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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12)

 

지역 뉴스

1. 전라북도교육청, 직원 동호회에 예산 지원 논란

전라북도교육청이 취미활동을 하는 직원 동호회 20여 곳에 예산을 편성에 운영비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간 지원금이 5천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전교조 전북지부는 직무 관련성이 없는데도 관행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교육청이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예산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학기 중에 가는 관광성 연수도 예산을 전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교육과 전혀 관련 없는 곳에 돈을 쓰면서 항상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는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에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전북일보] 전북교육청, 직원 취미활동 예산지원 논란 (4, 김종표 기자)

[전주 MBC] 직무 연관성 없는 교직원 취미활동 지원 부당” (511일 보도)

 

 

2. 세금으로 만들어진 덕진공원 음악분수, 특정 단체의 공연 무대?

시민들을 위해 만든 덕진공원의 음악분수, 특히 올해는 시설을 재정비하고 워터스크린을 설치했다고 홍보해왔습니다. 그런데 뮤지컬 공연 때문에 약 한 달 동안 음악분수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간대에 공연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돈을 받겠다는 건데요, 시민들은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공연 주최 측은 국비를 지원받기 위한 조건 때문에 유료 공연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인데요, 아무런 공감대도 없이 허락해준 전주시의 결정이 특정 단체를 위해 시민들의 권리를 빼앗아간 결과로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전북도민일보] 가림막 설치 음악분수 접근 차단 시민 분통 (5, 김미진 기자)

 

 

3. 청년창업, 4명 중 1명만 성공. 단순한 금액 지원이 아닌 교육 필요

전라북도중소기업청이 청년창업자 140여 명을 선정해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중 하나는 취업이 안 되면 창업하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청년창업 성공률은 고작 27%4명 중 1명만 성공한다고 합니다.

JTV는 창업을 한 지 5개월, 1년 만에 폐업한 사례와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청년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금액 지원이 아니라 경쟁 구도, 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3년 이상의 지원, 업종별로 차별화된 지원, 창업 조기교육 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작정 돈만 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라일보] 전북중기청 ‘2017년도 스마트벤처캠퍼스청년창업자 모집 (6, 양승수 기자)

[JTV] (시사기획 판) 생존율 27%, 청년창업 (511일 보도, 정윤성 기자)

 

 

4. 전국 최고 수준 익산시 미세먼지, 측정장치마다 오락가락?

전라북도에서 가장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익산시입니다.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인데요, 익산시보다 화력발전소와 가까운 군산, 충남 서산, 당진시는 오히려 미세먼지 농도가 익산시보다 낮습니다. 원인으로 익산시에 설치된 측정장치와 다른 도시에 설치된 측정장치가 서로 달라서라는 주장이 나와 환경부의 적극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익산시는 실제 미세먼지 농도와는 별개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 보급,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등 여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익산시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차원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일보] 미세먼지 농도, 측정장치 따라 들쭉날쭉’ (8, 익산=김진만 기자)

[전북도민일보] 익산시 미세먼지 감축사업 추진 (8, 익산=김경섭 기자)

[전라일보] 최악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대책 온 힘 (8, 익산=김익길 기자)

[새전북신문] 미세먼지 줄여 깨끗한 대기환경 만든다 (8, 익산=임규창 기자)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1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11)

 

5.9 19대 대선, 재보선

 

1. 문재인 대통령의 첫 번째 인사는 전북 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첫 번째 인사로 국무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를 지목하고 비서실장에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국정원장에 서훈 전 국정원 3차장, 경호실장에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임명했죠.

그동안 전북 홀대, 탕평인사를 강조한 지역 언론들의 반응이 좀 더 지켜보자또 전북 홀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언론들과 달리 전주 MBCJTV는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모두 전남 출신임을 강조하며 또 전북 홀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직 인사가 다 끝난 것도 아닌데 전북 홀대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성급한 것 같네요.

