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4943

전북 주요 뉴스 (2018/04/18) 전북 주요 뉴스 (2018/04/18) 1. 6.13 지방선거 1-1. 비리 의혹 후보 경선 참여, 개혁 공천은 말뿐인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단체장은 전주시장 후보로 김승수 예비후보, 부안군수 후보로 권익현 예비후보가 결정됐고 김제, 정읍, 고창, 순창도 단체장 경선 예비후보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장수군은 이영숙 후보의 논란에 대해 의견이 엇갈려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체장 외에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5곳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비리 의혹이 있는 후보가 경선에 참여한 것에 대해 KBS전주총국 유진휘 기자와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개혁 공천이 말뿐이라고 비판했는데요, 특히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비리 논란이 있는 후보들의 실명과 의혹을 공개하며 실정법 위반조.. 2018. 4. 18.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8년 3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8년 3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서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https://goo.gl/forms/hmW8JJIsMrsRXtXq1 후보 1. 기존 행정 처분 무효로 만든 진안군 가위박물관 재위탁 문제 ○ 추천 사유: 가위 값 부풀리기, 부실 감정 평가 의혹, 막대한 지원금 지급 등 여러 의혹이 있었던 진안 가위박물관, 현재 전라북도의 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진안군은 여론의 반발에 가위박물관의 위탁을 해지하고 군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 만에 재위탁을 추진하고 실제로 위탁을 맡겨 논란이 됐는데요, 기존 위탁 업체인 세계가위문화연구소(대표 이대암)가 위탁 사유와 해지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의를 제기했고 이것이 군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진안신문 류영.. 2018. 4. 17.
전북 주요 뉴스 (2018/04/17) 전북 주요 뉴스 (2018/04/17)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 여론조사 기관 선정 논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익산시장 2차 경선을 김영배, 김대중, 김성중 후보 3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익산시장 경선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중앙당 경선시행세칙에 여론조사 기관을 공모해서 선정하도록 했지만 공모를 하지 않고 임의로 선정한 것입니다. 절차 문제로 인하여 일부에서는 경선 무효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정책실장은 실무적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 중앙당에 등록된 조사업체를 거래실적과 소통능력, 업무능력, 선관위 제재사항을 놓고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JTV 이승환 기자는 해당 여론조사 업체는 2.. 2018. 4. 17.
전북 주요 뉴스 (2018/04/16) 전북 주요 뉴스 (2018/04/16) 1. 6.13 지방선거 1-1. 송하진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결정 주말 동안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송하진 도지사가 56.9%, 김춘진 예비후보가 43.1%로 송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변수는 남아있는데요, 김 후보 측이 송 지사가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선거사무소를 운영한 것은 법 위반이라며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송 지사 측은 선거사무소가 아니라 선거 준비 활동을 위한 사무소라고 설명하며 중앙선관위의 확인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이렇게 3명이 됐는데요, 공정한 경쟁을 하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민주당 도지사 후보에 송하진 (1면, 박영민 기자) 김춘진 “후보등록 않고 사무.. 2018. 4. 16.
전북 주요 뉴스 (2018/04/13) 전북 주요 뉴스 (2018/04/13) 1. 6.13 지방선거 1-1.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4월 13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를 구성하고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지방선거 보도 이것만은 하지 말자’라는 주제로 3가지 제안을 했는데요,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제안하는 최소한의 선거보도 준칙입니다. 지방선거 보도 이것만은 하지 말자! ① ‘오차범위 내 순위 매기기’ 여론조사 보도 ② 공약 실종 동정(유세) 보도 ③ 보도자료 ‘받아쓰기’ 보도 자세한 내용은 전북민언련 홈페이지 게시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lhara.or.kr/2642 1-2... 2018. 4. 13.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는 공정한 선거 보도로부터!"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는 공정한 선거 보도로부터!" 2018년 지방 선거가 6월 13일 수요일에 치러집니다. 따라서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가장 주요한 선거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3월 28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현업단체 등 16개 단체는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전북 지역도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 2018. 4. 13.
