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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전북민언련 후원의 밤이 11월 24일 진행됩니다 전북민언련 |2016 후원의밤 “희망인이 되어주세요”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믿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전북민언련이 열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일시 : 2016년 11월 24일 (목) 오후 7시~12시까지 ○ 장소 : 신세계 파티하우스 (서신동 BYC건물 5층) *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주차는 이마트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 기부금 영수증을 보내드립니다. 2016. 9. 27.
분과모임) 모니카애뜰, 영화모임 달달 9월 소식 영화모임 '달달' 9월 '비밀은 없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알마마테르에서 합니다 9월 텃밭에서는 고추를 수확했습니다. 가을에는 '무'를 재배할 계획입니다^^ 2016. 9. 12.
활동보고) "김영란법 시행 코앞... 언론사 체질 개선 필요" 김영란법을 놓고 언론계 안팎에서는 논란이 여전히 가열되고 있지만 당장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지역언론계가 뒤숭숭하다. 사주와의 모호한 역학관계 때문이기도 하다. 사주가 운영하는 모기업의 방파제 역할을 강요당하기 일쑤인 현직 기자들, 게다가 급여는 제때 지급되지 않을뿐더러 취재 지원이 전무한 상황에서 자칫 김영란법이 악덕 언론사주들에게만 면죄부를 부여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하다. (기사 내용 중) 토론회 잘 마쳤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 첨부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참소리 문주현 기자 "홍보비 받고 기사 써주는 언론...김영란법이 막을 수 있을까?"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전북지역 언론 취재 환경 변화에 대한 토론회 http://cham-sori.net/news/168088 오마이뉴스 .. 2016. 9. 8.
활동보고) 2016 마을만들기전국대회 마을미디어토론회 제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현장 전북민언련에서는 전북지역 마을미디어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 왔습니다. 2016. 9. 5.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집중 보도" 시민이 뽑은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7월의 좋은기사로는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의 가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보도 〇 선정 사유 :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추문에 대한 연속 기사이다. 상을 둘러싼 뇌물 추문이 터지자 전라일보에서는 뇌물 추문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집행부를 포함한 .. 2016. 9. 5.
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추천1.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보도 〇 추천 사유 :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추문에 대한 연속 기사이다. 상을 둘러싼 뇌물 추문이 터지자 전라일보에서는 뇌물 추문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집행부를 포함한 보존회의 폐쇄성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후 보존회에서 제시한 개선 안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수화 기자는 약 9회에 이르는 보도를 통해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에 각계 각층의 대안을 제시했다. 뇌물추문 보도에서부터 시작한 이 기사는 대사습의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의 살을 깎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〇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 전주대사습놀이 변해야 산다.. 2016. 9. 1.
2016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 교육 안내 2016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 교육 은 전주 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들에게 현직 언론인 멘토링을 통해 취재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〇 일시 : 9월 19일, 22일, 26일, 29일 (월, 금) 〇 참가비 : 2만 원 〇 장소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회의실 〇 주최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〇 주관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 〇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사례 강연 1 마을공동체미디어의 가능성 취재 실습 및 현직 언론인 멘토링/ 팀별 기획안 작성과 피칭 2 1. 스토리 기사 취재 (마을의 역사, 자연 등 마을이야기) 3 2. 기획 탐방 (시설, 단체, 기관탐방) 4 3. 기획 인터뷰 (화제의 인물) 5 4. 이슈 기획 (지역 내 의제 설정) 수료.. 2016. 8. 29.
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신청 안내 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신청 안내전주시민미디어센터와 전북민언련은 전주지역 마을미디어의 활성화와 마을미디어에 대한 인식확산,마을미디어 신규단체 발굴을 위한 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합니다.본 사업은 전주지역을 대상 권역으로 하며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일정한 지역/동을 단위로 신청 대상을 받습니다.신청대상은 지역의 비영리단체/주민모임 등이며개인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대상과 내용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본 프로그램의 신청분야는 마을신문3곳, 마을방송3곳으로미디어교육(마을신문교육, 마을방송교육)지원과 활동 지원으로 운영됩니다.자세한 지원 사항은 본 페이지에 첨부된'2016 전주시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설명 및 안내 자료'를 참조하시면 되며자료 안의 서식에 맞춰 온라인 제출을 해.. 2016. 8. 24.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안내 “마을과 미디어의 만남 그리고 지속하기” 컨퍼런스 ㅇ 명칭 : 제 9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 자유주제 컨퍼런스 ㅇ 일 시 : 2016년 9월 2일(금) 오후 4시 ~ 6시 ㅇ 장 소 : 정읍시립미술관 뮤지엄교육실 ㅇ 주최 : 정읍시,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마을지원센터협의회 ㅇ 주관 :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T/F(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전북민언련,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제9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조직위원회 ㅇ 후원 :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 [1부] 마을공동체미디어 사례발표(30분) 1. 진안백운마을신문 – 마을공동체활동과 마을미디어 2. 서울마을미디어 – 마을미디어활동과 마을공동체활동 3. 마을미디어지원활동과 제도(전북사례) .. 2016. 8. 23.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언론 취재환경의 변화” 토론회 개최 ✔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언론 취재환경의 변화” 토론회 개최 ✔ 기획취지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언론 취재 환경에도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접대는 물론 사기업으로부터 취재와 연수를 제공받고 이를 기자의 특권으로 누리는 관행들이 여전합니다. 여기에 기자 윤리는 실종되고 없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를 척박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지역기자들의 특권처럼 여기는 인식도 내부에서 존재하지만 이것이 취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항변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합리화 해왔던 것은 아닐까요? 너무나 익숙해져 있는 공짜의 관습을 깨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달라질 리 없을 것 같습니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언론계 내부에서도 김영란법에 대해 다양한 찬반 의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 기회에 언론이 거듭.. 2016. 8. 23.
