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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뉴스(3/23) (3/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해외 수학여행이 좋기만 할까수학여행을 떠나는 시기가 돌아왔어요. 요즘엔 해외로 많이 가는 추세인데요. 작년 세월호 참사 때 대폭 줄어든 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네요. 그러나 학부모들은 비싼 여행비에 부담이 되고, 학교는 학생들이 해외를 원한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는 입장이에요. 하지만 모두가 참가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해 해외와 국내로 나누어 가는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이 더 커질 텐데요. 전북교육청은 해외 수학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하고 있지만 학생, 부모, 학교 모두를 만족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요. 학교 공부가 아닌 학교 밖에서의 견문을 넓히려다가 오히려 학생들 간 비교의식, 열등감, 위화감만 더 심해지는 게 아닐지.. 2016. 3. 24.
세줄뉴스(3/23) (3/23)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그래서 이 항체형성률 77%는 안전한가요?2016년 1월, 명절을 앞두고 구제역이 발생해 전라북도 전역에 방역 비상사태가 발생한 사실 기억하시나요? 그때 도내 항체형성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점이 밝혀져, 허술한 관리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어제 방송3사는 구제역 항체형성률이 77.6%로 상승한 사실을 모두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논조가 약간 다릅니다. MBC의 경우 “비교적 안전 한 것”으로 표현했는데요. KBS전주총국은 “항체 형성률이 낮아 재발 우려” 된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백신 비용에도 농가들이 참여가 저조하다고 알렸습니다. JTV는 54%에서 77%까지 높아진 사실을 단신으로 알렸습니다. 이렇게 같은 항체형성률을 가지고 보도한 내용을 다르면.. 2016. 3. 23.
20대 총선 미디어정책 질의서_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 (20160323)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 질의 선거는 무엇보다도 정책과 공약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20대총선 전북선감연은 지역미디어공공성 10대 의제를 전북 10개 선거구 총선후보자들에게 질의하려 합니다. (3월 28일 질의서 우편발송) 이 의제는 전북 뿐 아니라 전국 모든 후보자들에게 각 지역의 언론시민사회단체를 통해 질의 될 예정입니다. 이후 답변결과를 발표하고 수용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20대 총선 지역미디어 공공성 10대 의제_ 1. 방송통신위원회 등 방송관련 규제기구 위원 선임 시 지역대표성 보장 2. 공영방송 이사회 지역대표성 보장 3. 지역민방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 4. 지역 시청자위원회 설치와 활성화 5. 지역방송발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 6. 지역방송 안정적 재원 확보.. 2016. 3. 23.
[기자회견문] 지역MBC 공영성 파괴 음모를 중단하라 [기자회견문]지역MBC 공영성 파괴 음모를 중단하라 지난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MBC 노동조합의 최장기 파업 이후 MBC 경영진의 공영방송 파괴행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기자와 PD 등 노조원들에 대한 무차별 징계와 해고를 자행한데 이어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권의 나팔수를 자임하며, 수십 년 쌓아올린 공영방송 MBC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MBC 경영진의 패악이 도를 넘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공영방송 파괴책동은 공영방송 MBC의 한 가닥 남은 자존심이었던 지역MBC마저 겨냥하고 있다. 지역사 노동조합들이 자율경영을 훼손하고 많은 추가 비용이 발생해 경영에 압박을 준다며 반대해왔던 '공동상무'를 부산과 경남, 강릉-삼척에 이어 대구-안동-포항M.. 2016. 3. 23.
[텃밭모임 모니카의 뜰] 3월 26일 오후 5시 올 한해 우리의 놀이터가 될 곳입니다. 들어가는 길에 모정도 있고요.소나무와 잡목이 끝나는 곳이 놀이터 입구예요. 방치되어 잡풀만 무성하던 곳이었는데 로타리를 쳐서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 분양공지 1. 3~4평 정도로 12가구만 모십니다. 운영비 있습니다. 2.개인텃밭만 운영하지않고 공동텃밭도 운영합니다. 3.정원도 있고 채소와 작물도 있는 쉼터에서 재미난 수업도 하면서 놀 생각입니다...매월 네째주 토욜 오후 예정입니다. 4.아이들이 있는 회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5.입구에 '모니카 愛 뜰' 현판도 달고 솟대도 세울겁니다. 놀이터가 완주의 농경지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도시농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아이들이 놀러가고 싶어하는 정원텃밭을 계획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회원님들 신청해 주세요 첫 모임.. 2016. 3. 23.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작성 기자 : 전주MBC 유룡기자 ○ 관련 보도 :공항리무진 독점 운행 폐해 2/16특혜만 누리고 공익은 뒷전 2/12공항버스 또다시 운행 중단 2/11 ○ 선정 이유 :전주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리무진을 운영하는 대한관광. 이 기업의 독점 운행 문제를 다른 방송사보다 심도 있게 연속으로 보도했다. 기업이 취득한 .. 2016. 3. 22.
