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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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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 인권위 권고도 무시(뉴스 피클 2020.09.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주)이테크건설이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를 차별하는 등의 부당노동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발전소 공사현장에서 고공농성을 했던 3명의 노동자들. 지난 19일 사 측과 합의하며 고공농성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들을 곧바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해 노동자들이 반발했는데요, 결국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무리한 구속 방침이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또한 경찰이 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했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지역 신문들은 이러한 비판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6명 중 5명의 구속영장 기각 경찰은 지난 8일 집합 금지 명령을 위반한 채 집회를 진행한 노동자 3명에게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와 감염병 위반 혐의로 1명만 구속을 받아..
다시 커지는 새만금 해수유통 목소리(뉴스 피클 2020.09.2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어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신영대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서 해수유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지역 언론들이 두 의원의 기자회견에 주목했는데요, 이들의 주장을 전달하는 한편 일부 언론은 논란이 되는 부분도 정리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수유통 필요하다 결론 내린 이원택, 신영대 의원 지난 총선 당시 새만금해수유통 전북행동이 도내 후보들에게 보낸 해수유통 찬반을 묻는 질의서에 신영대 의원은 조건 없는 해수유통 찬성을, 이원택 의원은 전문가 검증을 통한 부분적 해수유통에 대해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원택 의원은 신영대 의원과 함께 “9월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부의 새만금 수질개선대책 용역 결과는 새만금호 담수화로는 목표수질 ..
군산-제주 노선 재운항 부정적 전망 나와(뉴스 피클 2020.09.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이상직, 이스타항공, 군산 하늘길.. 그리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복잡합니다. 군산과 제주 항공 노선이 중단된 지 7개월째입니다. 일명 ‘군산 하늘길’을 두고 전망이 엇갈립니다. 전북일보는 불과 열흘 전 긍정적 전망을 했는데요, 같은 근거를 놓고 전주MBC에서는 부정적 전망을 다시 내놨습니다. #군산 하늘길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코로나19 확산과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으로 인해 7개월째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 노선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노선을 유지하던 대한항공도 승객이 감소했다며 10월 24일까지 운항을 중단했는데요, 저가 항공사 2곳이 노선을 운항하겠다고 신청했지만 실제 운항까지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주MBC는 저가 항공사 2곳(진에어, 제주항공)이 하루 2편씩 군산..
전주시 청소 위탁 업체 (주)토우, 이번에는 쓰레기 무게조작 의혹(뉴스 피클 2020.09.1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전주시 청소 위탁 업체에 대한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실체가 없는 유령 직원을 등록해 전주시 보조금을 부당 수령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주)토우에 대해 전국민주연합노조가 쓰레기 무게를 조작해 부당 이익을 얻었다는 추가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쓰레기 무게 조작 어떻게? 2년 동안 782회에 걸쳐 쓰레기 무게를 부풀려 2400만 원의 보조금을 부당 수령했다는 것이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의 주장입니다. 쓰레기를 싣고 소각자원센터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무게 차이로 쓰레기 량을 추산하는 데, 쓰레기를 비우고 나올 때 운전자가 바퀴 한쪽을 저울 밖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쓰레기 무게를 부풀렸다는 겁니다. 당시 차량 운전자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북일보..
SK의 새만금 투자 소식. 삼성 투자 무산 사례 되돌아봐야(뉴스 피클 2020.09.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새만금에 대기업 투자 소식이 들려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SK가 E&S와 브로드밴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에 2조 원 규모의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장밋빛 전망 속 지난 2011년 삼성의 새만금 투자 사례가 무산된 전력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언론 보도도 있습니다. #2조 원 투자, 20년간 8조 이상 경제 파급효과, 300개 기업유치, 2만여 명의 누적 고용창출... 장밋빛 전망 SK컨소시엄은 새만금개발청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투자 사업에 대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권 200MW를 혜택으로 부여합니다. 데이터센터 건설, 창업클러스터 구축, 해저케이블 및 광통신망 구축 등이 SK컨소시엄의 투자 내용입니다. ..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 부결(뉴스 피클 2020.09.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연속해 부결된 차별금지 조례안. 도의회에서는 동료의원이 나서 차별·혐오 의식을 드러냈고 전주시의회는 문자 폭탄을 보낸 반대단체의 압박에 발의 찬성했던 의원들이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연이어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차별금지 조례안 부결 지난 7월 16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찬성 11명, 반대 21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된 적이 있는데요, 이어서 지난 9월 1일 서윤근 전주시의원이 동료 의원 21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했던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도 15일 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현재 차별금지법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숨은 복지 약자인 사회복지사들(뉴스 피클 2020.09.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코로나19 시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신건강과 안전실태조사 결과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라북도 사회복지사협회는 전국 150여만 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제도적인 안전장치가 전무하며 코로나19 시대에 ‘숨겨진 재난 약자’ 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우울 위험군은 일반인의 5배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전북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윤명숙 교수에 의뢰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불안과 우울 정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624명 중 14.5%가 코로나19에 따른 불안 위험군, 우울 위험군은 19.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우울 위험군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국 조사 결과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실..
<기생충> 성공 보고 토목 공사부터 떠올린 전라북도(2020.09.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 . 영화에 나오는 사업가 가족 저택을 전주 영화 종합촬영소 세트장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영화가 대성공을 하자 지난 2월 철거된 세트장을 다시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었는데요, 당시 찬반 여론이 엇갈렸는데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세트장 복원 계획 취소 전주MBC는 전라북도가 결국 세트장 복원 계획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 속 모습을 재현하려면 5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드는데, 드는 비용에 비해 관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신 전라북도는 새만금 쪽에 지역 영화인들을 위한 시설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월 비슷한 주장이 나올 당시 전주MBC는 “초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았지만 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