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945 2015.09.24 소식지 <말하라> _ 2015년 가을호 2016. 1. 21. 세줄뉴스(1/21) (1/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야당 경쟁 정책개발이 아닌 비난총선을 앞두고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듯 하네요. 더민주는 탈당 후 국민의당으로 입당한 후보들을 일컬어 ‘분열의 길..대부분 철새 정치인 포진’ 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에 국민의당은 기자회견에서는 야당 역할을 못한다며 '호남을 선거 때만 이용..전북 위상 하락 책임져야’한다고 반박했어요.이에 JTV전주방송은 ‘사라진 정책 대결’ 전라일보는 ‘흠집 내기 치열’ 이라고 지적하고 있네요. 후보자들에 대한 비난은 유권자들이 알아서 할테니, 당에서는 당이 해야 할 정책 수립을 해주시면 감사. [JTV전주방송] 사라진 정책 대결[전라일보] “지키자” VS “빼앗자”흠집 내기 치열 2.이중장부 적십자사의 모금활동적십자사가.. 2016. 1. 21. 세줄뉴스(1/20) (1/20)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국회선진화법 개정 되면 기금운영본부 공사화 가능해져18일 새누리당이 국회 운영위를 소집해 국회선진화법 개정 절차에 들어갔어요. 여당의 직권상정 요청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부정적인 입장인데요. 기존의 국회선진화법은 180석 이상의 다수당이 법안 강행처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예산안 제외) 이 기준을 150석으로 개정하려는 상황. 현재 새누리당은 155석이고요. 개정이 된다면 기금운용본부를 공사화하려는 움직임에 힘을 주고, 전북 이전도 무산시킬 수 있다고도 보여요. 더민주 김성주 의원에 따르면 4월 총선에서 야당이 100석 미만으로 떨어지면 국회선집화법 자체가 무력화된다고도 우려하고 있네요. 국회선진화법이 개정되면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기금운용본부 공.. 2016. 1. 20. 세줄뉴스(1/19) (1/1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 더민주 잔류 기자회견신당행과 공천 사이에서 저울질하던 더민주 의원들이 ‘탈당하지 않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네요. 지금은 탈당과 불출마 의원 수가 공천 컷오프 대상 21명에 근접해 공천 탈당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인데요. 의원들은 ‘순수성’을 의심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전했어요. 이 기자회견에 KBS전주총국은 ‘추가 탈당이 이어질 광주-전남을 의식한 발언’이라고 보았는데요. 이와 달리 JTV 전주방송은 ‘흔들리는 전북의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짚었어요. 전주MBC는 ‘시작부터 혹시 누가 참석하지 않는지 서로를 살피는 등 불안한 당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상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미 많은 의원들이 탈당한 지금에서야 당을 .. 2016. 1. 19. 세줄뉴스(1/18) (1/18)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1.올해도 등록금은 동결 수준도내에서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어요. 이에 따라 전북지역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생색내기 수준으로 끝나게 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인상은 안했다며 말이죠. 정의당 정진후 의원실에서 작년 9월 4일에 발표한 국정감사 보도자료 에 따르면 실제 전국 154개 4년제 사립대학의 2014년 결산 이월금이 7,532억 원이나 됩니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원광대는 96억, 전주대는 86억, 우석대 68억입니다. 인하할 여력이 충분한 거죠.[전주MBC] 도내 대학 등록금 동결 잇따라 [전북일보] 도내 대학 올 등록금 동결 가닥[전라일보] 전북대 등록금 동결 8년 연속 인하. 동결[새전북신문] 전북대,원광대 .. 2016. 1. 18. 세줄뉴스1/14 1/14 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지역1.공무원 노조, 문형표, 연금공단 이사장 반대메르스 확산의 주범이라고 비판받는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임명되자 공무원 노조가 뿔났습니다. 