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4637

[활동 보고] 회원 모임의 날 "밥.한.끼." 함께 했어요! 8월 26일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삼례 하리농장에서 '밥한끼' 같이 하자는 취지로 진행을 했어요. 이날 약 20분의 회원들이 오셔서 근황도 나누고, 민언련 활동 내용,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펀딩 내용도 공유했습니다! 이날 분위기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회원 모임의 날을 맞아 삼례 하리 농장을 꾸미고 있습니다. 민언련 회원모임인 만큼 현재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이동관 방통위원장 반대 현수막으로 입구를 꾸며봤습니다 ㅎ 이동관 반대 인증샷도 찍고 회원님들과 함께 바베큐 그릴 준비 중입니다. 선물 나눔 시간도 가졌어요 ㅎ 전체 기념 사진이 빠질 수 없죠 ㅎㅎ 하반기에도 또 함께 해요 ㅎㅎ 2023. 8. 28.
(활동보고)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제5기 집행위원회 1차 회의 8월 28일 월요일,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제5기 집행위원회 1차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4월 대표자 회의에서 집행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 후 오랜만에 만나 진행한 회의였는데요, 회의는 상반기 진행한 두 가지 사업 보고와 함께 다음과 같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① 2023년 하반기 대표자 회의 일정 - 10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예정) ② 2023년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콘텐츠 공모전 및 활동가의 밤 행사 일정 - 공모 접수 기간: 11월 1일(수)~ 11월 19일(일) 자정까지(예정) - 공모전 심사: 11월 23일(목)(예정) - 활동가의 밤 행사 일정: 12월 2일(토)(예정) ③ 전라북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내용 공유 이 외에 전주공동체라디오 전주FM이 1.. 2023. 8. 28.
(사)민언련 성명) 윤석열 정권의 독재 실행기관, 이동관의 ‘방송파괴위원회’와 끝까지 맞서겠다 윤석열 정권의 독재 실행기관, 이동관의 ‘방송파괴위원회’와 끝까지 맞서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명박 정권 당시 아시아 최상위권이었던 언론자유를 한순간에 추락시키고, 방첩기관을 동원해 기자들을 사찰하고, 개인 이익을 위해 언론사에 외압을 서슴지 않았으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 전후 불거진 자녀 학폭 무마 의혹, 배우자를 통한 인사청탁 의혹 등 자질과 도덕성 모두 부적합한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윤석열 정권은 극우 파시스트 정권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이동관은 방송통신위원장이 되어 무엇을 하려 하는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동관 후보는 언론장악 우려를 표하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빈정대거나 적반하장식 태도로 일관하며 이명박 정권의 언론탄압 기술자 ‘MB괴벨.. 2023. 8. 25.
[행동] 8월 25일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철회 촉구 현수막 선전전 with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함께 2023년 8월 매주 금요일 #이동관사퇴 촉구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8월 4일-11일은 언론노조전북협의회, 18일-19일은 전북민언련, 25일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함께 했습니다. 방송장악 시도, 언론보도 개입, 학폭 무마 등 부적절 논란에도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동관을 시민의 힘으로 끌어냅시다. 다른 선전전 활동 사진 보기 : https://malhara.tistory.com/4593 [행동] 8월 매주 금요일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철회 촉구 1인 시위의 날 8월 매주 금요일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철회 촉구 1인 시위의 날입니다. 진행된 상황 안내드립니다. 8월 4일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KBS전북지부, 전주MBC 지부, JTV전주방송 지부) 8월 11일 언론 www.malhara.. 2023. 8. 25.
[사후 보도자료] "지역 언론 재원 마련 큰 틀 논의 필요해 ” (20230824) https://youtu.be/QyAjcSVuAks?si=F5YTMmKOhZQTfr5n "지역 언론 재원 마련 큰 틀 논의 확장 필요해 ” 24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호남언론학회,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공동주최로 “윤석열 정부의 방송정책에 대한 긴급 좌담회”가 전북대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 김은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와 한승우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좌담회는 김은규 대표의 진행으로 유진휘 KBS전주총국 기자와 이창익 전주MBC 기자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정부의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징수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이 미칠 영향’에 대해 먼저 유진휘 KBS전주총국 기자는 “수신료 분리징수에 따른 시청자와 여러 사회 주체의 혼란이 있다”며 이번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공영.. 2023. 8. 24.