세줄뉴스(3/22) (3/22)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혁신도시 행정구역 때문에 입주민 불편전주 혁신도시의 행정구역이 세 구역으로 나눠져 주민들이 행정서비스를 받기에 혼선을 빚고 있네요. 현재 완산구 중동, 삼림동, 덕진구 장동, 만성동으로 세분되어 있고 완주군 이서면도 함께 있는데요. 비합리적인 행정구역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큰 것 같아요. 언론들은 일제히 ‘정치논리에 막혀’ 중단되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라 행정구역 문제를 수면위에 띄우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주민투표를 하자는 여론에 전주시는 “지역편입에 관한 문제로 해당 지역 동만 대상이 아닌 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지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 2016. 3. 22.
[백두산 산악회] 오봉산 시산제 현장 백두산 산악회 3월 19일 오봉산으로 시산제 다녀왔습니다.^^ 2016. 3. 22.
총선, 전국선거인가 지역선거인가? 포럼 현장 「지역사회와 커뮤니케이션 포럼」 [20대 총선 연속기획 -4·13총선 쟁점과 지역사회의 대응] 그 첫 번째 개발공약으로 덧칠된 국회의원선거가 지방선거와 무엇이 다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새만금개발, 탄소밸리 등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총선 공약들에서 국회의원선거와 지방선거의 차이점을 발견해내기란 어렵습니다. 지방선거와는 다른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의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개발공약들로만 채워진 지역발전에 대한 논의지형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대 총선 연속기획 -4·13총선 쟁점과 지역사회의 대응] 두번째 포럼은 3월 30일, 전북대사회대 103강의실에서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2016. 3. 22.
세줄뉴스(3/21) (3/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전북 30년 후 소멸 위험 지역 70%한국고용정보원이 ‘지방소멸에 관한 7가지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최근 일본이 발표한 ‘지방소멸’ 보고서의 분석 방법을 기초로 연구했다고 해요. 이 보고서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와 20-39세 여성 인구를 비교해 노인 인구의 절반에 미달할 경우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는 70%가 넘는 곳이 소멸 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임실이 0.28로 그 비율이 가장 낮았고, 진안, 장수, 고창, 부안, 남원, 정읍이 순입니다.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되는 추세는 익히 알고 있는데요, 전북이 이런 사회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더 중요하겠죠.[전북도민일보] “30년 후 10개 지자체.. 2016. 3. 21.
세줄뉴스(3/18) 세줄뉴스(3/18)지역1)프라임사업과 코어사업, 대학 죽이기전주MBC가 인문학이 대학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알리면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만 남게 되는 대학의 모습을 보도했어요. 지난 2013년 원광대는 한국문화학과와 동일문화언어학과를 폐지했고, 사회대와 예술대에도 폐지된 학과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북권 여러 종합대학에서도 폐지된 과들이 많이 있는데 정부가 이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바로 프라임사업과 코어사업입니다. 프라임 사업은 학과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게 평균 50억에서 200억을 지원하고 있어요. 취업률이 높은 공대는 정원을 늘리는 대신 인문, 예술, 사회대는 정원은 축소하는 방안입니다.코어 사업은 사회 수요에 맞게 인문학 교육내용을 바꾸는 사업인데요, 인문역량강화사업.. 2016. 3. 18.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관련 보도 -후보작1. 전주MBC직원 수당 조합장에 상납(R) 기자 : 김아연 | 일자 : 2016년 2월 26일 ◀ANC▶ 전북인삼농협이 개인 판매상에게 농협간판을 내걸도록 하고 폭리 장사도 묵인하고 있다는 보도, 어제(24)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인삼농협의 문제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조합장이 직원들의 연월차 수당 일부를 상납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월 초 연월차 수당을 지급받은 전북인삼농협 직원들. 그런데 각 부서장들로부터 수령액의 10%를 떼서 내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수당을 걷어서 조합장에게 주기로 했다는 겁니다. 간부들은 당시 조합장이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으려 하자, 결재를 받기 위해 이같은 결정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당한 요구였지만,.. 2016. 3. 17.
