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니터2631

전주MBC, 삼성과의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2011/05/03) 전주MBC, 삼성과의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2) LH 경남 진주 일괄 이전설…지역언론 정치적 의혹 제기해 ■ 전주MBC, MOU 맹점 지적…전북일보, 삼성 부각 삼성의 새만금투자 계획 발표 직후부터 전북일보는 이를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전북일보는 5월 2일부터 기획기사 를 5회에 걸쳐 짚어본다고 했다. 5월 2일자 3면 를 통해 삼성의 브랜드 파워를 조명했으며 5월 3일자 3면 에선 삼성과 전북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또 5월 3일자 3면 에선 전북도가 삼성의 새만금 투자에 대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스트 삼성 유치’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삼성의 새만금 조기 투자를 이끌어내고 향후 최대의 투자효과를 유도.. 2011. 5. 27.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2011/04/29)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오늘의 브리핑 1)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2) 전북도민일보…전북고속 편들기 심각해 3) 보도자료에 근거한 국회의원 홍보 지나쳐 ■ 삼성과의 새만금 MOU…삼성 예찬만 할 일인가? 새전북신문은 4월 29일자 사설 에서 삼성의 새만금 투자는 반가운 일이지만 투자 시점이 2021년부터로 10년 뒤여서 과연 실현성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고 했다. 이 사설은 “10년 뒤에 하는 투자협약(MOU)은 너무 이례적이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기업인 삼성과 정부는 물론 전북도가 맺어 나름대로 공신력을 갖추는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나 협약 내용 가운데는 상황 변화에 따라 투자가 유동적일 수 있다는 조항까지 포함돼 있어.. 2011. 5. 27.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2011/04/28)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오늘의 브리핑 1)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 삼성의 새만금 투자계획…MOU의 의미도 전해야 4월 27일 삼성그룹이 2021~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약 20조원을 투자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예정 부지에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에너지 생산시설과 연구기관 정주환경을 갖춘 이른바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런 내용을 담은 MOU(투자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은 이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하지만 삼성의 투자계획은 ‘계획’일 뿐 투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삼성이 투자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MOU는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없다. MOU는 서로에게 일정기간동안 우선협상권을 .. 2011. 5. 27.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2011/04/27)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2) 전북도민일보…민주노총이 아니라 사측에 훈계해야 ■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의 LH 관련 발언…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해석 상이해 4월 26일 홍철 지역발전위원장이 전북을 방문했다. 이 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철 위원장은 LH이전 문제를 6월까지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H 관련 발언을 두고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의 해석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7일 1면 에서 홍 위원장의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 차원서 이뤄지는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원론적 답변이라고 평하면서도 “균형발전을 위해 LH를 분산배치하겠다.. 2011. 5. 27.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2011/04/26)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오늘의 브리핑 1) 전주KBS·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2) 전라일보…4.27재보선 민주당 중심 편파 보도해 3) 전주MBC·JTV전주방송…김완주 도지사 LH 유치 출구전략 시도하나? ■ 전북도민일보·사측의 대체인력 투입 위법 판결…본질 흐려 4월 25일 전주지법은 민주노총이 전북고속과 신성여객, 제일여객 등 3개 버스 회사를 상대로 낸 ‘대체근로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민주노총의 신청을 받아들여 대체근로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민주노총은 3개 버스회사가 58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해 대체근로를 하게 하고 전주시가 대체버스를 운행한다며 이를 중지하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전북일보와 새전북신문은 민..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2011/04/25)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 ■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버스파업 해결 위한 사회적 중재 폄훼해 버스파업 해결을 위한 노사정 회동을 앞두고 4월 22일 한국노총이 기습적인 승무거부에 들어갔다. 한국노총은 지역 정치권이 민주노총의 주장이 담긴 노사 합의안을 이끌어 내려는 것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승무거부에 돌입했고 이에 따라 노사정 회동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에 대해 전북도민일보는 버스파업 중재에 나선 정치권에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5일자 3면 에서 “지역 정치권의 어정쩡한 중재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갈등을 수면위로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2011. 5. 27.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2011/04/21)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 오늘의 브리핑 1)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 2) OCI 투자 공시…전주MBC·JTV전주방송 접근 시각 달라 ■ LH문제…지역갈등이 아니라 이명박정부 철학이 문제 전주KBS는 4월 20일자 저녁뉴스 에서 경상남도가 LH 일괄 이전을 주장하면서 새만금을 걸고 나섰다고 전했다. 새만금의 혜택을 입은 전북이 양보를 해야 한다는 엉뚱한 논리를 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기자 리포팅을 통해 “경상남도가 줄곧 LH 일괄이전을 주장하면서 펴고 있는 논리 가운데 핵심은 전북의 새만금 사업”이다면서 “심지어 역차별까지 거론하며, LH 일괄 이전을 언급하면서 새만금을 단골 소재로 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새만금을 빌미로 '지역 몫'을 챙기.. 2011. 5. 27.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2011/04/20)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오늘의 브리핑 1)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 LH유치…전북과 경남간 갈등 프레임 우려스러워 LH유치가 전북지역의 ‘블랙홀’이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언론의 우려스러운 보도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삭발로 상징되는, LH유치에 대한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정치권의 감정적 대응에 대한 차분한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게 그 하나고, 다른 하나는 LH유치를 둘러싼 갈등을 전북과 경남간의 싸움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두 번째 보도 경향이다. JTV전주방송은 4월 18일자 저녁 뉴스 에서 “전북과 경남의 대립도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고 했다. 