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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2주년 기자회견, 신산업 육성 계획 밝혔지만 재정 부담 문제 지적도. 검찰 수사도 지켜봐야(뉴스 피클 2024.07.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8일 강임준 군산시장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공약사업 이행률도 약 66%로 순조롭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다는 일부 지적도 나옵니다. 한편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태양광 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해서 군산시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주여건 개선, 신산업 육성 등 시정방향 밝혔지만 막대한 예산 확보 어떻게?강임준 군산시장이 밝힌 군산시의 시정방향은 ‘글로벌 신산업과 K-문화관광 거점도시’입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돌봄과 교육을 강조한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 육상태양광 사업과 RE100을 통한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선도’, 이차전지와 반도체 융합 등 ‘글로벌 신산업 육성’, 수제맥.. 2024. 7. 9.
유독가스 없다더니... 청년 노동자 사망한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황화수소 미량 검출(뉴스 피클 2024.07.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6월 16일 오전 전주 팔복동에 있는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입사한 지 6개월 된 청년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이후 사망 원인과 은폐 의혹 등을 두고 진실공방이 이루어지며 유족들이 단식 농성을 시작했는데요. 7일 공개 검증이 이뤄졌는데 그동안 검출되지 않았다던 유독가스 황화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이후 사 측은 사과한 후 유족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참고.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진상규명 목소리(뉴스 피클 2024.06.25.)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진상규명 목소리(뉴스 피클 2024.06.25.)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6일 오전 전주 팔복동에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다음날 지역 언.. 2024. 7. 8.
[회원 확대 릴레이 3차] 회원은 민언련의 힘. 회원 확대 릴레이!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전북민언련과 함께할 “미디어 시민"의 증가로월 62만 원의 회비가 늘었어요!   3차 릴레이가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4주에 걸쳐 전북민언련 회원으로 함께할 후원 회원을 16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1차 집계(21일)에서는 총 31명(회비 40만 원)이,2차 집계(28일)에서는 총 7명이 신규 가입, 4명의 회원이 증액을,3차 집계(7월 5일) 마감인 오늘은 6명이 가입해 주셨습니다.1~3차 집계 기간 동안 총 48명이 가입, 월 65만 원의 회비 증액이 가능해졌습니다!   올해(1.1.~7.5.) 전북민언련 미디어 시민으로 가입·증액 하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김미진, 안민주, 고현범, 이주경, 김관찬, 김태훈, 최주연, 정진숙, 송인규, 노신.. 2024. 7. 5.
엇갈린 서거석 교육감 취임 2년 평가, 이유는?(뉴스 피클 2024.07.0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일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대전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력신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가 진행한 교육정책 인식 조사와 11개 교육단체가 진행한 교육정책 평가 설문조사 결과가 정반대로 나타났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거석 교육감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지역 언론들은 어떻게 보도했나?서거석 교육감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특히 3일 지역 일간지를 중심으로 관련 보도가 두드러졌는데,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모두 한 면 전체를 관련 보도로 할당해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해 3일 전북의소리는 “지역 언론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2024. 7. 5.
[연대_기자회견] <민선8기 전주시정 2년 평가 기자회견> 예산 폭탄은 없었고, 시민의 삶과 도시에 대한 위협만 있었다.(2024.07.04.) 예산 폭탄은 없었고, 시민의 삶과 도시에 대한 위협만 있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7월 3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프로젝트’와 ‘10대 역점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시민 불통’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독선적인 행정에 대해 아무런 반성과 평가 없이 그 근거가 불분명한 장밋빛 수사들로만 채워진 알맹이 없는 발표에 불과하다. 지키지 못한 예산폭탄이라는 약속과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원도심의 공실 발생과 공동화 현상으로 나타나는 전주 민생경제 추락에 대해 아무런 해명과 대책도 없었다. 왕의 궁원 프로젝트, 후백제 역사문화센터 건립 등 거창한 계획만 있을 뿐 이를 실현할 구체적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던 것은 지난 2년 동안 우범기 시장이 진행한 내용없는 현장 브리핑 이벤트와 닮아있.. 2024. 7. 4.