메르스 사태로 전국민이 혼란에 빠졌었는데 이를 책임져야 할 수장을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건 도대체 뭔가요?메르스 책임 문제도 있지만 문형표 국민연금 이사장 임명 결정의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문형표 이사장은 기금운용본부 공사화에 찬성하며 기금 500조를 공적연금으로 보지 않고 시장논리로 바라보는 인물이죠. 국민 노후를 보장할 마지막 수단인 공적 연금을 시장의 효율에 맡긴다는 불안감을 자극하고 있네요. 전북지역도 남몰래 속 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앞두고 있었는데 공사.. 2016. 1. 14. 세줄뉴스(1/13) 세줄뉴스(1/13) 지역뉴스1) 구제역 김제에 발생전북에서는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해 농장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네요. 충남 돼지농장 관리인이 다녀간 것을 유입경로로 강력하게 추정하고 있는데요. 김제 내 다른 농장, 대규모 축산단지인 왕궁 돼지 농장까지 다녀갔다고 해서 심히 우려되는 상황. 잠복기가 14일인 만큼 이달 말까지 안심할 수 없겠죠. 게다가 백신을 맞더라도 돼지 경우 항체형성률이 평균 55%고, 전북 지역은 평균 이하인 50%라서 문제가 심각해요. 대책이 백신과 방역뿐인데. 이마저도 탐탁지 않네요.[전주MBC]김제에 구제역 발생[KBS전주총국]김제에 구제역 발생..방역 비상청정 전북에 구제역 항체 형성률 낮아[JTV전주방송]전북에서 구제역 첫 발생[CBS전북방송]전북 김제 구제역 최종 '양성.. 2016. 1. 13. 세줄뉴스(1/12) 세줄뉴스(1/12) 지역뉴스1)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전북관광자유이용권이 석달만에 시범사업을 중단했는데요. 물론 해당 관광지가 10곳에 불과하고 관광지를 이어줄 대중교통이 빠져있는 이유를 기자는 핵심으로 짚었어요. 도는 하반기에 사업을 보강해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주시민, 상권, 관광객들이 이미 외면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업이 중단된 와중에도 전라일보 1면에 전북관광자유이용권 광고가 실려 예산 낭비가 아닌지 생각하게 만드네요. [전주MBC] 관광자유이용권 중단..준비부족 드러나 2)김관영 의원 더민주 탈당도내 현역의원 중 두 번째로 김관영 의원이 더민주당을 떠나는데요. 지역언론은 이를 두고 더민주당의 분열과 전북지역의 새로운 정치 구도를 전망하고 있어요. CBS전북방송과 전라일보는 더민.. 2016. 1. 12. 분과모임) 2016 백두산 산악회 신년 산행 2016 백두산 산악회 신년 산행 1월 시산제 겸 정기산행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이번달은 4째주 23일(토) 산행입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1월 23일 (토) 장소 : 군산 대각산 해발 187.2미터 시간 : 10시 민언련 사무실 회비 : 남 20,000 여 10,000 학생, 미취업자 우대 뒤풀이 : 회, 비응도 내 모처 대각산 : 187미터.. 참 쉽죠.. ~ 2016. 1. 12. 호남 지역 미디어 교육위원회 설립 방안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호남언론학회에서는 2016년 학술 세미나 및 신년 모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입니다. 1. 세부 내용 14:00~ 14:50 / 사 회 : 이영원 교수(우석대) 1 ) 제 1 주제: 신문의 영화저널리즘 프레임 비교연구 - 영화 보도를 중심으로 - 발제자: 오상도(서울신문) 토 론 : 김요한(원광대) 15:00 ~ 17:00/ 사 회 : 김응숙 교수(전북대) 2) 제 2 주제 : 호남 지역 미디어 교육 위원회 설립 방안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대표 발제자 : 한동준(동아방송대학교) - 영상제작 교육과 자격제도의 현황과 전망 토론 : 정옥희(전북도교육청 대변인) 손주화(전북민언련 사무국장) 최성은(전주시민미디어센터장) 정용준(전북대) 김은규(우석대) 이주봉(군산대) 이해숙(전북도의원) 장소 및 일시 1) .. 2016. 1. 12. 