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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9)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9) 1. “I AM 전북” 전북 자존의 시대? 자학과 정당한 비판은 구분해야 그동안 가졌던 패배의식, 열등감을 버리고 이제는 전북 홀대가 아닌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자는 송하진 도지사, 전북 자존의 시대는 인위적인 운동이 아니라 도민 스스로 전북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28일 오후에 전북연구원은 ‘전북 자존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과거 전라북도는 역사적 중심지였고 이런 전통성을 긍지로 삼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 자존이라는 주제에서 첫 발제자인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은 지역 개발.. 2017. 9. 29.
활동보고) 전주MBC 노조 파업 지지 발언 및 후원금 전달 (2017/09/28) 2017년 9월 28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전주MBC 로비에서 파업 집회를 하고 있는 전주MBC 노조를 방문해 파업 지지 발언과 함께 시민들이 모아주신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마지막 집회라고 하는데요, 힘드시겠지만 연휴가 끝나고 나서도 꼭 싸움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2017. 9. 28.
회원활동) 2017년 9월 영화모임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후기 8월 모임은 쉬고 9월부터 다시 영화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올해 개봉한 아나키스트 항일독립운동가 박열의 일생을 다룬 영화 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박열의 행적과 사상, 그리고 가네코 후미코와의 사랑이야기가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 감상 후 우리가 무정부주의라고 오해하고 있는 아나키즘의 권력에 대한 저항정신 이야기와 항일 운동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다음달에 다시 뵙겠습니다~ 2017. 9. 28.
활동보고) 한빛안과 사거리 퇴근길 선전전 (2017/09/27) 9월 27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한빛안과 사거리에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구성원들과 전주MBC 노조원들과 함께 퇴근길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분들이 지나가면서 관심도 가져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 9.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8) 1. 재량사업비 수사 마무리, 전·현직 지방의원 7명 기소 검찰이 현직 도의원 2명과 전주시의원 2명을 추가로 기소하고 재량사업비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소된 인원은 21명으로 강영수, 노석만 전 도의원, 주재민 전 전주시의원, 최진호, 정진세 도의원, 고미희, 송정훈 전주시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이 7명이나 됩니다. 이번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정호영 도의원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방침입니다. 이에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재량사업비를 폐지하겠다고 밝히고 투명성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3개 시·군도 기소만 되지 않았을 뿐 드러나지 않은 비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과연 재량사업비 폐지에 동참하는 시·군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겠습니.. 2017. 9. 28.
2017년 10월 12일(목) 영화 <공범자들> 무주 상영회 안내 영화 지역순회 상영회 다음 일정은 무주에서 진행합니다. 일시: 10월 12일(목), 오후 7시 장소: 무주군청 2층 전통문화의집 주최: 무주시민행동,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문의: 무주시민행동 (010-6670-4382) 많은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7) 1. 도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어려워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내년에 지역 축사들의 무더기 폐쇄가 우려됩니다. 전북지역 적법화 완료 축사는 4303곳 중 766곳 밖에 되지 않습니다. 농가들은 자금난을 호소하면서 적법화가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는데요, 아예 입지 제한지역에 걸려 230곳은 아예 적법화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6개월 정도 시간이 남은만큼 협의를 통해 구제방안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전북도민일보] 전북 무허가 축사 무더기 페쇄 위기 (1면, 김민수 기자) [전라일보] 무허가축사 230곳 적법화 불가능 (1면, 김대연 기자) 2. 권위주의 시대 산물인 ‘학교 선도부’ 폐지 지침, 실태조사 먼저 선행.. 2017. 9. 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6) 1.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 방안 의결, 반응 엇갈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심사 전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되는 현역들은 10% 감산하고 정치신인, 여성, 장애인과 맞붙을 경우 최대 20% 감점하도록 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총선 때처럼 하위권 인사들에 대한 공천 배제는 없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은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에 비해서 후퇴했고 공천 배제가 아닌 감점이라 현역만 유리한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있는 반면 2중으로 감점되기 때문에 하위 20%에 포함되면 공천을 받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현역이 유리한 것은 사실인데요, 내년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것보다 .. 2017. 9. 26.