전북 주요 뉴스 (2018/04/12) 전북 주요 뉴스 (2018/04/12)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경선 방식 비판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경선 방식에 대한 비판이 연일 거세지고 있습니다. 빠른 경선 일정이 현역에게 유리하고 토론회나 정책 설명 기회가 없어 깜깜이 경선이라는 것인데요,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법원에 경선 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습니다. 도당 측은 이미 결정된 경선 규칙을 후보가 요구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결정한 경선 규칙은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요? 전주MBC 김한광 기자는 익산시장 경선은 6명, 부안군수 경선은 4명이라며 2-3명 경선이라는 기본적인 규칙마저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후보들도 규칙 위반이라며 경선 불참까지 선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법.. 2018. 4. 12.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6.13지방선거 도교육감 후보자 정책 질의 답변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는 지역 여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담고, 독자와 지역 주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고자 지역주간신문·인터넷언론사·언론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연대입니다. 지역을 홀대·차별하는 사회 제도, 지역을 왜곡시키는 잘못된 부분의 관행을 없애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안독립신문, 김제시민의신문, 진안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참소리, 무주신문창간준비위원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까지 7개 언론사와 1개의 언론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다뤄야 할 교육 정책 현안들이 많지만 일부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도 이러한 지역 교육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8. 4. 12.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6.13지방선거 도지사 후보자 정책 질의 답변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는 지역 여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담고, 독자와 지역 주민의 알권리에 충실하고자 지역주간신문·인터넷언론사·언론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연대입니다. 지역을 홀대·차별하는 사회 제도, 지역을 왜곡시키는 잘못된 부분의 관행을 없애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안독립신문, 김제시민의신문, 진안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참소리, 무주신문창간준비위원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까지 7개 언론사와 1개의 언론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농촌, 복지 등 광역단체의 조정이 필요한 현안들이 지역사회에 많지만 지역의 주요 현안은 기존 주류 매체에서 주요하게 다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도 이러한 지역 현안들은 주요 의제로 다뤄지지 못할 가.. 2018. 4. 12.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안내 2018 전북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 안내 2018년 지방 선거가 6월 13일 수요일에 치러집니다. 따라서 언론의 선거관련 보도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자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가장 주요한 선거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3월 28일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언론시민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현업단체 등 16개 단체는 ‘2018 전국 지방선거 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전북 지역도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8. 4. 12.
전북 주요 뉴스 (2018/04/11) 전북 주요 뉴스 (2018/04/11) 1. 6.13 지방선거 1-1. 전북일보, KBS전주총국과 공동으로 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 오보 내 전북일보와 KBS전주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공동으로 실시한 선거 여론조사 결과, 전날에 이어서 도지사 선거와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또 투표 의향과 각 정당에 대한 지지도 조사 결과도 공개했는데요,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이 92.3%로 나와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지만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많아 섣불리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북일보는 오늘 자 2면 ‘바로잡습니다’ 보도에서 어제 여론조사 결과가 잘못 표기돼 바로잡는다고 보도했습니다. 4명의 후보자의 결과가 실제 지지도보다 1~4%정도 낮거나 높.. 2018. 4. 11.
전북 주요 뉴스 (2018/04/10) 전북 주요 뉴스 (2018/04/10) 1. 6.13 지방선거 1-1. 전북일보, KBS전주총국 공동 선거 여론조사 결과 1차 공개, 신문 지면 편집 주의 필요해 전북일보와 KBS전주총국이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4월 4일부터 8일까지 도지사, 교육감, 각 시·군 단체장 후보 적합도와 정당지지도, 투표의향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1차 공개했습니다. 우선 각 시·군 단체장 후보들의 적합도와 정당 지지율을 공개했는데요, 도지사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 언론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와 현직 단체장들이 우세하다고 분석했고 KBS전주총국 안태성 기자는 경선이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결집력이 변수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전라일보 2018년 4월 6일 금.. 2018. 4. 10.
전북 주요 뉴스 (2018/04/09) 전북 주요 뉴스 (2018/04/09)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위원 간 갈등으로 경선·단수공천 지역 결정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어제(8일) 경선지역과 단수공천 지역을 전부 결정하고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익산시장만 경선을을 결정하고 나머지 13개 시·군은 결정을 보류했습니다. 광역의원도 12명만 기초의원은 3명만 공천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일부 공천관리위원들이 특정 후보의 공천 배제와 경선일정 조정을 주장하면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오늘 저녁에 회의를 열어 다시 결정한다고 합니다. 전북도민일보 전형남 기자는 더불어민주당이 1년 전부터 공천방식을 결정하고 세부세칙까지 마련했지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일부 지역위원장들이.. 2018. 4. 9.
