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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뉴스(3/22) (3/2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혁신도시 행정구역 때문에 입주민 불편전주 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이 세 구역으로 나눠져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받기에 혼선을 빚고 있네요. 현재 완산구 중동, 삼림동, 덕진구 장동, 만성동으로 세분되어 있고 완주군 이서면도 함께 있는데요. 비합리적인 행정구역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큰 것 같아요. 언론들은 일제히 ‘정치논리에 막혀’ 중단되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라 행정구역 문제를 수면위에 띄우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주민투표를 하자는 여론에 전주시는 “지역편입에 관한 문제로 해당 지역 동만 대상이 아닌 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지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 2016. 3. 22.
세줄뉴스(3/21) (3/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전북 30년 후 소멸 위험 지역 70%한국고용정보원이 ‘지방소멸에 관한 7가지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최근 일본이 발표한 ‘지방소멸’ 보고서의 분석 방법을 기초로 연구했다고 해요. 이 보고서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와 20-39세 여성 인구를 비교해 노인 인구의 절반에 미달할 경우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는 70%가 넘는 곳이 소멸 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임실이 0.28로 그 비율이 가장 낮았고, 진안, 장수, 고창, 부안, 남원, 정읍이 순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되는 추세는 익히 알고 있는데요, 전북이 이런 사회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더 중요하겠죠.[전북도민일보] “30년 후 10개 지자체.. 2016. 3. 21.
세줄뉴스(3/18) 세줄뉴스(3/18)지역1)프라임사업과 코어사업, 대학 죽이기전주MBC가 인문학이 대학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알리면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만 남게 되는 대학의 모습을 보도했어요. 지난 2013년 원광대는 한국문화학과와 동일문화언어학과를 폐지했고, 사회대와 예술대에도 폐지된 학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북권 여러 종합대학에서도 폐지된 과들이 많이 있는데 정부가 이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바로 프라임사업과 코어사업입니다. 프라임 사업은 학과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게 평균 50억에서 200억을 지원하고 있어요. 취업률이 높은 공대는 정원을 늘리는 대신 인문, 예술, 사회대는 정원은 축소하는 방안입니다.코어 사업은 사회 수요에 맞게 인문학 교육내용을 바꾸는 사업인데요, 인문역량강화사업.. 2016. 3. 18.
세줄뉴스(3/17) (3/17)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상수도 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는?전북에서도 지역마다 상수도 보급률과 수도요금이 다른데요. 최대 2배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장 비싼 완주는 평균단가 세제곱미터 당 1059.2원이며 무주는 422.2원이라고 하네요. 전북도 관계자는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는데요. 자료를 보면 완주(83.7%)보다 전주, 군산, 익산이 각각 114%, 92.3%, 94.8%로 더 높아요. 기사 제목은 '차이가 나는 이유는?"인데 이 기사 내용만 놓고 볼 때 완주군의 수도요금이 높은 이유가 잘 납득이 안 가요. 기자님이 더 친절하게 완주군 요금이 비싼 이유를 분석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지역민들이 불합리하게.. 2016. 3. 17.
20대총선 전북선감연) 여론조사보고서 1차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여론조사보고서 1차 기간 : 2016년 1월 - 3월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전북선감연)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17일 출범했습니다. 전북선감연은 총선 주제, 주간 모니터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주 모니터 대상 : 신문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참고) 방송은 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통신사 뉴시스전북, 연합뉴스전북 참고) 정치 사회적으로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과 비례해 여론조사의 정확성·신뢰성·객관성에 대한 비.. 2016. 3. 16.
세줄뉴스(3/16) (3/16)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묵은쌀 1kg에 200원전국적으로 남아도는 묵은 쌀은 190만 톤입니다. 쌀 소비가 적어진 추세에 군부대와 학교 같은 공공기관에도 공급을 전부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결국 1kg에 200원 씩 사료업체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농민들은 북한으로 쌀을 보내자고 하고 있지만 남북 관계 문제로 인해 어려운 실정이죠. 해외 원조도 방법이지만 10만 톤 당 2천 4백억에 달하는 운송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1년 동안 농민들의 피와 땀이 섞인 쌀, 사료로 먹일려고 한 건 아닐 텐데요. 정부의 정책 이번 정책, 정말 이게 최선인가요?[KBS전주총국]1kg에 2백 원 사료로 전락한 쌀쌀 사료 전락..풍년 기원 ‘옛말’[전북일보]정부, 쌀 추가 매입..전북 쌀값.. 2016. 3. 16.
