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치에 여성은 없다!
모니터 대상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전북중앙신문 ■ 전북 정치에 여성은 없다! 각 정당의 공천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신문은 전북정치에서 여성이 배제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전북일보는 4월 22일자 1면 에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은 남성 후보에 비해 경쟁력이 낮다는 이유로 기초단체장은 커녕, 단 한명의 도의원도 지역에 공천하지 않은 채 최소의 기초의원 후보만을 내세우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공천이 막바지에 이른 21일 현재 총 177명의 공천자가 결정됐다. 이중 지역구에 출마하는 여성후보는 단 9명에 불과하다. 전주 2명, 군산 2명, 익산 2명, 정읍 1명, 김제 1명, 무진장임실 1명 등으로 도의원은 전무하고 모두 기초의..
2011. 5. 27.
조중동, ‘공안인사·측근인사’에 “개혁”“파격” 덧칠 (6월 22일자 중앙일간지 일일 모니터)
■ 오늘의 브리핑 1. 검찰총장·국세청장 내정 … 조중동 “개혁인사, 파격인사”로 ‘착시’ 유도 2. 인권침해 수사, 여 인사도 비판… 흔들림 없이 ‘PD수첩․MBC 죽이기’ 3. 아프간 파병 논란 … ‘비밀 합의’ 의혹 제기, ‘밀실 추진’ 우려 조중동, ‘공안인사·측근인사’에 “개혁”“파격” 덧칠 1. 검찰총장·국세청장 내정 … 조중동 “개혁인사, 파격인사”로 ‘착시’ 유도 조중동 “검찰 세대교체”, “국세청 개혁 기대” 적극 부각 ‘공안통치․친정체제 강화’ 우려 21일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에 천성관(51) 서울중앙지검장, 국세청장에 백용호(53) 공정거래위원장을 내정했다. 천성관 내정자는 공안부서의 핵심 보직을 거친 ‘공안통’이며 ‘간첩 원정화’ 사건, ‘용산 참사’, 수사를 지휘한 인물이..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