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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21년 5월의 좋은 기사 후보는?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1. 6. 7.

2021년 5월의 좋은 기사 후보는 세 개입니다.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건강한 지역 언론을 만듭니다.


투표 하기:

 

2021년 5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전라북도 도시가스 요금 부풀리기 유착 의혹, 독점 구조 문제점 지적

5월 27일 자 전주MBC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왼쪽), 5월 28일 자 JTV전주방송 8뉴스 보도 화면(오른쪽) 편집

추천 이유

전라북도 도시가스 업체는 세 개로 각각 지역을 나눠 독점에 가까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견제와 감시가 매우 중요한데, 전주MBCJTV전주방송은 전라북도의 한 도시가스 업체가 회계법인과 공모해 요금을 부풀렸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연속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이 10원만 올라도 업체는 수억 원의 이익을 얻게 되는데요, 때문에 가격을 결정하는 회계법인과 전라북도 공무원들에 대한 로비를 이어가며 요금을 부풀렸다는 게 제보의 핵심입니다. 두 언론사는 요금의 최종 결정권이 전라북도에 있지만 이를 위탁한 회계법인의 독점적 구조가 유착을 부르기 쉽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주MBC는 도시가스 업체의 로비 의혹에 집중해 사안을 보도했고, JTV전주방송은 도시가스 요금을 결정하는 전라북도물가대책위원회의 구조적 문제(회계사가 없음)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두 언론사 모두 제보 내용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 전주MBC

1. 가스 요금 '전국 3등'.. "회계사와 짜고 부풀려"(5/26,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2. "공개 입찰이라 공모 어렵다"지만.. "로비 어렵지 않아"(5/27,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3. 10원 올리면 억대 이익.. 로비는 "소비자 부담"(5/28, 허현호 취재기자, 정진우 촬영기자)

 

- JTV전주방송

1. "도시가스 회사 - 회계법인, 가스요금 부풀린 의혹"(5/26, 나금동 취재기자, 소재균 촬영기자)

2. 가스요금 부풀린 의혹… 물가대책위 허수아비(5/28, 나금동 취재기자, 김양호 촬영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1. 소수 회계법인, 가스요금 산정...유착 의혹(6/2, 나금동 취재기자, 유지영 촬영기자)

 

보도 기자

전주MBC 허현호 취재기자, 서정희, 정진우 촬영기자

JTV전주방송 나금동 취재기자, 소재균, 김양호, 유지영 촬영기자

 

 

후보 2. “우리도 가족입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는 가족과 가정의 의미 살펴본 기획 보도

5월 24일 KBS전주총국 뉴스9 보도 화면 편집

추천 이유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꼭 남녀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아야만 가족일까요? KBS전주총국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가족과 가정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한부모 가정, 비혼 가정, 입양 가정, 생활 동거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각 가정을 인터뷰하면서 사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자는 취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도 각 가정의 목소리로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장 비정상이라는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다양한 형태의 각 가정도 정상적인 형태의 가족임을 보여주고,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1. “우리도 가족입니다”…한부모 가정(5/24, 이화연 취재기자, 안광석 촬영기자)

2. “우리도 가족입니다”… 비혼 가정(5/25, 이화연 취재기자, 안광석 촬영기자)

3. “우리도 가족입니다”… 입양 가정(5/26, 이화연 취재기자, 정성수 촬영기자)

4. “우리도 가족입니다”… 생활 동거 가정(5/27, 김진경 나레이션, 이현권 촬영기자)

 

 

보도 기자

KBS전주총국 이화연 취재기자

안광석, 정성수, 이현권 촬영기자

 

 

후보 3. 지역 언론계의 지자체 광고비 의존 실태, 해결 방법은?

5월 26일 자 전주MBC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 편집

추천 이유

지난 4월 임실군에서 인터넷 언론사 발행인 등으로 활동했던 언론인의 겸직 금지 및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나왔죠. 임실군 공무원 노조는 5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언론인이 비판 기사를 수단으로 삼아 광고비를 강요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MBC는 이 부분에 주목해 연속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인터넷 언론사의 난립과 자치단체의 광고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지역 언론계의 구조를 보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홍보예산 기준 없이 언론사에 홍보비·광고비를 집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현재의 지역 언론 환경을 만드는데 일정 부분 자초한 측면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지역 언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계의 자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인식과 제도 개선이 중요함을 알리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1. 위탁단체 요직 겸직한 언론사 대표, 공무원 집단 반발(5/4, 한범수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2. "광고 거절하면 비판기사 나왔다", 임실군 폭로(5/10, 한범수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3. "관례대로 더 달라", 집요한 광고비 요구(5/18, 한범수 취재기자, 최인수 촬영기자)

4. 자치단체가 '인터넷 신문사' 손바닥 안?(5/18, 조수영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5. 시장·군수 맘대로 홍보예산.. 광고비 강요 자초(5/26, 한범수, 정진우 촬영기자)

 

보도 기자

전주MBC 한범수, 조수영 취재기자

최인수, 서정희, 정진우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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