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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1058

세월호참사전북대책위) 금요일엔 돌아오렴 나눔캠페인 & 1주기 추모 전북도민촛불문화제 우리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4월16일 그날로부터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함께 행동 하겠다’고 약속 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것이다. 지난 3월 30일 했던 전북대책위 약속입니다. ... 4.16 세월호 참사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에 대한 발목잡기와 직무유기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진실의 인양을 가로막는 모든 것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가 정당한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모든 역량과 모든 힘을 모아 행동할 것입니다. 나아가 4.16 1주기에는 국민들과 함께 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입니다. 세월호를 기억해 주십시오. 작은도서관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에 배치하려고 합니다. .. 2015. 4. 13.
분과모임) 4월 영화모임_리바이어던 후기 리바이어던감독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출연알렉세이 세레브리아코프, 옐레나 랴도바개봉2014 러시아평점리뷰보기 4월5일 영화모임에는 7명이 모였습니다. 5시인지라 모두 배가 고픈 상태였어요. 저희는 커피를 마시기로 했어요. 독립영화관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고 자판기커피를 500원에 판매하고있는데 이 커피만 반입이 가능하네요. 혹시 카페모카 드실 분들은 기대마세요. 그냥 핫초코 맛임ㅋ. 상영시간은 무려 2시간 20분. 전 살짝 허리가 아팠어요. 반지의 제왕시리즈 이후로 이렇게 긴 영화 처음 본 것 같네요.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본 회원님들의 한줄 평을 통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보시길 ! 이상현회원님 : 러시아 영화를 보고 있는데, 왜 한국사회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자꾸 들지?이은영이사님 : .. 2015. 4. 8.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배·보상 발표 규탄한다 [보도자료]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배·보상 발표 규탄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진실을 거래하려 들지 마라 1. 진상규명이 어려운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에 대해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정부의 답변은 배·보상 기준 발표로 돌아왔습니다. 참담합니다. 작년 한해 피해자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이 배·보상과 관련한 유언비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부가 나서서 공식적으로 피해자들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2. 정부가 3월 27일 발표한 시행령안은 10일 간의 의견수렴 기간 후 입법예고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수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도 시행령안 전면 철회는 어렵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서도 의원들 개인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 2015. 4. 5.
분과모임) 4월 영화모임_리바이어던 공지 영화모임 두번째 만남입니다. 첫 모임에는 다섯분 참여해주셔서 즐겁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못나눴는데 이번엔 영화를 보고 밥도 먹을까해요 ^^ 회원님 몇 분이 적극추천하신 영화를 보기 위해서 급하게 이번주 일요일로 잡았습니다. 이번에 볼 영화는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리바이어던 입니다. 함께하고싶은 분들은 누구나 부담없이 와주세요4월 5일 오후 5시디지털독립영화관회비는 10,000원 2015. 4. 2.
분과모임) 3월 백두산 산악회 산행 & 삼례와리 텃밭모임 그 현장! 3월 백두산산악회는 완주군에 있는 불명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손주화 이영상 이미화 황은숙 이상현 김진원 김병직 구민영님과 함께 했어요. 오랜만에 오신분들도 계셔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중역에서 모여서 출발했어요. 산에 가기까지 차로도 한참을 들어갔는데 정말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도착해보니 절에사는 깜둥이 한마리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어슬렁 어슬렁 산을 지키고 있네요. 그녀석 개냄새도 안풍기고 산에서 정말 신선놀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날씬한게 사냥개 같아 보이기도..(사진없음) 걷다보니 산세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출사하러 오신분들이 유난히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연못에 개구리알, 물고기도 많고, 조그마한 계곡, 아기자기하게 핀 꽃, 잊혀질만하면 나.. 2015. 3. 31.
분과모임) 3월 백두산 산악회 산행 & 삼례와리 텃밭모임 2015년 3월 정기 산행 - 완주군 경천면 불명산 일시 : 3월28일 오전 10시 (토요일) -> 매월 4째주 토요일 모이는 장소 : 추후공지 대상 : 모든 회원 및 아무나 회비 : 청장년 20,000원 20세미만 청소년, 여성, 학생 ,비소득자 10,000원 준비물 여분 속옷, 보온 방풍의류, 여분 양말, 스틱 , 물통, 모자, 장갑, , 아이젠, 선글라스, 여분 건전지, 우비, 아이젠, 스패츠, 보온병, 수저, 젓가락, 물컵 오전 10시엔 백두산산악회와 완주 경천산으로 오후 4시엔 삼례와리주말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려고합니다. 신규회원 참가신청은 댓글 또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8&contents_id=70216 2015. 3. 18.
