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263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2) 지역 뉴스 1. 수돗물, 여러분은 신뢰하시나요?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수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수돗물이 가장 맛있는 물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심각한 상수도 노후화와 빈번한 녹물 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신뢰가 낮기 때문인데요. 전주 MBC는 강화 PVC관을 사용 시 녹이 발생하지 않고 사용 기한도 길지만 지자체에서는 여전히 금속관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수도 안전성 확보가 먼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북일보] “수돗물 음용 활성화 위해선 시민 안전 신뢰성 확보돼야” (5면, 백세종 기자)[전주 MBC] 수돗물 음용률 5%... 활성화 필요 (3월 21일 보도, 김아연 기자) .. 2017. 3. 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1) 1.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 검찰 보도 통제 오늘 오전 9시 24분, 파면당한 대통령으로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됩니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조사실로 들어간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은 법조계 출입기자와 외국 언론사 6명만 취재가 가능하게 했다는데요.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명백한 언론 통제를 하면서 스스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지역 뉴스 1. 자동차 판매사원 부당해고, 비정규직에 대한 폭넓은 보호 필요해 누가 봐도 노동자인데, 자영업자(사업주)로 분류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특수고용 노동자들입니다. 20일 기자회견을 갖은 자동차판매연대노조도 특수고용 노동자에 .. 2017. 3. 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3/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20) 지역 뉴스 1. 분양가 상한제 폐지, 건설사는 웃는다.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이후 우려했던 대로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요. 건설사들이 땅값에 비해 가격을 높게 산정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 행정부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며 낮춘 가격을 제시했지만 권고사항에 그칠 뿐, 분양가 상승을 막을 방법이 없어 고민입니다. 신규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주변 아파트 매매가도 요동치기에 고분양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새전북신문] 평당 815만 원... 아파트 분양가 너무 비싸다 (4면, 익산=임규창 기자)[KBS 전주총국] 효천지구 분양가... “건설 1024만”-“市, 9백만 이하 (3월 19일 보도)[JTV] 전주 효천.. 2017. 3. 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7) 지역 뉴스 1. 전북 투어패스, 한옥마을 중심에서 벗어나야 진짜 성공 카드 1장으로 전북의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북 투어패스가 한 달 만에 판매량 3만 장을 돌파했지만 사용범위가 한정적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음식점, 숙박 할인율이 인터넷 할인보다 낮고 홍보가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죠. 전라북도는 교통형 패스, KTX 할인 등을 추가할 계획이지만 관광객들을 다른 지역으로 유도하는 각 지역의 홍보 강화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점 간과해서는 안 되겠죠? [전북일보] 전북 투어패스 한 달 만에 3만 장 돌파 (2면, 문민주 기자) 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전북’ 제대로 즐겨요 (16면, 최.. 2017. 3. 1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6) 지역 뉴스 1. "바닷모래 파낼 거면 내 심장도 파내가라" 정부의 EEZ 바닷모래채취 기간 연장 허가에 제주와 여수, 그리고 우리 지역 군산 비응항에서도 어민들이 어선마다 현수막을 내걸며 강경 반대에 나섰습니다. 바닷모래를 둘러싼 갈등은 정부의 일방통행 식 정책이 자초한 측면이 강한데요, 국책사업에만 사용하겠다던 바닷모래를 민수용으로 바꾸고 계속 그 양을 늘렸고 그 과정에서 바다 환경 붕괴로 인해 수산업이 위기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바다 자원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전할 책임은 정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어민들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원의 채취 중단 결의문에도 불구하고 기간 연장을 해 준 점에 대해 어민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부가 골재 수급계획을.. 2017. 3. 1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4) 지역 뉴스 1. 오늘의 사설 전북일보는 헌법 질서를 비웃는 자는 반드시 단죄, 일벌백계 삼아야 한다며 오늘자 사설에서 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원 논설위원은 오피니언 란을 통해 사저로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웃음이 국민들과는 무관한 것이었다며 “맹신적인 지지자들과만 나누는 음험한 것” 즉 확증편향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전북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엄정히 수사하라 (15면, 사설) 2. 