 왜곡 심각, 민심 반영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필요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정당 득표율 의석수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편중이 더 심해졌는데요, 도의회 의석 39석 중 36석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 비율은 92.3%지만 비례대표 선거에서 받은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은 68.1%로 무려 24.2%나 차이가 나는데요, 실제 의석수로 환산하면 10석을 더 가져간 셈입니다. 시·군 의회는 독점이 더 심각한데요, 남원시의회에 경우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10%가 넘는 득표를 했지만 한 석도 가지지 못했고 순창군의회는 아예 전부 더불어민주당 소속입니다. 한 정당의 독점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면서 선거 때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논의가 계속됐지만 .. 2018. 6. 21. 전북 주요 뉴스 (2018/06/20) 전북 주요 뉴스 (2018/06/20) 1. 비밀투표 원칙 안 지켜지는 거소투표 제도, 보완 필요해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미리 신청해 거주지에서 투표하는 것을 거소투표라고 하죠. 그런데 이 거소투표 제도에 심각한 허점이 많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기표를 하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기표소 안에 누구도 같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경우 양쪽에 부축을 받고 안내까지 받아 비밀투표 원칙이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취재 화면상 투표하려는 노인들은 후보자가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유권자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 없이 대리 신청이 가능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런 허술한 절차 때문에 남원에서는 선거사무장이 거소투표를 몰래 대리 .. 2018. 6. 20. 2018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공지 2018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공지 ○대 상 전북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50명 ○기 간 8.2(목) ~ 8.4(토) / 2박 3일 ○장 소 무주 무풍승지마을 ○참가비 1인당 10만원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전북민언련 정기 후원자 20% 할인입니다. 아래계좌로 입금해주세요 전북은행 510-23-0318302 (예금주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취소 시 참가비 환불은? 2018년 7월 29일까지 참가비 환불이 가능합니다. 사전 계약으로 장소비와 차량임대비, 식비가 이미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송금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전부 환불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6.19(화) ~ 마감까지 ○접 수 1)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온라인 신청해 주세요. https://.. 2018. 6. 19. 전북 주요 뉴스 (2018/06/19) 전북 주요 뉴스 (2018/06/19) 1. 도내 14개 언론사 26명 비리 혐의로 기소, 지역 언론의 열악한 구조적 문제 바꿔야 검찰이 언론사 대표와 기자 등 26명을 한꺼번에 기소했습니다. 언론사 대표와 편집국장 등 10명, 기자 12명, 4명은 직원과 기업체 관계자입니다. 특히 부안군 주재기자 11명은 서남해해상풍력단지 사업과 관련해 해외 여행비를 지원받고 우호적 기사를 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 광고 없이 받은 광고비, 홍보성 기사 및 비판 기사 대가로 금품수수, 지자체 보조금 횡령, 최저임금 미지급, 보험금여 부정수급 등 혐의도 다양합니다. 전북CBS 임상훈 기자는 김한수 차장검사의 말을 빌려 근본적인 원인은 지역 언론의 열악한 재정 때문이고 낮은 임금을 받는 기자들이 비리 유혹에 쉽.. 2018. 6. 19. 전북 주요 뉴스 (2018/06/18) 전북 주요 뉴스 (2018/06/18) 1. 선거 후 선거제도 문제점 지적하고 있는 전주MBC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대부분의 언론들이 후보자 공약 중심의 보도와 민선 7기 과제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는데요, 전주MBC는 이번 선거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선 재사용이 가능한 기표대가 보관비용을 이유로 선거가 끝나면 전부 폐기된다며 예산 낭비를 지적했습니다. 또 무투표 당선자에 대한 검증 기회가 부족하고 기계적인 중립에 함몰된 형식적인 토론회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선거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매번 선거가 끝날 때마다 똑같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데요, 당선 이후 선거제도 개선에 대해선 외면하고 있는 정치권의 관심을 유도할 .. 2018. 6. 18. 전북 주요 뉴스 (2018/06/15) 전북 주요 뉴스 (2018/06/15) 1. 6.13 지방선거 1-1. 6.13지방선거 언론사 전북 민심 해석 “민주당의 압승 속 견제와 균형의 논리가 작동했다.” ‘일당 독주 체제에 대한 견제 우려’ vs ‘전북 제 몫 찾기’ 주장 촛불 이후 유권자 지형과 정당 지형은 엄청난 충격을 받고 크게 흔들려 이번 6.13지방선거가 장기적으로 정치구도를 바꾸는 ‘중대 선거’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전북지역도 유의미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민주당은 자치단체장에서 70%만을 석권해 KBS전주총국, 전주MBC, 전북일보 등 일부 언론에서는 ‘정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하는 흐름이 이번 선거의 특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열린우리당 때와 같이 일당에서 모든 자리를 석권하는 형태가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2018. 6. 15. 전북 주요 뉴스 (2018/06/14) 전북 주요 뉴스 (2018/06/14) 1. 6.13 지방선거 1-1. 6.13 지방선거 지역 신문사들의 평가는? 6.13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 결과를 어떻게 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각 지역 신문사들의 지방선거 평가는 어떨까요? 더불어민주당 승리의 원인을 대체로 힘 있는 지방정부를 원하는 표심, 문재인 정부에 힘 실어주기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살려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챙겨야하고 특히 전북도민일보는 ‘전북 몫 찾기’를 위한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북일보는 ‘민주당 압승으로 끝난 지방선거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중앙정치의 예속화를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지역정치 발전의 후퇴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역발전 의제가 실종된 것도.. 2018. 6. 14.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방송 6차 보고서) 2018 지방선거는 ‘중대 선거’가 될 수 있을까? (20180612) 2018 지방선거는 ‘중대 선거’가 될 수 있을까? 방송사 저녁종합뉴스 ‘전북 지역 지방선거 관련 보도’ 6차 분석 보고서 개요 ○ 분석 기간: 6월 2일(토)부터 6월 8일(금)○ 분석 프로그램: KBS전주총국 , 전주MBC , JTV전주방송 , 전북CBS 참고 1. 2018 지방선거는 ‘중대 선거’가 될 수 있을까? ‘중대 선거’ 우리 시대 정치 구도 변화를 일컫는 용어다. 지금 한국 사회는 보수가 우위를 점하고 지역 구도에 중점을 두던 유권자 지형이 촛불 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정치 지형으로 재편성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의 시대적 의미는 이러한 변곡점을 지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 전북지역 유권자는 이런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변심을 계획하고 있.. 2018. 6. 13. 전북 주요 뉴스 (2018/06/12) 전북 주요 뉴스 (2018/06/12) 1. 2018 지방선거는 ‘중대 선거’가 될 수 있을까요? ‘중대 선거’ 우리 시대 정치 구도 변화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보수가 우위를 점하고 지역에 중점을 두던 유권자 지형이 촛불 혁명을 거치면서 새로운 정치 지형으로 재편성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의 역사적 의미는 이러한 중대 변곡점을 지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전북지역 유권자는 이런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변심’을 계획하고 있을까요? 2016년 총선 민주평화당의 의석 수 증가는 거대한 변심의 흐름을 보여준 일련의 충격이었습니다. 일시적 쏠림일지, 전북 유권자 지형의 변화가 확고해질지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야할지 언론은 그 거대한 변화.. 2018. 6. 12.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2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