2016 정기총회 공지 2016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정기총회 [식순] 1부 - 정기총회 ▷ 개회선언(의장) ▷ 개회사(의장) ▷ 서기임명 ▷ 성원보고 ▷ 회순 및 안건채택(의장) - 보고 - ▷ 2015년 정기총회 의결사항 보고(사무국장) ▷ 전북민언련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사무국장) ▷ 감사보고(이기용/ 허치문 감사) - 안건심의 - ▷ 2016 임원선출 승인 ▷ 2016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 2016년 예산안 심의의 건 ▷ 기타 안건 ▷ 폐회 2부 - 회원한마당 (8시 30분~) [안내 사항] 장소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세미나실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46 기린오피스텔 5층 주차 해당 위치는 매우 붐비는 곳이며, 건물 내 주차 시설이 협소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건물 맞은편 인근 유료 주차장도 있어요.. 2016. 1. 11. 분과모임) 1월 영화모임달달 공지 영화모임_달달에서 01월에 볼 영화는 레버넌트입니다. 장소 : 메가박스 객사 시간 : 1월 14일 목요일 PM 7:00 회비 : 10,000원 2016. 1. 11. 세줄뉴스(1/11) 세줄뉴스(1/11) 지역뉴스1)김제상권, 대형아웃렛 압박김제시 상권의 지각변동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우려되고 있는 '김제코웰패션 콜플렉스 조성사업'. 지난 7일 총 사업비 1,037억 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건축물 6동을 신축한다는 계획을 세워 지구단위계획 제안서를 시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2014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부지 이용 불합리와 교통 대책 미비, 지역상인들의 강한 반발로 반려된 바 있죠.상권이 열악하고 의류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김제의 특성상 아울렛 매장에 대한 중소상인들의 불안감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군산에 이어 김제까지 대형쇼핑몰은 끊임없이 지역 상권을 공략하려 하고 있는 와중 지난 8일 지역정치권과 시민들의 공조로 미국계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 전남 순천.. 2016. 1. 11. 세줄뉴스(1/8) 세줄뉴스(1/8) 지역뉴스1)전주시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전주시가 대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하기로 밝혔어요. 다만 전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여야 하는데요. 오는 4월과 10월에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현재 1억 1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헬조선’의 청년들, 이렇게라도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는 박수를~ 하지만, 정작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대학은 인하는커녕 동결도 힘들다며 떼를 쓰고 있는 상황, 이대로 보고 있어야 할까요?[전북일보] 전주시 올부터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전북도민일보] 전주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비 교육비 부담 경감 주목[CBS 전북방송] 전주시,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사업 추진 2)의지만 .. 2016. 1. 8. 세줄뉴스(1/7) 세줄뉴스(1/7) 지역뉴스1) 지필고사 폐지, 우려 섞인 환영김승환 교육감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초등학교 지필 평가를 폐지”한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사실상 중간 기말고사를 없앤다는 이야기인데요. 학생마다 성장 단계를 달리 한다는 것을 전제로 담임교사가 성장 단계별로 맞춰 체크할 방침이라고 해요.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입장에 대해서는 지필평가가 오히려 자유로운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현을 저해하고, 교사의 탄력적 수업 운영을 방해한다고 반론했어요.초등학교에서 지필평가를 경험하지 않은 학생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수능까지의 지필고사에 잘 대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요. 그동안 학생과 교사 더불어 학부모까지 지필 평가에 익숙해져 왔는데 말이죠. 그러나 지나치게 암기식 공부를 유도하는 시험이 문제인건 확실해요. 이.. 2016. 1. 7. 