시와 노래, 이야기가 있는 세월호 추모 전주 북콘서트 안내『금요일엔 돌아오렴』 세월호 유가족 240일간의 육성기록 “금요일엔 돌아오렴” - 시와 노래, 이야기가 있는 세월호 추모 전주 북 콘서트 - 세월호 참사 유가족 240일간의 육성을 담은 인터뷰집 『금요일엔 돌아오렴』의 북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 기록단'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 유가족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한 책입니다. 『금요일엔 돌아오렴』은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와 함께 남은 사람들에게 ‘기억하는 것’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것’의 의미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세월호 유가족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박주민 변호사와 정미현‧유해정 작가가 참석해 평생 4월 16일을 살아가는 사람.. 2015. 3. 9.
백두산 산악회) 2월 산행공지 백두산 산행공지 2015년 2월 정기 산행 - 완주군 용진면 서방산 일시 : 2월28일 오전 10시 (토요일) ->매월 4째주 토요일 모이는 장소 : 아중리 공용 주차장 대상 : 모든 회원 및 아무나 회비 : 청장년 20,000원 20세미만 청소년, 여성, 학생 ,비소득자 10,000원 겨울산 준비물 여분 속옷, 보온 방풍의류, 여분 양말, 스틱 , 물통, 모자, 장갑, 목도리, 아이젠, 선글라스, 헤드렌터, 여분 건전지, 우비, 아이젠, 스패츠, 보온병, 수저, 젓가락, 물컵 완주군 서방산 - 처음부터 오르막입니다. 왼쪽으로 삼례 봉동 익산을 끼고 계속 오르는 능선길입니다. 산행시간 봉서재부터 1시간 10분 . 높이는 620여미터 기냥 모악산 정도 입니다. 단 초반부터 오르막이에요. 가는길 초입에 우리.. 2015. 2. 26.
설날 선물 세트 제안~ 첫번째, 선물 세트 제안_ 모시가 색다른 선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모싯잎 선물세트 어떠신가요? "김제 지평선쌀"과 "모싯잎분말 100%"로 정성스럽게 준비 된 설날 선물세트 입니다. 칼슘, 칼륨 등 알카리성 영양소가 풍부한 모싯잎은 어른을 위한 선물로도 좋아요!^^ (전북민언련 회원이라고 얘기하세요^^) 2015. 2. 2.
세월호참사전북대책위) 온전한 실종사 수습을 위한 세월호 인양 및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전주 도보행진 안내 온전한 실종사 수습을 위한 세월호 인양 및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전주 도보행진 안내 1. 정부와 여당의 ‘딴지 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본격적으로 출범도 하지 않은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을 침해하고, 조직과 활동을 위축시켜 진상조사를 방해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또한 세월호 실종자 9명이 아직 돌아오지 못했지만 선체 인양을 하지 않으려고 변명거리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진실이 밝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렇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2.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방해하려는 정부·여당의 시도에 맞서 2015년 1월 26일. 또다시 세월호 유가족들은 온전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450km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3. 이에 세월호 진실을 촉구하는.. 2015. 2. 2.
2015년 월별 주요사업계획 월 주요 사업 내용 1월 2015 정기총회 기자실 운영규칙 실태조사 및 분석 (전북도청, 전주시, 경찰청, 교육청) [주제모니터] 전북은행 보도 모니터 발표 [분과모임] 백두산 산악회 시산제 산행 2월 기자실 개혁- 기자협회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가이드라인 제정, 공표 공동체(마을)미디어 연구사업 시작 (~8월) [조직사업] 이사회 워크샵 [회원사업] 전북민언련과 함께한 회원들_ “우리 지금 만나” 초창기 후원회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 [정책사업] 1월의 좋은 기사 선정 및 발표 [분기별 소식지 발행] 1/4 분기 [이사회] [분과모임] 2015 영화모임 시작 [분과모임] 백두산 산악회 3월 공동체(마을)미디어 간담회 진행 [재정사업] 제 8기 회원배가 추진단 발족 [연대사업] 전주시내버스 개혁위.. 2015. 1. 29.
