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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모임 모니카애뜰) 6월 25일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6월 25일 텃밭모임 모니카애뜰 정기모임에서는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활동의 어려움, 유가족의 현재 상황 등도 전해듣고요 연주로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동안 텃밭에서 애써 키우고 살핀 세월호 리본 화단(?)앞에서 '기억하자'는 다짐을 함께 했습니다 2016. 6. 28.
[성명] 해외 공짜취재·연수는 언론윤리 위반이다. 즉각 철회하라! (20160623) [성명] 해외 공짜취재·연수는 언론윤리 위반이다. 즉각 철회하라! - 지역 언론 경제부 기자 해외공짜취재·연수에 대한 전북민언련 성명 일부 경제부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공짜 취재 및 연수가 전주상공회의소와 전북은행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주상공회의소의 경우 해외자본유치와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해 중국 내 기업을 벤치마킹하는 취재(연수)를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6월 말에 추진 중이며, 전북은행은 캄보디아 프놈펜 은행 인수를 계기로 출입기자들과 동반취재 형태로 하반기에 해외에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지역향토은행이 해외 은행을 인수한다는 확장성 면에서 지역 내에서 이슈로 다뤄지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해명이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지역기자들에 대한 해외연수 제공 및 공짜취재 지원.. 2016. 6. 23.
교육현장)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워크숍 1, 2강 사진 첫 강은 고영준(전주시민미디어센터 사무국장) 진행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함께했습니다. 1)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소개 및 참여자 소개 2) 마을공동체 미디어 개괄 설명/의미 공유 3) 마을공동체 미디어 전국/전북 현황 및 사례 소개 두번 째 강의는 마을신문의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완두콩 안충환 기자님과 평화동 마을신문 김수돈 편집장님 오셔서 각 사례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2016. 6. 21.
2016년 5월의 좋은 기사) 전주MBC 고차원 기자의 <시립예술단 불법 건물, 정식공간엔 보수단체(5/16)> 외 1건 "2016년 5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5월의 좋은 기사』에는 전주MBC 고차원 기자의 , 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기자는 전주 시립예술단이 무려 20년째 불법 가건물 신세를 지고 있는데 이는 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에서 전주시립예술단이 사용해야 할 공간을 17년 동안 무단점유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주시의 소극적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 2016. 6. 20.
○ 지역언론 실태조사 2 : 지자체와 언론, 방송특집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얼마나 될까? ○ 지역언론 실태조사 2 지자체와 언론, 방송특집프로그램 제작 지원은 얼마나 될까? 지역언론의 특집프로그램들이 어느 순간부터 제작지원금 또는 후원이란 이름으로 제작되어지고 있다. 주요 후원자는 짐작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이다. 전북민언련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지역언론사에서 제작한 방송프로그램을 지원한 지자체 지출금액을 정보공개청구했다. 각종 가요제 및 쇼, 지역축제와 같은 방송사에서 제작한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내역을 공개한다. (방송사에서 주최하는 행사의 후원 협찬과 관련해서도 제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래 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프로그램 지원 내역도 제보해 주십시오) 전라북도와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개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지난 2년 간 언론사와 공동 주최 주관하거나 언론사가 진행한 행사에.. 2016. 6. 17.
2016년 5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6년 5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이달의 좋은 기사 기사 자세히 보기 2016. 6. 14.
2016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 장소 사진 및 세부 일정 안내 전보다 더 신나고 즐겁게 미디어를 배워보는 시간! 어린이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미디어를 배워봐요 ○ 2016 어린이미디어힐링캠프 전체 일정 캠프 시 간 프로그램 세부내용 9:30 각 조 명단, 명찰 받아가기, 각 조별로 출석체크 10:00 집결 전주 시청 앞 민원실 집결 - 아이들 출석, 상태 최종점검 10:30 출발 버스로 단체출발 10:00-11:00 이동 새들강 자연학교 11:00-12:00 도착 도착, 숙소에 짐 풀기 이름표 놀이와 인디언식 이름 짓기 : 안전관리 교육 : 조별 아이들끼리 인사하기, 이름 외우게 하기, 조별송, 구호 정하기 12:00-1:30 점심식사 식당 1:30-2:30 입학식 웰컴게임 캠프 일정 소개 인사말 & 조별 소개 시.. 2016. 6. 8.
