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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이달의 좋은기사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21년 6월의 좋은 기사는??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1. 7. 5.

 

매월 전북민언련이 추천하고 시민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기사!

2021년 6월의 후보는 세 개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투효하실 수 있으니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2021년 6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전라북도 전직 공무원의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투기 및 특혜 의혹 연속 보도

2021년 6월 7일 전북CBS 노컷뉴스 기사 화면 편집

추천 이유

지난해 3월 개통한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죠. 그런데 출렁다리가 생기기 전 순창군의 현직 공무원이 해당 부지를 매입해 전 순창부군수이자 전 전라북도 비서실상에 팔고, 해당 전직 공무원은 해당 지역에 불법으로 카페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전북CBS가 연속으로 보도했습니다.

처음에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시작했지만 취재와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제는 전직 고위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전라북도와 순창군에서 특혜성 지원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커졌습니다.

보도 후 경찰은 내사를 시작했고, 전라북도 또한 특정감사를 시작했습니다. 단발성 보도가 아닌 꾸준한 보도를 이어가며 과연 일반인이라면 이와 같은 일들이 가능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1. [단독]전북 순창군청 간부, 채계산 출렁다리 공사 전 땅 샀다(6/7,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2. [속보]과장님 '출렁다리 땅', 부군수 출신 도청 비서실장 매입(6/7,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3. [단독]'출렁다리 땅' 매입한 전 비서실장...카페 '불법 논란'(6/9,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4. [속보]실장님 구입하신 출렁다리 땅, 3년 만에 '10배' 껑충(6/10,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5. [단독]출렁다리에 '불법 카페' 前비서실장, 1%대 정책자금 대출(6/11,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6. 애초 없던 출렁다리 길, '실장님 카페' 옆에 道費로 건립(6/16,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7. [단독]출렁다리 '前비서실장님 땅'에 모노레일까지?(6/17,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8. 불법 카페 허가한 공무원 "내가 어떻게 다 알아!" 황당 해명(6/17,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9. [단독]실장님 출렁다리 모노레일 '부군수 재임' 때 논의, 내부정보 이용?(6/18,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10. 특혜·투기 의혹 출렁다리 카페...3억 원 사방사업도(6/18,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11. 경찰, '前전북도 비서실장, 출렁다리 땅 의혹' 내사 착수(6/21,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12. 모노레일 용역에 불과? 입장료 연계, 사업의지 강했다(6/22,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13. 전북도, 순창 채계산 '투기·불법 영업 의혹' 특정감사 돌입(6/24, 최명국 취재기자)

14. 송하진 전북지사 "부동산 투기 같은 부조리 없어야"(6/25, 최명국 취재기자)

 

보도 기자

전북CBS 남승현, 송승민 취재기자

 

후보 2. 반복되는 산업재해 그 이유는? 책임 소재 불문명한 다단계 하도급 구조 문제 지적해

6월 23일 자 KBS전주총국 뉴스9 보도 화면 편집

추천 이유

6월은 유독 언론에 크게 보도된 산재 사망 사고가 많았습니다. 익산과 전주에서 일어난 공사 현장 추락 사망 사고부터, 폭우 속 상수도관에서 작업하다 숨진 사망 사고 등 모두 제대로 대비만 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여서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KBS전주총국은 건설업 노동자 사망 사고 중 추락사의 비중이 50~60%라는 통계와 추락 사망 사고의 70% 가량이 공사금액 20억 원 미만인 현장에서 발생했다는 통계를 언급하며, 안전보다 비용을 우선하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상수도관 노동자 사망 사고의 경우 발주 내역에 없던 배관 안 작업을 누가 시켰는지 의문이라며 관리·감독의 부재와 책임 소재가 불문명한 공사 현장의 문제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산재 사망 사고뿐만 아니라 사망하지 않더라도 부상이나 장애 등이 산업재해로 인정조차 받기 어려운 현실을 64일 기사를 통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노동 현장의 현실을 보여주고, 개선을 촉구하고 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1. 소음 속에 일한 건 맞지만… “산재는 아냐”(6/4, 서윤덕 취재기자, 한문현 촬영기자)

2. 공장 지붕 부서지며 추락… 외주업체 직원 숨져(6/21, 서윤덕 취재기자, 정성수 촬영기자)

3. "타워크레인 해체하다…" 20m 아래로 떨어져 숨져(6/22, 조선우 취재기자, 신재복 촬영기자)

4. 건설업 사망사고 50% 이상이 '떨어짐'(6/23, 서윤덕 취재기자, 한문현 촬영기자)

5. 지하에서 일하던 노동자 숨져 "폭우 예상 못해“(6/28, 박웅 취재기자, 안광석 촬영기자)

6. 사고 당시 '기록적 폭우'… 소나기도 주의해야(6/29, 오정현 취재기자, 안광석 촬영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1. 발주 내역에 없던 '배관 안 작업' 누가 시켰나?(7/1, 서윤덕 취재기자, 정성수 촬영기자)

 

보도 기자

KBS전주총국 서윤덕, 조선우, 박웅, 오정현 취재기자

KBS전주총국 한문현, 정성수, 신재복, 안광석 촬영기자

 

후보 3. 또다시 반복된 익산 대학가 원룸 전세 사기 사건, 허술한 제도가 문제

6월 29일 자 전주MBC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 편집

추천 이유

지난 2019년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가를 떠들썩하게 만든 대학가 원룸 전세 사기 사건. 1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배상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주MBC는 비슷한 형태의 원룸 사기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물이 경매에 넘어갔지만 경매가보다 보증금이 더 많아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날릴 위기입니다.

취재 기자는 비슷한 사건이 반복된 이유로 계약 전 세입자가 보증금을 얼마나 내고 사는지 공인중개사도 확인하기 어려운 현행 제도를 문제로 꼽았습니다. 지난 사건 이후 공인중개사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한 원룸 사기 방지법이 지난 국회에 발의됐지만 폐기된 채 논의도 안 되고 있다.”라며, 허술한 제도가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전주MBC는 지난 2019년 사건 때에도 법원의 판결까지 해당 사건을 계속 보도하며 사안을 알렸는데요, 2년 만에 다시 일어난 사건도 놓치지 않고 보도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안이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보도

1. "사는 원룸이 경매로".. 대학가 전세사기 의혹(6/25, 조수영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2. 또 위험한 전세계약.. "공인중개사, 그때 그 사람"(6/28, 조수영 취재기자, 서정희 촬영기자)

3. "보증금 모두 개인 사업에".. 공포의 '원룸 전세'(6/29, 조수영 취재기자, 서정희, 강미이 촬영기자)

 

보도 기자

전주MBC 조수영 취재기자

전주MBC 서정희, 강미이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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