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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1058

활동보고) 촛불 항쟁 1주년 기념 차없는 거리 선전전 (2017/10/28) 10월 28일 토요일, 촛불 항쟁 1주년을 기념하여 전주시 차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해 거리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에게 MBC, KBS를 응원하는 문구를 새긴 풍선을 불어서 나눠줬는데요, 거리 곳곳에서 풍선을 가진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참 뿌듯했습니다. 전주MBC 노조원 분들과 함께 했는데요, 500개나 되는 풍선을 같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시민분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 10. 30.
회원활동) 올해의 마지막, 2017년 10월 영화모임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2017/10/25) 10월의 영화모임 후기입니다. 아쉽지만 올해 마지막 영화모임이었는데요, 마지막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마지막 영화모임에서 본 영화는 실제 이루어진 실험을 바탕으로 한 독재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독일 영화 입니다. 디 벨레는 우리말로 '물결'이라는 뜻인데요, 말 그대로 물결처럼 퍼지는 공동체라는 명목으로 포장된 전체주의를 다뤘습니다. 몇몇 영화적 과장이 있긴 했지만 실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실험이여서 더 무서운데요, 나도 모르게 집단에 휩쓸려서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척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무거운 영화였지만 그만큼 생각할 거리도 많았던 좋은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을 기념해서 5월부터 봣던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에 투표하고 다같이 인증샷도 찍었습.. 2017. 10. 26.
활동보고) 제3회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전북 풀뿌리언론운동 연대) 간담회 2017년 10월 23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제3회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연대 명칭을 '전북 풀뿌리언론운동 연대'로 정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논의했습니다. 다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른 풀뿌리언론까지 점점 확대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17. 10. 24.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10월 모임 안내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2017년 10월 25일(수) 오후 7시-10시, 전북민언련 컨셉은 맥주 마시며 보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통한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강지이 영화감독이 풀어주는 이달의 영화 모임에 함께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세요~ 10월 영화모임에서 볼 영화는 2008년 개봉한 독일영하 입니다. 실제 이루어진 실험을 바탕으로 독재의 위험성에 대해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 영화 역시 기대됩니다! 그럼 25일 수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2017. 10. 16.
활동보고) 공범자들 무주 상영회 공범자들 무주 상영회 2017년 10월 12일, 고차원 전주MBC노조 지부장님과 함께 한 이번 무주 지역 순회 상영회는 전주MBC 노조에서 오셔서 선전전을 해주셨습니다. 중앙에 예속되었던 지역 방송사의 상황을 비판했으면서 실제 지역MBC 조차 전주를 제외한 지역 감시에 소홀했던 상황을 고백하셨습니다. 파업 이후 시군에 대한 탐사보도, 약자에 대한 충실한 보도에 힘쓸 것이고 이를 무주군민들이 감시해달라는 이야기는 정말 파업후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다짐, 정말 많은 시민들이 원했던 만나면 좋은 친구 MBC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석 좌석을 꽉꽉 채워준 무주 군민들과 진행에 애쓴 무주시민행동에 감사드립니다. 2017. 10. 15.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기자회견)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 계획 재검토와 개혁적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10월 11일, 국회정론관) [보도자료]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기자회견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 계획 재검토와 개혁적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 지역언론과 시민단체, 언론학회가 지역신문 활성화와 개혁을 위한 정부 역할을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신문특별법 정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상 강화와 기금 복원 △지역신문 지원 계획 재검토 등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통신노동조합협의회, (사)바른지역언론연대,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지역언론학회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구)·조승래(대전 유성 갑) 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상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지역신문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조 의원은 지역신문 관련 정책을 다루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2017. 10. 12.
활동보고) 전주MBC 노조 파업 지지 발언 및 후원금 전달 (2017/09/28)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주MBC 로비에서 파업 집회를 하고 있는 전주MBC 노조를 방문해 파업 지지 발언과 함께 시민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집회라고 하는데요, 힘드시겠지만 연휴가 끝나고 나서도 꼭 싸움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2017. 9. 28.
회원활동) 2017년 9월 영화모임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8월 모임은 쉬고 9월부터 다시 영화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올해 개봉한 아나키스트 항일독립운동가 박열의 일생을 다룬 영화 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박열의 행적과 사상, 그리고 가네코 후미코와의 사랑이야기가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 감상 후 우리가 무정부주의라고 오해하고 있는 아나키즘의 권력에 대한 저항정신 이야기와 항일 운동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2017. 9. 28.
활동보고) 한빛안과 사거리 퇴근길 선전전 (2017/09/27) 9월 27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한빛안과 사거리에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구성원들과 전주MBC 노조원들과 함께 퇴근길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분들이 지나가면서 관심도 가져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 9. 28.
2017년 10월 12일(목) 영화 <공범자들> 무주 상영회 안내 영화 지역순회 상영회 다음 일정은 무주에서 진행합니다. 일시: 10월 12일(목), 오후 7시 장소: 무주군청 2층 전통문화의집 주최: 무주시민행동,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문의: 무주시민행동 (010-6670-4382) 많은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27.
활동보고) 영화 '공범자들' 전주 상영회 (2017/09/21) 영화 '공범자들' 전북지역 순회 상영회 21일 오후 8시, 이번에는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했습니다. 90명이 넘는 관객분들이 와주셨고 정영하 전 MBC노조위원장님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중 한 시민분의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공범자들을 보고 언론장악이 심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역 순회 상영회를 하는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다음 달에는 부안과 무주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22.