이유 없이 건강한 닭들 죽일 수 없다! AI 살처분 거부한 농장 도내 익산의 양계농장 1곳, 고창의 오리 농장 1곳이 AI 예방 살처분 조치를 거부했습니다. 이 농장은 동물복지농장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 자 전북일보에서는 농장 주인.. 2017. 3.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0) 1. 박근혜 전 대통령,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사과, 통합 메시지 없어 12일 저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습니다. 입장은 민경욱 의원이 대신 전달했는데요. “임기를 마치지 못해 죄송하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라는 메시지에 언론은 사실상 탄핵 불복이라는 프레임을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정문란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뉴스 1. 전주시와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갈등. 정작 쓰레기 문제 해결책 없어. 전주시에서 또 쓰레기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각장과 매립장 인근 주민들은 전주시와의 협약에 따라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2017. 3. 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10) 1. 박근혜 파면, “헌법 수호 의지 없어” “피청구인 일련 언행 보면 법 위배 행위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헌법 수호 의지가 드러나지 않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 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행위라고 봐야 한다.” (탄핵심판 결정문) 2017년 3월 10일 11:21 탄핵 인용. 8명. 전원 일치. 탄핵 인용은 주권자의 승리입니다. 민언련은 새 정부가 대대적인 언론개혁에 나설 것을 요구합니다. 지역 뉴스 1. 전주시, 음식물 청소 용역 노동자 고용 승계 해결해야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은 전주시가 청소 용역 업체 공개 입찰 과정이 기존 업체에 유리한 안으로 진행되었다는 점과 기존 업체가 낙.. 2017. 3. 1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2017/03/09) 오늘 자 전북 주요뉴스(2017/03/09) 지역 뉴스 1. 현장 실습생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 현장 실천이 필요하다. 이통사 실습 여고생 사망 사건 한 달 만에 전북교육청이 현장실습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유해업체 현장실습 금지, 안전사고 대비’ 방침인데요, 전북 주요 언론사는 일제히 실효성 확보가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는 1900명에 이르는 실습 학생을 관리하는 담당 인력이 7명에 불과하다는 데이터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런 원론적 수준의 대책 열거보다는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현장 감독의 강화와 같은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북일보] ‘실습생 변사 사건’ 후속 조치 전북교육청 실효성 확보 미흡 (4면, 남승현 기자) [전북도민일보] 교육체제 손질한다는데 ‘사후약방문’ (5면,.. 2017. 3. 9. 오늘자 전북 주요 뉴스(3/8) 오늘자 전북 주요뉴스(3/8) 지역 뉴스 1. 이통사 실습 여고생 사망 사건, 논란 떠나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 유플러스 고객센터 현장실습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고교 실습생들의 현장실습제도에 대한 점검 및 남은 실습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공, 적성과 상관없이 본인 의사에 의해 체결되고 있는 특성화고 현장실습 제도가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취업을 반강요해 역설적으로 취약 계층에게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조장하고 있다”라고 전북일보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대부분의 언론이 양측 대립과 논란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데요. 전북일보, 새전북신문, 전주 MBC, JTV는 논란과 상관없이 현장실습생들이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진상규명을 위한 .. 2017. 3. 8. 오늘자 전북 주요뉴스(3/7) 오늘자 전북 주요뉴스(3/7) 1. 중국의 사드보복, 전라북도 대책 마련 어려워 정부에서는 중국의 사드보복에 대해 쉬쉬하고 있지만 지자체들은 이미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도 관광객 중 70%가 중국인인데 최근 급감하고 있다고 난리입니다. 당장 U-20월드컵과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가 걱정이겠죠. 전북의 대중국 수출 비중이 13%인 상황에서 타격이 확산되지 않을지 우려된다는 목소리, 오늘 지역 언론 대부분이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네요. 외교 갈등이 경제 보복으로 돌아오는 것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전북도민일보] 中 수출 ‘통관장벽’ 현실화 “다변화 살 길” (2면, 김민수 기자) [전라일보] ‘전북 방문의 해’ 개별 관광객 집중 유치 (1면, 김대연 기자) [새전북신문] 새만금 한중경협특구도 .. 2017. 3. 7. 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 세줄 뉴스(3/6) 오늘자 전북 뉴스 하이라이트: 세줄 뉴스(3/6) 1. 