2016 어린이 미디어 힐링캠프(방송캠프) 공지 대 상 전북지역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40명 기 간 8.3(수) ~ 8.5(금) / 2박 3일 장 소 군산시 새들강 자연학교 참 가 비 10만원 / 전북민언련 후원회원 6만원 신청기간 6.10 ~ 마감까지 접 수 아래 첨부된 신청양식 다운 후 메일로 보내주세요. malhara21@hanmail.net (전북민언련) 온라인 신청하기 -------------------------------------------------------------------------- 문 의 063-285-8572 (담당자 손주화 사무국장) 후 원 전라북도교육청 주 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주 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더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장소 사진은 아래 링크.. 2016. 6. 8.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 지역언론 실태조사 1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신문이 새롭게 시도한 광고지면 확대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정답은 바로 “돈을 받고 지면에 기사를 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디어오늘에서 그 실태를 폭로했었다. 바로 「광고지로 전락한 종이신문, 사회면까지 돈 받고 판다」는 기사다. 기사에 따르면 “2015년 신문산업실태조사에서 신문의 광고수입은 2014년 기준 1조9546억 원으로 매출의 55.9%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1조9825억 원(56%)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종이신문 판매수입은 4934억 원으로 전체의 14.1%에 불과했다. 이는 전년도 5844억 원(16.5%)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부수확장으로는 더 이상 수익을 .. 2016. 6. 8.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201605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1) :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에 대한 물타기 보도, 삼성의 정치논리 편승은 침묵해 오늘자 5월 31일에 보도된 중앙일보의 삼성 새만금 투자 철회 기사. 지역언론들이 정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삼성이 합작해 ‘대도민 사기극’을 벌였다고 분노했다면 중앙일보는 삼성의 투자 철회의 책임이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상황과 경제여건의 변화 탓이라고 물타기를 시도했다. 1면에서부터 3면까지 지면 전부를 투자 철회 소식을 전하는데 할애했는데 1면 에서는 OCI도 철회했다는 점을 강조, 29년간 약 7조를 쏟아붓고도 20%도 매립 하지 못한 점, 정권마다 정책이 오락가락 해 불신을 자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른 기사 에서는 새만금을 왜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다... 2016. 5. 31.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30) : 자유총연맹의 예술회관 불법점유 지적한 전주MBC 보도 지역언론의 '좋은 보도'는 내 주변을 변화시킨다 1 올해 성남시의 민주평통 사무실 강제철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전국의 시군청사에 무상 입주해있는 민주평통 사무실은 대통령 자문기구로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경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성남시청에 입주해 있던 민주평통은 무상임대기간 이후에 성남시의 사무실 반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반납하지 않았다. 이에 성남시는 행정대집행이라는 칼을 뽑게 된 것이다. 이런 사례가 성남에만 있을까? 성남이 행정을 통해 문제를 제거했다면 전주는 한 기자의 추척보도에 의해 특정 단체의 무단점유를 종결시켰다. 바로 전주MBC의 보도이다. 전주MB.. 2016. 5. 31.
'4월의 좋은기사' 공지 매월 시민들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기사」와 관련'4월의 좋은기사'는 추천 후보가 없습니다. 5월의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2016. 5. 30.
교육)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접수 시작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1. 개요 1) 목적: 전주지역 마을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인식 확산 및 네트워크 구성 2) 목표 - 마을공동체미디어 이해 -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위한 기초 이해 교육 - 마을미디어 시민 인식 확산 및 마을미디어 활동가 네트워크 구성 3) 대상: 마을공동체미디어에 관심있는 시민 15명 내외 (선착순 접수, 무료) 4) 모집기간: 5월~6월 5) 장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교육실 6) 주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7) 공동 주관: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 8) 접수: 전화접수(063-285-8572), 인터넷 접수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작성해 주세요) 전주시 마을공동체미디어 시민 워크숍 접수하기 2. 워크숍 내용: 5차시 □ 매주 .. 2016. 5. 26.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2차 심포지엄 현장 5월 20일 도의회에서는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2차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을공동체미디어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 중간지원센터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행정적 지원 등 보완해야 할 내용등을 검토했고요,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마을미디어활성화TF‬ (전북민언련,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재미), 전북도의회 2016. 5. 23.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북지역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간담회 1. 제안배경 △ 마을공동체미디어는 지역주민의 민주적 의사소통 강화와 참여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구조를 만들어 냄으로써, 공동체 문화의 복원과 활성화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서울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마을공동체미디어가 확산되고 있으며, 정착단계에 접어든 곳도 많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마을신문전주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지역별 마을신문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전주시민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을공동체라디오, 우리동네TV 등 다양한 실험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방안이 수립되어야 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거버넌스의 필요성도 높아.. 2016. 5. 20.
20대총선 선거보도평가토론회 발제문/ 관련 신문 보도 내용 제20대 총선 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지난 5월 3일 지역사회와커뮤니케이션포럼/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크게 여론조사 문제, 선거방송토론회, 유권자의제로 나누어 논의를 진행했고 좋은 의견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 의견 잘 기록해서 다음 지방선거 때는 개선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 사회 : 이상훈 전북대 교수... ○ 발제 :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 토론 : 김요한 원광대 교수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소민정 전북CBS PD 이성원 전북일보 총괄부국장 ○ 주관 : 제20대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제20대 총선 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진안신문 보도 내용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뒤집힌 여론조사 총선에서도 안호영 당선 예측한 여론조사 .. 2016. 5. 19.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지역언론브리핑 (20160518) :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관련 2차 보고서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폐기물 업체의 보관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2015년 11월에 입법예고 되었고 도의회에 의해 한차례 제동이 걸렸던 위 조례안은 오늘(18일) 전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주민거주 1km이내에 있는 건설 폐기물 업체는 지난 2013년 국회에서 개정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관시설을 강화해야 한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물 뿌리기 시설,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 2016. 5. 18.