20대 총선 전북선감연) 신문모니터보고서 1차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신문모니터보고서 1차 기간 : 2016년 2월 22일부터 3월 4일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전북선감연)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17일 출범했습니다. 전북선감연은 총선 주제, 주간 모니터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주 모니터 대상 : 신문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참고) 방송은 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통신사 뉴시스전북, 연합뉴스전북 참고)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이슈리포트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1. 정책대결 위한 언론 .. 2016. 3. 16.
세줄뉴스(3/15) (3/15)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전북도교육청 친일인명사전 구입비 지원전라북도교육청이 친일인명사전의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네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1억 2906만원, 도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7월에 학교에 지원될 계획이에요. 그러나 구입 여부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유를 물어보거나 조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구입을 안한다면 이유가 궁금하긴 함. [전라일보]도교육청, 친일인명사전 구입비 추경 편성[전주MBC]상반기에 친일인명사전 보급 총선2)박민수 예비후보자의 문자박민수 예비후보자 11일 보낸 문자가 논란입니다.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언론사명’이란 제목으로 더민주 3명 후보들의 지지율이 .. 2016. 3. 15.
세줄뉴스(3/14) (3/1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우리 아파트에 내는 관리비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관리회사 회계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체 아파트 3847개 단지 중 34%가 관리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건 전국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요. 추진단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아파트 단지는 다시한번 집중 감사한 뒤 ... 수사 의뢰하거나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이뤄지는거죠? 당사자들은 빠져있네요. 설마 우리 아파트는 아니겠죠?ㅠㅠ [새전북신문]아파트 34% 회계부실 사실로 드러나 2)개성공단 입주업체 지원 ‘부지보다 인력’정부가 내놓은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지원이 기업들에게 별.. 2016. 3. 14.
세줄뉴스(3/10)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269명의 동학농민 참여자 추가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269명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2014년부터 조사해 기록과, 후손, 지인을 통해 알려지게 됐는데요. 현재 총 참여자는 3962로 확인되지만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사람은 2644명이라고 해요. 추후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명단에 공식적으로 등록한다고 하는데요. 지역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힘을 싣어 조속히 진행될 수 있겠죠? 친일인명사전이 학교에 배치되려는 것처럼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해요.[전북일보]동학농민혁명 참여 269명 추가 확인[전북도민일보]동학농민혁명군 269명 더 있었다.[JTV.. 2016. 3. 10.
세줄뉴스(3/9) (3/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초등학교 CCTV관제센터 연계 사업 중단전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CCTV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연계 사업을 올해부터 중단하기로 해 의견이 분분하네요. 도교육청은 학생 인권 침해를 우려해 내린 결정이며,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어요. 또한 소요되는 인건비와, 통신비, 유지관리비 등의 예산도 막대하다고 해요. 일부 학부모들은 인권만 중요하고 안전은 무시해도 되는 것이냐면서 반박했는데요. 이런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도 고려해 교육청에서는 힉생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빨리 발표해 주세요. [전라일보]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 중단 논란[전북도민일보] 초등 CCTV 통합관제 폐지 총선2. 도선관위, 신고포상.. 2016. 3. 9.
세줄뉴스(3/8)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고향세 호남권 40% 찬성고향 기부금제란 일정액을 고향 지자체에 공익사업비로 기부하면 그만큼 공제해주는 제도인데요. 새전북신문은 1월 11일, 13일에도 고향세에 대해 1면으로 다뤘는데 오늘도 1면으로 이 사안을 다루고 있네요. 도의회 양성빈 부위원장이 3월 임시회에 설문조사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호남권이 40.4%로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수도권 27.8, 충청권 22.6, 영남권11.9%네요. 기부금액을 보면 충청권이 167만 4천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호남 41만4천원, 수도권 33만원, 영남권 6만4천원 순입니다. 국가 예산의 대부분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 2016. 3. 8.
세줄뉴스(3/7) (3/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자유학기제 시행한 전북지역 상황은?전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시작합니다. 전국 중학교의 80%가 작년에 이미 시범 운영해 왔는데 전북지역은 37%만 해와서 전북은 특히 뒤쳐지는 상황이에요. 전주MBC는 ‘정부의 이 같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도내 자유학기제는 걸음마 단계’임을 우려했습니다. JTV는 “지역 여건상 진로체험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고 더 나아가 KBS전주총국은 도시와 농촌과의 격차에 대해 짚어줬네요. “일부 시골 학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생 수가 적어 체험 과정을 유치하는 것 마저 쉽지 않다”고 말하며, 농어촌을 위해 도입한 진로 체험 버스도 해마다 한 차례만 운영한다고 알렸어요. 농어촌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어떻게.. 2016. 3. 7.