이 기사는 기자 리포팅을 통해 “LH 이전논의..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전주KBS…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2011/04/18)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전주KBS…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 2) 전북도민일보…영무 예다음 아파트 고분양가 연일 지적해 3) 전라일보, 4대강 사업에 전북도 포함돼야 ■ 전북도민일보·전북일보·전주KBS…합의문 논란, 사측 입장만 두둔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노측과 사측이 서명한 합의문을 두고 효력 공방이 일고 있다. 사측은 노사가 서명한 합의문은 즉각 발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노측은 “교섭 체결의 법적 권한은 운수노조 공동위원장인 박사훈 위원장에게 있다”며 “교섭의 절차가 지켜지지 않은 술자리 합의문”이라며 합의문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일보는 사측의 입장을 부각시키고 있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2011. 5. 27.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2011/04/14)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2)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전북도·전북도의회의 LH본사 유치 행보 전달에 치중 3) 전북도민일보 지면사유화 현상 심각해 4) 3.3㎡당 620만원 vs 595만원, 누구 말이 맞나? ■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창원시가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에 성공한 가운데 전주시가 프로야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이 4월 11일 민생경제 조정회의에서 구단 창단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야구협회(KBO) 등에서 프로야구 구단을 향후 12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시민들의.. 2011. 5. 27.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2011/4/7)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오늘의 브리핑 1)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2) 전북일보…이마트의 도로 ‘무단점용’ 계속 제기해 ■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4월 6일 김완주 전북지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북유치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전북일보는 4월 7일자 1면 에서 김완주 전북지사의 삭발 소식을 전한 후 3면 를 통해 김완주 지사의 삭발에 담긴 의미를 분석했다. 이 기사는 “김 지사가 삭발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은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도민들에 대해 대 결집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이어 그 동안 LH문제에 대해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도의회 의원들도.. 2011. 5. 27.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2011/4/6)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4월 5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이 사실상 실현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하루 전인 4월 4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정동영, 정세균, 조배숙 최고위원이 제안한 LH 본사 분산배치안 당론 채택을 의결, 5일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에 있음을 밝힌바 있다. LH 분산배치가 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신문간 시각은 상이했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6일자 3면 에서 민주당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배치에 대한 당론결정은 정치적 당론 수준에 그쳤다면서 그 이유로 LH공사 .. 2011. 5. 27.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2011/4/5)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 2) 전북도·민주당 LH유치 당정협의회…신문간 평가 상이해 ■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결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하지 않아 4월 4일 광주고법이 호남고속과 전일여객이 전국운수산업노조를 상대로 낸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이의신청 소송에서 원고들의 항고를 기각하고 민주노총 버스노조는 복수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전주지법의 1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새전북신문은 4월 5일자 사설 에서 “사측은 노조 인정을 한결같이 거부하고 있다. 파업이 119일째나 됐어도 해결의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바로 사측의 노조 인정 거부 때문이다. 간간이 이루어졌.. 2011. 5. 27.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2011/04/04)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오늘의 브리핑 1)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2) 전북일보·새전북신문…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LH 이전에 후폭풍 우려 ■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4월 3일 국토부가 제2차 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면서 대전발 거제행 남부내륙철도 노선에서 무주 장수 구간을 빼 버렸다.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지역신문들은 일제히 남부내륙철도 노선에서 전북이 배제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전북일보는 1면 에서 무주 장수를 경유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연간이용객이 더 많고 물류비용 절감 등 건설효과가 김천~거제 노선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됐는데도 밀렸다면서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지켜지지.. 2011. 5. 27.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2011/03/31)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2) 전북일보, 세이브존 불법 영업 강력 제재 요구해 ■ 새전북·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한지를 소재로 한 영화 달빛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새전북신문은 3월 31일자 1면 에서 전주시가 달빛길어올리기를 전주시내 일선학교 학생들이 관람하도록 동원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가 전주교육지원청에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유도하는 공문을 보냈으며,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영화를 보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해 주겠다”고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어 “전주시내 학교의 일부는 .. 2011. 5. 27.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2011/03/29)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2) 전주MBC…보조금 용역보고서 신뢰성에 의문 제기 ■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전라북도가 신임 전북여성문화센터장에 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 중인 공무원을 일방적으로 파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3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도가 센터의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소집도 없이 파견인사를 낸 후 이사들에게 서면결의를 받은 것은 원칙과 절차가 없는 김완주 도지사의 인사인식을 드러낸 행태”라고 지적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여성관련 전문교육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센터다. 