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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2011/9/27)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9. 27.

■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오늘의 브리핑

1)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1) 지역언론, 전라북도의 도청 광장 사용 제한 논란 전하지 않아

 

 9월 2일 전라북도가 입법예고한 전라북도청사 시설물 사용 및 운영조례 개정안에 도청 광장에서의 ‘집회 및 시위’를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개정안이 “민주주의 공동체가 기능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기본권인 집회 및 시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다고 있다며 전라북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겨레는 9월 27일자 <전북도청 광장 집회 금지되나>에서 전라북도의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북평화와인권연대의 주장과 함께 이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도 함께 게재했다.

 

 지역언론은 이 소식을 전혀 전하지 않았다.

 

2011년 9월 27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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