세줄뉴스(3/4) (3/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다 비슷한 간판은 아니겠죠?전주시가 아름다운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연말까지 정비한다고 하는데요. 선정된 곳은 남원시 광한루원 및 예촌길 주변과 전주시 풍남문, 무주군 설천면 일대 3곳입니다. 전주시는 ‘주변과 어울리게’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노후한 간판이 새롭게 바뀌면 전보다 쾌적해 지겠지만 획일적인 디자인이라면 상점이 눈에 띄지 못하는 일도 생길 듯합니다. 실제로 간판 사업이 이뤄진 고창군 무장면의 경우 비슷한 간판이 오히려 시골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기도 해요. 간판인 만큼 상점 특색에 맞게 제작되야겠죠? [전라일보]함께 만들어가는 ‘낭만의 거리’ 총선2.총선 격전지 군산, 그래서 누구를 뽑을까전주MBC와 KB.. 2016. 3. 4.
세줄뉴스(3/3) (3/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순창에서 아이 낳으면출생지가 순창군으로 등록된 신생아가 대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2014년 151명에서 2015년은 184명으로 33명이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순창군에서 펼쳤던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 때문일까요?^^ 신생아 수가 늘어나면서 순창군은 지원조례 개정도 하고 자격요건도 완화하는 등 출산지원정책을 더 확대하기로 했답니다. 기존에는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부 또는 모 가 순창에 거주’ 이었던 것을 ‘출생일 기준 부모 또는 모가 주민등록상 순창군에 거주’로 완화하기도 하고 타 지역에서 전출 1개월 이내 재전입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장려금액은 첫 째 아이는 300만원, 둘째는 460만원, 셋째는 천만 원 넷째이상은 천 오백만원 이라고 합니다... 2016. 3. 3.
세줄뉴스(3/2) (2/2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폐지 줍는 할머니 안타까운 사연전주MBC가 폐지 줍는 할머니의 사연을 두 번의 리포팅으로 전했어요. 편의점 앞 택배상자에 상품이 들어있는 사실을 모르고 수거해 업자에게 2천원에 넘겼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한 달 벌이의 몇 배에 달하는 합의금을 물어주고, 형사 입건까지 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어려움은 이 할머니만 겪은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전주시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폐지 줍는 노인이 228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계층도 아니어서 지원이 어렵다고 합니다. 기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선별해 복지 지원 제도로 흡수하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마무리 지었는데요. 이런 일 뿐만 아니라 경쟁과 폭력, 사고 위험도 많아 걱정되네요. .. 2016. 3. 2.
세줄뉴스(2/29) (2/2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불안해서 설치한 CCTV가 더 불안해홈CCTV는 스마트폰으로 집 안을 볼 수 있는 데요. 혼자 있는 애완동물이 잘 지내는지 보거나, 보안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런데 JTV보도에서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이 5시간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보였다는 게 드러났는데요. 실시간으로 보이는 다른 집 내부, 혹시 우리 집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건 아닐까요? 해당 피해자가 가입했던 통신사는 “이런 문제가 발생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며 확인할 수 없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네요. 장진수 비전대 컴퓨터정보과 교수는 “폐쇄회로 티비와 달리 IP기반의 홈 CCTV는 보안이 매우 취약합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철저하게 보안되어야 할 CCTV가 사.. 2016. 2. 29.
세줄뉴스(2/26) (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 1.동물원의 동물이 행복해졌으면 전주동물원이 생태동물원으로 바뀐답니다. 사업추진은 3월부터 본격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네요. 사자와 호랑이사는 총 4억 원이 투입 되어 활동 공간이 2배 이상 넓어지고, 자연스러운 서식환경으로 조성될 거라네요. 동물에 대한 진료 와 치료도 강화되어 동물복지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이 행복해 보였으면 좋겠어요. [전북도민일보]전주동물원 호랑이. 사자 방사장 확장 [전북일보] 전주동물원, 호랑이.사자 방사장 확장 [전라일보]‘서식지와 유사한’ 생태동물원 조성 순조 2.폭력은 사랑이 아니에요 2월 3일부터 전북경찰청에 접수된 데이트 폭력 관련 신고는 모두 22건. 하루 1건 꼴로 접수된다고 해요.. 2016. 2. 26.