세줄뉴스(1/6) 세줄뉴스(1/6) 지역뉴스1)전주 대형마트도 원산지 위반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완산지 표시 위반 단속을 했는데요. 모두 210곳이 위반했다고 해요. 이 중 홈플러스 전주 효자점은 멕시코산 아스파라거스의 원산지 표시를 가격표에서 태국산으로 표시하고, 전주 롯데슈퍼 혁신점은 뉴질랜드산 단호박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 완주 떡메마을은 막걸리의 원산지를 수입산 쌀로 만들었지만 국내산으로 표기했다고 해요. 이외에도 완주 로컬푸드 모악점, 임실치즈테마파크도 거짓 표기한 사실이 드러났네요. 명절을 앞두고 식품 구매에 특별히 주의하셔야 할 듯![전북일보] 대형마트. 유명식품업체도 ‘원산지 위반’ 2) 전주 컨벤션센터 무산올해 까지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발주가 이뤄지지 않음에.. 2016. 1. 6. MBC 사측의 노조 전임자 전원 업무복귀 명령에 대한 전국민언련 공동 성명 (20160104) [MBC 사측의 노조 전임자 전원 업무복귀 명령에 대한 전국민언련 공동 성명] MBC는 노동조합 무력화 시도 중단하라!지역 무시하는 일방적인 임단협 추진 중단하라! [사진 한겨레] MBC(사장 안광한) 사측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본부) 조능희 본부장을 비롯한 상근 집행부 전원에게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또 20년간 유지해온 전국공통임단협을 지역사별 개별 협상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고, 분열을 조장하려는 행태이다. MBC 사측은 임금협상을 진행 중이던 2015년 12월 14일 타임오프제(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해제를 통보했다. 사측은 타임오프제 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타임오프제는 애초 임금협상에서 논의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돌변하.. 2016. 1. 4. 세줄뉴스(12/30) 세줄뉴스(12/30) 지역뉴스1)선관위, 예비후보 선거운동 허용27일에도 선거구 획정을 하지 못해 예비후보자과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 했는데요. 정의화 의장의 직권상정 압박에도 여야 간 의견 조율이 되지 않은 결과를 낳았어요. 30일 선관위는 이날 ‘국회의원 선거구 확정지연에 대한 입장’ 발표문을 내어 “올해 말까지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단속을 잠정적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어요. 예비후보자들이 한숨 돌린 정도죠. [전북일보] 내년 총선 예비후보들 한숨 돌렸다[전북도민일보] “선거구 무효화되더라도 8일까지 선거운동 허용” 2)노송동 얼굴없는 천사30일, 노송동 주민 센터에서 중년의 남자가 전화를 걸어와 “가로등 숲 안에 돈이 있으니 가져가시라.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써 .. 2015. 12. 31. 세줄뉴스(12/30) 세줄뉴스(12/30)지역뉴스1) 전북지역 더민주당 상황 광주 지역의 의원 8명 중 4명이 탈당한 가운데 전북은 유성엽 의원 외 탈당한 의원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요. 이를 두고 전북일보는 1면 머리기사로 ""전북, 탈당 없다"견고" 라며 확신했어요. 특히 '당에 남아 밖에 나가는 세력까지 하나로 묶어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 이라며 확고한 뜻을 밝혔네요. 새전북신문도 28일 추가 탈당 없다는 비슷한 입장을 전했어요. 전북도민일보는 '광주 전남 정치권의 분열이 정치권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 한다고 평가하고 있고요.전라일보는 두 언론사와는 다르게 '안철수-유성엽-정동영'의 연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보도가 있었어요. 정 의원에 대한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는데요. JTV 전주방송은 어제 정의원.. 2015. 12. 30. 세줄뉴스(12/29) 세줄뉴스(12/29) 지역뉴스1)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전국 8600개 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평가한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을 집계해 ‘2015년 전국 규제지도’를 공개했는데요. 남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네요. 