 

[전북일보] 국무총리 이낙연 비서실장 임종석 국정원장 서훈 (1, 청와대=박영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 탕평인사가 첫 시험대 (15, 사설)

[전북도민일보] 후속인사 전북출신 중용 주목 (2, 서울=전형남 기자)

국정운영 첫 단추는 인사 대탕평 (사설)

[전라일보] 문 대통령, 이낙연 총리 서훈 국정원장 지명 (1, 청와대=김형민 기자)

[새전북신문]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대 총리 후보자로 이낙연 전남지사 (3, 서울=강영희 기자)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10, 사설)

[전주 MBC] 전남 총리... 또다시 전북 홀대? (510일 보도, 유 룡 기자)

[KBS 전주총국] “탕평 인사”... ‘전북 홀대사라지나 (510일 보도, 오중호 기자)

[JTV]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 모두 전남 출신 (510일 보도)

 

2. 위기의 국민의당, 이번엔 정말로 새정치 보여줘야

전북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득표율은 23.76%에 머물렀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중도 지향, 모호한 새정치, 시종일관 이어진 네거티브가 전북의 민심과 맞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전북의 국민의당 정치인들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10석 중 7석이나 가지고 있으면서 존재감을 보여주기는커녕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과 다툼이나 벌였다는 겁니다.

기존 기득권 정치권인 민주당에 실망해서 그 대안으로 선택된 국민의당, 하지만 기득권 정치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민심이 등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정신 차리고 제대로 새정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전북일보] 국민의당 지도부 대선패배 책임... 총사퇴” (3, 서울=김세희 기자)

[전북도민일보] 1년만에 등 돌린 민심... ‘존재감 부재(3, 서울=전형남 기자)

[전라일보] 도약 교두보마련 국 현역 책임론대두 (3, 서울=김형민 기자)

[새전북신문] 지지율 반토막난 국민의당, 존립기로 (3, 서울=강영희 기자)

[KBS 전주총국] 압승’... 대선, 전북 민심은 (510일 보도, 서승신 기자)

[JTV] 문재인 압승’... 안철수 충격’ (510일 보도, 하원호 기자)

       국민의당 참패... 지도부 총사퇴 (510일 보도, 송창용 기자)

       지역정치권 재편 불가피 (510일 보도, 오정현 기자)

[CBS 전북노컷] 대선 참패 국민의당, 핵심지역 전북 기반 흔들 (510일 보도, 도상진 기자)

 

 

지역 뉴스

 

1. 전라북도 첫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진안 공무원 2명 적발

전라북도의 첫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지난 3월 행정자치부의 19대 대선 관련 공직감찰 결과 진안군 공무원 2명이 진안군 체육회 부회장단과 간담회 명목으로 1인당 3만 원을 초과하는 저녁식사를 제공받았다고 하네요. 체육회도 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직무관련성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8개월이 지났는데요, 이번 일이 다시 청렴한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북일보] 김영란법 위반 도내 첫 적발 (4, 최명국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북 김영란법 위반 첫 적발 (4, 김민수 기자)

[전라일보] 전북 첫 김영란법 위반... 진안 공무원 적발 (2, 김지혜 기자)

[새전북신문] 도내 첫 김영란법 위반 적발 (2, 정성학 기자)

[KBS 전주총국] 부정청탁법 위반 진안군 공무원 2명 징계 (510일 보도)

[JTV] 전북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첫 적발 (510일 보도)

[CBS 전북노컷] 전북지역 '김영란법' 위반 첫 사례 나와 (510일 보도, 이균형 기자)

 

2. 전주시 분리수거 항목 캔·플라스틱-유리병-비닐류로 단순화

전주시가 집 앞에서 재활용품을 바로 수거하는 문전수거를 삼천2, 진북동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요, 더불어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기존 5가지였던 분리수거 항목을 3개 항목으로 단순화했습니다. 전주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을 개선한 뒤 시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데요, 시민들에게 홍보가 잘 돼서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전북일보] 재활용품 분리수거 항목 단순화한다 (5,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주시 재활용품 문전수거시범 도입 (4, 한성천 기자)

[전라일보] 재활용품 분리배출 성공, 시민 협조 필요 (5, 김선흥 기자)

 

 

3. 도시 개발 때문에 점점 사라지는 원주민, 대책 마련 필요해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용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역은 개발되는데 정작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개발로 인해 높아진 임대료를 원주민들이 감당하지 못하고 떠나는 건데요, 전라감영 일대, 전주역 앞 마중길, 서학동 예술인 마을이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지역이고 객리단길, 서노송동, 팔복동도 잠재적인 우려 지역으로 꼽힙니다.

전주시는 전주시 지역상생협력에 관한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별로 상생협의회를 추가로 구성한다는 방침이지만 아직까지 정치권과 지자체의 대응책 마련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지역 원주민들이 떠나는 것은 전주시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인데요, 빨리 대책 마련이 됐으면 좋겠네요.

