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2664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바로 “돈을 받고 지면에 기사를 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디어오늘에서 그 실태를 폭로했었다. 바로 「광고지로 전락한 종이신문, 사회면까지 돈 받고 판다」는 기사다. 기사에 따르면 “2015년 신문산업실태조사에서 신문의 광고수입은 2014년 기준 1조9546억 원으로 매출의 55.9%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1조9825억 원(5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종이신문 판매수입은 4934억 원으로 전체의 14.1%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도 5844억 원(16.5%)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부수확장으로는 더 이상 수익을 .. 2016. 6. 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201605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오늘자 5월 31일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기사. 지역언론들이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삼성이 합작해 ‘대도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분노했다면 중앙일보는 삼성의 투자 철회의 책임이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상황과 경제여건의 변화 탓이라고 물타기를 시도했다. 1면에서부터 3면까지 지면 전부를 투자 철회 소식을 전하는데 할애했는데 1면 에서는 OCI도 철회했다는 점을 강조, 29년간 약 7조를 쏟아붓고도 20%도 매립 하지 못한 점, 정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 해 불신을 자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른 기사 에서는 새만금을 왜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2016. 5.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지역언론의 '좋은 보도'는 내 주변을 변화시킨다 1 올해 성남시의 민주평통 사무실 강제철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전국의 시군청사에 무상 입주해있는 민주평통 사무실은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성남시청에 입주해 있던 민주평통은 무상임대기간 이후에 성남시의 사무실 반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반납하지 않았다. 이에 성남시는 행정대집행이라는 칼을 뽑게 된 것이다. 이런 사례가 성남에만 있을까? 성남이 행정을 통해 문제를 제거했다면 전주는 한 기자의 추척보도에 의해 특정 단체의 무단점유를 종결시켰다. 바로 전주MBC의 보도이다. 전주MB.. 2016. 5. 31.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폐기물 업체의 보관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2015년 11월에 입법예고 되었고 도의회에 의해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위 조례안은 오늘(18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 폐기물 업체는 지난 2013년 국회에서 개정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관시설을 강화해야 한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물 뿌리기 시설,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 2016. 5.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대한 보도를 보며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제동을 건 김승수 시장에 문제제기 하는 기사가 전북일보 오피니언란을 통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정치지형이 형성되면서 김승수 시장의 재선가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는 김 시장이 취임초부터 종합경기장 개발 문제로 도와 대립각을 세운 게 잘못이었다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이 실려있다. 전북에 새로운 정치지형이 생김으로써 재선가도에 제동이 걸린 것은 김승수 시장 뿐이 아니라 전북지역 대다수 지역의 단체장들도 해당된다. 하지만 김승수 시장만을 거론하고 있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은 주관적인 재단으로 김승수 시장의 업적을 재단하.. 2016. 5. 10.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_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 -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폐기물업체의 보관시설을 면제해주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1. 조례안, 무엇을 담고 있나? 정부는 지난 2013년 법률 개정을 통해 건설폐기물 보관장소의 승인 조건을 강화했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그리고 지붕 덮개 시설을 의무화한 것이다. 다만 바닥 포장과 지붕 덮개 시설은 시도지사가 인정하면 갖추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사항을 둔다는 내용을 이번 도에서 상정한 조례안에 .. 2016. 4. 29. 