군산공항 오전 증편 해법 제시한 전주MBC 보도 도내 공무원들과 학생들이 제주도를 갈 때 70% 이상 광주공항을 이용한다는 내용 지난주 세줄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도민일보를 비롯한 신문은 박재만 의원이 제출한 근거자료를 통대로 국제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하는데 집중한 반면 전주MBC 박찬익 기자의 보도는 좀 더 세분화된 접근으로 시청자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박찬익 기자는 앞선 보도에서 드러난 문제 즉 “오전 일찍 제주행 노선이 생기지 않는 한 군산공항 이용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에 집중했습니다. 따라서 오전에 항공이 증편된다면 이른 시간내에 도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기자는 자치단체의 차액 보.. 2017. 3. 6. 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 세줄 뉴스 (3/3) 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 세줄 뉴스 (3/3) 1. 새만금 카지노 추진을 요구하는 지역 신문, 그리고 지역 의원 - 문재인 후보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이 새만금 카지노 적극 개발 강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윤철 전 경제부총리가 “새만금을 대중국진출 전초기지로 삼아야한다”고 밝히면서 “여행관광, 의료산업단지, 카지노 등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달 전북기자협회 주최 대선주자 토론회에서 조속한 새만금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었죠. 이에 전북도민일보는 대선공약화가 주목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 새만금 의료․ 카지노 대선공약화 주목 (1면) - 김관영 의원도 복합리조트 입법 재추진해 문재인 후보 캠프 .. 2017. 3. 3. ○ 지역언론브리핑 (2017/01/04): 육류담보 대출 사기 당한 전북은행. 지역일간지 보도 찾기 어려워 ○ 지역언론브리핑 (2017/01/04) 육류담보 대출 사기 당한 전북은행. 지역일간지 보도 찾기 어려워 6000억 원대 육류 담보 사기 대출에 은행과 금융회사들이 연루되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전북은행도 약 280억 원의 대출이 이뤄졌으며 이중 회수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는다. 이를 보도한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육류담보대출은 육류수입업자와 유통업자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유통업자가 보관료를 주고 창고업자에게 물건을 맡긴 후 담보확인증을 받아 금융사에 대출을 신청한다. 대출기한은 보통 3개월이며 고기를 처분한 후 대출금을 갚는 형태로 이뤄진다. 담보대출이지만 연금리 8%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사태에 연루된 금융회사는 동양생명, 화인파트너스, HK저축은행, 효성캐피탈.. 2017. 1. 4. ○ 지역언론브리핑 (2016/07/07) : 유성엽 의원, 이정현 전 수석 방송보도외압 두둔 발언 지역언론 ‘깜깜무소식’ ○ 지역언론브리핑 (2016/07/07) 유성엽 의원, 이정현 전 수석 방송보도외압 두둔 발언 지역언론 ‘깜깜무소식’ 지난 5일 에 따르면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중견지역언론인모임인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권에 유리하게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건 어느 정권이나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 그런 역할을 한다”, “안 들키게 했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에 언론계 안팎에서는 유신시대와 같은 보도지침을 자행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두둔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발언을 언론개입으로 규정하고 청와대의 자체조사와 사과를 요구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의 공식입장과도 배치되는 것으로 방송장악 청문회에 대해 국민의당 내부구성원들이 과연 진정.. 2016. 7. 7. ○ 지역언론 실태조사 2 : 지자체와 언론, 방송특집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얼마나 될까? ○ 지역언론 실태조사 2 지자체와 언론, 방송특집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얼마나 될까? 지역언론의 특집프로그램들이 어느 순간부터 제작지원금 또는 후원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어지고 있다. 주요 후원자는 짐작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이다. 전북민언련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지역언론사에서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지원한 지자체 지출금액을 정보공개청구했다. 각종 가요제 및 쇼, 지역축제와 같은 방송사에서 제작한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내역을 공개한다.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후원 협찬과 관련해서도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래 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그램 지원 내역도 제보해 주십시오) 전라북도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개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지난 2년 간 언론사와 공동 주최 주관하거나 언론사가 진행한 행사에.. 2016. 6. 17.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바로 “돈을 받고 지면에 기사를 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디어오늘에서 그 실태를 폭로했었다. 