세줄뉴스(3/17) (3/17)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상수도 요금, 차이가 나는 이유는?전북에서도 지역마다 상수도 보급률과 수도요금이 다른데요. 최대 2배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장 비싼 완주는 평균단가 세제곱미터 당 1059.2원이며 무주는 422.2원이라고 하네요. 전북도 관계자는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는데요. 자료를 보면 완주(83.7%)보다 전주, 군산, 익산이 각각 114%, 92.3%, 94.8%로 더 높아요. 기사 제목은 '차이가 나는 이유는?"인데 이 기사 내용만 놓고 볼 때 완주군의 수도요금이 높은 이유가 잘 납득이 안 가요. 기자님이 더 친절하게 완주군 요금이 비싼 이유를 분석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지역민들이 불합리하게.. 2016. 3. 17.
20대총선 전북선감연) 여론조사보고서 1차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여론조사보고서 1차 기간 : 2016년 1월 - 3월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전북선감연)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17일 출범했습니다. 전북선감연은 총선 주제, 주간 모니터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주 모니터 대상 : 신문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참고) 방송은 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통신사 뉴시스전북, 연합뉴스전북 참고) 정치 사회적으로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과 비례해 여론조사의 정확성·신뢰성·객관성에 대한 비.. 2016. 3. 16.
세줄뉴스(3/16) (3/16)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묵은쌀 1kg에 200원전국적으로 남아도는 묵은 쌀은 190만 톤입니다. 쌀 소비가 적어진 추세에 군부대와 학교 같은 공공기관에도 공급을 전부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인데요. 결국 1kg에 200원 씩 사료업체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농민들은 북한으로 쌀을 보내자고 하고 있지만 남북 관계 문제로 인해 어려운 실정이죠. 해외 원조도 방법이지만 10만 톤 당 2천 4백억에 달하는 운송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1년 동안 농민들의 피와 땀이 섞인 쌀, 사료로 먹일려고 한 건 아닐 텐데요. 정부의 정책 이번 정책, 정말 이게 최선인가요?[KBS전주총국]1kg에 2백 원 사료로 전락한 쌀쌀 사료 전락..풍년 기원 ‘옛말’[전북일보]정부, 쌀 추가 매입..전북 쌀값.. 2016. 3. 16.
20대 총선 전북선감연) 신문모니터보고서 1차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신문모니터보고서 1차 기간 : 2016년 2월 22일부터 3월 4일 20대 총선 전북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이하 전북선감연)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17일 출범했습니다. 전북선감연은 총선 주제, 주간 모니터 보고서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주 모니터 대상 : 신문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참고) 방송은 KBS전주, 전주MBC, JTV, 전북CBS, (통신사 뉴시스전북, 연합뉴스전북 참고)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이슈리포트 원문을 확인해주세요▽ 1. 정책대결 위한 언론 .. 2016. 3. 16.
세줄뉴스(3/15) (3/15)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전북도교육청 친일인명사전 구입비 지원전라북도교육청이 친일인명사전의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네요.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올해 1억 2906만원, 도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7월에 학교에 지원될 계획이에요. 그러나 구입 여부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유를 물어보거나 조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구입을 안한다면 이유가 궁금하긴 함. [전라일보]도교육청, 친일인명사전 구입비 추경 편성[전주MBC]상반기에 친일인명사전 보급 총선2)박민수 예비후보자의 문자박민수 예비후보자 11일 보낸 문자가 논란입니다.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언론사명’이란 제목으로 더민주 3명 후보들의 지지율이 .. 2016. 3. 15.
세줄뉴스(3/14) (3/1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우리 아파트에 내는 관리비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이 발표한 전국 아파트 관리회사 회계감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체 아파트 3847개 단지 중 34%가 관리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건 전국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요. 추진단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아파트 단지는 다시한번 집중 감사한 뒤 ... 수사 의뢰하거나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이뤄지는거죠? 당사자들은 빠져있네요. 설마 우리 아파트는 아니겠죠?ㅠㅠ [새전북신문]아파트 34% 회계부실 사실로 드러나 2)개성공단 입주업체 지원 ‘부지보다 인력’정부가 내놓은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지원이 기업들에게 별.. 2016. 3. 14.
세줄뉴스(3/10)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269명의 동학농민 참여자 추가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269명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2014년부터 조사해 기록과, 후손, 지인을 통해 알려지게 됐는데요. 현재 총 참여자는 3962로 확인되지만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사람은 2644명이라고 해요. 추후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명단에 공식적으로 등록한다고 하는데요. 지역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힘을 싣어 조속히 진행될 수 있겠죠? 친일인명사전이 학교에 배치되려는 것처럼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해요.[전북일보]동학농민혁명 참여 269명 추가 확인[전북도민일보]동학농민혁명군 269명 더 있었다.[JTV.. 2016. 3. 10.