아중호수 관광명소 만들겠다는 전주시, 예산 확보 가능할까? 한옥마을 케이블카도 논란 예상(뉴스 피클 2023.08.24.) 8월 25일(금), 28일(월), 29일(화) 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 철회 선전전,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 집행위원회,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일정으로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2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아중호수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발표했던 왕의 궁원 프로젝트의 일부인데요, 2032년까지 10년 동안 약 2480억 원을 투입해 총 21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 언론은 예산 확보에 대한 우려와 함께 특히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아중호수 어떻게 개발하나? 전주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은 크게 6개의 핵심사업과 12개의 연계사업, 3개의.. 2023. 8. 24.
전주 KCC이지스 농구단 연고지 이전설 나온 배경은? 논란 자초한 전주시(뉴스 피클 2023.08.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프로농구단인 전주 KCC이지스의 연고지 이전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약속한 실내체육관 신축이 늦어져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이번 시즌 후 전북대학교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사용하던 경기장을 옮기라고 통보했기 때문인데요,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과 시민들의 불만이 전주시를 향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급하게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기장 비워달란 요구에 나온 전주 KCC이지스 연고지 이전설 현재 전북대학교에 있는 전주실내체육관은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2001년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체육관을 준공한 지 50년이 됐고(1973년 준공), 주차 공간과 관람석 부족, 안전 등급도 C를 받는 등 여러 .. 2023. 8. 23.
[재정 모금 펀딩 안내] "언론이 바로 선 사회, 연대의 깃발로!" "언론이 바로 선 사회, 연대의 깃발로!" 전북민언련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모금사업을 진행합니다. 저널리즘의 원칙과 기본을 회복하고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꿈꿉니다. 2023년 8월-9월 시민과 만들어가는 재정 연대 깃발을 함께 들어주세요. 1. 지역 언론 환경을 바꾸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사회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역 언론에 필요한 의제를 형성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사회를 흐리는 사이비 언론을 철저히 감시·견제하겠습니다. 후원 만 원부터 지역 언론 환경을 바로 세우는 데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2. 지역 사회를 바꿀 좋은 지역 언론 보도, 제도적 지원 방안을 찾겠습니다. 지역 사회가 바뀌기 위해서는 지역을 제대로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이 필요합니다... 2023. 8. 23.
지난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률 높았던 전라북도, 올해는 개선 됐을까?(뉴스 피클 2023.08.2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9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지역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이탈률은 29.8%(1052명 중 314명 이탈)로 계절 근로자 제도를 운영한 10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습니다. 올해도 일부 계절 근로자들의 이탈이 여전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역 언론들의 지적이 나온 가운데, 올해는 현황이 많이 개선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률 가장 높았던 전북 9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주도 외국인(이민) 정책 분석 계절근로자 및 지역특화형 비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라북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1052명 중 314명이 이탈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탈 규모 상위 10개 지방자치단체에 고.. 2023. 8. 22.
[공동결의문] 오늘 방송통신위원회는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렸다 오늘 방송통신위원회는 스스로 사망선고를 내렸다 지난 몇 달간 헌법 위반,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 목적 위반, 방송법 위반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폭력적 의사결정으로 방송의 자율성과 독립성, 공공성을 송두리째 윤석열 정권에 상납한 이 위원회는 더 이상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독재집행기구임을 스스로 선언했다. 김효재 직무대행 체제 아래 과거 어떤 위원장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공영방송 이사들에 대한 무더기 해임, 헌재와 대법원 판단을 부정하는 수신료 분리 고지 시행령 개정 등을 군사작전하듯 강행해 방송을 쑥대밭으로 만든 방송통신위원회의 만행은 민주화 이후 최악의 언론통제와 방송장악 사례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우리는 보았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농락하며 한마디 반성도 없이 오직 대통령의 뒷배만 믿.. 2023. 8. 21.
[행동] 8월 매주 금요일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철회 촉구 1인 시위의 날 8월 매주 금요일은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 철회 촉구 1인 시위의 날입니다. 진행된 상황 안내드립니다. 8월 4일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KBS전북지부, 전주MBC 지부, JTV전주방송 지부) 8월 11일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KBS전북지부, 전주MBC 지부, JTV전주방송 지부) 8월 18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종규 공동대표, 손주화 사무처장, 조재익 활동가) 8월 19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현병만 미디어권익위원장, 정무영 이사, 손주화 사무처장) 8월 25일은 와 함께 합니다. * 관련 보도 전북의소리 박주현 기자 (2023.08.22) https://www.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4 전북민언련·언론노조전북협의회·시민단체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2023. 8. 21.
