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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화폐 예산은 바닥, 일부 기금은 쌓아놔. 체계적 예산 관리 필요해(뉴스 피클 2021.03.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주시가 제대로 예산을 확보하지 않고 전주사랑상품권의 적립 혜택을 10%에서 20%로 확대했는데요, 올해 관련 예산을 벌써 모두 사용해 앞으로 혜택 지속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반면 일부 기금은 쌓아놓고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시민들을 위한 예산 사용 능력이 부족하다는 일부 언론들의 지적이 나옵니다. #혜택 늘린 전주사랑상품권, 사용률은 늘어났지만... 지난해 11월 발행한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한 달에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줍니다. 올해 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충전액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리고 적립금 혜택도 20%로 늘렸습니다. 지난 22일 전주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사용률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활동 마친 대한방직 공론화위원회. 시민들 의견 모았다고 의미 부여했지만...(뉴스 피클 2021.02.2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대한방직 부지 개발을 위한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전주시가 추진한 시민 공론화위원회가 모든 활동을 마치고 권고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양재 공론화위원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절차를 거친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지만, 권고안과 공론화위원회 활동에 대한 지역 사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주)자광 안과 가장 비슷해 대한방직 공론화위원회는 첨단 산업 중심, 상업 시설 중심, 공공·문화 중심 개발 세 가지 중에서 상업 시설 중심 개발 방향에 대한 점수가 가장 높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타워와 놀이시설, 백화점, 컨벤션 센터, 호텔 등을 조상하는 계획으로 (주)자광의 계획과 가장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핵심인 개발이익 환수..
전라북도 재난예경보시스템 독점·불공정 의혹,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부 마을 재난 방송은 먹통(뉴스 피클 2021.02.2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라북도는 재난예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각 시·군을 연결해 개별 마을에서 자체적인 재난방송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해당 시스템을 관리하는 업체가 독점·불공정 행위를 해 일부 지자체의 마을 재난 방송이 1년 넘게 먹통이라는 의혹이 나옵니다. #전라북도 재난예경보시스템 관련 업체들의 담합 의혹 전북CBS 노컷뉴스가 관련 내용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지난 22일 기사에 따르면 관련된 업체는 네 곳인데요, O업체를 중심으로 한 D업체, E업체, Y업체입니다. 기자는 “업계에서는 이들이 ‘가족 업체’로 불리며 시장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자는 지난해 11월 도내 한 지자체가 발주한 나라장터 재난예경보..
새만금을 그린뉴딜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마을 앞에 폐기물 처리장?(뉴스 피클 2021.02.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논의하는 새만금위원회가 진행됩니다. 해수유통을 비롯한 수질 개선 대책, 어민들을 위한 수산업 대책 반영 여부가 관심이죠. 그런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새만금 폐기물 처리장 문제입니다. #관광레저단지 예정 부지가 폐기물 처리장 예정 부지로... 부안군 하서면 불등마을, 마을 앞 갯벌을 매립해 관광레저용지를 조성하는 게 당초 새만금 개발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마을 앞에 폐기물 처리장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내부 총 세 곳을 폐기물 처리장으로 조성할 계획인데, 전주MBC는 특히 부안 쪽 처리장이 거주지와 겨우 200m 떨어져 있어 주..
대선·지선 동시 선거 치러질까? 지역의 목소리 외면해선 안 돼(뉴스 피클 2021.02.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내년 3월 9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6월 1일에는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이에 박병석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두 선거를 동시에 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칫 지방자치제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동시 선거하면 행정력 소모와 비용 줄일 수 있을까?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해 9월부터 동시 선거를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3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3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두 번의 전국단위 선거를 진행하는 것은 국력 소모가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거 비용도 1500억 원 이상 줄일 수 있고, 코로나19 상황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날짜는 3월 9일 대선에 맞춰 동시에 진행하되, 지방선거..
마이클 잭슨이 왜 거기서 나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일부 언론들(뉴스 피클 2021.02.2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0일 밤 11시 쯤 무주리조트에 있는 티롤호텔해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도 외부로 번지지 않고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이 사건의 본질과 관련이 없는 과거 유명인의 호텔 투숙 사실을 부각시켜 재난 상황을 흥미성 이슈로 다루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명피해 없었지만... 목재건물이어서 화재 취약해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화재는 지붕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 소방본부는 벽난로 열기나 불씨가 지붕으로 올라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4년 된 오래된 목조 건물이어서 화재에 취약했고, 바람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재빠른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전주MBC는 화재 경보기 등이 울리지 않았다는..
시화호 사례는 해수유통 근거 될 수 없다는 전북도민일보. 새만금호내 수질 대책 우선 근거도 부족(2021.02.1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4일 새만금위원회를 앞두고 해수유통의 새만금 기본계획 명문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북도민일보는 해수유통 전 새만금호 수질 개선 대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수유통 실시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했지만 정작 호내 수질 개선 대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는 근거도 부족합니다. #새만금 해수유통 공감한 도내 정치권-환경부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18일 환경부 업무보고회에서 “새만금 수변도시 성공을 위해서도 해수유통 확대가 필수적, 수질 등급은 3등급 이상으로 맞춰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해수유통 확대와 함께 전라북도가 제시한 53개의 수질개선 후속 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도 “해수유통이 필요하다”라며 이에..
어민들 목소리 외면하는 새만금개발청. 그 와중에 또 카지노 언급한 전북일보(뉴스 피클 2021.02.18.) 2월 17일(수) 뉴스 피클과 관련해서 오전 회의 일정 때문에 쉰다는 공지를 미리 드리지 못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뉴스 피클을 기다리셨을 독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4일 새만금위원회에서 새만금개발 기본계획 변경안이 논의됩니다. 김제 지역 어민들이 모여 당초 정부가 약속한 수산양식용지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기본계획에 담을 내용은 아니라며 사실상 어민들의 요구를 외면했습니다. 한편 전북일보는 새만금 카지노 이야기를 다시 꺼내 그 배경이 의문입니다. #새만금을 신산업 중심지로, 새만금개발청의 개발 계획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이 17일 도청에서 2021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 맞춰 새만금을 그린뉴딜, 신산업 중심지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