20대_총선_전북지역_선거결과/ 출구조사결과/ 여론조사결과 모음 20대_총선_전북지역_선거결과/ 출구조사결과/ 여론조사결과 모음 * 상세한 내용 확인하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w9J0K7h7DbFNtBt08gmYLKOKg-T8SZTDZlDIik0qU/edit?usp=sharing 2016. 4. 14. 방송3사 합동 출구조사 결과/ 기존 여론조사 결과 비교 방송3사 합동 출구조사 결과/ 기존 여론조사 결과 비교 * 상세한 내용 확인하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hTVvx0bZ-o7ky6A00OCcpbINZL9Xd_w-dX6YmLM8p0/edit?usp=sharing 2016. 4. 13. 20대 총선 전북지역 주요 여론조사 결과 모음 (20160413) 전주KBS/전북일보 (㈜ 한국리서치) 뉴스1 전북취재본부 (여민리서치컨설팅) 전주MBC,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주)코리아리서치센터)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에서 확인 가능 (코리아리서치센터 내용은 곧 추가할 예정) * 상세한 내용 확인하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2Y4LUENidsmhJ4LM-q0YNI_hCWTjOx7O7vGZhNtjl14/edit#gid=1317993400 2016. 4. 13. 20대총선 전북선감연) 여론조사 보고서 2차_ 여론조사 과연 믿을 수 있을까 - 전주시병 선거구 사례를 중심으로 20대총선 전북선감연) 여론조사 보고서 2차 여론조사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전주시병 선거구 사례를 중심으로 20대 총선과 관련하여 시행된 전북지역 여론조사는 총 97건이며 이중 약 45건이 4월 중에 조사되고 발표 되었다. 후보 캠프에서 대세론을 일으키기 위해 자신한테 유리한 결과만을 취사선택해 홍보하는 사례가 20대 총선에서는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같은 날 다른 결과가 나오는 여론조사를 보며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유세초기에는 밴드웨건 효과를 노리고, 접전 상태에서는 사표방지 심리를 일으키면서 유권자들을 향한 여론조사 결과 홍보는 대단한 유세 활동 중 하나가 된다. 후보자들이 여론조사 결과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결국은 ‘정치적’ 성과를 취득하기 위한 것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전주시병의.. 2016. 4. 13.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11) : 박근혜 대통령의 깜짝 방문, 선거 개입 논란 일부 언론만 다뤄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11) 1) 박근혜 대통령의 깜짝 방문, 선거 개입 논란 일부 언론만 다뤄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의 '경제 현장'을 찾는다며 여야후보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청주와 전주를 방문했지요? 특히나 새누리당을 연상케하는 빨간 상의를 입고, 총선을 닷새 앞두고 있는 상황에 방문하셔서 국민의당, 더민주당, 정의당 등 전부다 선거개입이라는 비판 논평을 작성하게 하셨습니다. 전북지역 총선 공동투쟁본부도 8일 선거를 5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전주를 방문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선거개입이며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규탄하기도 했죠. 아시다시피 전주을은 전북에서 처음으로 새누리당 지역구 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는 곳이죠. 7일 서울경제-리얼미터 조사를 살펴보면 새.. 2016. 4. 11. 선거토론회 불참 후보자 현황입니다. (4월 11일 기준) 선거토론회 불참 후보자 현황입니다. (4월 11일 기준) 김제부안/김효성(2회)/ 새누리당 남원임실순창/김용호(1회)/ 새누리당 익산갑/김영일(1회)/ 새누리당 김제부안/김종회(3회)/ 국민의당 완주무진장 /임정엽(1회)/ 국민의당 정읍고창/유성엽(1회)/ 국민의당 완주무진장 /안호영(3회)/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이강수(1회)/ 무소속 * 상세한 내용 확인하기 * 첨부파일 확인 2016. 4. 11. 4·13 익산시장 재선거 언론환경 정상화를 위한 공개 질의 답변 결과 4·13 익산시장 재선거 언론환경 정상화를 위한 공개 질의 답변 결과 1. 안녕하십니까. 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익산의 언론환경 정상화를 위해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익산참여연대, 익산희망연대와 함께 4.13 익산시장 재선거 후보자들에게 지난 3월 30일 공개 질의했습니다. 3. 현재 익산시청에 출입하는 언론사는 방송통신사 10개사, 지역일간지 14개사, 지역주간지 4개사, 인터넷신문 7개사 등 총 35개사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가 시장 내에 진입한다는 것은 그만큼 여론다양성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익산지역 언론환경이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자체 및 정치세력과 언론간의 관계가 왜곡되고 있으며 기자단 내부의 갈등도 방.. 2016. 4. 8. 선거토론회 불참 후보자 현황입니다. (4월 7일 기준) 선거토론회 불참 후보자 현황입니다. (4월 7일 기준) 김제부안/김효성(2회)/ 새누리당 남원임실순창/김용호(1회)/ 새누리당 익산갑/김영일(1회)/ 새누리당 김제부안/김종회(3회)/ 국민의당 완주무진장 /임정엽(1회)/ 국민의당 정읍고창/유성엽(1회)/ 국민의당 완주무진장 /안호영(3회)/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이강수(1회)/ 무소속 2016. 4. 