 

[전북일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내몰리는 원주민 (5, 백세종 기자)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10)

 

5.9 19대 대선, 재보선

 

1. 19대 대통령 문재인 당선, 촛불 시민의 승리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1%의 득표율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통합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아래 표는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입니다.

[전북일보] 10년만에 정권교체... 대통령 문재인 (1, 서울=박영민 기자)

[전북도민일보] 새 대한민국 열다 (1, 소인섭 기자)

[전라일보] 문재인 19대 대통령 (1, 서울=김형민 기자)

[새전북신문] 새 대통령 문재인 유력 (1, 서울=강영희 기자)

[한겨레] 대통령 문재인 (1, 이세영 기자)

 

 

2. 전주시의원 보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은영 후보 당선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러진 전주시의원 보궐 선거는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은영 후보가 61.61%(31,902)로 시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국민의당 김철영 후보는 38.38%(19,871)를 득표했습니다. 지난 4.9 보궐 선거와 다르게 대선과 같이 치러져 투표율은 81.3%로 매우 높았지만 우려했던 대로 관심은 더 적었습니다. 김은영 시의원도 1년밖에 안 되는 임기지만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잘 했으면 좋겠네요.

 

[전라일보] 김은영 전주 기초의원 당선 유력 (7, 유승훈 기자)

[새전북신문] 전주시의회 누가 입성하나 (1, 정성학 기자)

 

 

3. 전라북도 정치판 변화. 더불어민주당 지방 선거 앞두고 주도권 되찾아

20대 총선 때 전라북도에서 국민의당에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19대 대선에서는 60%가 넘는 득표율을 바탕으로 다시 주도권을 찾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20%대의 득표율을 보여 책임론 등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낮은 득표율을 보인 자유한국당, 바른정당은 전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정의당은 나름대로 선전하면서 기반을 닦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1년 만에 크게 바뀐 전라북도의 민심, 정치권이 긴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전북도민일보] 20총선 악몽탈출... 빼앗긴 영토 되찾나 (3, 서울=전형남 기자)

                   전북 원내 5당 지각변동... 민주당 휘파람국민의당 냉골’ (4, 박기홍 기자)

[전라일보] 민주당 환호국민의당 침울’... 희비 교차 (2, 장병운 기자)

[CBS 전북노컷] 대선 참패 국민의당, 핵심지역 전북 기반 흔들 (59일 보도, 도상진 기자)

                    전북지역 각당 대선 결과 희비 엇갈려 (510일 보도, 김진경 기자) 

 

 

4. 청소년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과 만 18세 참정권 확보를 위해 한국 YMCA 전국연맹이 주도하는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실제 대선 결과와 달리 심상정 후보가 2위를 기록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정의당의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청소년 대통령 당선증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분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새전북신문] 청소년이 뽑은 대통령은 누구? (16, 김혜지 기자)

[CBS 전북노컷] "우리가 살 세상, 투표하면 안 되나요" 청소년 모의투표 '후끈' (59일 보도, 임상훈 기자, 김민성 수습기자)

 

 

지역 뉴스

 

1. 전주역 앞 마중길,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 속 교통 불편 우려 공존

전주시가 걷고 싶은 도시, 자동차 대신 사람을 앞세우며 그 첫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역 앞 마중길 사업.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전주역 주변 상권 활성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가 심상치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려는 여전합니다. 곡선도로로 인한 사고 위험성과 교통체증 때문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만이 크고 전주시의 대중교통이 안 좋아 승용차 없이는 매우 불편하다고 하네요. 마중길 사업이 불편 사항에 대한 수용과 적용을 통해 좋은 의도와 좋은 결과가 함께 나타나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침체됐던 전주역 앞 6지구 살아난다 (5, 백세종 기자)

              전주시 첫 마중길유감 (14, 기고-최영호 법무법인 모악 변호사)

[전북도민일보] 전주역 마중길 반세기만에 사람중심 변혁 (8, 한성천 기자)

[전라일보] ‘차 보다 사람전주역전 마중길 산뜻 (8, 정태엽 기자)

              첫 마중길사업, 차질없이 추진해야 (15, 사설)

[새전북신문] 전주역 6지구 40년 만에 첫 변신 (1, 공현철 기자)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9)

 

5.9 19대 대선, 재보선

 

1. 선거 날 아침 전북 지역신문의 메시지입니다.

전북도민일보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를 제목으로 뽑으며 유권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투표가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칼럼을 1면에 배치한 것도 새로운 시도입니다.