세줄뉴스(2/25) (2/25)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농협인 듯 농협 아닌 농협직판장전북인삼농협 2층은 개인사업자에게 월 100만원 상당에 임대해주고 있는데요. 이 사업자는 마이산 관광객들을 유치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농협직판장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네요. 기자는 관광객들의 인터뷰를 통해 “농협이라 믿고 사는 거죠”라는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점원 중 한 명은 농협 직원 복장을 하고 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농협이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믿을 수 밖에요. 농협 측은 “인삼조합에서 생산한 제품을 팔아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하지만 원가의 6배의 폭리를 취하는 등 적정 가격도 아닌 것으로 나타났어요. 농협이미지를 이용해 판매하는 사업자를 가만 보고 있어도 될까요?[전주MBC] 농협, 개인업체에 특.. 2016. 2. 25.
세줄뉴스(2/24) (2/2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개성공단 피해로 학생들 교복 차질도내 45개 학교가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과 계약해 교복을 구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개학 일을 맞추기 어려운 기업 처지에 학교 측도 곤란한 상황. 납품일을 맞추지 못하는 기업이 대부분 일텐데 이 일을 책임져야할 정부는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새전북신문] “개성공단 폐쇄로 때 아닌 교복난” 총선2.선거구 획정여야가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합의했어요. 국회의원 정수는 300석을 유지하되 지역구 숫자는 현행보다 7개 늘어난 253개, 비례대표 숫자는 그만큼 줄어든 47개로 확정됐습니다. 전북지역은 김제와 부안, 정읍과 고창, 완주와 무진장, 임순남이 하나의 선거구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네요. 전주3, 익산2, 군.. 2016. 2. 24.
제20대 총선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 제20대 총선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 정치 사회적으로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과 비례해 여론조사의 정확성·신뢰성·객관성에 대한 비판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지지율 중심의 선거여론조사 보도는 정책이슈보다는 후보자 개인 또는 정당별 우열을 중심으로 선거구도를 구성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참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선거공간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심지어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행위자 및 언론사의 왜곡된 여론조사마저 범람하고 있어, 제20대 총선과정에서 지켜야 할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 여론조사 가이드라인 ① 여론조사에 사용된 어휘나 문장에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선호·비방이나 특정인의 당선·낙선을 유도하는 표현을 포함해서는 안된다 ② 여론조사 문항의 .. 2016. 2. 23.
2016년 4·13총선 선거보도 감시준칙 2016년 4·13총선 선거보도 감시준칙 선거보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타의 사회구조가 미디어시스템에 의존하거나 종속되는 ‘미디어화’(mediatization)의 전형 가운데 하나다. 편향적 틀짓기, 개인화 보도, 경마 저널리즘, 부정적 보도, 무의제화 등 반복되는 선거보도의 문제는 한국 정치의 후진성이나 유권자들의 즉자적 욕구에 대한 미디어의 반응이라기보다, 미디어논리가 정치논리를 대체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적 현상이다. 종래의 기계적 균형에 치우친 공평성 담론을 넘어 사실성과 불편부당성, 균형성을 갖춘 공정성 담론으로의 확장과 유권자의제 중심의 선거보도를 위한 감시준칙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1) 유권자의 정치적 냉소와 혐오를 확산시키는 선거보도를 감시한다. 정치와 선거에 대한 부정적 양상.. 2016. 2. 23.
세줄뉴스(2/23) (2/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도내 혈액 부족22일 전북혈액원은 혈액보유량이 3일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했어요. 그 중 O형은 2.6일로 적정보유량 5일분 중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전국 헌혈의 집을 대상으로 긴급 이벤트를 열어 추가 기념품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운영 시간도 연장하고요. 도민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 저는 저번 주에 가봤는데 헌혈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이럴 때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평소에 건강관리를 제대로 할 걸 반성했네요ㅠㅠ[전북도민일보] 도내 혈액수급 ‘초비상’ 2.가짜 번호판에 과태료 지급박 모 씨가 과태료가 체납된 차량에 번호판을 허위로 달고 계속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1년부터 1억 5천만 원의 세금이 체납됐는데요. “.. 2016. 2. 23.
세줄뉴스(2/22) (2/2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군산 최고층 40층 아파트 관심은 누가 있나, 이 보도는 기사일까, 광고일까?“군산의 최고 40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자 전라일보 7면에 보도된 기사의 첫 문장입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아파트 전용 면적부터 몇 동이 몇 층으로 이뤄져 있는지,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설 시설과 인근 지역 학군,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기사만 보면 군산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네요. 특히나 건설회사 관계자의 자화자찬 인터뷰(현대주택건설)는 화룡점정입니다. 지역의 향토업체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은 심정을 알겠으나 광고인지 기사인지 구분이 안 되는 그런 보도는 좀..그렇지 않나요? [전라일보]군산..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