7.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정당, 후보자 답변결과 △ 20대 총선 전북시민사회 정책과제 후보자 수용성 평가 발표 공동기자회견_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 발표 중 [보도자료]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답변결과 1. 안녕하십니까. 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전북언론노조협의회, 전북시민사회단체(전북환경련,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연), 호남언론학회와 함께 2016년 2월 17일 언론의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20대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20대총선 전북선감연)를 구성했습니다. 3. 20대총선 전북선감연은 그동안 꾸준하게 지역사회 내에서 요구되어 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를 정리했습니다. 전북 10개 선거구 총선후보자들에게 질의했으며 6개 원내 정당에는 의제 채택을 요구했습니다. 질의서는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체크했습니.. 2016. 4. 7. 20대 총선 토론회 후보자 참석 현황 20대 총선 토론회 후보자 참석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토론회 개최사 현황 및 후보자 초청기준, 그리고 불참한 후보자들의 사유도 함께 기재했습니다. 4월 5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향후에 자료를 보완하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토론회 불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제부안/ 김효성/새누리당 2회 남원임실순창/ 김용호/ 새누리당 1회 정읍고창/ 이강수/ 무소속 1회 김제부안/ 김종회/ 국민의당 3회 완주무진장/ 임정엽/ 국민의당 1회 완주무진장/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3회 요약 크게보기 2016. 4. 5.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4) :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가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있을까요? ○ 총선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4) 1) 소통을 거부하는 후보자가 민주사회 리더 자격이 있을까요? 1. 유권자인 여러분은 ‘달변’을 좋아하십니까, 아니면 ‘눌변’은 배척하시나요? 여기 달변과 눌변, 호감있는 눌변을 모두 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보도토론회장이죠. 2. 그런데 선거보도 토론회를 거부하는 후보자들이 우리지역에서도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읍·고창선거구 이강수 후보는 유명합니다. 6.2지방선거에서도 불참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토론회를 불참해놓고 페이스북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선거운동을 다녔다고 포스팅 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상습범이라는 비판이죠;; 김제부안선거구 김종회 후보도 지역언론사에서 마련한 토론회를 3번이나 불참하고 이후 보도자료.. 2016. 4. 4. ○ 총선 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1) : 소지역주의 표심 경계 보도, 문제는 디테일한 감시 보도야! ○ 총선 보도 지역언론브리핑 (2016/04/01) 1) 소지역주의 표심 경계 보도, 문제는 디테일한 감시 보도야! 4.13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3월 31일자로 시작되면서 재미있는 기사들이 오늘 지역신문을 채웠습니다. 바로 ‘소지역주의’에 대한 것이죠. 소지역주의 표심에 대한 내용인데 최근 전북지역 김제 부안 선거구에서 비롯된 갈등 때문에 나온 내용입니다. 1. 전주, 익산, 군산을 제외한 11개 시·군이 헤쳐모여 해서 4개 선거구로 묶인 것. 이영향으로 현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2~4개 시·군이 단일 선거구로 묶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시·군 출신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 됐다. (전북일보 4/1 사설) : 위 기사처럼 2~4개씩 묶인 선거구는 지역별로.. 2016. 4. 1. 세줄뉴스(3/29) (3/2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지역축제 너~무 많긴 해요행정자치부 차관이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명품 지역축제를 적극 발굴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국에 확산하는 한편, 유사. 중복 성격의 낭비성 축제는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는데요. 전라북도는 이를 각 시군에 권고하고 있다면서 경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올해 지역축제는 47개로 지난해 43개보다 늘어난 수치입니다. 축제를 다니다 보면 비슷한 먹을거리에, 지역과 상관없는 외부 초청 공연을 많이 보이는데요. 하나라도 특색 있게 제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전북에서 47개가 열린다니.....사실 기억나는 축제도 몇 안 되네요.[전북일보]지역축제 군살 뺀다던데……. 2)성과 좋.. 2016. 3. 29. 