전북일보는 <압도적 지지보수 대결집미래가 승리”> 라는 후보들의 구호를 1면에 보도했습니다. 전라일보 <‘운명의 날대한민국 5년 새 역사 쓴다>와 새전북신문 <오늘 대선, 박빙 승부당선자 안갯속>는 선거 당일 의례적으로 나오는 제목들로 이번 대선의 의미를 담아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201759일 오늘은 국민의 대표이자 국민의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201759일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1] 출처 : 각 신문사 홈페이지

[201759일 새전북신문 1] 출처 : 직접촬영

 

2. 부안에서 투표지 인증샷 SNS 게시한 유권자 검찰 고발

이번 선거부터 인증샷의 허용범위가 넓어졌죠. 하지만 여전히 투표소, 기표소 안에서의 인증샷은 불법입니다. 특히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 되는데요, 지난 4일 부안의 사전투표소에서 특정 후보를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에 게시한 유권자를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신이 투표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인증샷, 하지만 법을 어기면서까지 인증샷을 찍으면 안 되겠죠?

 

[전북일보] 투표지 인증샷 SNS 게시 검찰 고발 (4, 은수정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북선관위 투표지 촬영 SNS 게시 선거인 고발 (4, 박기홍 기자)

[전라일보] 기표한 투표지 촬영 SNS에 올린 유권자 검찰 고발 (4, 신혜린 기자)

[전주 MBC] 선관위, 투표한 기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고발 (58일 보도)

[KBS 전주총국] 선관위, 투표지 촬영 SNS 올린 사전투표자 고발 (58일 보도)

[JTV] 투표지 촬영해 SNS 올린 유권자 고발 (58일 보도)

[CBS 전북노컷] 전북 선관위, 사전투표지 인증샷 게시 유권자 고발 조치 (58일 보도, 임상훈 기자)

 

 

지역 뉴스

 

1. 산불 진압 지원 나선 익산 항공관리소 헬기 정비사의 안타까운 죽음

지난 6일 발생한 강원도 지역의 산불이 어제 가까스로 진압이 완료됐다고 합니다. 이번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산불 진압에 지원을 나간 익산 항공관리소 정비사가 헬기 비상착륙으로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압선에 헬기가 걸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같이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다행히 무사하다고 합니다.

헬기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헬기 보유 기관의 결정이 필요한데요, 이런저런 절차 때문에 헬기 지원이 늦어져 진압 기간이 길어졌고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헬기를 투입할 수 있도록 절차 간소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북일보] 강원도 파견 익산 항공관리소 정비사 사고로 숨져 (4, 천경석 기자)

[전북도민일보] “끼니도 거른채 산불 진화숨진 헬기 정비사 애도’ (5, 익산=김현주 기자)

[전라일보] “안타까워 눈물추모 물결 (4, 권순재 기자)

[새전북신문] 산불 진화나선 전북 출신 헬기 정비사 숨져 (6, 공현철 기자)

[전주 MBC] 산불 끄던 헬기 불시착... 1명 숨져 (58일 보도, 강동엽 기자)

[KBS 전주총국] 익산 산림항공관리소 헬기 삼척서 추락... 정비사 숨져 (58일 보도)

[JTV] 산불 진화 헬기 비상착륙... 1명 숨져 (58일 보도)

[CBS 전북노컷] 강원 산불, 딸 끔찍이 아끼던 베테랑 헬기 정비사의 죽음 (58일 보도, 임상훈 기자)

[한겨레] ‘강풍 탄 불길사흘만에야 잡혀... 소방헬기 정비사 사망 (12, 허 승 기자)

 

 

2. 진안 불법 골재채취 묵인한 공무원

진안의 한 야산에서 허가 없이 골재를 채취한 업자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채취한 골재는 5만여 로 약 10여 억 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양인데요, 이런 불법 골재채취를 담당 공무원이 묵인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공무원의 암묵적인 동의 없이는 이런 불법행위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허가를 받고 당당하게 채취하면 어디 덧나나요? 지나친 욕심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왔네요.