공무원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문제를 파악하고 끝까지 처리하는 ’규제후견인 제도’와 역내 곳곳에 ‘규제 신고엽서’를 비치했다고 상공의가 전했어요. 만족도가 높은 만큼 ‘기업 유치’로 이어질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전북일보]남원시, 기업하기 좋은 지역 ‘전국 1위’[전북도민일보] 남원, 경제활동 친화 ‘전국1위’[전라일보] 기업 ‘전북투자 호감도’ 편차 심각 2)전 여자친구 마을에 나사못 뿌려마을 입구 여러 곳에 나사못 수천 개가 뿌려져 이동하던 주민들의 차가.. 2015. 12. 29. 세줄뉴스(12/28) 세줄뉴스(12/28) 지역뉴스1)전라북도 관광 패스 시범사업 부진하지만전라북도가 ‘전북 관광 패스 라인 구축 시범사업’으로 카드 한 장으로 숙박, 음식,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패스를 지난 10월에 발표했는데요. 5천장 중 23% 판매했다고 하니 그 실적이 변변치 않아요. 내년 1월에 시범 사업 종료를 앞두고 부진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네요. 전북일보는 무료 관광지와 특별 할인 가맹점 수가 부족하다는 점,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개발, 구매 경로 다각화와 홍보를 원인으로 꼽았어요. 이정도면 총체적 난국 아닌가요? 내년 하반기부터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대한다던데 저 많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걱정.[전북일보] 전북광광자유이용권 시범사업 부진 2) 교육부의 코어사업, 지원금 가지고 대학 .. 2015. 12. 28. 세줄뉴스(12/24) 세줄뉴스(12/24) 지역뉴스1) 오늘자 의회 청렴도 보도들 이해하기 어려워국민권익위가 ‘2015년 지방의회 청렴도’를 실시했는데 전주시의회는 45개 기초의회 중 38위 전북도의회는 17개 광역의회 중 9위라고 하네요. 언론사들은 의원 행동강령 미설치 및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미설치, 이권개입한 의원이 처벌받은 점을 보도했는데요. 그 이상의 구체적인 설명이 전혀 없어요. 설문조사에 따른 평가방식도 실제 청렴도를 측정할 수 있는지 의문. 이런 보도들 자칫 정치권 전반에 불신을 키우는 쪽으로만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돼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거라면 그 원인을 제대로 드러내주세요.[전북일보] 전주시의회 청렴도 ‘전국 최하위권’[전북도민일보] 청렴도, 도의회 ‘보통’ 전주시의회 ‘하위’[새전북신문] 도의회 청렴도.. 2015. 12. 24. 세줄뉴스(12/23) 세줄뉴스(12/23) 지역뉴스1)지진인가 했더니 지진이 맞네 익산에서 일어난 규모 3.9의 지진이 일어났어요. 이번 기회에 전북은 지진에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야 할 텐데요. 전북일보는 ‘전북도가 관리하는 공공시설물의 60% 이상이 지진에 대응하기 위한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았고, 도내 아파트도 30% 이상이 없다’고 밝혔어요. 우리가 다니고 있는 직장, 학교, 아파트는 어떨까요? 지진은 주기를 두고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 지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어요. 지진에 안전한 전라북도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보도가 발 빠르긴 한데 매번 사건이 일어날 때만 심각한 건 아닌지.[전북일보] 도내 공공시설물 60% 내진설계 안돼 ‘무방비’[전북도민일보] 익산에 .. 2015. 12. 23. 전북민주언론상시상 & 전북민언련 2015 아듀! "시민단체의 활동과 노력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을까 미심적은 부분도 많았거든요. 시민단체의 힘 그리고 선배 동료의 힘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제가 언론인 생활하면서 민주언론상을 받은 것은 좋은 선배와 좋은 시민단체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전주MBC 강동엽기자의 수상소감이 현장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죠. 전북민언련도 더 좋은 시민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더불어 내년에도 민주언론상 후보작들의 치열한 경쟁을 기대합니다. 지역 언론 화이팅! 2015. 12. 22.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07 다음