전주농협, 과도한 부동산 매입, 경영 평가 8등급 보도 이어 인사비리 의혹 보도까지 나와(뉴스 피클 2023.08.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 자 전북일보가 전주농협 직원들의 승진이나 채용 과정에서 조합장을 향한 뒷돈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전주농협 조합장 측은 구체적 증거도 없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는데요, 앞서 전북일보를 중심으로 전주농협의 과도한 부동산 매입 의혹 등에 대한 보도와 함께 수사를 촉구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직원 승진‧채용 과정에 전주농협 조합장에게 수천만 원? 녹취록에 담겨 오늘 자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주농협분회는 지난 18일 성명서를 통해 전주농협의 인사권 남용 근절과 인사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직원 승진과 채용을 위해 현 전주농협 조합장에게 금품이 전달된 구체적인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전북일보는 입수한 .. 2023. 8. 21.
2023 회원 모임의 날 "밥.한.끼." (8월 26일 삼례 하리농장) 26일 토요일에 삼례 하리농장에서 모꼬지 대신 회원모임의 날 진행합니다. 8월 26일(토) 오후 4시, 삼례 하리농장/ 삼례 하리교회((전북 완주군 삼례읍 하리 257-4)) 옆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농장으로 오세요!! 전북민언련 회원, 지인 전부 환영합니다! ○ 일시 장소 : 2023년 8월 26일(토) 오후 4시부터 ○ 준비물 : 김치(가능하신 분), 소정의 선물 ○ 회비 : 1만 원 ○ 참석 신청 : https://forms.gle/cMR4TQ9AKy8S5L4R8 2023. 8. 18.
공사 중인 익산 평화지구 LH 아파트 철근 누락 뒤늦게 밝혀져, LH 전관업체 설계‧감리 원인 지목(뉴스 피클 2023.08.1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7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량판 구조 아파트 부실시공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5개 단지 아파트를 ‘정도가 경미하다’라는 이유로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공사 중인 익산 평화지구 아파트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보강 조치가 끝났다고 밝혔지만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 참고. 전라북도에도 무량판 구조 아파트 9곳. 철저한 점검 요구하는 보도 이어져(뉴스 피클 2023.08.04.) 전라북도에도 무량판 구조 아파트 9곳. 철저한 점검 요구하는 보도 이어져(뉴스 피클 2023.08.0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4월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죠. 기둥에 있어야 할 .. 2023. 8. 18.
<윤석열 정부의 방송 정책에 대한 긴급 좌담회> 정부의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징수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이 지역에 미칠 영향은? 정부의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징수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이 지역에 미칠 영향은? ○ 일시 : 2023년 8월 24일(목), 오후 2시 ○ 장소 :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 주최 :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 진행 : 손주화(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주요 참여자 의장 : 김은규(한국언론정보학회장,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발제 : 경과 상황 설명 및 지역국 대응과 대책 중심으로 - 유진휘 KBS전주총국 기자(언론노조 KBS전북본부 지부장) - 이창익 전주MBC 기자(언론노조 MBC본부 전주MBC지부 부지부위원장, 전 방송콘텐츠본부장) 토론. 이만제(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교수) 토론. 박 민(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장) 토론. 김남규(전북.. 2023. 8. 17.
또 발생한 세아그룹 노동자 사망사고. 올해 전북 노동자 사망사고 군산에 집중(뉴스 피클 2023.08.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16일 세아제강 군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노동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년 사이 네 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세아베스틸 군산 공장에 이어 같은 그룹 계열사에서 또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일부 지역 언론들은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전 대책 마련 약속했지만 노동자 사망 사고 반복되는 세아그룹 계열사 세아제강 군산 공장은 50인 이상 근무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어서 경찰과 노동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인데요, 지역 언론들은 같은 그룹 계열사에서 노동자 안전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 보도했습니다. 16일 KBS전주총국은 “사고가 난 세아제강은 지난해 5월 이후 노동자 네 명.. 2023. 8. 17.
(활동보고) 2023 전북민언련 라디오 모임 1차, 2차 교육(2023.08.07~14.) 8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전북민언련 라디오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고 신청해 주신 분들과 함께 라디오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7일 첫 시간은 각자 자기소개와 함께 전북민언련 고영준 이사(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첫 교육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의미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미디어의 사례, 전주공동체라디오 소개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미디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일 두 번째 교육에서는 라디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원고 작성 방법을 배웠습니다. 소재와 주제 찾기, 주의 사항, 분량은 어느정도로 해야 하는지 등 여러 예시와 함께 다양한 라디오 원고 형태를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5분 내외로 간단하게 직접 라디오 방.. 2023. 8. 16.
시민이 뽑은 『2023년 0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남원의료원 화재 계기, 도내 의료기관 안전점검 강화 필요성 지적> 전북일보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2023년 07월의 좋은 기사는 두 개의 후보 중 전북일보 보도가 87.4%의 투표를 받아 2023년 07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 지난 1일 새벽 남원의료원 지하 3층 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와 의료진이 모두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방화벽이 작동했고 무사히 대피가 끝나 인명피해는.. 2023. 8. 16.