 

[전북일보] 진안 불법 골재채취 업자 구속영장 신청 (4, 천경석 기자)

[전북도민일보] 불법 골재채취 업자 영장... 공무원 개입 수사 (5, 이정민 기자)

[전라일보] 야산 불법 골재 채취 업자 영장... ‘묵인공무원 조사 (4, 하미수 기자)

[새전북신문] 토석 불법채취한 50대 영장 (6, 공현철 기자)

[전주 MBC] 공무원과 짜고 골재 불법채취 50대 구속 (58일 보도)

[KBS 전주총국] 무허가 골재 채취 업자 영장... 공무원도 수사 (58일 보도)

[CBS 전북노컷] 경찰, '진안군 골재 불법채취 혐의' 업자 구속영장 (58일 보도, 임상훈 기자)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8)


5.9 19대 대선, 재보선 


1. 전라북도 사전투표율 31.64%, 전국에서 네 번째

지난 4, 5일 이틀 동안 전국에서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대통령 선거의 첫 사전투표였는데요, 전국 사전투표율은 26.06%로 무려 1100만여 명이 투표했습니다. 전라북도의 사전투표율도 31.64%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투표 열기가 높아 전체 투표율도 80% 이상이 될 거라는 예측이 많은데요, 바로 내일!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19대 대선 사전 투표율 전북 31.6% ‘역대 최고’ (1, 서울=김세희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북 사전투표 역대 최고치 전국평균... 진안 가장 높아 (1, 최고은 기자)

[전라일보] 도내 1525626명 중 482694명 사전투표... 31.64% (1, 장병운 기자)

[새전북신문] 전북 사전투표율 31.64% (1, 서울=강영희 기자)

[전주 MBC] 전북 사전투표율 31.6%... 뜨거운 대선 열기 (55일 보도, 이종휴 기자)

[KBS 전주총국] 전북 31.64% 사전투표.. 막판 표심잡기 (55일 보도, 한주연 기자)

[JTV] 전북 사전투표율 31.64%... 전국 4번째로 높아 (55일 보도)

[CBS 전북노컷] 전북지역 사전 투표율 30% 넘어서 (55일 보도, 김진경 기자)


 

2.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문재인 지지선언 한 재경전북도민회 고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재경전북도민회 관계자 2명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단체 회원수가 1800여 명에 불과한데도 ‘300만 재경 전북도민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과 현수막이 허위사실이라고 봤습니다. 국민의당에 이어서 선관위도 고발을 한 건데요, 더불어민주당과 재경전북도민회 측은 특별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대선을 바로 앞두고 신경 쓸 여유도 없을 것 같네요.

 

[새전북신문]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재경 전북도민회 관계자 고발 (6, 공현철 기자)

[전주 MBC] 선관위, 문재인지지 선언 재경도민회 고발 (55일 보도)

[KBS 전주총국] 선관위, 재경 전북도민회 2명 선거법 위반 고발 (55일 보도)


 

3. 5.9 보궐선거, 후보들 선거비용 부족으로 제대로 유세도 못해

내일 대선과 함께 전주시의원을 뽑는 보궐선거가 치러지죠. 그런데 선거비용이 부족해서 후보들이 사실상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후보와 가족들만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후보 모두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지방선거는 법정선거운동 기간과 법정선거비용이 각각 14, 4,5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대선과 함께 치러지면서 사실상 선거운동 기간이 늘어났지만 정작 비용은 그대로였습니다. 대선 선거운동 기간은 22일이기 때문이죠. 정해진 선거비용은 이미 전부 소진했다고 하네요. 실질적인 선거운동 기간에 맞게 비용이 정해지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새전북신문] 우리는 선거운동 어찌 하라고? (3, 강영희 기자)


 

지역 뉴스 


1. 군산조선소 결국 가동 중단, 증권거래소 공시

현대중공업이 끝내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을 증권거래소에 공시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대선 이후로 중단을 미루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선후보들이 군산조선소 존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상황에서 가동 중단을 하면 새 정부 출범 이후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명분으로 선박펀드 잔여금 16천억 원을 확보하는 데 용이할 것이란 계산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지역 경제의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그나마 남은 협력업체 직원들마저 일자리를 잃게 될 상황에 처해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14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과연 군산조선소를 살릴 수 있을까요?