우범기 전주시장, ‘불통’ 지적 속 개발 불가피하다고 밝혔지만 시민사회 비판 이어져(뉴스 피클 2024.07.0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3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전주시민 삶을 바꿀 10대 역점전략’ 등을 발표하며 전주를 경제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는데요, 또 ‘불통’, ‘개발론자’ 비판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전주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비판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판 알고 있지만 개발 의지 이어가겠다고 밝힌 우범기 시장, 지역 언론 보도는?3일 우범기 전주시장 기자회견에 대해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4일 전북의소리는 “지역 일간지들은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에 이어 우범기 시장에 이르기까지 연일 많은 지면을 들여 임기 반환점을 도는 단체장들을 높이 .. 2024. 7. 4.
[연대_행동] "우범기 시장 들어라" 이어말하기가 진행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2024.07.03.부터) 불통 행정의 전주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장 우범기를 향해 매주 수요일 시민발언대가 진행됩니다.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전주시청 측문에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연사로 한승우 전주시의회 의원이 나와 에 대해 발언합니다.주최 및 주관 : 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리싸이클링타운 공대위)문의 : 강문식 집행위원장 : 010-5894-1155*전북민언련은 공동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됩니다.https://www.youtube.com/live/zufMN5P4LKo?si=UvRZpSMso1GHdAcp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노동자 11명이 새해 첫날, 일터에서 쫓겨나 6개월 동안 전주시청에서 매일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2024. 7. 3.
전북자치도 외부 홍보업체 특혜 의혹 사실로 드러났는데... 꼬리 자르기 논란(뉴스 피클 2024.07.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3월 7일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도정 홍보업체 관련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업체 이름은 다르지만 주소와 연락처가 동일한 여러 업체들과 홍보 계약을 체결했다는 건데요. 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담당 공무원에 대한 중징계와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는데, 책임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이 예상됩니다. ※참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12대 407회 [임시회] 3차 본회의 회의록 제12대 40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 - 제12대 407회 [임시회] 3차 본회의r.jbstatecouncil.jeonbuk.kr #전북 1년 온라인 홍보 예산 절반 이상이 부당계약, 유사한 사례 더 있을 가능성도해당 업체는 지난해 아‧태.. 2024. 7. 3.
2024년 6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 모니터링 대상: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인터넷신문: 노컷뉴스전북, 전북의소리 ○ 모니터링 기간:2024년 6월 1일 ~ 6월 30일 ○ 투표 방법: 아래.. 2024. 7. 2.
유희태 완주군수, 행정구역 통합보다 경제적 연합 강조. 전주와 완주에 익산까지 포함시켜 상생 협력 주장(뉴스 피클 2024.07.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민선 8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 통합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익산까지 포함한 행정연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한 지역 언론들의 반응은 각각 달랐는데요. 한편 최근 KBS전주총국이 진행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도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희태 완주군수 기자간담회 보도한 지역 언론들 논조 엇갈려유희태 군수의 기자간담회에 대해 전북일보와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등은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된 입장을 중심으로 보도했지만, 오늘 자 전북도민일보와 전라일보는 완주군을 수소산업 특화 도시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하는 차이를 보였습니다.행정구역 통합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한 각 언론들의 논조도 조금 달랐습니다. .. 2024. 7. 2.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 재추진 갈등, 공론화위원회에 대한 정헌율 시장 발언도 논란(2024.07.01. 뉴스 피클)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1일 익산시가 광역상수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 일부 지역은 자체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광역상수도로 전환할 경우 시민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와 여러번 무산됐습니다. 이번에도 공론화위원회가 필요하다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정헌율 익산시장의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시 광역상수도 전환 추진에 일방적 추진 경계하는 목소리 나와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 전체 지역 중 66.2%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호에서 공급하는 광역상수도를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33.8%는 금강‧신흥정수장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강‧신흥정수장의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고, 수로 오염 가능성 문제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 때문에.. 2024. 7. 1.