전북 지역 방송 시사‧토론 프로그램 패널 다양성 확보 노력 필요해(뉴스 피클 2023.08.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전북 지역 방송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패널들의 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매년 대다수가 ‘남성 교수’ 출연에 집중돼 패널 다양성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방송사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패널 다양성 부족한 전북 지역 방송 시사‧토론 프로그램 4년 동안 살펴본 전북 지역 방송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문제점 중 첫 번째는 남성 패널 출연자가 월등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9:1에 가까운 비율을 보입니다. 표1) 전북 지역 방송 3사(KBS전주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시사‧토론 프로그램 출연 패널 성비 (단위: %) 남.. 2023. 8. 16.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먹레이킹 저널리즘 부활 연상케할 정도다 우려 나와 (뉴스 피클 2023.08.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새만금 잼버리 대회 야영지의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 언론을 통해 지적되어 온 사안입니다. 그동안 매립을 비롯해 폭염, 폭우, 방역 문제를 촉구해 오는 동안 국제행사였던 잼버리에 대해 다수의 전국 단위 언론 매체는 무관심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타락한 지방자치’를 말하는 전국 단위 언론 매체의 책임은 없는 걸까요. “‘동네 축제’ 취급받은 잼버리 그리고 언론의 책임”을 언급한 지역 기자의 기고를 소개합니다. #“‘동네 축제’ 취급받은 잼버리 그리고 언론의 책임” 대회 시작 이후 언론을 가리지 않고 연일 발생하는 온열질환자 문제를 비롯해 부실한 화장실, 샤워장, 식사 문제, 폭염 대책 문제, 조직위원회의 운영 미숙, 이를 둘러싼 정치권의 책임 공방 등을 연이어 보도했습니다.. 2023. 8. 14.
[보고서] 2021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 전북 지역 방송사 시사토론 프로그램 패널 분석 보고서 2021년 하반기~2023년 상반기 전북 지역 방송사 시사토론 프로그램 패널 분석 보고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1-2023년 전북 지역 방송 4사의 4개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출연자 분석을 진행했다. 출연자의 성별, 직업별 다양성 및 양성평등 지수를 확인하기 위한 분석이다. 출연자란 고정 진행자를 제외하고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사람을 지칭하며 동일인이 반복 출연한 경우 횟수를 누적해서 집계했다. | 전북 지역 방송사 시사토론 프로그램 현황 1. 프로그램 현황 KBS전주총국 , 전주MBC → (2022년 4월 3일 방송부터 프로그램 개편), JTV전주방송 총 3개의 시사토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연한 패널들의 성별 및 직업, 주제를 분석했다. 각 사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프로그램 다시보기 영상을 기준.. 2023. 8. 11.
2023년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2023년 7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미래는? 기획 보도 .. 2023. 8. 8.
조기 중단된 새만금 잼버리, 예산 검증 논란(뉴스 피클 2023.08.08.) 8월 9일(수)부터 8월 11일(금) 은 담당자 휴무로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잼버리 이라는 조선일보 보도가 7일 나오면서 잼버리 예산에 대한 검증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조직위 운영 740억 논란 들여다봤습니다. #조직위 운영에만 740억 원? 인건비는 84억, 시설비는 431억 투입 반박 7일 조선일보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총 사업비는 1171억여 원(예비비, 특별교부세 231억 원 제외)이다. 이중 조직위원회 인건비 등 운영비로만 740억 원 넘는 돈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장실‧샤워장 등 야영장 시설 조성에는 129억 원을 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항목은 조직위 운영비였다. 740억 원이 인건비 등 운영비로 지출됐다. 잼버리 사무.. 2023. 8. 8.
수입 의존하던 미사일 내열재 국산화 성공? 개발 과정 허위라는 폭로 이어져 파문(뉴스 피클 2023.08.0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국내에서는 미사일 무기에 사용되는 내열 재료를 전량 벨라루스에서 수입해 사용해 왔는데요, 국산화 필요성이 제기돼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2017년 국내 한 대기업과 전주시 덕진구에 있던 한 연구업체에 연구를 맡겼습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국방과학연구소는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해당 기술 개발 보고가 허위였다는 내부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사일 내열재 국산화 연구 지지부진하자, 수입품을 국내산으로 바꿔 보고? 1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사일 내열재 국산화 연구에는 총 29억 원이 사용됐고, 지난 2017년 12월 26일부터 전주시 덕진구에 있던 연구 업체가 사업비를 받아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업체는 2019년 말 국방과학연구소에 자체적으..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