 

[전북일보] 군산조선소 끝내 멈췄다 (55일 보도, 1, 군산=문정곤 기자)

              10년전 도민의 희망’, 이젠 절망으로 (55일 보도, 2, 군산=문정곤 기자)

              새 정부에 선박펀드 조기 발주 요구, 재가동 불씨 살린다 (55일 보도, 2, 최명국 기자)

               “현대중 군산조선소 정상화 위해 끝까지 노력” (7, 군산=문정곤 기자)

               군산조선소 폐쇄 막는 특단대책 세워라 (15, 사설)

[전북도민일보] 기업 사회적 책임 '어디로' 새정부 회생 대응책 주목 (5월 5일 보도, 2면, 김민수 기자)

                    멈춰선 군산조선소... 새정부 부활의 닻올려야 (16, 김민수 기자)

[전라일보] 전북 경제 악재차기 정부 과제’ (1, 김대연 기자)

              “군산조선소 영업중단 공시... 대기업 횡포” (2, 군산=임태영 기자)

              대선후보, 군산조선소 존치 약속 지켜라 (15, 사설)

[전주 MBC]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 구조조정 공식화 (54일 보도, 유 룡 기자)

[KBS 전주총국]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공시 논란’ (54일 보도)

[JTV]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공시 (54일 보도, 김진형 기자)

[CBS 전북노컷] 현대중공업, 결국 군산조선소 일시 가동중단 공시 (54일 보도, 이균형 기자)


 

2. 전주국제영화제 폐막, 여전히 미숙한 운영 지적

전주국제영화제가 6일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고 작품의 수준도 높아졌지만 양적인 성장에 그칠 뿐 여전히 미숙한 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운영 미숙은 매년 지적되어 왔는데요, 각 팀끼리 제대로 연계가 되지 않아 관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상영관 환경에 대한 지적도 매년 이야기가 나왔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시상식도 관객들 없이 관계자들만 모여서 조용하게 진행해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매년 지적되는 사항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전주국제영화제. 정말 대한민국 대표 영화제 맞나요?

 

[전북일보] 역대 최다 관객... 운영은 아직도 미숙 (10, 김보현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주국제영화제 그들만의 시상식거센 비난 (55일 보도, 4, 김미진 기자)

                    외형확대 치중... 내용은 부실 투성 (12, 김영호 기자)

[전라일보] 독립과 대안 유명무실’... 운영 전반 부실” (12, 이수화 기자)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4)


5.9 19대 대선, 재보선 


1. 정운천 의원, 결국 바른정당 잔류 선택

바른정당을 탈당하기로 한 14명 중 한 명이었던 정운천 의원이 고심하다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바른정당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앞서 같은 당의 황영철 의원이 결정을 번복하고 잔류를 선택했는데요, 정운천 의원은 명분이 없다’, ‘철새 정치인이라는 비판과 지역 사회의 부정적인 여론에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보수를 살리고 바른정당을 지키겠다는 정운천 의원, 이번에는 그 약속 꼭 지키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탈당이냐 잔류냐정운천의원 거취 고심 (3, 서울=김세희 기자)

[전라일보] 정운천 의원, 바른정당 잔류 가닥 (3, 서울=김형민 기자)

[새전북신문] 정운천 의원, 4일 최종 입장 발표 (2, 서울=강영희 기자)

[전주 MBC] 탈당 논란 정운천 의원, 모든 가능성 두고 고심 (53일 보도)


 

지역 뉴스 


1. ‘선거법 위반박혜숙 전주시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대 총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혜숙 전주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받았습니다. 박 의원은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2월 말 '현직 국회의원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으로 확정된 보건소를 빼앗아 갔다. 본인 사업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허위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유권자 19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량사업비 문제도 그렇고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지방의원들의 공백이 커질 것 같네요.

 

[전북일보] 박혜숙 전주시의원 항소심 300만원 선고... 확정 땐 낙마 (4, 백세종 기자)

[전북도민일보] 박혜숙 전주시의원 항소심 벌금 300만원... 의원직 상실 위기 (5, 설정욱 기자)

[전라일보] ‘선거법 위반전주시의원 항소심 벌금 300만원 (4, 신혜린 기자)

[새전북신문] ‘허위사실 유포 혐의박혜숙 의원 벌금 300만원 (6, 공현철 기자)

[전주 MBC] 박혜숙 전주시의원, 항소심 의원직 상실형 (52일 보도)

[CBS 전북노컷] '선거법 위반' 박혜숙 전주시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52일 보도, 임상훈 기자)


 

2. 스승의 날 선물은 청탁 금지법 위반

5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학생들이 돈을 모아 작은 선물을 드리는 것이 관례였죠. 저도 어렸을 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 스승의 날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청탁 금지법 상 학부모와 교사는 직무관련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교사에게 선물을 주면 금액에 상관없이 청탁 금지법 위반이 됩니다. 학생들이 돈을 모아 선물을 주는 것도 안 되고 학생이나 학부모가 개인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오직 학생 대표의 카네이션 전달만 허용됩니다. 너무 법이 엄격하고 정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전북일보] “스승의날, 선물 안돼요” (53일 보도, 5, 김종표 기자)