세줄뉴스(3/9) (3/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초등학교 CCTV관제센터 연계 사업 중단전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CCTV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연계 사업을 올해부터 중단하기로 해 의견이 분분하네요. 도교육청은 학생 인권 침해를 우려해 내린 결정이며,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에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어요. 또한 소요되는 인건비와, 통신비, 유지관리비 등의 예산도 막대하다고 해요. 일부 학부모들은 인권만 중요하고 안전은 무시해도 되는 것이냐면서 반박했는데요. 이런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도 고려해 교육청에서는 힉생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빨리 발표해 주세요. [전라일보]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 중단 논란[전북도민일보] 초등 CCTV 통합관제 폐지 총선2. 도선관위, 신고포상.. 2016. 3. 9.
[전국민언련 성명] 지역MBC ‘공동상무제’와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명령’을 즉각 중단하라!! (20160309) [전국민언련 성명] MBC 경영진의 공영방송 파괴음모가 지역MBC를 겨냥하고 있다. - 지역MBC ‘공동상무제’와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명령’을 즉각 중단하라!! 정권의 나팔수를 자임하며, 수십 년 쌓아올린 공영방송 MBC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MBC 경영진(안광한 사장)의 패악이 도를 넘고 있다. 급기야 공영방송 파괴책동은 공영방송 MBC의 한가닥 남은 자존심이었던 지역MBC마저 겨냥하고 있다. 시작은 ‘공동상무제’의 확대였다. 지역사 노동조합들이 ‘자율경영 훼손’이라며 반대해왔던 ‘공동상무’를 부산과 경남, 강릉-삼척에 이어 대구-안동-포항MBC 상무이사와 광주-목포-여수MBC 상무이사까지 오히려 확대한 것이다. 지역성과 무관한 낙하산 사장도 모자라, 그 위에 ‘공동상무’를 얹어 놓겠.. 2016. 3. 9.
세줄뉴스(3/8) (3/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고향세 호남권 40% 찬성고향 기부금제란 일정액을 고향 지자체에 공익사업비로 기부하면 그만큼 공제해주는 제도인데요. 새전북신문은 1월 11일, 13일에도 고향세에 대해 1면으로 다뤘는데 오늘도 1면으로 이 사안을 다루고 있네요. 도의회 양성빈 부위원장이 3월 임시회에 설문조사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호남권이 40.4%로 가장 높은 찬성 비율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수도권 27.8, 충청권 22.6, 영남권11.9%네요. 기부금액을 보면 충청권이 167만 4천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호남 41만4천원, 수도권 33만원, 영남권 6만4천원 순입니다. 국가 예산의 대부분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 2016. 3. 8.
세줄뉴스(3/7) (3/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자유학기제 시행한 전북지역 상황은?전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유학기제를 시작합니다. 전국 중학교의 80%가 작년에 이미 시범 운영해 왔는데 전북지역은 37%만 해와서 전북은 특히 뒤쳐지는 상황이에요. 전주MBC는 ‘정부의 이 같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도내 자유학기제는 걸음마 단계’임을 우려했습니다. JTV는 “지역 여건상 진로체험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고 더 나아가 KBS전주총국은 도시와 농촌과의 격차에 대해 짚어줬네요. “일부 시골 학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학생 수가 적어 체험 과정을 유치하는 것 마저 쉽지 않다”고 말하며, 농어촌을 위해 도입한 진로 체험 버스도 해마다 한 차례만 운영한다고 알렸어요. 농어촌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어떻게.. 2016. 3. 7.
세줄뉴스(3/4) (3/4)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다 비슷한 간판은 아니겠죠?전주시가 아름다운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연말까지 정비한다고 하는데요. 선정된 곳은 남원시 광한루원 및 예촌길 주변과 전주시 풍남문, 무주군 설천면 일대 3곳입니다. 전주시는 ‘주변과 어울리게’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노후한 간판이 새롭게 바뀌면 전보다 쾌적해 지겠지만 획일적인 디자인이라면 상점이 눈에 띄지 못하는 일도 생길 듯합니다. 실제로 간판 사업이 이뤄진 고창군 무장면의 경우 비슷한 간판이 오히려 시골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기도 해요. 간판인 만큼 상점 특색에 맞게 제작되야겠죠? [전라일보]함께 만들어가는 ‘낭만의 거리’ 총선2.총선 격전지 군산, 그래서 누구를 뽑을까전주MBC와 KB.. 2016.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