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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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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새만금 투자 소식. 삼성 투자 무산 사례 되돌아봐야(뉴스 피클 2020.09.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새만금에 대기업 투자 소식이 들려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SK가 E&S와 브로드밴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에 2조 원 규모의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장밋빛 전망 속 지난 2011년 삼성의 새만금 투자 사례가 무산된 전력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언론 보도도 있습니다. #2조 원 투자, 20년간 8조 이상 경제 파급효과, 300개 기업유치, 2만여 명의 누적 고용창출... 장밋빛 전망 SK컨소시엄은 새만금개발청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투자 사업에 대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권 200MW를 혜택으로 부여합니다. 데이터센터 건설, 창업클러스터 구축, 해저케이블 및 광통신망 구축 등이 SK컨소시엄의 투자 내용입니다. ..
전주시 차별금지 조례안 부결(뉴스 피클 2020.09.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연속해 부결된 차별금지 조례안. 도의회에서는 동료의원이 나서 차별·혐오 의식을 드러냈고 전주시의회는 문자 폭탄을 보낸 반대단체의 압박에 발의 찬성했던 의원들이 돌아서기도 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연이어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차별금지 조례안 부결 지난 7월 16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찬성 11명, 반대 21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된 적이 있는데요, 이어서 지난 9월 1일 서윤근 전주시의원이 동료 의원 21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했던 ‘전주시 차별금지 및 평등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도 15일 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현재 차별금지법이 국회에 발의된 상태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숨은 복지 약자인 사회복지사들(뉴스 피클 2020.09.1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코로나19 시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신건강과 안전실태조사 결과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라북도 사회복지사협회는 전국 150여만 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제도적인 안전장치가 전무하며 코로나19 시대에 ‘숨겨진 재난 약자’ 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우울 위험군은 일반인의 5배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전북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윤명숙 교수에 의뢰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불안과 우울 정도를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624명 중 14.5%가 코로나19에 따른 불안 위험군, 우울 위험군은 19.2%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우울 위험군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국 조사 결과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실..
<기생충> 성공 보고 토목 공사부터 떠올린 전라북도(2020.09.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 . 영화에 나오는 사업가 가족 저택을 전주 영화 종합촬영소 세트장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영화가 대성공을 하자 지난 2월 철거된 세트장을 다시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었는데요, 당시 찬반 여론이 엇갈렸는데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세트장 복원 계획 취소 전주MBC는 전라북도가 결국 세트장 복원 계획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화 속 모습을 재현하려면 5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드는데, 드는 비용에 비해 관광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신 전라북도는 새만금 쪽에 지역 영화인들을 위한 시설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월 비슷한 주장이 나올 당시 전주MBC는 “초기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았지만 금방 ..
언론이 만들어내는 2022년 지방선거 후보들(뉴스 피클 2020.09.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시장 후보에 대해 언급하는 보도가 눈에 띕니다. 송하진 지사 라인으로 분류되는 최훈 행정부지사입니다. 본인들은 출마에 대해 말을 아낀다지만 이미 기사를 읽는 사람들에게는 그 이름이 남습니다. 정말 출마 의지가 있는 건지, 아니면 언론사가 자신들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후보를 선택해 띄우기를 하는 것인지 미디어 이용자들은 알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판임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최훈 행정부지사의 전주시장 후보 출마 가능성 흘리는 지역신문 지난달 24일 새로 취임한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두고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등이 내년 지방선거 전주시장 후보 출마설을 조금씩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는 전..
완산학원 비리 교사들, 다시 학교로?(뉴스 피클 2020.09.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합법노조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죠. 이에 맞춰 전북교육청은 도내 전교조 해직교사 3명의 직권면직을 취소했습니다. 반면 완산학원 비리 교사들이 도내로 교단 복귀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법이 면죄부를 줬다는 해석입니다. #도내 전교조 해직교사 3명, 다시 학교로 전북교육청은 지난 8일 자로 전교조 전북지부 소속 해직 교사 3명에 대한 복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첫 사례이고, 이들이 교단을 떠난 지 4년 7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받지 모한 경력과 임금도 모두 인정됩니다. 전북도민일보는 복직한 김재균, 노병섭 교사의 입장을 들어봤는데요, “얼떨떨하면서도 설레고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립학교인 신흥고에서 근무했던 윤성호 교사의..
또 이상직 의원입니다.(뉴스 피클 2020.09.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또 이상직 의원입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이스타항공 측이 노동자 605명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는데요, 사태가 이렇게 되기까지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방관만 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또 이스타항공 직원들을 동원해 지난 2017년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선인단을 모집했다는 새로운 의혹도 나와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8개월 기다렸는데 돌아온 것은 정리해고 전북CBS 사람과사람은 박이삼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해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박이삼 위원장은 8개월을 기다렸는데 돌아온 것은 해고 통보였다며 착잡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측이 고용보험료 5억 원도 내지 않아 정부가 주는 고용유지 지원금조차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이삼 위원장은..
오늘도 퇴근을 하지 못했다.(뉴스 피클 2020.09.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도 퇴근을 하지 못”한 산재사망 노동자. 다른 지역 사례가 아닙니다. 지난 9월 5일에도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한 노동자가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테크건설에서 일하는 노동자 3명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주장하며, 태풍을 맞으면서도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노동 현장 및 산재 사망과 관련해 단순 사건․사고로 보도하는 경향이 여전히 지배적입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우리 지역민이고, 지역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동현장의 불합리성과 안전문제는 개선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어떤 노동자는 퇴근하지 못한 이유, 지역 언론에서 그 현실을 짚는 보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복되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노동자 사망사고 지난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