[전북도민일보] 전북교육청 학부모 대상 스승의 날 선물 금지 당부 (53일 보도, 4, 남형진 기자)

[전주 MBC] (간추린 뉴스) 스승의 날 앞두고 선물행위 금지 강조 (52일 보도)

[KBS 전주총국] 전북교육청, 스승의 날 앞두고 선물 금지 당부 (52일 보도)

[JTV] 스승의 날 카네이션외 일체의 선물행위 금지 (53일 보도)

[CBS 전북노컷] 전북교육청, 스승의 날 앞두고 교사 선물 금지 재확인 (52일 보도, 도상진 기자)


 

미디어 


1. SBS 세월호 왜곡보도 논란

지난 2, SBS<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 52일 보도, 조을선 기자>라는 제목으로 한 해수부 공무원의 발언을 인용하며 문재인 후보와 해수부 간에 뒷거래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보도 내용의 근거가 부족하고 문재인 후보 측의 입장도 보도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SBS해당 기사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 “원래 취지는 정치권 상황에 따라 바뀌어온 의혹이 있는 해수부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SBS의 해명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SBS는 해수부의 의혹이 아니라 문재인 의혹을 지목했고 문재인 후보를 지칭하여 거래라는 용어를 쓰고, 해수부 공무원의 문재인에게 갖다 바친 거거든요등의 발언을 보도에 넣은 것은 누가 보더라도 명백히 문재인 후보를 겨냥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도 성명을 통해 편집 과정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기사 초고에 담겼던 박근혜 정권 시절 인양 지연과 해수부의 권력 눈치 보기를 지적하는 내용이 삭제됐고 해수부의 취재원은 세월호 인양 과정에 권한과 책임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 정보 신뢰도에 문제를 제기한 것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김성준 SBS 보도본부장이 3SBS 8시 뉴스에서 복잡한 사실관계를 명료하게 분리하지 못해 의혹을 낳았다”, “결과적으로 문 후보가 책임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세월호 가족, 문재인 후보, 시청자들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이 보도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SBS가 잘못을 인정하고 기사를 삭제한 것에 대해서도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고 거친 말을 쏟아냈는데요, 이에 유가족들은 가짜 뉴스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SBS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근거도 부족한 내용을 정치 공방에 이용한 정치권, 대통령이라는 권력에 눈이 먼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 ‘세월호 뒷거래설가짜뉴스 논란 (4, 김한솔, 박병률 기자)

[한겨레] SBS 세월호 왜곡보도 하루만에 사과... 선관위 조사 나서 (5, 김효실, 정유경, 김남일, 허 승 기자)

           홍·박지원, SBS 보도 이용 문 때리기에 세월호 가족 가짜뉴스 정치악용 말라” (5, 최혜정, 안관옥 기자)

           ‘세월호 아픔키우는 SBS 보도와 정치권 (23, 사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5/02)


5.9 19대 대선, 재보선

 

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한 재경전북도민회 검찰 고발에 반발

국민의당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한 재경전북도민회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죠. 더불어민주당은 재경도민회는 사적 모임이 아니라 사단법인이고 의견, 의사표시는 선거운동으로 보지 않는다는 선거법에 따라 법 위반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300만 재경 전북도민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는 현수막 문구에 대해서도 의사를 결정하는데 정관에서 정한 절차만 따르면 되는 것이라며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당이 불리한 이슈에 대해 즉각 반응하고 있는데요, 후보들에게 제기된 의혹도 이렇게 해명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북일보] “재경도민회 문재인 지지선언은 정당” (51일 보도, 3, 은수정 기자)

[전라일보] 민주당 도당 재경전북도민회 사단법인... 선거법 위반 아냐” (51일 보도, 3, 장병운 기자)

[전주 MBC] 민주, 재경도민회 회장 고발에 반발 (428일 보도)

[JTV] 민주당, 재경 전북도민회 고발 철회 촉구 (428일 보도)

[CBS 전북노컷] 재경전북도민회 문재인 지지 놓고 민주당 국민의당 충돌 (430일 보도, 도상진 기자)


 