세줄뉴스(3/28) (3/2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기존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로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하네요. 사실상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걸릴 위험이 높은 수치인데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9세 이상 540명을 대상으로 단속기준 강화에 대해 물어본 결과 찬성이 70%, 반대 27.7%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찬성 의견과 “세수 확충 꼼수”라는 반대 의견도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전북일보]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찬반 ‘팽팽’ 2)지자체 직원 복지비 적절한 지급인가?전북지역 중 전주, 익산, 군산, 완주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들은 자체 수입으로 직원들에게 인건비.. 2016. 3. 28. 세줄뉴스(3/25)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 믿고 마셔도 된다는 수돗물, 시민 따로 공무원 따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홍보하는 전주시, 전주시청 민원실에는 냉온수기를 거친 수돗물이 민원인들에게 공급하고 있죠. 그런데 전주시 공무원들은 정수기나 끓인 물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기자는 전주시청 실태를 보여주며 공무원도 안 마시는 물을 시민들에게 믿고 마시라고 하면 믿음이 가겠냐며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시민들이야 시청에 와서 어쩌다 한번 먹는 물이겠지만, 공무원들을 매일 마셔야 하니까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안전한 수돗물이라고 무작정 광고하기보다 몸소 보여주는 태도가 필요해 보여요. [전주MBC] 먹는 물, 시민 따로 공무원 따로 2)농민과 업자의 이면 계약서로 국.. 2016. 3. 25. 세줄뉴스(3/23) (3/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해외 수학여행이 좋기만 할까수학여행을 떠나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요즘엔 해외로 많이 가는 추세인데요. 작년 세월호 참사 때 대폭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네요. 그러나 학부모들은 비싼 여행비에 부담이 되고, 학교는 학생들이 해외를 원한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는 입장이에요. 하지만 모두가 참가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해 해외와 국내로 나누어 가는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이 더 커질 텐데요. 전북교육청은 해외 수학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지만 학생, 부모, 학교 모두를 만족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학교 공부가 아닌 학교 밖에서의 견문을 넓히려다가 오히려 학생들 간 비교의식, 열등감, 위화감만 더 심해지는 게 아닐지.. 2016. 3. 24. 세줄뉴스(3/23) (3/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그래서 이 항체형성률 77%는 안전한가요?2016년 1월,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전라북도 전역에 방역 비상사태가 발생한 사실 기억하시나요? 그때 도내 항체형성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이 밝혀져, 허술한 관리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어제 방송3사는 구제역 항체형성률이 77.6%로 상승한 사실을 모두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논조가 약간 다릅니다. MBC의 경우 “비교적 안전 한 것”으로 표현했는데요. KBS전주총국은 “항체 형성률이 낮아 재발 우려” 된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백신 비용에도 농가들이 참여가 저조하다고 알렸습니다. JTV는 54%에서 77%까지 높아진 사실을 단신으로 알렸습니다. 이렇게 같은 항체형성률을 가지고 보도한 내용을 다르면.. 2016. 3. 23. 20대 총선 미디어정책 질의서_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 (20160323)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질의 선거는 무엇보다도 정책과 공약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20대총선 전북선감연은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를 전북 10개 선거구 총선후보자들에게 질의하려 합니다. (3월 28일 질의서 우편발송) 이 의제는 전북 뿐 아니라 전국 모든 후보자들에게 각 지역의 언론시민사회단체를 통해 질의 될 예정입니다. 이후 답변결과를 발표하고 수용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20대 총선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_ 1. 방송통신위원회 등 방송관련 규제기구 위원 선임 시 지역대표성 보장 2. 공영방송 이사회 지역대표성 보장 3. 지역민방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4. 지역 시청자위원회 설치와 활성화 5. 지역방송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 6. 지역방송 안정적 재원 확보.. 2016. 3. 23.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