텃밭모임 모니카애뜰] 5월 텃밭 소식 5월 텃밭에 멋진 화분이 생겼습니다. 안 입는 청바지와 기타로 리폼한 화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이 멋진 화분에 다들 흡족했답니다^^ 수확물을 나누는 시간^^ 매주 싱싱한 친환경 채소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온답니다. 세월호 텃밭 아이들과 함께 만든 청바지 화분 포스 가득 청바지 화분 완성, 5월 21일은 그동안 열심히 키운 쌈채소들로 삼겹살 파티를 했답니다. 2016. 5. 16.
2016.3.28 소식지 <말하라> _ 2016년 봄호 2016.3.28 소식지 _ 2016년 봄호 2016. 5. 13.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6/05/09) : 전북일보는 영세자영업자와 함께할 방안은 왜 묻지 않는가? -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대한 보도를 보며 종합경기장 개발정책에 제동을 건 김승수 시장에 문제제기 하는 기사가 전북일보 오피니언란을 통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정치지형이 형성되면서 김승수 시장의 재선가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는 김 시장이 취임초부터 종합경기장 개발 문제로 도와 대립각을 세운 게 잘못이었다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이 실려있다. 전북에 새로운 정치지형이 생김으로써 재선가도에 제동이 걸린 것은 김승수 시장 뿐이 아니라 전북지역 대다수 지역의 단체장들도 해당된다. 하지만 김승수 시장만을 거론하고 있는 백성일 주필의 주장은 주관적인 재단으로 김승수 시장의 업적을 재단하.. 2016. 5. 10.
2016 전국 미디어운동 활동가 좌담회 2016 전국 미디어운동 활동가 좌담회 일시 : 2016년 5월 4일, 언론노조 및 전국민언련 활동가, 언개련 등 미디어운동 활동가 - 예상치 못한 총선 결과를 놓고 다양한 정치적 평가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언론·미디어운동의 입장에서는 ‘주류미디어의 패배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용자들의 승리’라고 평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방송 등 주류미디어가 대중 정치를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입니다. 공영방송, 조중동, 종편을 총동원했지만 더 이상 독자, 시청자에 머무르지 않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용자들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 자신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증대시켰습니다. TV수상기로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청년층의 투표율 상승은 더욱 의미 심장합니다. - 이.. 2016. 5. 10.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5] 백운 마을신문 이남근 편집위원 지역 문화와 자연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던 진안군 백운면 마을조사단의 활동이 의 시작이 되었다. 이 활동은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진안군마을축제로 이어졌고 진안마을조사단 활동이 끝나고 일부 사람은 떠나갔지만 백운면 마을사람들은 을 지속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2016년 2월 100호를 발행한 은 백운면 사람들과 함께 8년동안 숨결을 이어가고 있었다. 편집위원님 반갑습니다. 마을미디어의 ‘원조’격인 을 인터뷰 하게 되어 기분이 남다릅니다. 첫 시작이 언제, 어떻게 이뤄진 건 지 궁금합니다. 마을조사단이 있던데 정확히 어떤 모임이죠? 소식지가 발행된 계기는 유한킴벌리의 사업 중 하나인 생명의 숲에서 마을조사단을 파견했던 일이에요. 그때 ‘백운’이라는 지명을 가진 동네를 조사했는데 진안과 .. 2016. 5. 10.
2016년 3월의 좋은 기사 선정_ 장애학생은 ‘콩나물 교실’도 괜찮나?(새전북신문, 정성학기자) 2016년 3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장애학생은 ‘콩나물 교실’도 괜찮나? 소속사 : 새전북신문 기자명 : 정성학 기자 기사 목록 : 장애학생은 ‘콩나물 교실’도 괜찮나? (3/7, 1면 뉴스초점) 장애 학생‘콩나물 교실’눈 감아온 전북교육 (3/7, 사설) ○추천 사유 : 도내 장애 학생들이 ‘콩나물 시루’와 같은 과밀학급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 5. 4.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_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6/04/29) : 우리는 지금 어떤 언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고 있는가? -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 논란 보도를 보며 「전라북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놓고 뜨겁다. 전라북도가 폐기물업체의 보관시설을 면제해주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1. 조례안, 무엇을 담고 있나? 정부는 지난 2013년 법률 개정을 통해 건설폐기물 보관장소의 승인 조건을 강화했다. 보관장소를 감싸는 10m 이상의 방음벽과 침출수 방지를 위한 바닥 포장, 그리고 지붕 덮개 시설을 의무화한 것이다. 다만 바닥 포장과 지붕 덮개 시설은 시도지사가 인정하면 갖추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사항을 둔다는 내용을 이번 도에서 상정한 조례안에 .. 2016.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