2. 너무 조용한 5.9 보궐선거

59일에는 전주시의원을 뽑는 보궐선거도 같이 치러집니다. 그런데 지역 언론들이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데요, 각종 의혹이 제기된 지난 4.12 보궐선거와는 다르게 너무 조용합니다. 무려 2주 동안 조용하다가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에 딱 한 번 보도됐는데요, 그마저도 선관위의 투표참여 캠페인 보도입니다. 언론이 보도해주지 않으니까 후보자의 자질, 공약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관심이 적은 보궐선거가 대선 때문에 더 관심이 없을 거라는 걱정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전북도민일보] “5.9 재보궐 선거 함께해요” (3, 한성천 기자)


 

지역 뉴스

 

1. 선거법 위반 서선희 전주시의원 압수수색, 재량사업비까지 수사 확대

지난 428,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서선희 전주시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궐선거 기간에 재량사업비를 사용해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한 의혹이죠. 검찰은 선거법 위반과 상관이 없지만 재량사업비까지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의회가 재량사업비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내부에서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산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도 재량사업비 폐지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는데요, 점점 수사 대상이 커지고 있는 지방 의원들의 재량사업비. 이래도 폐지 안 할 건가요?

 

[전북일보] 재량사업비 불똥, 전주시의회로 (51일 보도, 4, 백세종 기자)

              “·군도 재량사업비 폐지해야” (8, 익산=김진만 기자)

              오목대 재량사업비 (15, 이성원 논설위원)

[전북도민일보] 검찰, 재량사업비 비리 혐의 전주시의원 자택 압수수색 (51일 보도, 5, 설정욱 기자)

                    시·군의회, 재량사업비 폐지 동참해야 (51일 보도, 15, 사설)

[전라일보] ‘선거법 위반전주시의원 사무실·자택 압수수색 (51일 보도, 4, 신혜린 기자)

[새전북신문] 지방의원 재량사업비 또 뒷거래 의혹 (41일 보도, 6, 공현철 기자)

[전주 MBC] 전주지검 전주시의원 자택, 사무실 압수수색 (428일 보도)

[KBS 전주총국] 검찰, ‘재량사업비비리 혐의 시의원 압수수색 (428일 보도)

[JTV] ‘경로당 물품 지원서선희 의원 압수수색 (428일 보도)

       도의원 재량사업비 폐지 놓고 내홍 (429일 보도)

[CBS 전북노컷] , '재량사업비로 경로당 지원' 전주시의원 압수수색 (428일 보도, 임상훈 기자)

 


2. 공사 수주 대가 받은 지역 일간지 기자 입건

전라북도 지역 일간지 기자가 검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기자는 지난해 부안군이 발주한 줄포만 해안탐방로 개설공사를 특정업체가 수주하도록 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차량을 제공받아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에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해당 업체의 차를 타고 다녔지만 차량 가격도 다 치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의 주장대로 차를 타고 다닌 건 좋은데 공무원에게 압력은 왜 행사한 걸까요?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북도민일보] 공사알선 대가 차량 받은 일간지 기자 검찰 송치 (51일 보도, 5, 이정민 기자)

[새전북신문] 관급 공사수주 대가로 승용차 받은 일간지 기자 검찰 송치 (51일 보도, 6, 공현철 기자)

[JTV] 공사 수주 대가 차량 받은 일간지 기자 입건 (428일 보도)

[CBS 전북노컷] 관급공사 수주 대가 차량 받은 혐의, 전북 일간지 기자 입건 (428일 보도, 임상훈 기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상근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상근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역언론 관련 감시, 견제, 대안마련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이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학교', '방송캠프', 'NIE교육' 등 미디어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채용분야 : 직원 1명 (정규직, 성별, 학력, 나이 무관)

 

2. 담당업무

- 방송 신문 모니터 활동, 단체 회원 관리

- 미디어 교육 진행 및 홍보 활동

 

3. 응시 자격

- 만 20세 이상

- 시민사회활동에 대한 이해

 

4. 근무조건

- 근무시간 : 5일 근무

- 급여조건 : 연 1,700 ~ 1,800만 원 이내

- 복리후생 : 4대 보험, 퇴직금

 

5. 채용방법

- 1차 서류전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사진 첨부해 주세요)

- 2차 면접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장소와 시간 개별통지)

 

6. 접수기간 : 2016년 ~ 채용시까지

   방법 :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가능 (malhara21@hanmail.net)


7. 문의사항 :
전북민언련 사무처 (063-285-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