2015 정기총회 2015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정기총회 시민미디어센터에서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회원님, 이사님, 임원 분들 모두 바쁘실텐데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신규회원분들이 몇 몇 오셔서 더욱 반가웠어요. 이제 막 가입은 했지만 도대체 민언련이 뭐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자리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더욱 자랑스러워지지 않을까.) 왼쪽부터 1)오타를 찾아라! (오타없음) 2)올해 정기총회 자료집은 컬러 3) 정기총회 진행은 처음입니다 열심히 공부중-김대표 4)하얀 것은 종이 까만 것은 글씨로다 5)이사님은 발표중 6)꽃다발이 상보다 예뻐 화질이 별로라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벌써 어렴풋해지네요. 2015년에도 함께하니 더욱 든든합니다. 감사해요 ! 2015. 1. 27.
2014년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15. 1. 6.
2015 정기총회 공지 (2015년 1월 23일) 1부 - 정기총회 ▷ 개회선언(의장) ▷ 개회사(의장) ▷ 서기임명 ▷ 성원보고 ▷ 회순 및 안건채택(의장) - 보고 - ▷ 2014년 정기총회 의결사항 보고(사무국장) ▷ 전북민언련 2014년 사업 및 결산보고(사무국장) ▷ 감사보고(이기용/ 유지혜 감사) - 안건심의 - ▷ 2015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 2015년 예산안 심의의 건 ▷ 기타 안건 ▷ 폐회 2부 - 회원한마당 (8시 30분~) 2014. 12. 31.
2014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3 마을신문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수요일 기획회의를 거쳐 오늘 편집회의까지 이정도로 마을신문을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세 개 조로 나뉘어서 각각 주제로 삼을 콘텐츠, 지면 수를 정하고 배치는 어떻게 할지 마무리 했습니다. 기자님이 열심히 정리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내가 사는 마을에 일어난 이슈를 생각하다보니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쉬웠어요. 또 사안에 대한 집중도 훨씬 높았구요. 저희는 보통 한 면에 한두개 정도의 기사를 넣었는데 사실 신문은 그렇지 않죠, 많으면 4-5개정도의 기사도 한 지면에 들어가는데 그럴려면 얼마나 많은 회의와 수고를 거쳐야 하는지 실감했어요. 저희 조는 8개 지면을 구성했는데 8개 지면의 소재를 고르고 조사하는데도 쉽지 않았답니다. 회의를 마치고 발표가 이어졌어.. 2014. 12. 11.
2014 지역아동센터 신문활용 지역아동센터에서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방과후 아이들이 신문을 통해 미디어를 더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 오늘은 신문 속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진을 오리는 중이에요. 오린 사진을 마음대로 이어붙히고선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이 같은 사진을 가지고도 얼마나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발표하는 내내 신기했습니다. 찾았다 !!!!!!!!! 처음엔 어색하던 발표도 한 두번 해보니 아주 잘해요! 수업에선 친구들이 만들었던 것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요. 어떤 방식이든 좋아요^^ 우성이는 만든 것을 보지 않고 할 수 있다며 종이를 들고 나오지도 않았네요 다음주는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되네요^^ 2014. 11. 28.
2014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2 오늘은 정혜인 교정-교열가님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띄어쓰기와 맞춤법들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지역신문만 해도 오타와 잘못된 맞춤법들이 너무 많다며 안타까워하셨어요. 오늘 수강생분들도 정말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앞으로 마을 신문 기자님들의 우수한 한국어 실력을 기대해 봅니다. 저는 '녹록지'가 제일 생각나요! 지금까지 '녹록치'로 알고 있었습니다 ㅠ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쌤 ! 20분이나 넘게 수업하셨어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 마음 잊지 않고 평소에도 열심히 공부할게요 30년 동안 처음 알았다는 표정 ! 저도 많이 웃었어요 하하하 '너무 쉽네' 열심히 필기해 주신 분들을 비롯해 쉽게 대답해주시는 분들까지 적극 적인 참여로 너무 즐거운 .. 2014. 11. 26.
