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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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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주요뉴스 '피클' ▒ 전주시 위탁 청소업체에 줄줄이 재취업한 '고위 퇴직 공무원' (2020.07.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민간위탁 업체의 환경미화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시작되었던 싸움은 전주시 위탁 청소업체(토우)의 갑질 논란, 보조금 횡령 및 유용, 유착 관계까지 드러나면서 민간 위탁 업체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브로커 역할을 한 퇴직 공무원과 여론을 만들 수 있는 인터넷 언론사까지 관여되어 있습니다. ◈ 전주시 청소 행정 관리한 공무원이 퇴직 후 전주시 위탁 청소업체로 ◈ KBS전주총국은 토우의 인건비 지급 내역을 살펴보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을 지낸 정 씨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6년부터 올해 4월까지 사장으로 일했는데, 환경미화 업무를 하지 않아 용역비를 지급해선 안 되지만 매년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 여론까지 등에 업나? 인터넷 언론사까..
▒ 전북주요뉴스 '피클' ▒ 달면 삼키고(보도하고) 쓰면 뱉는(무의제화) 지자체장 여론조사 결과 보도(2020.07.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감탄고토’가 생각납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서 매월 조사하는 지자체장‧교육감 직무수행 평가를 보도하는 일부 지역 언론의 보도 행태는 달면 삼키고(보도하고) 쓰면 뱉거나(무의제화) 가끔 여기에 ‘과대포장’과 ‘왜곡’도 첨가됩니다. 리얼미터 정례 월간조사란? 광역단위별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 의견수렴에 기초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발전, 공공정책,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을 목적으로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매월 진행하는 공공·정치·사회 부문 여론조사로, 전국 15개 광역단체장 평가(서울, 부산 제외),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감 평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를 조사하는 정례부문과 중앙 및 지방 정부 공공정책과 정치사회 관련 현안을 조사하는..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차별금지법 건의안 부결된 전북도의회(2020.07.17) 전북일보 7월 16일 온라인판 기사 기사에서 나온 반대 토론을 펼친 의원은 나기학 의원이 아닌 나인권 의원(김제)으로 오보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모니터 내용도 정정합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사회적 약자의 삶도 소중하다”며 쏘아올린 차별금지법 제정.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황이죠. 전북 지역에서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이 시도의회에 상정되었는데요. 국회 발의도 7전 8기였는데, 지역별 건의안 채택은 더 어려워 보입니다. ◈ 만장일치 통과된 군산시의회, 이례적 부결된 전북도의회 ◈ 군산시의회는 16일 2차 본회의에서 정진숙 시의원이 올린 ‘우리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전북도의회는 이례적으로 부결되었다는 평가입..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차별적 채용이 ‘모범사례’라고? 서울신문 문제의 보도(2020.07.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북 정치인의 ‘말말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과 관련해 전북 정치인들의 경솔한 발언들이 전국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상황: 윤준병 의원(정읍‧고창)은 지난 7월 13일 SNS를 통해 성추행 피해인의 기자회견 내용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고인은 죽음으로 당신이 그리던 미투 처리 전범(모범)을 몸소 실천했다"라고 썼다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서울신문 지역주재 기자와 인터뷰를 하며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여직원과 관련된 사건을 종종 봐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서실에 여직원을 배치하지 않았다”면서 “남직원들로만 운영되는 비서실이 전혀 불편하지 않다”라고 발언해 여성차별이라는 논란을 낳았습니다. ◈ 차별적 채용이 ‘모범사례’라고? 서울신문 문제의 보도 삭..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사고시 피해는 우려되지만 원전은 없으니까 괜찮아?(2020.07.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는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이 포함되어 있고, 실제로 사고시 피해가 우려되지만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도내 자치단체는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윤준병 의원과 이상헌 의원이 원전 인근지역 재원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 개정안을 발의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 사고 불안감 큰 한빛원전 ◈ 특히 한빛원전은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곳입니다. 지난해 5월 10일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시험 중 일어난 열출력 급증 사고가 있었는데, 당시 주간해피데이는 사건 발생 과정과 전문가들의 의견, 한빛원전 측의 은폐 의혹까지 상세히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주간해피데이는 이전부터 한빛원전에서 발견된..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전북일보는 왜 집토끼를 강조할까?(2020.07.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 자 전북일보는 에서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가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조금 지급과 각종 인센티브를 내세우며 외지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정작 향토기업에 대한 지원은 소홀하면서 향토기업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지적을 전했습니다. 즉 산토끼 쫓다가 집토끼를 굶겨 죽이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전북일보가 6월부터 계속 내세우는 ‘집토끼’, ‘집토끼’가 의미하는 바가 뭘까요? ◈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집토끼=향토기업, 집토끼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 향토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양이 좋지 않다는 지적은 일견 타당합니다. 기자는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던 전북의 토종기업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는 점, 유통서비스 시장..
▒ 전북주요뉴스 '피클' ▒ 군산 미군의 불안한 코로나19 정보 통제(2020.07.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7월 4일 군산 미군기지 내 미군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났지만, 관련 정보를 미군에서 통제하고 있어 방역당국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는 괜찮은 걸까요? ◈ 군산 미군기지 상황: 전북 지역 34, 35번째 확진자도 군산기지 내 미군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들이 군 전용버스로 이동한 뒤 곧바로 부대에 격리돼, 전북 내 접촉자나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사이에 확진자가 4명(전북 29번·33번·34번·35번)이 되면서 코로나19 관련 미군 내 정보 통제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지역 사회 내 커지는 우려를 KBS전주총국과 전북일보에서 취재했습니다. ◈ 군산 미군기지의 코로나19 통보 실..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주)새만금관광개발’의 진짜 목적은?(2020.07.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이상직 의원과 관련된 전주MBC의 의혹 제기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MBC는 이번 보도에서 최근 제주항공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식한 듯 “최근 제주항공발 국면전환 움직임도 있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본질이라는 측면에서 이상직 의원과 관련된 의혹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힌 후 후속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 ‘(주)새만금관광개발’의 진짜 목적은? ◈ 전주MBC는 이상직 의원이 소유했던 (주)새만금관광개발에 주목했습니다. 방조제 완공 후 관광객이 찾아오던 2010년 당시 (주)새만금관광개발은 672억 원을 사용해 호텔과 전망타워, 쇼핑시설, 모노레일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돈이 되는 임시 휴게소만 운영했을 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