활동보고) 영화 '공범자들' 전주 상영회 (2017/09/21) 영화 '공범자들' 전북지역 순회 상영회 21일 오후 8시, 이번에는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했습니다. 90명이 넘는 관객분들이 와주셨고 정영하 전 MBC노조위원장님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관객과의 대화 중 한 시민분의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공범자들을 보고 언론장악이 심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역 순회 상영회를 하는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다음 달에는 부안과 무주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2) 1.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원회,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진안군 고발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안군이 마이산케이블카와 관련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타당성 용역보고서에는 국비 140억, 군비 50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는데 지난해 11월 지방재정투자 심사 자료에는 군비 190억 원으로 표기했다는 것입니다. 진안군은 여전히 국가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고 사업비 전체를 군 예산으로 잡아놓은 건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안군의 해명이 잘 납득이 가지 않는데요,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 국가 예산 확보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일보]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 “진안군 공.. 2017. 9. 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1) 1. 더불어민주당 당원 모집 과열 분위기, 부작용 우려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역 권리당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9월 30일 이전에 가입해야만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권리 당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기존 당원까지 합쳐 10만여 명, 신청자가 7만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퍼지면서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물밑 경쟁이 모집 과열의 원인인데요, 벌써부터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것은 좋지만 그 참여가 맹목적인 참여는 아닌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권리당원 벌써 15만명 민주당 공천전쟁 점화 (3면, 서울=박영민.. 2017. 9. 21.
공범자들 전주 상영회 안내 전북지역순회상영회 전주 안내 일시: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장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주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초청언론인: 정영하 MBC 전노조위원장/ 해직언론인 신청하실 분은 사무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063-285-8572) 2017. 9. 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0) 오늘부터 주요 뉴스에 지역 주간지 1면 기사를 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각 지역 현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영광 한빛 6호기 원자로 냉각수 누출, 관리 부실이 원인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 6호기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누출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행히 정비 중에 벌어졌고 냉각수가 외부로 유출되진 않았지만 원전 안전성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전 측은 정비 후 가동 전 테스트 과정에서 내부 온도와 압력을 제어하는 밸브의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했고 냉각수 처리 후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대로 관리한다면 안전하다고 하는 원자력발전소, 그 관리에 대한 신뢰성이 점점 낮아지고.. 2017. 9. 20.
[8월의 좋은 기사] 전라북도 장애인 콜택시 문제 분석한 JTV 연속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8월의 좋은 기사 후보로는 JTV 나금동, 하원호, 김 철, 권대성 취재기자, 김대수, 이동녕 , 소재균, 유지영, 안상준, 정동렬, 권만택 촬영기자의 와 전북일보 김진만 기자의 가 추천되었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투표 결과 8월의 좋은 기사에는 JTV 나금동, 하원호, 김 철, 권대성 취재기자, 김대수, 이동녕 , 소재균, 유지영, .. 2017. 9. 19.
활동보고) 제2회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 (2017/09/18) 2017년 9월 18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제2회 전북 지역주간지, 인터넷언론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 기획 보도 등 서로 연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연대이름과 내부 규정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아직은 초창기라서 정리가 안 된 느낌이 있는데요, 멋진 연대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7. 9. 19.