전북 주요 뉴스 (2018/04/06) 전북 주요 뉴스 (2018/04/06) 1. 6.13 지방선거 1-1.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공동 여론조사 결과 2차 발표, 오차범위 내 지지율 보도할 때 순위 매기면 안 돼 어제에 이어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4개 지역 언론사가 도지사, 교육감, 고창, 순창, 장수, 무주, 부안군 단체장 선거와 각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완주군과 임실군이 빠졌는데요, 완주군은 박재완 도의원이 아직 사퇴를 하지 않았는데 전 도의원으로 명시되었고 임실군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기봉 예비후보의 당적이 변경되지 않은 채 여론조사가 진행되어 결과 발표에서 제외됐습니다. 2016년 12월 8일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 2018. 4. 6.
선거보도 체크) 현직 프리미엄 강화시키는 지자체장 인터뷰 사례(20180406) 누구를 위한 기획 인터뷰인가? 현직 프리미엄 강화시키는 지자체장 인터뷰 사례 매년 연말과 연초에 지역일간지에 비중있게 등장하는 기획기사가 있다. 바로 ‘지자체 결산’과 ‘신년 계획 설계’를 담은 지자체 특집 기사다. 결산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지자체장의 성과만을 부각시키고 있어 지자체장의 업적을 홍보해주는 효과가 크다. 이러한 특집 기사들은 대부분 지면에 기사를 써주는 대가로 광고비가 지급되는 광고형 기사로 추측된다. 2016년 분석한 전북대언론홍보예산 분석에서도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지출한 광고성 기사비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지자체 홍보비가 신문사의 주 수입원인 상황에서 지자체장을 부각시키고 광고비를 받는 지자체와 신문사간의 지면 거래는 권언유착의 통로로 작용될 수 있어 문제로 지적되어 .. 2018. 4. 5.
전북 주요 뉴스 (2018/04/05) 전북 주요 뉴스 (2018/04/05) 1. 6.13 지방선거 1-1.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공동 여론조사 결과 1차 발표, 선거 여론조사 보도 준칙 지켜야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등 4개 지역 언론사가 공동으로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하여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실시한 도지사, 교육감, 각 시·군 단체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차로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결과를 발표한 지역은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6개 시 지역과 진안군입니다. 언론사들은 각 지역별로 1, 2위 후보에 주목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와 현역 단체장 후보들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현역이 출마하지 않는 군산시,.. 2018. 4. 5.
전북 주요 뉴스 (2018/04/04) 전북 주요 뉴스 (2018/04/04) 1. 6.13 지방선거 1-1. 송하진 도지사 공식 출마 선언, 김춘진 후보와 당내 경선 진행 송하진 도지사가 어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그동안 시행한 정책과 성과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해외까지 다니며 잼버리를 유치할 정도로 건강 수치가 정상이라며 암수술로 인한 건강 이상설을 반박했습니다. 관광객 1억 명, 소득 2배, 인구 3백만을 달성하겠다는 이른바 ‘123공약’을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선거용 캐치프레이즈(구호)였다며 인구 목표치는 2030년을 기준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V 토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 지사는 김춘진 후보와 함께 당내 경선을 하게 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 2018. 4. 4.
전북 주요 뉴스 (2018/04/03) 전북 주요 뉴스 (2018/04/03) 2018년 4월부터 변경된 주요 뉴스 모니터 대상을 알려드립니다. 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인터넷: 전북CBS 노컷뉴스, 전북대안언론 참소리 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1. 6.13 지방선거 1-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경선 문제, 예비후보 정책과 공약은 어디에? 지역 언론에서도 찾기 힘들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경선이 시작되었지만 정책, 토론회, 검증이 없는 ‘3無공천’이라는 비판이(전북도민일보 전형남 기자) 지역 언론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가 경선 방식에 적용됨에 따라 대부분 후보자들은 정책과 비전을 제.. 2018. 4. 3.