전북일보는 3월 29일자 2면 를 통해 전북여성단체연합의.. 2011. 5. 27.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2011/03/28)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2) 전북일보…호남권 대화창구는 ‘개점휴업’ 상태 ■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새전북신문 뉴스콘텐츠 연구소장 정상권은 3월 28일자 칼럼 (10면)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주시의 최대 현안인 버스파업에 대해선 중재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홍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칼럼은 “까메오로 출연했다던 송시장이 거의 조연급 배우로 등장하더라”, “왜 그렇게 전주시가 영화사 홍보팀으로 전락해서 영화홍보에 매달렸는지 알 것 같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연 ‘달빛 길어 올리기 홍보’가 전주한지를 알리기 위한 것인.. 2011. 5. 27.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2011/03/25)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 2) 전북일보…이명박 정부의 호남홀대 인사 꼬집어 ■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 3월 23일 광주전남이 국토해양부에 공동건의문을 내고 군산공항의 국제선 취항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또 3월 24일에는 민주당 광역시당이 “국토부는 새만금 활성화의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전면 취소해야 한다”며 “군산공항의 국제선 취항은 서남권 지방공항의 공멸을 가져올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전북도민일보는 3월 25일자 1면 에서 “광주전남이 하늘 길마저 전북의 희생을 공개적으로 요구, 200만 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3면.. 2011. 5. 27.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2011/03/24)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 오늘의 브리핑 1)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 2) 전주MBC…버스보조금 문제 연일 지적해 ■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 3월 23일 한나라당이 전주상공회의소에서 ‘한나라당 전북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전북에서 한나라당의 보폭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 정두언 박성효 심재철 원희룡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에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것은 2년만이다. 전북도민일보는 1면 과 3면 을 통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발언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전북일보는 최고위원회의 내용에 대해 평가가 엇.. 2011. 5. 27.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2011/03/22)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 ■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 전주MBC가 계속해서 버스회사에 지급되는 전주시의 보조금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전주MBC는 3월 21일자 에서 전주시가 시내버스업체들에게 줬다고 밝힌 보조금이 연구용역 보고서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전주시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5백24억원을 지원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용역기관의 버스회사 경영진단 보고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구체적으로 2005년과 2007년 사례를 제시했다. 전주시는 2005년 시내버스 보조금으로 46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지만 용역보고서에는 50억7천만 원으로 명시돼 있어 4억3천만 원의 차이가.. 2011. 5. 27.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2011/03/21)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버스파업이 정확히 100일째 되던 3월 17일 전주 시내버스가 보행자 사고를 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사망했다. 이를 가장 비중있게 다룬 신문은 새전북신문이었다. 새전북신문은 3월 21일자 1면 에서 이번 보행자 사고에 대해 “민주노총 버스노조는 사측의 대체인력 투입과 장시간 근로 때문에 발생한 예견된 사고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버스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기사들이 최대 사흘 이상 근무하면서 피로감이 누적되었고 결과적으로 이게 사고와 연결됐다는 것이다. 통상 버스기사들은 하루 일하고 하루를 쉬는 격일제 근무를 하는 게 정상이지만 실제 사고를 낸.. 2011. 5. 27.
전북일보·전라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2011/03/18) 전북일보·전라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전라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 2) 전주MBC·전주KBS…버스 보조금 문제 지적해 ■ 전라일보·전북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 3월 17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대표들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파업 해결을 촉구하면서 최악의 경우 김완주 도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라일보와 전북일보는 전주시와 민주당 등의 입장을 근거로 야 3당의 기자회견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전라일보는 3월 18일자 5면 을 통해 “시 일각에서는 지금까지 노사 양측에 대한 중재 등 파업 해결을 위한 노력은 외면해오던 정치권이 일방적인.. 2011. 5. 27.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2011/03/15)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 2) 버스 보조금 ‘밑빠진 독’에 물 붓기? ■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 전주 한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가 3월 17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한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런 가운데 새전북신문은 3월 15일자 6면 에서 “전주시가 직접 투자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 조직을 가동해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인차량에 영화스티커를 붙인데다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57명은 2일~15일, 13일 동안 전국 154개 ..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2011/03/10)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2) ‘가미카제’ 망언 경징계…새전북신문만 문제삼아 3) 버스 보조금 문제 파헤쳐야 ■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공권력 투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경찰이 버스파업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했다. 이와 관련 시민사회와 진보정당 등은 경찰의 과잉진압이 이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지역언론은 큰 물리적 충돌없이 행정대집행이 이루어졌다면서 과잉진압 논란에 대해선 침묵했다. 새전북신문만이 3월 10일자 6면 에서 현장에는 2,500여명의 경찰이 대거 동원돼 공권력에 의한 과잉진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했다. 3월 9일 전북인권선교협의회는.. 201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