공범자들 전주 상영회 안내 전북지역순회상영회 전주 안내 일시: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장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주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초청언론인: 정영하 MBC 전노조위원장/ 해직언론인 신청하실 분은 사무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63-285-8572) 2017. 9. 21.
활동보고) 제2회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 (2017/09/18) 2017년 9월 18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제2회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 기획 보도 등 서로 연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연대이름과 내부 규정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아직은 초창기라서 정리가 안 된 느낌이 있는데요, 멋진 연대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7. 9. 19.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9월 모임 안내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2017년 9월 27일(수) 오후 7시-10시, 전북민언련 컨셉은 맥주 마시며 보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통한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강지이 영화감독이 풀어주는 이달의 영화 모임에 함께하세요^^ 너무 더웠던 8월은 쉬고 9월부터 영화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에 볼 영화는 6월에 개봉했던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 9. 15.
활동보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선전전 및 촛불 문화제 참여 (2017/09/13) 2017년 9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관통로 사거리에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선전전을 진행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 참여해 KBS, MBC 구성원들을 응원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싸움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촛불 문화제 사진입니다. 2017. 9. 14.
활동보고) 영화 '공범자들' 진안 상영회 (2017/09/12) 영화 '공범자들' 전북지역 순회 상영회, 두 번째는 진안에서 진행했습니다. 좌석이 부족해서 영화관 측에서 당황할 만큼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응원과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정읍 상영회에 이어서 이번에도 박성제 기자님이 와주셔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상영회는 9월 21일(목) 오후 8시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13.
2017년 9월 13일(수)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촛불 문화제 안내 9월 13일(수) 저녁 6시 30분부터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하고 있는 KBS, MBC를 응원하기 위해 촛불 문화제를 진행합니다. 전북민언련은 5시 30분부터 선전전을 진행한 후 촛불 문화제에 같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공영방송 정상화가 되는 그 날까지 매주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17년 9월 13일(수) 18:30 장소: 전주 오거리광장 주최: 민주노총전북본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7. 9. 11.
2017년 9월 12일(화) 영화 '공범자들' 진안 상영회 안내 전북 지역 곳곳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공범자들 상영회 두번째는 진안에서 진행합니다. 이번에도 박성제 기자님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시간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오후 5시, 7시 2번 상영합니다. 장소: 진안마이골작은영화관 주최:전교조 진안지회, 진안나우연대, 진안신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문의: 063-285-857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7. 9. 11.
활동보고) 영화 '공범자들' 정읍 상영회 (2017/09/08)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 부역자들을 추적하는 영화 '공범자들' 전북지역 곳곳에서 상영회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첫 타자로 정읍에서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읍시민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깜짝 놀랐는데요, 덕분에 후원도 많이 받고 반응도 매우 좋았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박성제 기자님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상영회는 진안에서 9월 12일(화)에 진행됩니다. 찾와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 9. 11.
활동보고) "소통을 넘어 지역사회 변화를!" 진안 마을미디어 워크숍 (2017/09/07~2017/09/08) 2017년 9월 7일(목)부터 2017년 9월 8일(금)까지 이틀간 진안에서 마을미디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1부는 마을방송, 마을라디오 사례 발표 2부는 마을신문 사례 발표 3부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모여 서로 고민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는데요, 이렇게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교류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행사 사진들입니다. 2017. 9. 11.
활동보고) 전주 평생학습한마당 "날아라! 공영방송 정상화" 선전전 (2017/09/01~09/03) 활동보고) 전주 평생학습한마당 "날아라! 공영방송 정상화" 선전전 (2017년 9월 1일(금)~9월 3일(일))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전주 평생학습한마당에 "날아라! 공영방송 정상화"란 이름으로 참여하여 3일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받고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홍보를 겸해서 바람개비도 만들어서 나눠줬습니다~ 9월 3일 오전에는 전주MBC 노조와 같이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싸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6.
활동보고) KBS, MBC 언론 노동자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응원하는 기자회견 (9/6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 활동보고) KBS, MBC 언론 노동자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응원하는 기자회견 (2017년 9월 6일(수),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 2017년 9월 6일 수요일 11시에 전라북도청 브리핑룸에서 KBS, MBC 언론 노동자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응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KBS·MBC 정상화를 위해 전북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가 한 곳에 모여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하고 김장겸, 고대영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과 기자회견장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5.
활동보고)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 (2017/08/28) 2017년 8월 28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지역주간지기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전북대안언론 참소리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6개 언론사가 모여 서로 연대하기로 결정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전북민언련도 적극적으로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달 한 번씩 만나기로 했는데요, 연대가 계속되어 전북지역 전체로 더 확장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29.
시청자미디어재단 혁신방안 토론회 안내 ■일 시: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오후 3시~5시 ■장 소: 시청자미디어재단 4층 대강의실 ■주 최: 신경민, 박광온, 김성수,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김경진, 최명길(국민의당), 추혜선(정의당) 국회의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언론개혁시민연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디지털민주주의를 위한 미디어교육지원법 추진위원회,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동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시민방송RTV 등 ■주 관: (사)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후 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발 제: 1. 지역의 눈으로 본 시청자미디어센터(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역할 -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2. 분권, 참여, 협업, 자율의 원칙에 기반한 .. 2017.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