바로 「광고지로 전락한 종이신문, 사회면까지 돈 받고 판다」는 기사다. 기사에 따르면 “2015년 신문산업실태조사에서 신문의 광고수입은 2014년 기준 1조9546억 원으로 매출의 55.9%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1조9825억 원(5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종이신문 판매수입은 4934억 원으로 전체의 14.1%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도 5844억 원(16.5%)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부수확장으로는 더 이상 수익을 .. 2016. 6. 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201605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오늘자 5월 31일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기사. 지역언론들이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삼성이 합작해 ‘대도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분노했다면 중앙일보는 삼성의 투자 철회의 책임이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상황과 경제여건의 변화 탓이라고 물타기를 시도했다. 1면에서부터 3면까지 지면 전부를 투자 철회 소식을 전하는데 할애했는데 1면 에서는 OCI도 철회했다는 점을 강조, 29년간 약 7조를 쏟아붓고도 20%도 매립 하지 못한 점, 정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 해 불신을 자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른 기사 에서는 새만금을 왜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2016. 5.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지역언론의 '좋은 보도'는 내 주변을 변화시킨다 1 올해 성남시의 민주평통 사무실 강제철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전국의 시군청사에 무상 입주해있는 민주평통 사무실은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성남시청에 입주해 있던 민주평통은 무상임대기간 이후에 성남시의 사무실 반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반납하지 않았다. 이에 성남시는 행정대집행이라는 칼을 뽑게 된 것이다. 이런 사례가 성남에만 있을까? 성남이 행정을 통해 문제를 제거했다면 전주는 한 기자의 추척보도에 의해 특정 단체의 무단점유를 종결시켰다. 바로 전주MBC의 보도이다. 전주MB.. 2016. 5. 31.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폐기물 업체의 보관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2015년 11월에 입법예고 되었고 도의회에 의해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위 조례안은 오늘(18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 폐기물 업체는 지난 2013년 국회에서 개정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관시설을 강화해야 한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물 뿌리기 시설,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 2016. 5.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대한 보도를 보며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제동을 건 김승수 시장에 문제제기 하는 기사가 전북일보 오피니언란을 통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정치지형이 형성되면서 김승수 시장의 재선가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는 김 시장이 취임초부터 종합경기장 개발 문제로 도와 대립각을 세운 게 잘못이었다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이 실려있다. 전북에 새로운 정치지형이 생김으로써 재선가도에 제동이 걸린 것은 김승수 시장 뿐이 아니라 전북지역 대다수 지역의 단체장들도 해당된다. 하지만 김승수 시장만을 거론하고 있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은 주관적인 재단으로 김승수 시장의 업적을 재단하.. 2016. 5. 10.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_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 -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폐기물업체의 보관시설을 면제해주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1. 조례안, 무엇을 담고 있나? 정부는 지난 2013년 법률 개정을 통해 건설폐기물 보관장소의 승인 조건을 강화했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그리고 지붕 덮개 시설을 의무화한 것이다. 다만 바닥 포장과 지붕 덮개 시설은 시도지사가 인정하면 갖추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사항을 둔다는 내용을 이번 도에서 상정한 조례안에 .. 2016. 4. 29. 20대_총선_전북지역_선거결과/ 출구조사결과/ 여론조사결과 모음 20대_총선_전북지역_선거결과/ 출구조사결과/ 여론조사결과 모음 * 상세한 내용 확인하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w9J0K7h7DbFNtBt08gmYLKOKg-T8SZTDZlDIik0qU/edit?usp=sharing 2016. 4. 14. 방송3사 합동 출구조사 결과/ 기존 여론조사 결과 비교 방송3사 합동 출구조사 결과/ 기존 여론조사 결과 비교 * 상세한 내용 확인하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hTVvx0bZ-o7ky6A00OCcpbINZL9Xd_w-dX6YmLM8p0/edit?usp=sharing 2016. 4. 13.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