2014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평화동 학산복지관에서 마을신문교육이 있습니다. 마을신문, 기자, 글쓰기에 관심있으신 일반인 분들 모두 들을 수 있어요. 1강 지역신문은 모르는, 놓치는 주민의 눈으로 마을신문을 보다 김수돈(독립언론 열린전북,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 2강 자역에서 소외되던 목소리가 지역을 바꾸기까지 -지역신문의 역할은? 류영우 진안신문기자 3,4강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법, 글쓰기, 진솔함을 어떻게 끌어내는가!-진솔한 인터뷰 기사 작성하기 임승수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저자, 2013 경향신문 뉴 파워라이터 20인) 글쓰기, 일상의 이야기로 설득하기 - 주장이 담긴 생활문 글쓰기 최기우 (극작가, 최명의문학관 기획연구실장) 2014. 11. 24.
2014 마을신문교육 신청하세요^^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 접수 가능합니다. 전화 : 063-285-8572 이메일 : malhara21@hanmail.net 이메일 접수시에는 (이름, 연락처, 이메일, 교육을 알게 된 경로)를 꼭 적어주세요^^ 이메일 제목에는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신청합니다"로 적어주세요~ 2014. 10. 29.
전북민언련 2014 후원의 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믿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전북민언련이 15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전북민언련 2014 후원의 밤 2014. 10. 30(목) 저녁 7시~12시 서신동 KT 빌딩 15층 *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주차는 가능한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2014. 9. 30.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도민 실명 현수막 달기 운동 진실을 향한 걸음이 서울로 모입니다 세월호 참사 165일, 국회본청 앞 농성 78일, 광화문광장 농성 76일, 청와대 앞 농성 37일 세월호 참사, 이제 그만 이야기하자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특별법이라는 출발선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유가족과 국민이 지닌 물음표에 대해 온 사회가 답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투명하게 정보들을 밝히고 수많은 질문들에 답을 찾아가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 알 권리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위험들을 스스로 밝히고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안전 사회 건설입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추진합시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한 국민추진단을 구성해 다른 사회를 향해 나아갑시다. 여러 유언비어와 왜곡에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온 유가족들의 용기를 응원합니.. 2014. 9. 26.
세월호 특별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가능) [추석 특별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001 풀리지 않는 참사의 의문점, 확대되어 가는 의혹004 말바꾸고 안면몰수하는 청와대005 세월호 유가족을 비방 왜곡하는 자들은 누구인가007 세월호 특별법이 민생 법안이다!008 “세월호 가족이라 불리게 된 사람들”010 “안돼, 울지마!”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012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첫 출발, 세월호 특별법!014 [강풀 웹툰] 사람이 있다015 이것이 언론인가 ‘세월호 특별법’ 보도로 드러난 언론의 추한 민낯 2014. 9. 12.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잊지 말아요 세월호를.. "전주시, 노란물결로 출렁이다" 시내와 동네를 "노란물결"로 물들이자는 취지로 우리동네에 가족이나 개인의 실명제 현수막달기 운동을 우리 지역에서도 전개 하자는 것입니다. 현수막은 1개당 1만원입니다. 방법은 지정계좌에 입금을 하고 전화 메세지로 현수막에 들어갈 문구를 보내주면 됩니다. 단 문자메세지 이름과 입금자명이 일치해야합니다. 농성장이나 단체에서 접수할 경우는 담당자에게 직접 현금 납부하고 문구를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입금계좌: 전북은행 1021 01 1536611 방용승(세월호전북대책위), 문자메세지보낼 곳: 010 3658 2746 (손주화) 노란물결 운동, 개인현수막이 팔달로에 부착되고 있습니다. 민언련과 세월호참사 국민대책위가 함께 만든 책자, 전북지역도 1만 부가 넘게 배포되었습니다. 2014. 9. 5.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전북민언련이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창립 선언을 하며 시민운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15년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굳건한 믿음과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지지하는 마음이 밑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의 든든한 지원속에 우리 전북민언련도 호흡을 가다듬고 멀리 바라보면서도 매 순간마다 언론 개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회원님께 머리 숙여 인사를 올리며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