[기자회견]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2024.06.26.)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2024 년 6 월 26 일(수) 10:00 전주시청 앞 공공운수노조전북본부, 민주노총전북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전북지부,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전북교육연대, 전북녹색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의당전북특별자치도당, 진보광장, 진보당전북특별자치도당, 차별없는노동사회네트워크 (상임대표 : 김정훈, 서유석, 이민경, 이정현)  1만 인 서명으로 우범기 시장, 태영건설 회장 국감 세울 것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 해지하고, 해고노동자를 즉각 복직시켜라! 전주시에서 발생한 음식물 및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 파행이 반 년을 .. 2024. 6. 28.
[영화 분과] 2024년 전북민언련 영화 분과 <달달> 첫 모임 2024년 전북민언련 영화모임 첫 모임 6월 28일 저녁 7시 사무실에서 함께 을 봤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2회 정도 모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신청 및 참여 가능합니다. 2024. 6. 28.
[회원 확대 릴레이 2차]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 회원 확대 릴레이!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전북민언련과 함께할 “미디어 시민"이 42명이 늘었어요!  2차 릴레이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4주에 걸쳐 전북민언련 회원으로 함께할 후원 회원을 16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1차 집계(21일)에서는 총 31명(회비 40만 원)이,2차 집계(28일) 마감인 오늘 총 7명이 신규 가입, 4명의 회원이 증액을 해주셨어요.1~2차 집계 기간 동안 총 42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올해(1.1.~6.28.) 전북민언련 미디어 시민으로 가입·증액 하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김미진, 안민주, 고현범, 이주경, 김관찬, 김태훈, 최주연, 정진숙, 송인규, 노신영, 유연수, 함대영, 이태동, 장원규, 강길원, 윤승욱, (주)전주궁리, 권대선, 이상선, 이.. 2024. 6. 28.
[텃밭 모임] 감자와 호박을 나누고, 홍보 영상도 찍고! 6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올해 세번째 텃밭 모임이 진행되었어요.이날 감자를 함께 수확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신 이종규 대표님께서 미리 다 작업해 주신 관계로 나누는 작업만 했습니다 ㅎㅎ 호박과 감자 11박스가 나와서 오신 분들이 사이좋게 나눠가져갔네요.그리고 이날은 이평강 이사님과 유기승 회원님이 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전북민언련을 홍보하기 위한 쇼츠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영상은 전북민언련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어요!마지막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회장 위촉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종면 회원님이 의 회장으로 위촉되셨고 모두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부터는 새로운 작물을 심을 예정입니다. 매월 모임이 진행되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처로 알려주세요~~ 2024. 6. 28.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단계, 일부에서 더불어민주당 비판 나와(뉴스 피클 2024.06.2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8일 운영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됩니다. 전체 40명 중 37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결정한 의장단 후보들이 사실상 선출되는 구조인데요, 국민의힘 소속인 이수진 도의원의 제2부의장 후보 출마를 계기로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의장,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6명 모두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결정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특별자치도의원들은 의원 총회를 열고 도의장,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6명 등 총 9명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대다수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후보들이 사실상 의장단을 구성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2024. 6. 28.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 공동대책위 출범, 국정감사 증인 세우기 위한 서명 운동 시작(뉴스 피클 2024.06.2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6일 오전 전주시청 앞에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스테인리스 배관이 아닌 청호스를 사용해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면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태영건설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세우기 위한 서명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 제대로 지키지 않는 전주시 행정 문제 지적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정의당 전북도당, 진보당 전북도당,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 13개 단체가 모여 결성했는데요, 전주시가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을 해지할 것, 사용료 지급을 중단할 것, 해고노동자 즉시 복직, 태영건설 컨소시엄의 불법 행위 .. 2024. 6. 27.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에 이차전지 특구 전북도 안전 대책 마련 필요하다는 보도 이어져(뉴스 피클 2024.06.2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배터리(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공장 하나가 불에 타고 23명 사망, 8명 부상 등 인명피해도 컸습니다. 사고를 계기로 같은 배터리를 다루는 도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련 기관의 점검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화재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전북도 배터리 화재 안전지대 아냐, 이차전지 화재 발생 시 위험성 더 크다는 지적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이차전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긴급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만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건데요.어제와 오늘 지역 언론들은 현재 군산, 익산,.. 2024. 6. 26.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진상규명 목소리(뉴스 피클 2024.06.2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6일 오전 전주 팔복동에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다음날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전남의 한 특성화고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후 채용된지 6개월 여 만에 일어난 사고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인재’ 주장에 사측 주장 엇갈려, 특성화고 졸업생 사망 또 전주에서 반복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노동자는 혼자 배관 점검 작업을 나갔다가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작업자에 의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는데요. 17일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사망 소식을 보도했고, 20일 진행한 유족과 노동.. 2024. 6. 25.