전북민언련 "100인 후원릴레이"에 함께할 아름다운 당신을 기다립니다. 권력 감시는 언론이! 언론 감시는 시민이! "언론 권력"을 견제·감시하고자 활동하는 전북민언련입니다. "100인 후원릴레이"에 함께할 아름다운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년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지역 시군을 순회하고, 지역 언론 환경을 바로 세우고자 활동하며 지역의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널리즘의 원칙과 기본을 회복하고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론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있었던 총회에서는 전북민언련이 적극적으로 지역 의제들을 발굴해서 지역 언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도 있었습니다. 모두 지역 언론을 정상화해서 지역 권력과 사회를 제대로 감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자는 이야기죠. 언론 견제 활동을 .. 2018. 4. 2.
전북 주요 뉴스 (2018/04/02) 전북 주요 뉴스 (2018/04/02) 1.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시작 4월 1일부터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날에 군수 예비후보 23명, 군의원 예비후보 62명이 등록했다고 합니다. 5월 24일~25일에 정식 후보자 등록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5월 31일 이전까지는 예비후보 신분을 유지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각 당의 경선이 끝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요,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라일보]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첫 날 85명 출사표 (1면, 장병운 기자) [전주MBC]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모레부터 등록 (3월 30일 보도) 군수·군의원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본격화 (3월 31일 보도) 예비후보 등록 확대 선거전 본격화 (4월 1일 보도, 이경희.. 2018. 4. 2.
지역을 왜곡시키는 관행은 보도를 통해 견제 _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역을 왜곡시키는 관행은 보도로 견제 "비판, 감시, 견제라는 저널리즘의 본질을 지키겠습니다" 전북 지역의 시군에서는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신문들이 있습니다. 지역 여론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담고, 독자와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는 기자들로 인해 지역사회를 왜곡시키는 관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가능했습니다. 지역을 홀대·차별하는 사회 제도를 보도를 통해 바로 잡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의지를 가진 6개의 지역주간지·1곳의 인터넷신문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언론시민사회단체인 민언련이 함께 모여 「전북풀뿌리언론운동연대」를 만들었습니다. 2017년부터 준비 모임을 시작하고 연대의 성격을 규정하는 준비를 거쳐 지난 2018년 3월 정식으로 출범을 알리기로 했습니.. 2018. 3. 30.
전북 주요 뉴스 (2018/03/30) 전북 주요 뉴스 (2018/03/30) 1. 전라북도 공직자 재산총액 공개, 대부분 재산 늘어나 정부 및 전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18년 공직자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중도 낙마한 김제와 정읍시장은 제외됐습니다. 박우정 고창군수가 약 85억 원으로 가장 많고 이항로 진안군수가 부채 약 7900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국회의원 중에서는 정운천 의원이 약 21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고 김광수 의원이 2억 7천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대부분 재산이 증가했는데요, 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말까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늘리진 않았는지 심사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전북일보 기사 (왼쪽, 1면, 강정원 기자) 전북일보 기사 (오른쪽, 2면, 서울=박영민 기자) [전북일보] 박우정 고.. 2018. 3. 30.
전북 주요 뉴스 (2018/03/29) 전북 주요 뉴스 (2018/03/29) 1. 봉침 목사 사건 수사 축소 의혹 연이어 제기하는 KBS전주총국, 전주시는 공지영 작가 명예훼손으로 고발 KBS전주총국이 27일 봉침 목사 사건 의혹 제기 보도에 이어서 이 씨의 정관계 인사 전방위 로비 정황과 함께 검찰 수사를 누군가 막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문자 내용과 전 직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 씨가 청탁한 인사가 20명 가까이 되지만 이후 검찰 수사가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검찰에 제보한 전주시 고위 공무원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대검에서 했다면서 뭐가 안 돼...그거(수사) 막은 사람이, 이거는 제가 말을 못 해. 막은 사람이 있어.", "막은 사람이 있어. 전주지검에서 막은 사람이 있어. 이건 내가 얘기 못 해. / 보이지.. 2018. 3. 29.
전북 주요 뉴스 (2018/03/28) 전북 주요 뉴스 (2018/03/28) 1.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에 징역 15년 확정, 사법계의 진정성 있는 사과 필요해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이 징역 15년 형을 확정받으면서 18년 만에 정의가 실현됐습니다. 진범은 2003년 검거된 후 범행을 자백했지만 당시 진술을 번복하면서 풀려났는데요, 결국 목격자인 최 씨가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10년 동안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피해자인 최 씨는 재심을 청구해 지난 2016년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의 강압에 의한 자백이 수사와 판결에서 증거로 인정됐기 때문이지만 아직 사과는 없었는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법계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201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