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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개/분과 모임

[영화모임 달달] 2022년 첫 영화, <굿 나잇 앤 굿럭>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2. 6. 15.

 

아쉽게도 강지이 감독님은 일정상 함께하지 못해서, 다음에 초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2년 6월 14일, 올해 달달의 첫 영화는 <굿나잇 앤 굿럭>입니다.

미국 CBS의 언론인이었던 '에드워드 머로'가 1950년 대 미국 전역에 반공 분위기를 조성했던 당시 상원의원 '조지프 매카시'와 맞서 언론 보도를 통해 싸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당시 미국 언론들은 공산주의자로 몰릴까봐 대부분 침묵을 지켰는데, 에드워드 머로와 그 동료들은 침묵을 깨고 사실만을 이용해 매카시 의원을 비판한 것입니다. 영화 제목인 <굿나잇 앤 굿럭>은 영화 안에서 에드워드 머로의 방송 마무리 멘트로 등장합니다.

영화 안에서 에드워드 머로의 한 동료는 여론의 압박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그만큼 당시 시대가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카시 상원의원의 활동은 현재에도 '매카시즘'이라 불리며, 아무런 증거도 근거도 없는 마녀사냥에 가까운 반공 운동을 비유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언론을 소재로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05년에 개봉한 영화지만 흑백 영화로 제작된 점도 나름 개성적인 요소였는데요, 다만 배경지식 없이 영화 자체만을 본다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회원님들의 반응이 나와서, 다음에는 더 쉬운 영화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달달의 활동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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