전주시 드론 축구 관련 사업 띄우는 가운데, 대한드론축구협회 수천만 원 뒷거래와 비자금 은닉 폭로 나와(뉴스 피클 2024.06.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주시가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올해 세미프로 리그 출범, 경기장 건립 후 2025년 10월에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전주시가 드론 축구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띄우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업을 주도하는 드론축구협회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자금을 숨겼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주시, 2024 미국 CES 박람회에서 드론 축구 홍보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데요, 전 세계의 IT 기업들이 정보통신 기술과 성과를 매년 초 공개하는 세계 3대 정보통신 .. 2024. 6. 24.
[회원 확대 릴레이 1차] 함께하는 “미디어 시민"이 31명이 늘었어요! 회원 확대 릴레이!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전북민언련과 함께할 “미디어 시민"이 31명이 늘었어요!  1차 릴레이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4주에 걸쳐 전북민언련 회원으로 함께할 후원 회원을 16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1차 집계 마감인 오늘(21일), 총 31명 (회비로는 40만 원)이 신규가입, 또는 증액, 재가입을 통해 전북민언련 후원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올해(1.1.~6.21.) 전북민언련 미디어 시민으로 가입·증액 하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김미진, 안민주, 고현범, 이주경, 김관찬, 김태훈, 최주연, 정진숙, 송인규, 노신영, 유연수, 함대영, 이태동, 장원규, 강길원, 윤승욱, (주)전주궁리, 권대선, 이상선, 이상석, 박성웅, 윤희만, 김수찬, 김수담, 이수화, .. 2024. 6. 21.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출범, 위원회 난립과 서거석 교육감 보은 인사 논란(뉴스 피클 2024.06.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8일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 유출, 지역 소멸 위기 등 지역 교육계의 여러 현안에 대해 민간 현장 전문가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교육청 위원회 난립에 대한 지적과 함께 서거석 교육감의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12명 위촉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위촉’을 알리며 “유치원, 청소년, 학부모,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활동을 한 지역사회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회는 지역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 및 정책 제안 역할을 맡는다.”.. 2024. 6. 21.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산정 논란, 특혜라는 주장 이어져(뉴스 피클 2024.06.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9일 전주시의회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사전협상에 따른 의견청취안’이 재석의원 35명 중 찬성 26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앞선 5분 발언 및 찬반 토론에서 일부 시의원들이 공공기여금 산정방식과 금액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속도감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강하지만 특혜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옛 대한방직 부지 용도변경 공공기여액 2,380억 원 추산, 감정 결과 논란전주시가 (주)자광의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공공기여 금액으로 2,380억 원을 산정했다는 소식을 지난 5일 이후 지역 언론들이 연이어 보도했습니다. 특혜 논란이 없도록 토지 용도변경을 해주는 대가로 얼마나, 어떻게 공공기여를 받을 것인지.. 2024. 6. 20.
[2차 공개질의서] 쌈짓돈 논란 키운 전북자치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집행의 진실은 무엇입니까?(2024.06.19.)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지역 언론 환경을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시민사회단체입니다. 2. 전북민언련은 지난 5월 언론 보도를 통해 대변인실에서 발생한 선심성 광고비 지출 문제를 인지하게 되었고, 이후 성명과, 공개질의서, 기자회견, 의견서 접수 등의 과정을 통해 ▲홍보비 집행 원칙 기준 마련 및 투명성 확보 ▲전북기자협회 연수 상황 점검 ▲전북도의회출입기자단 진상 조사 및 공개 ▲감사위원회 철저한 조사를 요구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이후 두 건의 보도를 통해 대변인과, 전북도의회 기자단의 입장 및 도정 광고비 집행 과정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변인은 이러한 선심성 광고 집행 또한 ‘대변인의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이며, .. 202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