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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 관련보도 모니터(06.03.08) ■ 5․31지방선거 관련보도 모니터 열린우리당 경선방식 및 경선일정이 가시화되면서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 최대 관심사인 도지사 후보군의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된 듯 하다. 언론의 관심도 이들 도지사 선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 월요일 경선방식 등에 대한 보도가 나온 뒤 화요일자부터 열린우리당 도지사후보군 간 설전내용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김완주 전주시장이다. 6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진 김완주후보는 지난 지방선거당시 발생했던 민주당 도지사경선비리와 관련해 강지사를 압박했고, 아울러 새만금 끝물막이 공사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는 전라북도의 계획에 대해 선거용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같은 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가진 강현욱지사가 경선비..
지자체와 지역언론, 그리고 지역이익(06.2.22) 지자체와 지역언론, 그리고 지역이익 어제 노무현대통령이 전북을 다녀갔다. 이와 관련 도내 언론들은 21일자에 약속이나 한 듯이 일제히 노무현대통령의 대선공약 이행률에 대한 보도와 특히 그 중에서 김제공항 조기착공 필요성에 대해 보도했다. 강현욱지사도 이에 호응하듯 노무현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김제공항 조기착공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긍정검토 답변을 받았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노무현대통령의 전북방문을 앞두고 전라북도와 지역언론들이 단결된 지역발전 의지를 보는 것 같아 흐뭇하면서도 왠지 꺼림칙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우선 기사내용을 살펴보면, 전북일보는 이날 1면에 이라는 기사를 싣고 “전북은 압도적인 지지로 참여정부 출범에 큰 역할을 했는데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을 머..
시내버스 경영난 해소방안에 대한 상반된 해석(06.2.22) 시내버스 경영난 심각, 해소대책은? 2월 20일자 새전북신문과 전북도민일보는 각각 1면 머리기사와 사회면 머리기사로 전주시 시내버스 경영상황 관련소식을 다루고 있다. 시내버스는 서민들의 일상 교통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불편사항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제대로 언론에 드러나지 않아 왔다. 왜 이런 상황들이 벌어져 왔었는지 이번 두 매체의 보도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관련 보도 내용] - 지난 19일, 전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사단법인 경영정보연구원에 시내버스 경영진단 용역을 의뢰한 결과 5개 업체의 평균 부채비율이 341.6%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여객수입의 감소와 운송원가의 상승 등이 주요인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결과에 대한 해석과 대안인데..
왕궁특수지역 대책발표 관련 모니터보고서(06.01.25) ■ 왕궁특수지역 대책발표 관련 모니터보고서 지난 1월 24일, 도내일간지들은 일제히 주요기사로 강현욱도지사가 익산 왕궁면 축산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왕궁 특수지역 124만평을 매입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개발하고 주민 이주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는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선거를 앞둔 시기에, 그것도 재원문제 등으로 논의 자체를 외면하던 전라북도의 갑작스런 발표에 대해 그 실현가능성 및 선거용 공약(空約)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영개발과 주민이주를 사실상 확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일간지들의 보도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 언론보도 내용 전라일보는 1월 24일자 1면 머리에 제하의 기사를 싣고 새만금 수질악화의 요인인 축산폐수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익산 왕궁특수지역 124만평을..
공동체라디오 방송 토론회 요약(06.01.18) ■ 공동체라디오 방송 토론회 요약 - 지난 2004년 말, 방송위원회는 소출력FM 시범사업자 공모를 통해 8개 사업자를 선정했고 실용화시험국을 거쳐 작년 하반기 소출력라디오방송국으로 개국했습니다. 당시 전북지역에서도 부안지역과 전북대 등 일부에서 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해 준비를 했었는데, 당시 법인구성 및 컨소시엄 구성 등 관련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신청자체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최근 민노당 천영세의원의 대표발의로 소출력공동체라디오에 대한 법제화가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고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전북대 신문방송사가 주체가 된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의 이만제박사가 8개 시범사업자들의 사업모델을 토대로 시범사업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과 해결방향 등을 발제했고, 시범사..
새만금사업 2심 판결과 지역언론보도(06.01.11) ■ 새만금사업 2심 판결과 지역언론보도 - (전라일보)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서울고법이 1심 재판부의 판결을 뒤집고 새만금사업계획 취소 청구소송에서 환경단체 등의 요구를 기각결정했다. 당연히 전북지역언론들은 일제히 이를 환영하고 나섰다. 더불어 새만금의 주역이라 할 만한 강현욱지사의 노력과 새만금과의 인연을 부각시키는가 하면(전라일보 1면 ) 전라북도의 후속대책을 상세히 전하기도 한다. 반면 또다른 재판당사자인 환경단체의 입장을 전하고 있는 신문은 새전북신문과 전북일보 등으로, 전라일보의 경우 만평을 통해 최근 황우석교수파문을 패러디 해 붉은 머리띠를 동여 맨 환경단체가 또다시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새만금발목잡기라는 “원천적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매도하고 나서기도 했다. 언론..
전북일보의 ‘전주시 100개 기업유치 달성’ 보도(12.7) ■ 전북일보의 ‘전주시 100개 기업유치 달성’ 보도 연말이 되면서 일선 시군의 2005년 한해를 결산, 평가하는 특집기사들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대표적인 홍보성광고기사로 비판받아 온 이같은 행태가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 보도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1. 연말이 되면서 또다시 일선 시군의 홍보성광고기사가 지역일간지들에 게재되고 있다 - 일선 시군의 홍보성 광고기사가 연이어 지면에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일례로 장수군의 광고기사가 새전북신문과 전북일보 등에 각각 28일과 30일자 마지막면 전면에 실리기도 했다. 전북도민일보 29일자에는 고창군의회 홍보기사가 전면에 실리기도 하는 등 연말이 되면서 일선 시군 및 의회, 단체 등의 결산광고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 이것의 문제점은? - 무..
PD수첩 황우석교수 관련 보도파문(05.11.30) ■ PD수첩 황우석교수 관련 보도파문 지난 22일 MBC PD수첩이 22일 밤 ‘황우석 신화의 난자의혹’을 방송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24일에는 황교수가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연구원 난자이용’ 및 ‘난자매매’ 사실을 시인하고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사회는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살펴본다. 황교수 관련 PD 수첩의 보도가 나가고, 황교수의 기자회견이 있은 지 일주일정도가 지나고 있지만 논란은 여전. 특히 PD수첩의 보도에 대한 항의의 목소리가 오히려 커지는 것 같은데... - 특히 네티즌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일부 언론에서 네트즌들의 압력으로 광고주들이 PD수첩에 대한 광고를 철회하고 있다는 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