분과모임) 영화모임 '달달' 8월 정기모임 분과모임) 영화모임 '달달' 8월 정기모임 8월 20일 문화공간 알마마테르에서 8월 정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에나 비스타 소설클럽' 함께 봤습니다. 쿠바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으며, 거기에 더해 당시 시대상과 맞물린 쿠바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신선하고 흥겨운 영화였다는 평이었습니다 ㅎ 2016. 8. 22.
활동보고) 2016년 회원 모꼬지 잘 다녀왔습니다^^ 2016년 회원 모꼬지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요^^ 1. 멀리서 보이는 무주리조트 2. 금강레프팅에서 단체 사진 촬영 3. 조별 사진^^ 4. 14일 점심식사 ~ 도리뱅뱅 2016. 8. 18.
교육현장) 2016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2016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이렇게 진행되었어요^^! 1. 미디어교육 그 첫 번째 시간 현장! * 시네마레터 : 어른이 된 나에게 보네는 편지를 목소리와 이미지로 편집. * 영화의 엔딩을 우리가 만든다면 : 영화의 한 장면을 선택하여 촬영하고 편집. * 마이리틀라디오 : TV를 활용한 보이는 라디오제작. 2.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만드는 3분 영화^^ 3. 식사도 맛있게 냠냠 4. 캠프에서 요런 건 기본이죠 ㅎ 물놀이~ 자유시간- 조별 게임!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풍등날리기~ 이후 이어진 공포체험 후 참가자 기념샷 ㅎ 이렇게 캠프를 마무리한 후 전체 사진을 남겼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2016. 8. 8.
2016년 6월의 좋은 기사)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의 <‘폐차 쓰레기` 소각 안전한가?/ (6/3)> 2016년 6월의 좋은 기사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의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6월의 좋은 기사』에는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의 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위 보도에서는 폐차를 소각해도 되는지 유해성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기자는 업체에서는 폐차에서 나오는 ASR를 태워 증기를 만드는 것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부에서는 사실상 ASR 소각을 강제하는 .. 2016. 8. 1.
2016년 6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6년 6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추천1. 〇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 `폐차 쓰레기` 소각 안전한가?/ 2016년 6월 3일 〇 소속사·기자명 : KBS전주총국 이화연 기자 〇 추천 사유 : 폐차를 소각해도 되는지 유해성 여부를 점검한 보도이다. 기자는 업체에서는 폐차에서 나오는 ASR를 태워 증기를 만드는 것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환경부에서는 사실상 ASR 소각을 강제하는 법(ASR 유해성 여부에 대한 조사나 연구 없이 폐차 재활용률을 높이겠다며 소각하는 것)을 이미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자체의 폐기물 관리 방침이 제각각이어서 주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운 현실도 드러내 묻힐 뻔한 폐차 쓰레기 소각 안전문제를 재조명했다는 평이다 추천2. 〇 기사 제목 및 보도 일.. 2016. 7. 28.
2016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공지 2016 전북민언련 회원모꼬지 일정 : 2016년 8월 13일-14일 (1박 2일) 장소 : 무주리조트 내 가족호텔, 국민호텔 숙소 이용/ 금강래프팅 일정 : 회비 : 기본 1인 3만 원 (래프팅 참가 시 만 원 추가) 신청 : 063-285-8572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작년 래프팅 사진입니다. 아래는 가족호텔사진입니다. 국민호텔 모습 2016. 7. 25.
활동보고)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하계수련회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하계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둘레길과 산촌마을 체험, 그리고 개발 위협에 놓인 자연 일시 : 2016.7.12(화) 오전9시, 전북도청 출발장소 : 지리산 둘레길, 경호강 레프팅일정 : 전주 - 의중마을 - 서암정사 - 벽송사 - 창원생태마을 - 경호강 레프팅 - 전주 2016. 7. 22.
