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

(1381)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구제 및 근로자성 인정 촉구 기자회견(2021.12.09.)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구제 및 근로자성 인정 촉구 기자회견 1. 공정한 보도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6월, KBS전주총국에서 7년 동안 일한 방송작가가 하루 아침에 해고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7월 말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재계약이 어렵다며, 명확한 해고 사유도 듣지 못한 채 억울하게 계약 종료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2015년 KBS전주총국에 입사해 ‘생방송 전북은 지금’, ‘생방송 심층토론’ 등 라디오와 TV, 뉴미디어를 오가며 업무를 수행해온 작가였습니다. 7년 동안 성실히 근무해온 작가에게 돌아온 것은 해고의 형식도 지키지 않은 일방적인 해고 통보였습니다. 3. 서면계약서 없이 구두로 일을 시작하는 시대착오적인 방송계 관행 탓에 해당 작가는 ..
[영화분과 '달달'] 2021년 마지막 모임, 영화 『어시스턴트』(2021.11.30.) 2021년 전북민언련 영화모임 '달달'의 다섯 번째 영화이자, 올해 마지막 영화는 입니다. 항상 달달과 함께해주셨던 강지이 감독님께서 추천해주신 영화인데요. 미국의 어느 대형 영화사에서 회장의 보조 직원으로 취직한 후 5주가 지난 신입사원 주인공 '제인'의 하루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제작자를 꿈꾸며 입사했지만, 영화는 새벽 일찍 출근하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해서, 온갖 잡다한 업무를 포함한 사무일, 회장의 개인 스케줄 관리 등 영화 제작과는 거리가 먼 일을 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문란한 생활에 빠진 회장의 모습을 고발하려다가 좌절하는 모습, 결국 현실에 순응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지이 감독님은 이 영화가 지난 2017년 당시 할리우드의 여..
지역 언론의 선택적 저널리즘 보도 경향을 진단한다. 지역 언론의 선택적 저널리즘 보도 경향을 진단하는 마지막 편입니다.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함께 지역 뉴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는데,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 언론에서 지역 사회에서 예민한 주제에 대해 선택적 보도로 일관하며 의제 자체를 실종시키거나 무보도로 인해 여론이 확산되지 못하는 경향이 매우 큼을 발견했습니다. 지역에서 전하고자 하는 콘텐츠들을 제작하며 지역 언론의 선택적 저널리즘 보도 경향이 심각한 이유와 대책을 들어봅니다.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10편. ○ 영상보기 https://youtu.be/4Y1Ryb9rGDA ○ 출연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장 ○ 업로드 일자 : 2021.11.12. ○ 기획 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기획 영상] 작은 일상을 전하는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전북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마을미디어는 약 20여곳. 마을미디어 10여곳과 전북에 존재하는 미디어센터 3곳(전주, 익산, 완주),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권리를 주장해 온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호남언론학회가 자문으로 참여해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활성화네트워크 를 2018년 발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전라북도 차원의 마을미디어 지원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조례 제정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커뮤니케이션 권리,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 미디어를 통한 소통 강화 등을 고민하며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온 단체들은 2022년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전북의 마을공동체미디어들이 현재 처한 상황과, 상상하는 미래, 미디어를 통해 그리는 공동체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지난 10월에 진행..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인정보보보호법 상 '중요내용 표시' 고시의 의무에 따라 처리방침을 안내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2항제22조(동의를 받는 방법)② 개인정보처리자는 제1항의 동의를 서면(「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전자문서를 포함한다)으로 받을 때에는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목적, 수집·이용하려는 개인정보의 항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한 내용을 보호위원회가 고시로 정하는 방법에 따라 명확히 표시하여 알아보기 쉽게 하여야 한다.그렇다면, 보호위원회가 고시로 정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개인정보보호 처리 방법에 관한 고시」 제4조에 관련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처리 방법에 관한 고시」 제4조제4조(서면 동의 시 중요한 내용의 표시 방법) 법 제 22조제2항에서 "보호위..
[영화분과 '달달'] 2021년 11월의 영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2021.11.02.) 2021년 전북민언련 영화모임 '달달'의 네 번째 영화는 입니다. 원 제목은 인데 아무래도 미국의 연방대법관이었던 실존인물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보니,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좀 더 직관적인 제목으로 바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영화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가 법학 교수였던 시절, 남편인 '마티 긴즈버그'의 소개로 변호를 맡게 된 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요 시대적 배경은 1970년 대 미국인데, 이 때까지만 해도 미국의 법 들은 성 차별적인 요소가 많았던 것으로 묘사됩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법들이었는데요, 법에서 명시한 특정 개념이나 역할을 특정 성별만 할 수 있는 일로 규정해 놓은 것입니다. 영화는 긴즈버그 가족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러한 법 조문들의 ..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8편] 정읍시 부정 채용에서 라벤더 허브원 특혜 의혹까지 https://youtu.be/ShKrPxfdg7U 시장이 부정 채용을 했다는데 신문이 조용하다? 전라북도가 지난 2020년 1월 발표한 정읍시 감사보고서에서는 31건의 비위 건이 적발되었다. 여러 내용 중 부정채용과 관련한 정읍시장의 심각한 인사문제 의혹이 나왔지만 지역 언론에서는 보도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지역주재기자들의 침묵 속에 묻힌 정읍시장 부정 채용 문제의 진실을 요구하며 주민들은 수개월 째 거리에서 시위 중이다. 현재 정읍시청 앞에서는 부정 채용 문제 이외에도 라벤더공화국, 정향누리 사업에 대한 특혜의혹, 버섯재배사로 위장하고 토석 채취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업체 허가 문제, 상두산 석산 개발 업체에 무분별한 연장 과정에 주민동의가 없던 행정 허가를 규탄하는 집회가 이어..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7편. "뭐라고 할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 .. 일상의 바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마주해야 하는 고창 어민들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7편. "뭐라고 할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 .. 일상의 바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마주해야 하는 고창 어민들 2020년 7월 드러난 한빛원전 5호기의 원자로헤드 부실시공 의혹과 관련해 5월 18일 검찰이 직원 8명과 시공업체인 두산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을 불구속 기소했다. 20년이 넘는 기간 영광에 위치한 한빛원전의 위험 대책에서 고창, 정읍, 부안 주민들은 제대로 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를 일상의 바다에서 마주해야 하는 고창어민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했다. ▶ 출연 윤종호 핵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군민행동 운영위원장 방채열 고창군선주협회장 ▶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CtxIT4rw4jQ - 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