활동보고)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미디어 교육 (2017/09/13) 9월 13일 수요일, 다섯번째 중앙여고 학생들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는 평생학습관이 아니라 중앙여고 강의실에서 진행됐는데요, 덕분에 참여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 조를 나누어 학생들이 직접 기사를 기획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제 실습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교육은 10월에 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기사 작성 계획입니다. 정말 대견하네요 ㅎㅎ 아래는 교육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9) 1. KTX 세종역, 논산역 신설 논란, 전라북도 KTX역 신설이 맞대응? 최근 세종시와 논산시가 KTX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한 곳만 신설돼도 익산역과의 거리가 약 20km에 불과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고속철도 적정 역간 거리는 57.1km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속철도 논란과는 별개로 충청도에서 만들려고 하니 우리도 하나 더 만들자는 논리로 혁신도시역, 김제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경제성을 무시한 너무 단순한 논리인 데다가 오히려 저속철도 논란을 더 키울 우려가 있습니다. 지역 일간지들은 전라북도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아직 결정된 것도 아닌데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입장입니다.. 2017. 9. 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8) 1. 장수군의회 휴회 논란, 정치적 쟁점화는 그만둬야 장수군의회가 군수의 직무유기를 이유로 이번 임기 내내 휴회를 선언했다는 소식 주요 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일보의 취재 결과 최용득 장수군수가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군정질문에 직접 대답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출석을 해도 답변은 모두 부군수가 했다고 합니다. 장수군의회는 최 군수가 명확하게 해명하거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되면 의회를 다시 열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그동안 최 군수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넘어갔지만 더 이상은 기다려줄 수 없다’는 입장과 ‘지금까지 조용하다가 왜 이제야 이야기를 하느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대립이 자칫 정치적 쟁점이 될 것 같아 걱정인.. 2017. 9. 18.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9월 모임 안내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강지이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이달의 영화” with 맥주 파티 2017년 9월 27일(수) 오후 7시-10시, 전북민언련 컨셉은 맥주 마시며 보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통한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강지이 영화감독이 풀어주는 이달의 영화 모임에 함께하세요^^ 너무 더웠던 8월은 쉬고 9월부터 영화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에 볼 영화는 6월에 개봉했던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7. 9. 15.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7년 8월 후보 2017년 8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추천방식: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메일 접수도 받습니다. (malhara21@hanmail.net) 후보 1. 전라북도 장애인 콜택시 문제 분석한 JTV 연속보도 ○추천 사유: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장애인 콜택시 업체가 오히려 장애인들로부터 집중 민원의 대상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위탁업체는 군산시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부실운영, 회장의 갑질과 부당한 직원 해고, 전 회장의 공금 유용·채용 비리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장애인들로부터 집중 민원을 받자 오히려 이들을 고소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는 군산 장애인 콜택시 문제를 보도하며 전라북도 전체의 장애인 콜택시 문제로 시각을 확대하고 있.. 2017. 9. 1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5) 1. 전라북도 공기업 13곳 적자 심각 전라북도 공기업 20곳 중 13곳의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영 악화에 따른 부채 때문에 3년 동안 이자로 1037억 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방공기업 중 절반가량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를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지방공기업의 부채 비율이 50%대로 하락했다고 낙관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공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방공기업들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게 필요해 보이네요. [전북일보] 전북 공기업 20곳 중 13곳 적자 (2면, 김세희 기자) [전북도민.. 2017. 9. 15.
활동보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선전전 및 촛불 문화제 참여 (2017/09/13) 2017년 9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관통로 사거리에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선전전을 진행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 참여해 KBS, MBC 구성원들을 응원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싸움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촛불 문화제 사진입니다. 2017. 9.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전북 방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때문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호남 SOC홀대를 거론하며 국민의당이 전북을 살리고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도내 현역 의원들은 2명만 참석해 제대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역 현안인 군산조선소는 5분만 방문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말만 화려할 뿐 행동에서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전북일보] “군산조선소 재가동 정부 결단 이끌겠다” (1면, .. 2017. 9. 14.
활동보고) 영화 '공범자들' 진안 상영회 (2017/09/12) 영화 '공범자들' 전북지역 순회 상영회, 두 번째는 진안에서 진행했습니다. 좌석이 부족해서 영화관 측에서 당황할 만큼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응원과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정읍 상영회에 이어서 이번에도 박성제 기자님이 와주셔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상영회는 9월 21일(목) 오후 8시에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