교육현장) 마을미디어 교육 종강했어요^^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워크숍 7월 6일을 끝으로 종강했습니다. 마을미디어 인터뷰를 하며 그분들이 느끼셨던 어려움들과 활동 방식 등을 공유하며 마을미디어가 살아나야 할 이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마을기자는 OOO이다" 질문에 대한 답도 나누는 시간을 갖었죠. 결과적으로는 마을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 '새벽별', '느티나무'와 같은 존재들이다고 결론내렸죠. 좋은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 7. 8.
[유성엽 의원 해명에 대한 언론단체 공동성명] 유성엽 의원의 해명, 언론 자유 수호 입법으로 증명하라 (20160707) [공동성명] 유성엽 의원 해명에 대한 언론단체 공동성명(2016.07.07) 유성엽 의원의 해명, 언론 자유 수호 입법으로 증명하라 유성엽 의원은 오늘 “언론의 자유 수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 마련과 부당해고 언론인의 권리회복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많은 언론인과 국민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도 했다. 또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KBS의 세월호 참사 보도에 개입하고 통제한 것에 대해 무겁게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게 유성엽 의원의 신념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제 언론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정권의 부당한 개입을 뿌리 뽑는 입법으로 그 진정성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시곤 전 KBS보도국장의 녹취록에서 드러난 사실이 무엇인가? 세월호 참사.. 2016. 7. 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7/07) : 유성엽 의원, 이정현 전 수석 방송보도외압 두둔 발언 지역언론 ‘깜깜무소식’ ○ 지역언론브리핑 (2016/07/07) 유성엽 의원, 이정현 전 수석 방송보도외압 두둔 발언 지역언론 ‘깜깜무소식’ 지난 5일 에 따르면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중견지역언론인모임인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권에 유리하게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건 어느 정권이나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 그런 역할을 한다”, “안 들키게 했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에 언론계 안팎에서는 유신시대와 같은 보도지침을 자행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두둔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발언을 언론개입으로 규정하고 청와대의 자체조사와 사과를 요구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의 공식입장과도 배치되는 것으로 방송장악 청문회에 대해 국민의당 내부구성원들이 과연 진정.. 2016. 7. 7.
[전북지역언론노조협의회·전북민언련 공동 성명]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2중대였나? (20160707) [전북지역언론노조협의회·전북민언련 공동 성명] 지난 5일 에 따르면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은 중견지역언론인모임인 세종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은) 정권에 유리하게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건 어느 정권이나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이 그런 역할을 한다”, “안 들키게 했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전한다. 이는 유신시대와 같은 보도지침을 자행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읽힌다. 방송사 보도에 간섭하는 것은 방송법상 처벌조항이 있는 불법행위라는 걸 모르는 것인가? 도대체 국민의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발언을 언론개입으로 규정하고 청와대의 자체조사와 사과를 요구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의 공식입장은 뭐가 되는가? 방송장악 청문회에 대해 국민의당 내.. 2016. 7. 7.
[전국민언련 공동성명] 청와대 대국민 사과, 이정현 사퇴,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한다 (20160706) 지난 6월 30일, 전국언론노조와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7개 언론시민단체는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과 김시곤 KBS 전 보도국장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였다. 녹취 내용은 참담하기 짝이 없다. 이정현 전 수석은 2014년 4월 21일 KBS 뉴스의 해경 비판 보도를 두고 “의도가 있고 정부를 두들겨 패며 과장보도를 하고 있으니 기사를 빼달라고 압박하고 극적으로 도와달라”고 거친 표현으로 압박했다. 그러자 김시곤 KBS 전 보도국장은 “아니 이 선배 솔직히 우리만큼 많이 도와준 데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대답했다. 2014년 4월 30일에도 이 전 수석은 김 국장에 전화를 걸어 KBS 에 방송된 해경비판 보도를 KBS 에서 삭제․편집해달라면서 “하필이면 또 세상에 (대통령이) .. 2016. 7. 6.
교육현장) 전주시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워크숍 3, 4강 현장견학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워크숍 3강 최성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소장과 함께하는 '마을미디어 방송 사례' 영상을 통해 방송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워크숍 4강 현장실습이 이뤄졌습니다. 완두콩에 가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고산시장에서 진행되는 공동체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산시장 '홍홍'에서 정미경 대표와. 2016. 7. 4.
『영화모임 달달』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영화모임 달달』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그동안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정기모임으로 하고 영화 개봉날짜나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모임장소, 시간 등이 가변적으로 운영되던 정기모임을 고정식으로 진행합니다. 정기모임을 매월 두 번째 토요일10시로 정했습니다. 장소도 극장이 아닌 우리 지역 문화공간인 ‘알마마테르’에서 모입니다. (알마마테르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극장 개봉작 관람은 기존처럼 번개팅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개봉일에 맞추어 극장에서 쫓기듯 만나서 영화를 보고 그대로 헤어지는 구조 속에서 “이건 아닌데”라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달달회원들과 좀 더 의미 있는 영화모임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해왔으나 여러 가지 현실적 난관 앞에 그냥 습관적인 패턴이 되어버.. 201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